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5/29 21:07:11
Name 루키즈
Subject [질문] 목소리가 작아서 걱정입니다.
혼자살고 평소에 바깥에 잘 안나가는 성격이다보니 혼자 말하는거는 대충 대충 내가 들으면 됐지 수준으로 말하는 편이라 그런지
바깥을 나가서 얘기하거나 노래방에서 노래부를때 목소리가 작다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괜히 목소리가 안나와서 소리지르다가 목도 가끔 쉬고요.
며칠전에 중고로 홈레코딩용 마이크를 사서 몇시간동안 혼자 노래 부르고 놀았는데 녹음한걸 다시 들어보니 목소리가 너무 작더군요.
목소리가 작아서 그런지 소리가 입안에서 맴도는 느낌이라 발음도 별로 안좋더라구요.
목소리 크기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민아
17/05/29 21:11
수정 아이콘
발표를 많이 하시면 됩니다. 그럴 일이 없는 환경에 있으시다면.... 의도적으로 크게 말하고, 자신감을 갖고. 사람을 많이 만나보라는 정도의 말정도...ㅠ.ㅠ
루키즈
17/05/29 21:1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일단 크게크게 말하는 버릇부터 들여야겠군요.
자유형다람쥐
17/05/29 21:26
수정 아이콘
저도 목소리가 작은 편이었고 지금도 평균정도 목소리인 것 같은데, 노래를 부를 땐 잘 들립니다.
발성이 좋아지면 해결되는데 이건 따로 배우지 않는 한 많이 해보는 게 답이더라고요. 저는 군대에서 계속 소리지르다 보니 편하게 소리지르는 법을 배운 것 같네요...크흑
루키즈
17/05/29 23:39
수정 아이콘
소리를 안지르다보니 소리지르는법도 까먹은듯합니다...
예전 개콘 윤성호씨가 일어나~ 하는것만 할수 있습니다. 다른건 못해요 크크..
아이폰
17/05/29 21:43
수정 아이콘
"혼자살고 평소에 바깥에 잘 안나가는 성격이다보니" 이게 원인입니다. 그냥 나가서 생활하시다보면 시끄러운 곳에 가게되기도하고 큰소리로 말할 때가 생길거예요. 그래도 조금씩 크게 더 말해봐야지 의식하다보면 커질거라고 봅니다.
루키즈
17/05/29 23:3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밖에 나가.....야....하는데...... 나가면 다 돈이다보니....
지금 이어폰도 고장난 상태라 좀 바깥에서 시끄러운것도 많이 들으면서 목소리를 크게 해야겠네요
밖은 신경 잘 안쓰니까..
송하나
17/05/29 22:3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요. 심지어 군대에서도 목소리 작다고 겁나 까였죠.
의식하고 있지않으면 모기처럼 작아지는...
그래서 상대에게 들리도록 얘기한다고 항상 의식을 좀 하고 있어야 해요.
루키즈
17/05/29 23:40
수정 아이콘
말하는데에 항상 신경 써야 하는군요. 주의하겠습니다.
김철(32세,무직)
17/05/29 22:47
수정 아이콘
동병상련이네여. 저는 제일 싫어하는게 식당에서 종업원 부르는 일입니다. 제가 불러서 듣고 온 적이 없어요..ㅠㅠ
루키즈
17/05/29 23:38
수정 아이콘
저는 전화주문하는게 싫습니다.. 크크크..
Break Away
17/05/30 00:06
수정 아이콘
배에 힘주고 말을 사람한테 쏜다고 생각하고 발사하면 되긴 합니다.
WaterWalker
17/05/30 00:23
수정 아이콘
목소리자체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소극적인 성격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남들에게 주목받는걸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은 큰소리를 못내죠.
확성기를 들고다니십시오.
루키즈
17/05/30 06:40
수정 아이콘
확성기를 들고다니는만큼 주목도는 올라가겠네요 흐흐...
아다치 미츠루
17/05/30 02:50
수정 아이콘
천천히 또박또박 말할려고 애쓰는게 도움 될겁니다...

자기가 말하고자하는걸.. 느려도 상관없어요..
최대한 또박또박 말하세요...

단순히 소리가 작다면.. 누굴 부르거나 말할때,,, 좀 멀리 있는 사람한테 말하듯이 해보세요..
그것도 아니면 상대방 눈을 보고 말하세요..
도움이 될거에요...
디에고코스타
17/05/30 06:36
수정 아이콘
우선 말할 때나 노래할 때에 입을 크게 벌리세요.
김제피
17/05/30 09:07
수정 아이콘
1. 말할 때 배에 힘을 주고 합니다.
2. 말할 때 의식적으로 입을 평소보다 크게 벌리면서 말합니다.
3. 말할 때 의식적으로 천천히 하려 노력합니다.

이 세 가지만 하시면 평소보다 우렁찬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안희정
17/05/30 10:25
수정 아이콘
전 목소리가 커서 불편할때가 있는데 ㅜ

발성 문제라고 봅니다. 보컬전공한 친구들이 저보고 발성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성대를 꽉 쪼은다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3401 [질문] 7급, 9급 공무원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가는 카페는 어디인가요? [4] 光海3184 17/05/30 3184
103400 [질문] 디지털 피아노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설랑2747 17/05/30 2747
103399 [질문] 혹시 코세척 하시는 분 계신가요? [17] 어랏노군3179 17/05/30 3179
103398 [질문] 여친과 싸웠는데 카톡프사 해석 부탁드립니다. [23] 단재신채호6895 17/05/30 6895
103397 [질문] 소설에 필요한 패션 정보들은 어디서 얻는게 좋을까요? [2] sgkg1910 17/05/30 1910
103396 [질문] 저탄수 고지방 다이어트 질문입니다 [10] 재입대4555 17/05/30 4555
103395 [질문] 위기상황 어플 추천좀부탁드립니다. [2] 삭제됨2393 17/05/29 2393
103394 [질문] 항생제 부작용이 온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콩콩지9353 17/05/29 9353
103393 [질문] sage 2.2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습니다. [7] Genius4200 17/05/29 4200
103392 [질문] 최근 롤 PC방 대회에 나가보신분 있나요? [1] 울어주기2002 17/05/29 2002
103391 [질문] 33살입니다.. 직훈에서 프로그래밍 교육 어떨까요?? [5] 퍽균3668 17/05/29 3668
103390 [질문] 컴퓨터 부품 관련 질문입니다. (SSD) [9] 김승남2642 17/05/29 2642
103389 [질문] 시디즈 의자 질문입니다. [2] Scarecrow4024 17/05/29 4024
103388 [질문] 목소리가 작아서 걱정입니다. [17] 루키즈5745 17/05/29 5745
103387 [질문] 프로그래밍 후배가 질문하나 드립니다 ㅜ [7] 세잎클로버2716 17/05/29 2716
103386 [질문] 미드 지정생존자 끝까지 볼까요 스탑할까요? [20] alphamale11399 17/05/29 11399
103385 [질문] 양현종과 윤석민 [23] 익금불산입4612 17/05/29 4612
103384 [질문] [스마트TV] 65인치 샘송 티비 트위치 화질 관련 질문 있어요!! [9] [PS4]왕컵닭3845 17/05/29 3845
103383 [질문] 해외에서 한국해설로 u20월드컵을 볼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3] 나를찾아서2630 17/05/29 2630
103382 [질문] 쏘렌토 디젤 vs 가솔린? [21] 쉬군9595 17/05/29 9595
103381 [질문] 운전면허 시험 질문 입니다. [4] 울랄라세션2237 17/05/29 2237
103380 [질문] 페 컴퓨터를 처분하려고 합니다. [7] 기다3758 17/05/29 3758
103379 [질문] [야구] LG 헬로키티 저지 구입 질문입니다. [2] Vincent van Gogh3051 17/05/29 30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