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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3 19:48
혹시 제가 쓴 글의 약을 드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약 2~3달동안 머리가 자라진 않았습니다. 그게 쉐이빙효과?라고 하더라구요. 그 기간이 지난 뒤에 과거 사진과 지금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차이날 정도로 머리가 많이 자랐습니다. 예전 사진 보여주면 다들 놀래요 (...) 좀만 버티시고 꾸준히 드셔보세요.
17/05/23 20:19
1달만에 효과가 나오는 탈모약은 없어요.
기존에 난 약한 머리가 빠지고 새로 자라는 건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요. 무슨 약을 드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페시아는 쉐딩효과가 심하지 않다고 알고 있고, 미녹시딜 계열은 쉐딩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알아요. 단기적으론 스트레스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효과가 좋을 거라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17/05/23 23:29
이거 조심해야할게..소위 쉐이빙 효과라고 해서..
빠질 머리카락이 한번에 점차 우수수 떨어져 나간다고 하는데.. 의사측은 이런거 없다..말도 안된다 식으로 말하는 분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정을 안한다는거죠. 문제는 쉐이빙 일어나고 머리카락이 안나는게 문제예요.. 소위 부작용의 영역인데..숯이 줄어들고 머리카락 빠지고 안나고..이러면 난감하죠. 막말로 약 안먹었으면 안 빠지고 몇년이고 있을지도 모를 머리인데.. 먹어서 저지경 나는건데.. 참..탈모인 분한테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약은 그냥 안먹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어차피 뭘해도 막기 힘들고 약 먹어도 잘 작용한다는 가정하에 유지 간신히 시켜주는 정도지..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결국은 머리를 심던가 포기하던가 둘중 하나예요.
17/05/24 03:58
그냥 간단히 말씀 드릴께요.
매일 아침에 Shut up앤 프로페시아 추가로 바르는 미녹시딜. 비호르몬성 영양제 판시딜을 추가로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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