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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0 04:07
음.. 진리의 투블럭 어떨까요?
미용실을 좀 자주 가야 하는 게 단점이긴 한데, 상당히 깔끔합니다. 왁스로 볼륨 주신다니 제일 좋아보이네요.
17/05/10 05:09
모발이 얇고 힘이 없으면 딱 전데...
아예 기른 다음에 파마해서 위쪽에 볼륨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옆에나 뒤는 투블럭하고 파마해도 되고 왁스 바를필요 없어서 편해지긴 합니다
17/05/10 09:21
저도 힘이 없고 얇은데 제 왁스 실력부족인지 글쓴이분보다 더 심한지 발라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진짜 봄바람 불면 고정(?)시킨 머리도 다 날라가서요.
이제껏 미용실을 여러군데 다 가봤는데 하나같이 '파마'가 답이라고 하더군요...
17/05/10 12:15
저는 보통 드라이기+왁스+스프레이까지 다 합쳐야 좀 버티더라구요. 하나라도 빼먹으면 2~3시간뒤에 다 죽습니다 ㅜㅜ
파마는 예전에 해봤는데 좀 도박이 있어서.. 생각좀 더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7/05/10 12:32
전 지금 머리가 좀 길렀는데 이걸로 파마를 할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저도 예전에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관리를 잘 안한거 같기도 해서요. 그냥 이제 여름이니 짧게 자르고 가을 때 다시 기를지를..... 저도 이 글 덕에 선택지가 많아진 거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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