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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8 00:38
어차피 시간이간다고 예산이 변하지 않는다면 내년에 130으로 사는거나 올해 130으로 사는거나 성능상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기다림으로써 얻는 이익이 없다고 할 것 같네요. 그램이 말씀하신 용도에서는 충분하기도 하구요.
17/05/08 00:47
제가 두 노트북 모두 자세한 사양은 몰라서.. 아마 외장그래픽이 달려있다면 없는거보다야 훨씬 나을겁니다.
그런데 아마 같은 가격이라면 외장그래픽이 달린 대신 무게를 포기해야하던지 하는 트레이드오프가 있을텐데.. 다른 조건이 같다면 외장그래픽 달린게 당연히 낫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트북으로 오버워치해야지! 하는 정도는 못되겠지만요. 사용하시는 용도를 명확히 하셔야 해요.
17/05/08 00:50
음... 제가 게임은 스타밖에 안하는데 막상 복학하면 롤 가끔 몇판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기도하고 gta5를 꼭 해보고싶은데 1050이상이되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년까지 기다려볼까 생각도 드네요
팩트체크 : 십 몇년동안 게임은 오로지 스타만함 Gta잠깐하려고 비싼거사는거 돈낭비일 수 있음 막 들고다니진 않는데 복학하면 잘 들고다닐지도모름 어렵네요
17/05/08 00:54
gta5는 안됩니다. 130수준에선 원시적 불능 땅땅.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산이 변하지 않으면 내년까지 기다린다고 사양이 좋아지진 않습니다. 한 10년 기다리면 모르겠지만요 크크..
휴대성이냐 성능이냐는 뭐 본인이 고민해보셔야겠죠. 다만 롤정도는 그램에서도 큰문제 없이 돌아갈거에요. 발열과 소음이 있긴 하겠지만요.
17/05/08 13:19
개인적으로 노트북으로 게임은 여러가지 면에서 불리한 점이 많아 고려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휴대성과 배터리를 중점적으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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