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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2 17:45
음... 굳이 한다면 독일? 정도는 되야 영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다른 나라들은 공안검사가 뭔지 이런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 배경지식이 약간 부족할 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딱히 영화 안에서 포괄적인 시대배경에 대한 설명이 충분한 것도 아니구요.
17/05/02 18:13
첫째는 일본, 둘째는 동유럽에 세일즈할 것 같네요.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메카시즘의 혼란했던 시기를 비슷하게 경험했던 국가이고, 한국영화에 대한 우호도도 높은 편이구요. 역전재판이란 법정게임까지 나올정도의 나라인만큼 게임과의 콜라보마케팅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네요. 동유럽은 공산독재시절을 경험했기에 변호인의 내용에 대해 공감과 호응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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