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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5 10:33
지난주 안마의자 놓고 1시간에 만원정도하는 수면방?갔다왔는데요
발마사지랑 허리만큼은 중국,태국에서받은거보다 안마의자가 힘도일정하고 훨 시원하더군요
17/04/15 11:12
저는 딱 한 번 가봤는데 남자분한테 한번 받았는데 시원하긴 정말 시원하더군요. 다른 곳도 비슷한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가보네요 .
전문 마사지 말고 피부관리샵 갔을 땐 여자분들도 어깨 마사지 잘해주던데요...
17/04/15 13:01
사람에 따라 느끼는 만족감의 편차가 달라서...
그리고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만족감이 달라집니다 '_';; 당장 저부터도 어릴 땐 그닥 효용을 못 느꼈는데 요새는 갈 수 있으면 무조건 갑니다. '';;;
17/04/15 16:26
자주 다니면서 자기랑 궁합이 맞는 마사지사를 찾으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는데, 그게 참 힘들죠 태국 등 외국인분들은 자주 바뀌기도하고...
17/04/15 17:50
목덜미, 허리, 등, 발 통증으로 꽤 많이 다녀봤습니다.
일반적인 태국마사지, 더풋샵같은 체인점들은 동남아나 중국 사람들이 마사지를 하는 편이고 가격이 비슷하며 저렴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곳은 대부분 대충대충 하거나 뭔가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국내 체인점의 장점은 쿠폰을 모아서 사용하면 고가의 마사지도 50% 할인 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 25000~35000원 정도면 60~90분 편히 쉬다 올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한국 마사지사들이 있는 곳은 위의 마사지숍보다 가격이 꽤 높은 편이나 묵직하게 들어옵니다. 팔꿈치로 사람 죽이는 기술을 배운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아로마는 등 부위만 하는 게 있고 전신이 있는 데 아로마 전신 마사지의 경우 일회용 빤쓰만 입고 전신 오일 마사지가 들어가는데 부끄러워서 못하겠더군요. 의도치 않은 뭐...그런 거 있잖습니까? 온 몸이 쑤시고 죽겠다 싶을 땐 90분 기준 7만원대 정도의 한국인 마사지사가 있는 곳 강추입니다.
17/04/16 12:29
태국이라 인도네시아에서 받은 마사지는 정말 너무 좋았엇네요. 한국에선 안받아봣는데.. 할때는 너무 아파서 싸우고싶은데 배드에서 일어나서 옷입는데 몸에 피로가 다풀리는게.. 와이프랑 아직도 마사지이야기 나오면 저때 말만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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