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14 18:42
1.
필카는 인화까지 기다려야 하는 궁금함, 설렘, 필카만의 느낌은 디지털카메라가 따라갈 수 없는 장점(?)이지만 인화비용, 어떻게 찍혔는지 알 수 없음(원하는 사진을 얻기 힘듦, 특히 초보자에겐 더욱 무리) 등으로 디카를 추천드립니다. 사진을 꼭 찍고 싶으시다면 우선 휴대폰으로 찍어보심을 추천드리지만 카메라를 사실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후지필름 - X100T, X100F 소니 - RX100m3, RX100m4 캐논 - G7Xm2, G9X 하이엔드 카메라를 찾아보세요. 2. 구매시 공식수입원을 통한 판매처라면 온/오프라인 무관하며, 온라인이 보통 저렴합니다. 입문자이기 때문에 중고 거래시 어떤 점을 살펴봐야 할지 알기 힘들기 때문에 중고거래는 비추이고요. 3. 가성비킹 갓 제너럴 카메라면 가장 최근에 나온 가장 비싼 카메라(캐논 mark 4 등)가 가성비 와따입니다. 구매시점 기준 가장 오래 쓸 수 있고 서비스도 오래 받고 사진도 가장 만족스러우니까요.
17/04/14 19:04
이 시점에 굳이 입문을 필름으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무조건 dslr 추천합니다
처음 입문하시는 거면 중고로 입문을 추천드립니다
17/04/14 19:17
필름은 인화비용과 인화퀄리티가 사진관이나 업체마다 달른 단점이 꽤나 큽니다. 물론 기다리며 필름의 오묘한 느낌은 좋지만 말이죠..
카메라를 하시려면 하이엔드나 미러리스급 으로 시작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같네요. 일단 무거우면 잘안들고 다닐 가능성이 급 커져서요. 렌즈를 교환하고 만져보고 싶다면 소니나 후지필름 쪽 미러리스 최신기종이 괜찮을 겁니다. 찍는것에 집중하신다면 소니 rx100이나 파나lx10쪽도 나쁘진 않습니다. 위에 추천한 x100은 화각이 하나밖에 없어서 줌이 안되서 직접 앞뒤로 다녀야 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면 일단 기종을 고르신 다음에 각 회사의 이벤트 상황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행사때문에 가격이 오르기도 하거든요. 중고는 일단 당장 잘 모르시기도 하니 추천을 안드릴게요. 가성비라면 일반 하이엔드는 파나소닉 lx10이나 100이 좋습니다. 미러리스라면 소니의 a6300정도나 후지필름쪽이 괜찮구요. dslr은 요세 잘안봐서.. 캐논이나 니콘쪽이 무난합니다..
17/04/14 21:48
필름카메라 유저지만 필름값(!), 인화비용 생각해서 디카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입문 디카는 저라면 미러리스 or 하이엔드. 제 주변에선 dslr 구입해놓고 무겁다는 이유로 가벼운 카메라를 사는 케이스가 제법 있었습니다. 아, 중고는 사기도 적지 않아서 선뜻 권하기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