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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4 23:39
인턴을 하게 되면 왜 기사를 준비하지 못 하는지 궁금합니다.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빡빡한 인턴인가요?
그리고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보통 토익이랑 스피킹 둘 중 하나 하면 대부분 스피킹을 안 하던데 왜 스피킹을 선택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17/04/14 23:40
인턴 스케쥴은 정확히 모르지만, 형이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 늦게 퇴근하는 것 같은데, 인턴도 그에 따라 가는 거일것 같은 추측에서 그렇게 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토익이랑 스피킹 중 요즘에는 스피킹을 더 중요시하게 보는 것 같던데, 토익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는건가요?
17/04/14 23:47
주변에서 보통 둘 중 한개만 보면 토익을 보고, 스피킹까지 보면 둘 다 보는 경우밖에 본 적이 없어서요..
사실 토익이나 스피킹이나 채용하는 입장에서 중요하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하한선 정해놓고 그 이상이면 신경 안 쓰는 느낌이에요. 인사담당자도 저 점수들이 영어의 유창함이랑 별 상관 없다는거 다 아는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만약 친형 회사에서 인턴을 하게 된다면, 기사도 같이 따고싶다고, 그러니까 공부할 여유정도는 줄 수 없냐고 물어보긴 해볼것 같아요.
17/04/15 11:47
대기업은 스피킹을 공기업은 아직까지 토익입니다
대기업은 스피킹이 필수인곳이 많습니다 공대생이니까 토스5정도가 최저기준일테구요 최근에 기준이 올라가는 추세니 6은 따야겠죠 공기업들은 토익이 필수인곳이 많아요 한전은 2년전부턴가 스피킹도 받아줘서 토익점수로 환산해서 지원가능 한데 나머지 공기업들은 토익이 필수입니다 또 토스기준 레벨7이면 가산점을 주기도 합니다
17/04/15 01:25
낙하산 인턴이기는 하지만, 인턴을 제대로 해볼 수만 있다면 그것이 사실 다른 어떠한 스펙보다도 면접이라던가 여러 가지 면에서 엄청난 자신감을 줄 것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인턴이 주는 자신감이 더 클 것 같네요. 훈련소 생각을 해보시면 4주 훈련받은 훈련병들이 갓 입소한 훈련병들 우습게 보이는 그런 효과랄까요 크크
그런데 마지막학기는 어짜피 여유도 좀 있을 것 같은데 학기중에 기사를 딸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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