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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8 22:17
오래된 아파트나 빌라라면, 윗층 창호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후된 창호의 실리콘이 빗물을 다 막아내지 못해서 아래로 흐른다고 하더군요.. 이 경우 윗층에서 실리콘 공사를 다시 해야합니다..
17/04/08 22:49
젖어 들어오는 곳이 천장인지, 창호 주변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천장쪽이 젖어 들어오는 것이라면, 외벽에 크랙이 생겨서 그 크랙을 통해 물이 새어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현실적으로 '답'이 없습니다. 외벽 어디에 크랙이 생겼는지 알기도 어려울 뿐더러, 보수를 하는 비용도 만만찮습니다. 반면에 창호 아래쪽, 혹은 창호 측부부터 젖어 들어온다면, 창호의 방수가 잘못된 경우입니다. 기존의 창호 코킹을 걷어내고, 주변에 프라이머를 칠한 뒤, 다시 코킹을 '제대로' 쏴야 합니다.
17/04/08 22:54
말 그대로 젖기 시작하는 곳은 외벽(샷시) 쪽인것 같습니다 ㅠㅠ(베란다 샷시쪽)
천장 한가운데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비오면 외벽쪽부터 물이 젖은것이... 외벽쪽 젖은 부위가 더 넓거든요 마치 삼각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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