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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0 15:01
1. 딱히 역대급은 없는데 이쁘게 잘 뽑았죠.
2. 이쁘긴 한데 본인들이 사용하는 폰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거나 하면 뭐 이런저런 소리가 날수밖에 없죠. 3. 원래 그렇습니다.
17/03/30 15:02
셋 다 적당히 섞여서요.
거기에 노트7 터진 뒤의 첫 플래그쉽 제품이기도 하고요. 1번에 대해서는 자게에 올라온 글만 보셔도 됩니다. 2번은 역대급 디자인이라기보다는 엣지에 대한 호불호 및 물리버튼삭제에 대한 호불호가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잘 빠졌다 정도인 것 같고 3번은... 뭐 최근엔 계속 그랬죠
17/03/30 15:02
자게에 올라온 글에 충분히...
1. dex기능도 혁신적인거같고 삼성페이 나왔을 때는 이것보다 더 반응이 컸던 느낌이네요. 2. 역대급으로 예쁜지는 몰라도 삼성에서 물리홈버튼 없애고 후면버튼으로 옮긴것도 큰 변화중하나이긴하죠. 3. 삼성와 애플의 플래그쉽모델의 출시때는 이정도는 네.
17/03/30 15:22
dex기능이야 생산성 작업하는 사람에게나 도움이 되는거지만
삼성페이는 진짜 완전 혁신이니까요. 폰으로 카드 마그네틱 긁는걸 대체하다니...
17/03/30 15:29
생산성이라는걸 잘 모르는 삶과 직업이긴한데 폰으로 모니터같은게 있는 곳 어디서든 종래 데스크탑에서 하던 일을 할 수 있다 생각하면 전 이것도 하나의 도약같은 느낌이라...
17/03/31 10:00
그건 아니고, 원격지에 항상 데스크탑을 켜놓고(혹은 WOL 기능으로 켜든지) 서버를 만들어 놓은 다음, 폰은 단말기 역할만 하는거라서 제약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폰에 가상OS 가 올라가는 줄 알았는데, 알고나니 뽐뿌가 확 줄었습니다.
17/03/30 15:09
어떻게보면 지금은 사실 엄청 조용한거라고 봐야...
여기저기 봐도 몇년전과 비교하면 글도 없고, 기사도 없고, 엄청 싸우지도 않고...? 크크크
17/03/30 16:01
이정도면 엄청 조용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진영에 노트 7가 날아가면서 프리미엄폰쪽이 한참 공백상태였죠(V20.. ㅠㅠ, G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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