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03/29 20:29:55
Name 낭천
File #1 1.png (352.4 KB), Download : 5
Subject [일반] SBS 8뉴스 3.26~28 정당 여론조사 결과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95028

새누리↓ ·더민주↑…"공천 내홍에 등 돌렸다"



* 2월~3월 전국 정당별 지지율 변화 추이

새누리 38.8% -> 33%

더민주 19.4% -> 28.5%

국민의당 11.7% -> 9.6%

정의당 3.0% -> 5.2%


* 2월~3월 수도권 정당별 지지율 변화 추이

새누리 40.0% -> 31.0%

더민주 19.9% -> 31.3 %



새누리당 공천 내홍 때문인지 정당 지지율이 크게 변했네요. 특히 수도권 지지율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딱히 응원하는 당은 없지만 선거철마다 아주 팝콘각 제대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난 널 원해
16/03/29 20:34
수정 아이콘
더민주의 상승은 새누리 공천 파동 + 야권 결집 정도로
봐도 되겠죠?
시네라스
16/03/29 20:34
수정 아이콘
아니 뭐가 저렇게 많이 올랐어? 했는데 2월~3월의 기록이군요 깜짝이야...
전략공천, 비례대표건만 잘 정리했어도 더민주가 여당 단독 과반을 충분히 저지할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또 부정적인 전망이 더 많이 나오는 상황... 단일화 말고 2주안에 다른 변수가 뭐가 남았을까 싶네요
붉은악마
16/03/29 20:35
수정 아이콘
SBS여론조사 보니까, 단일화 안하면 답 없음.....
조만간 김종인대표가 공식적으로 단일화 얘기하지 않을까 싶네요.
국민당한테 안산이나 중구 주더라도 무조건 3당 단일화는 해야함.
토다기
16/03/29 20:40
수정 아이콘
유승민 사태가 분명 수도권에서 좋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군요.
양념게장
16/03/29 20:42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는 이제 그냥 주말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봅니다.
Re Marina
16/03/29 20:43
수정 아이콘
총선 끝나고 친박들은 납작 엎드릴 일만 남았군요. 이대로라면 단일화 안해도 시간이 좀 더 흐르면 더민주 혼자 승리할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도 있을거 같고...
16/03/29 21:47
수정 아이콘
저기서 더민주 지지율이 5%는 더올라도 새누리가 130정도 가져갈겁니다
더민주의 의석이 거기에 못미칠거라 예상해보면, 납작해질일은 딱히 없어보이네요..
Re Marina
16/03/29 21:50
수정 아이콘
새누리는 더민주를 이기느냐 못 이기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과반을 하느냐 못 하느냐로 정해지는거겠죠. 130석이면 무소속 다 들어온다고 해도 과반이 안된다는 건데 그럼 친박이 책임을 안 질 수가 없는 상황일테고요. 무소속 들어오고 과반인 정도로 애매한 결과라면 혹시 모르겠네요.
16/03/29 21:03
수정 아이콘
더민주가 28.5%요?? 새누리는 33%인데???
솔직히 보수대결집용 방송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군요;;;
16/03/29 21:08
수정 아이콘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1%,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 18.4%으로 선두군을 형성했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7.8%,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7%,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5.8%, 박원순 서울시장 5.3%, 무소속 유승민 의원 3.5% 순이었습니다.

문재인은 꾸준하고 반기문은 거품이 점점 빠지고 있네요... 반기문이 들어가서 인지 김무성이 5.8로 5위권... 이 여론조사에서도 알 수 있는 건 오세훈이 확실히 치고 올라오고 있다는...
16/03/29 21:19
수정 아이콘
투표하겠다는 의사는 87.1%인데 실제로 얼마나 투표장에 갈지...
호남권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36.8대 21.5로 더민주가 앞서네요...
야권 연대에 대해서는 호남에서 68.3으로 가장 높게 나오네요...

표본이 작기는 한데, 유선전화면접 49.1%, 무선전화면접 50.9%네요...
naloxone
16/03/29 21:22
수정 아이콘
정치 관련 여론조사에 일부러 몇분 투자하는것만으로도 정치 관심층에 속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투표율보다 높게나올수밖에..
cadenza79
16/03/29 22:48
수정 아이콘
이런 전국조사에서 지역별 지지도는 표본이 너무 작아서 오차범위가 10% 가까이 나옵니다(1000명짜리 조사라면 호남 할당표본은 100명 가량).
오히려 메이저 언론보다는, 지역신문에서 해당지역만 하는 지지도조사가 의미가 있습니다.
MoveCrowd
16/03/30 00:33
수정 아이콘
반기문이 들어가니까 전 후보층이 하락하네요.
반기문이 거품이 빠진다기엔 아직 출마한다는 루머조차 없는지라..
영원한초보
16/03/30 09:45
수정 아이콘
반기문 거품은 빠지기 힘들거에요. 그냥 이슈화가 안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반기문 거품 빠지려면 UN사무총장 평가를 언론에서 보도해야 하는데 언론에서 그럴 일이 없으니까요
닭장군
16/03/29 21:18
수정 아이콘
뭐지? 더가 저래 높나..
동네형
16/03/29 21:18
수정 아이콘
엥 공중파면 유선rdd일껀데 ;;; tns에 무선전화 들어가나요 이해가 잘 ;;
16/03/29 21:24
수정 아이콘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유선전화면접 49.1%, 무선전화면접 50.9%)
라네요
16/03/29 21:23
수정 아이콘
사례수 새누리당 더불어 국민의당 정의당 기타 없다/
민주당
조사완료 목표할당 % % % % % %
사례수 사례수
투 표 할 것 (905) (871) 33.6 31.4 9.9 5.4 2.0 17.6

투표 의향층에선 새누리당 더민주당 차이가 더 좁혀지네요
캬옹쉬바나
16/03/29 21:34
수정 아이콘
혼란하다 혼란해~
트와이스
16/03/29 23:03
수정 아이콘
크크 근데 정말 이슈 하나하나에 표심이 쉽게 바뀌는 층이 저렇게 많을까요?
16/03/30 00:01
수정 아이콘
야권이 휴대전화 버프를 먹은것도 있을겁니다 저건
16/03/30 00:07
수정 아이콘
수도권 여론조사 보면 지금 새누리가 더 비상인거 같은데...
시네라스
16/03/30 01:02
수정 아이콘
정작 수도권 지역구별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 우세가 더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
비상까지 아니더라도 야권단일화가 없으면 충분히 새누리당이 해볼만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Alan_Baxter
16/03/30 01:35
수정 아이콘
휴대전화 비율 50% + 3일 중 2일이 주말조사 + 옥새런 다음날부터 진행된 조사 + 총선지지정당 조사라는 버프를 받은 조사죠.
참고로, 2월 조사는 평일 낮+저녁 시간대에 이루어진 조사입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6/03/30 08:20
수정 아이콘
김무성은 공천파동에서는 사실상 승리했는데 정작 지지도는 빠져나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3] jjohny=쿠마 24/03/09 6703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 키) [2] jjohny=쿠마 22/01/11 32966
공지 [일반]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유스티스 17/05/05 69689
6447 [일반] 김영란법이 아니라 김건희 스토킹? + 독재국가 급 선방심위 [20] Crochen9356 24/04/19 9356
6437 [일반] 선게 종료 예정 공지 - 일정 변경 [13] jjohny=쿠마6554 24/04/18 6554
6446 [일반] 22대 총선 득표 데이터 분석 -1- 투표비중과 결과의 상관관계 [14] DownTeamisDown5557 24/04/20 5557
6445 [일반] 서울시 성인 페스티벌 논란!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105] 삭제됨11920 24/04/19 11920
6442 [일반] 대통령이 불참한(?) 4.19혁명 제64주년 기념식 영상 [42] Croove9188 24/04/19 9188
6439 [일반] 성평등 논쟁과 인구론 (또산율 아님 주의) [13] meson4649 24/04/19 4649
6438 [일반] 민주주의와 백마 탄 초인에 대한 환상 [20] 사람되고싶다5373 24/04/18 5373
6436 [일반] 어느 정부든 해결해줬으면 하는 것들 [60] 휘군7756 24/04/18 7756
6435 [일반] 재미로 보는 21대 국회 거대양당 출석률 [35] 바람생산잡부7004 24/04/18 7004
6434 [일반] '1인분 하는 납세자'의 기준은 얼마일까. [64] 바쿠7353 24/04/17 7353
6433 [일반]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6] Croove5144 24/04/17 5144
6432 [일반] 정부의 의학대학 증원에 대반 반발 해결법 [14] 깐부6059 24/04/17 6059
6431 [일반] 이재명은 이런거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39] Restar13024 24/04/17 13024
6430 [일반] [단독] 尹, '인적 쇄신' 카드 野 인사 검토...박영선·양정철·김종민 [101] 카루오스10995 24/04/17 10995
6429 [일반] ‘김건희 모녀 도이치모터스 의혹’ YTN 보도에···방심위 ‘법정제재’ [34] Crochen8119 24/04/16 8119
6428 [일반] 펀딩 받은 127억을 어떻게 반환할지 궁금해지는 자유통일당 [33] 매번같은7740 24/04/16 7740
6427 [일반] 서울 강남 지역에서 제일 기괴한 장소 남부터미널 [49] 매번같은6259 24/04/15 6259
6426 [일반] 총선패배 입장발표 - 나는 틀리지 않았어. [128] Restar12872 24/04/16 12872
6425 [일반] 대통령실 폐지했던 민정수석 부활 검토중 [25] Croove8102 24/04/15 8102
6424 [일반] [속보] 방심위, '윤 대통령 발언 자막 논란' MBC 과징금 3000만원 확정 [33] 빼사스7710 24/04/15 77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