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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3/30 09:26:47
Name 모모리
Subject [유머] [펌] 근처 이웃의 목욕탕에서 HEATS의 노랫소리가 들리고 있다.
美gang님이 올리신 '좋아하는 선배에게 봉제인형 사는 걸 들켰다.'를 보고 그 사이트를 찾아가서 읽던 중 재밌는 글이 있어서 퍼옵니다. 크크.

「あつくなれ ゆめみたあしたをかならず いつかつかまえる 」

진겟타로보 2기 오프닝 HEATs



가사는 저러면서 뭔가 중얼중얼 거리는 느낌 wwwww



내 집과 근처에 있는 목욕탕 있는 집은 맞은 편 집 뿐.

거기 목욕탕은 1층. 내 집 목욕탕은 2층

창이 마주보고 있는데다 건물 사이로 벌어진 틈새가 주먹 두어개 정도라서 아래는 안 보이지만

서로의 소리는 창을 열고 있으면 마구 빠져 나간다.



나도 뭔가 불러서 이웃의 노래에 응하려고 생각한다.









뭘 부를까? >>5?






5



この道わが旅 - My Road,My Journey

타이의 대모험 ED






9



>>5



그립다 wwwwww

큰 소리로 노래해본다.






11



지금 HEATS 듣고 있던 내가 왔어요





12



나 「우리~여행~끝없이 계속된다∼!만남과 이별을 끊임없이 반복해∼!!」







가사는 어설프게 기억한터라 틀린 곳이 있겠지만 일단 노래해봤다.

HEATS 부르는 소리가 어느새 그쳤다. wwwwww











좋아, 적당하게 뜨거운 노래 선택 해줘! >>15!






13



우주 전함 야마토





15



「파리파리 최강 넘버 원」

지옥선생 누베



18



>>15

그리운데





19



>>15

이것은 좋다 www





21



가사 기억 안 나서 제일 첫 부분만 열창했다. wwwwww

반응 대기 www






23



wktk





24



wwwwww조금 있다가 STORM 노래가 들렸다. wwwwww









여자 「불타는 생명의 폭풍을 가슴에



나 「싸울 때다 외쳐라 겟타아아아아아!」



진겟타로보 VS 네오 겟타 오프닝





중간에 끼어드니까 노래가 그쳐 버렸다 wwwwwww





32



>>24

네 놈 wwww





33



>>24

wwwwwww 뭔가 재미있다. wwwwwwwwwww





35



>>24

GJ





26



아참, 신청 잊고 있었다. wwww 다음 wwww>>38부탁했다!





31



그린 그린을 불러라!





38



미래로의 포효





39



이런 흐름 굉장히 좋아한다 계속해라 www





40



이웃사람은 JAM을 좋아하는구나





41



wktk





43



 나 「천의 각오를 등에 지고, 그대여 용감하게 날아 올라라~」



········. (여기서 10초 정도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나 「어둠의 시대를 알리는~ 종이 멀리서 울려 퍼진다~」



········. 반응 없음.



목욕탕에서 나간 걸까 생각했지만, 아직 물 소리는 들린다. 다음>>50





45



일단 반응을 좀더 기다리는 것이 좋은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한탄의 로사리오





46



in the chaos





47



GONG





48



사랑의 미쿠루 전설





50



별의 카비 '푸드 레이스의 노래'





57



>>50

그거 가사가 있는 거냐 wwwww 아니, 불러 보긴 하겠지만.






61



 나 「테테테테테테, 테테테테테! 테테테테테, 테테테테테테테(」





……이상한 노래 흥얼 거리고 있는 내가 부끄럽지만.

어쩐지 반응 없기 때문에 이야기를 걸어 보기로 했다.



너희들, 우리 목욕탕에서 떠들면 근처에 들리니까! 절대로 제대로된 신청 적어라, 절대로!







>>65









64



당신과 합체 하고 싶다





65



한탄의 로사리오





67



2층에서 매우 잘 보입니다만





68



처음의 츄우





70



애니메이션은 좋아합니까?





71



욕탕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72



노래



하지 않겠는가





75



 나 「 한탄의 로사리오 ! ! 」







라고 외쳤다 wwwww






76



>>1

nice!!!





78



좋아, 잠시 대기다 w





83



이것은 wwwwwwwwww





85



벌써 나간 것인가





89



왔다, 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



작은 목소리이지만 들렸다!













 여자 「……달이―····어둠을 비출 때···」



 나 「전설이 하늘에서 춤춘다―!!!」









침묵 wwwwwww 나 자중 wwwww






94



>>89



너자중 해라 w





90



좋은 아이다 ww





91



플래그다





92



갑자기 텐션 높게 따라 하면 겁먹는다.





93



이봐 신청은 끝인가





95



이봐 wwwwwwww





97



>>89

좋아, 좀 더 이야기 붙여라





100



>>89

불찰이지만 모에





101



빨리 신청받아라wwww





84



>>1

그런데 1의 스펙이랑 나이는?

그리고 옆집 사람 나이라던가 알아?



102



나는 25세, 사무직. 

근처에 나와 세대가 같은(초등학교에 동시기 다니고 있던) 놈은 없으니까, 추정 연령 20↓?







 나 「금단의 듀얼에」



 여자 「타나 토스가 부른다···」 (이 시점에서 쿡쿡 거리고 웃고 있다.)



 두 명 「저 멀리서~!  !  」











싱크로 했다 wwwwwww






103



결혼이다!!!





105



이건 운명이다 www





106



GJwwwwwwww





107



>>102

모에wwww





108



어쩐지 화난다





110



듀엣! 듀엣!

무엇인가 듀엣곡을!





125



뭐야 이 스레 www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ww





133



저쪽에서 말을 걸어 왔다 wwwww 정리하면서 쓰려고 한다. 조금 신청은 멈춘다.





 여자 「……저기, 이 소리. 야마오카씨 집입니까?」



 나 「아, 아니 바로 근처. 나 00야 wwww」



 여자 「아, 그 (웃음)」









뭐야 나 유명한 건가? w









 나 「저기, JAM 좋아해?」



 여자 「네, 어느 정도 (웃음)」



 나 「어? 거기 분명 00씨 집이지? 내 생각대로라면 꽤 나이 어린 걸로 알고 있는데.」



 여자 「네, 저 16입니다」









이건 wwwwwwwwwwww






137



ktkrwwwwww





138



어쩐지 굉장하게 되었다 www





139



>>133

너 그간 뭐한 거냐 wwwww

설마, 근처에서 유명한 변태?





144



9살 아래 라면 허용 범위내잖아?





147



>>144



우리 부모님은 12 살 차이니까 이건 여유다





145



>>133

이것은 희소종이다. 보호해야 한다.





148



미안, 회화는 벌써 종료됐어 wwww

일단 진행된 전개에 대해 적자면www







 나 「아, 세대가 다르잖아w 그렇지만 JAM 알고 있는 거네―.」



 여자 「네, 언니가 좋아해서 (웃음) …에, 00씨?」



 나 「>>1(이름)으로 좋아.」



 여자 「, 자,>>1씨」







이름 부르기 왔다 wwwwwwwwww






151



이것은 에로게?





154



부디 둘이서 당고 삼형제 노래했으면 좋겠다







156



>>148 후의 전개 kwsk





158



나와 바꿔 줘wwwwww





159



이 회화 이미 근처에 전부 누설됐잖아www





160



부럽다





163

>>1씨 이냐아아아아아



뭘 약삭빠르게 이름으로 부르게 하고 있어! 빌어 먹을 놈!





164



설마 언니 루트·자매 루트도 있는 거냐?





167



>>164 그것은!!





176



 여자 「>>1 씨, 정확히 몇살이지요?」



 나 「나? 나는 금년 25―. 00씨로 부터 보면 굉장히 아저씨다―w」



 여자 「아. 나도 리카로 좋아요」



 나 「아, 그래. 그러면 리카 짱으로.」



 여자 「네(웃음)」



 나 「그런데 말이야, 이 뒤 시간 한가해?」



 여자 「네?」



 나 「전화 걸어도 될까? 취미 맞는 사람이 근처에 없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졌다. w」



 여자 「에……」



 나 「뭐 역시 리카짱 내키는 데로 이지만 w」



 여자 「그럼····좋아요.」



 나 「응! 알았다! 여러가지로 해야 될 것도 있고, 9시 반 쯤에 전화할께」







무언가 플래그가 섰다!!!!!!!!!







177



>>1



그 에로게, 어디서 팔고 있는 거야 응?






179



전화에서의 첫 인사 신청···





185



신청 내용은 「결혼해 주세요!」





186



>>176

그거 단순한 변태 아닌가 wwwwwwwwwwww





189



이렇게 분한 기분은 처음이다





190



>>1이 전화를 건다

→그 집 아저씨가 받았다 라고 하는 결말이다





195



히히wwwwww 바람둥이 흉내내 보았다wwwwwww

어조가 기분 나쁜 것은 나의 여자 구슬리는 방식이 서투르기 때문에.







신청 받는다

전화의 첫인사 

21:30에 제일 가까운 댓글로






208



>>1과 같은 교제 시작하고 싶다 ww





215



나는 남중, 남고 → 대학 데뷔 → 보통 이하의 연애 경험 (웃음)

그러니까. 내가 여자 구슬리는 방법이 삼류인 건 어쩔 수 없다.







우선, 어머니에게 물어봐 리카의 언니가 19 이라는 걸 밝혀냈다.






221



안녕 마이 허니





223



여기서 바로 전화 번호 교환 같은 건 있을 수 없잖아.

현실적으로 그렇게 형편 좋게 되진 않는다. 바보





>>223

나의 의욕을 얕보지 마라!

근처 자치단체에 가맹하고 있는 집 전화번호는 모두 알고 있다구.

굳이 집 전화로 전화 거는 것은 내가 학생시절부터 몸에 익힌 삼류 연애 기법이었다.






224



나도 대학 데뷔하면>>1처럼 될 수 있는거야!?

왠지 인생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226



당신과 합체 하고 싶다





227



머리카락 확실히 말렸어?





228



우선, 「안녕하세요」로부터 시작한다.

첫인상은 중요한 거니까





229



체인지이이이이이이! 겟타원! 스윗치, 온!





231



여보세요, 사토시~?





233



상대가 받으면 갑자기

IN MY DREAM

을 열창





235



「좋아한다, 나랑 사겨줘.」





241



하지 않겠는가





246



>>235

이거다!!





247



역시 >>235인가





250



급전개다





254



>>235로 결정





255



심하다 wwwww





256

>>235 이걸로 좋은가?

스나이퍼들은 대체 어디에서 잠복하고 있는 거야 wwwwww







전화 걸고 온다. 보고할 때까지 이 쓰레 보수 잘 부탁드립니다.






259



>>1

좀 더 계획 세워라!





265



그 집 아저씨 에게 고백하면 위험하다 w





272



>>1 「좋아한다, 나랑 사겨줘!」콰쾅!

아저씨 「…어, 어떻게 하지,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린다…///」






273





그 집 어머니「여보세요」

>>1 「좋아한다, 나랑 사겨줘.」

그 집 어머니 「…네///」



라는 시츄에이션도.






275



>>272-273

너희들···





276



>>272>>273

둘이 같은 사고 회로다 w





280



나 「정말 좋아한다, 나랑 사겨줘 ! ! 」











신청 받은 시점에서 당황스러움 이라던가 불필요.

이것이 나의 VIP 퀄리티 (웃음)






284



>>280



ww누군지 확인도 안 하고 말했냐 www





289



진짜로 그 집 부친이나 모친이 받았다면 어떻게 할 생각이었냐 wwwwww





294



(웃음)





296



>>280

훌륭하다 w





298



w불찰이지만>>1에게 모에w





300



>>280

좀 더 순서 밟아도 좋았을 걸···





302



>>280

단순히 머리 아픈 사람 취급 된다. www





304



>>280

그래서…무슨 대답이 돌아 왔냐……





309



 나 「······여보세요―, 근처의 00입니다. 안녕하세요.」



 그 집 어머니 「아, 히로군? 아무래도 안녕하세요∼. 왜?」



 나 「에~또, 리카씨 부탁해도 될까요?」



 그 집 어머니 「네?」



 나 「리카씨 부탁합니다^^」



 그 집 어머니 「네, 네. 네……바꿔 드리겠습니다.」









의심하고 있어 wwwwwwwww







314



갑자기 전화하면 확실히 의심한다.





315



곧 리카 짱이 전화 받았다.



 리 「……저, 조금 전의 전화, 히로씨입니까?」



 나 「어? 왜?」



 리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웃음)」



 나 「미안해요, 조금 전화 하는 거 늦어졌다.」



 리 「그렇지 않아요∼. 나도 한가했기 때문에」



분위기는 좋다.







미안, 이미 전화 통화는 끝나서 현재는 정리 중

잠시 업무 전화가 왔기 때문에 조금 늦어질 거야.







321



히로 군!





324



좋아해~ 라고 해놓고 시치미 떼지 마라 www





346



 나 「그래서, 리카 짱은 언니의 영향으로 JAM 좋아하게 된 거야?」



 리 「네, 정말 어쩔 수 없는 언니랍니다 (웃음) 오타쿠이고」



 나 「어쩔 수 없잖아 라니 w 이봐~ 나도 오타쿠라구 www」



 리 「네~ 그렇게는 안 보여요 w」



 나 「 그렇지만 JAM 좋아하는 리카 짱도 이상한 축에 드는 거 같은데―?(웃음)」



 리 「그렇지 않아요. 옛부터 애니메이션 같으거 밖에 안 봤으니까 w」









……리카 짱, 이미 그걸로 아웃이다.






350



>>346

동인녀플래그





351



동인녀 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354



아마 언니는 일반인





364



OVA 겟타송 알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일반인이 아냐!!





365



 나 「에 , 옛날부터 보고 있다구. 그럼 추억의 애니메이션은 뭐야?」



 리 「에-또……그렇게 추억이 될만한 건 없는데, 아무거라도 괜찮아요?」



 나 「아무쪼록」



 리 「그……VS기사 라무네&40FRESH 라는 애니입니다만…」











 리카짱, 오타쿠 중에서도 상당히 코어하다.






376



>>365 끝났다~





377



비교적 오타쿠 증후군이 중증인 16세다





374



안된다 이 녀석···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380



>>365

라무네 라니 wwwwww





382



>>365

퍼펙트 신부다 wwwwwww





386



>>365

지금 16이야?



VS기사 라무네&40FRESH(1996년 4월~9월)



…네, 다섯살 부터?





390



>>386

어쩌면 DVDBOX





388



지금의 세대에 라무네 알고 있는 놈이 있다고는 www





397



 나 「아―, 그것 나도 보았어. 그 거 NG 기사로부터의 속편이지만, NG는 본 적 있는 거야?」



 리 「없어요―. VS도 재방송을 우연히 본 것뿐이라 (웃음)」



 나 「나는 NG 직격 세대이니까―w 직접 봤지 ww」



 리 「아, 그렇지만 언니가 레이저 디스크 샀었어요?」









언니를 신부로 주세요






400



그립다





405



LD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411



>>1에는 언니를 준다!

다만 여동생은 나에게 보내라!





416



 나 「레이저 디스크라니……. 그거 초가 붙을 정도 레어한 물건이 아닙니까…」



 리 「그렇습니까? w 가끔 함께 보는데요?」



 나 「네? 네? 그럼 다른 LD라든지 있어?」



(나의 흥미는 이제 리카 짱이 아니라 레어 물건 LD로 바뀌었다. 미안해요, 나, 오타쿠야. )



 리 「슬레이어즈라든지, 있어요」



 나 「진짜 입니까―!!」





421



각혈~





425



>>416

슬레이어즈 온전히 본 적이 없는 나에게 그것의 매력은 3할증





437



 나 「우와, 나 감격했어. 언니씨 대단한 오타쿠구나∼. 그러니까 리카 짱 같은 2세가 자랄 수 있었던 거야」



 리 「“같은”은 뭡니까, 진짜∼(웃음)」



 나 「아니, 진짜 이야기해 보고 싶어졌다. 언니랑 w」



 리 「네? 이야기합니까?」



 나 「네?」



 리 「조금 전부터 옆에서 전화하는 거 듣고 있어요. 언니.」









무려/(^o^)\







447



>>437



/(^o^)\





457



>>437

\(^o^)/





461



 나 「에또, 바꿔 줄 수 있을까?」



 리 「네~좋아요∼」



(먼 곳에서 「아니! 나는 상관없잖아!」든지 「좋잖아 히로씨 알고 있으니까」든지 마구 들린다)



 ? 「·············아무래도」 (뭔가 목소리가 낮다)



 나 「에-또……. 히로입니다.」



 마 「마사미입니다·······」



 「············」





진짜 서먹 서먹 하다 wwww






466



마사미 왔다 wwww





467



>>461



마사미 wwwwwwwwwww





468



자매사발입니까!





470

>>461

언니 몇살이라고 했지?





472



>>470

언니 19 여동생 16인것 같다





478



>>1같은 녀석은 죽어버려





495



나, 필사적으로 화제를 찾았다. 

조금 전 어머니에게 마사미는 19세라고 들었어! 좋아!









 나 「에-또, 대학생이었지?」



 마 「……재수생, 입니다.」



 「···············.」





 나 「아, 리카 짱으로부터 들었는데, 나의 세대 마음을 자극하는 LD라든지

          가지고 있다고 들어서―」



 마 「저기, 하나만 물어 봐도 좋습니까?」



 나 「네?」



 마 「 어째서 리카랑 그렇게 사이가 좋은 겁니까?」



 「················.」











뭐라고 대답해야 되냐 wwwwwwwwww






498



>>495



\(^o^)/





499



마사미 상식적이다





501

단도직입적이다 w





503



서먹서먹 파이트다 wwwww





504



>>495

확실히 대꾸하기 힘들다.





509



잘못되면 신고 된다 wwwww





511



>>495

거기는 솔직하게  '함께 목욕탕에서 JAM의 노래를 같이 붙렀기 때문입니다'





523



>>511

그 쪽이 더 오해하기 쉽다. wwww





514



>>495

마사미 경계심 맥스, 현대인의 스킬이다





515



>>495

정말 상식인 www





521



>>1이 여동생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서 질투하고 있는 거다(;><)





539



질투인가 wwwwwwwwwwwwwwwwwwwwwwwwww





550



 나 「조금 전 리카 짱이 목욕탕에서 HEATS 노래했거든. 굉장히 잘 불렀어.」



마사미, 뭔가 뿜었다.



 나 「그랬더니 뭔가, 이렇게--나도 기세가 올라 함께 한탄의 로사리오 불렀습니다」



마사미, 다시 굉장하게 뿜었다. 뒤에서 리카가 「네? 뭐뭐?」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마 「…아니, 미안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 거네요. 이해 해씁니다.」



 나 「아 거기에, 마사미짱도 오타쿠라고 들었는데,( 또 뿜었다.)

          이 근처에 이런 취미로 이야기 나눌 상대 없어서, 정직하게 말해 기쁘다.」



 마 「아, 그런가요. (웃음) 그렇지만 나 근래 것밖에는 몰라요? 

          진짜 옛날 것은···추억의 물품이라는 것밖에 모으지 않으니까」



 나 「그럼 그 밖에 또 뭐가 있다는 건가?」



 마 「네, 레이어스나 나데시코의 LD라든지……」













조금 데릴 사위 신청하러 갔다 온다.







557



>>550



훌륭한 신부다





555



동생보다 오히려 누님이 좋다 wwww





559



>>550

\(^0^)/





566



이건 뭐라고 하는 이상의 신부





567



결혼식에 깔리는 BGM는 「미래로의 포효」로 오k?





569



이런

만남

해 보고 싶다





571



나데시코 ktkr!!!!





573



레이 어스···

그립다···만화는 조금 밖에 못 봤지만 애니메이션은 명작이야

그 무렵의 애니메이션은 정말 좋았지···





576



 나 「아니, 오히려 LD자체가 울트라 레어 잖아. 나도 옛날 친구가 OVA 건담의 LD 같은 거 모으는 거 봐서 알아」



 마 「 건담 입니까 ? !  어떤 거지요? ! 」



뭔가 지뢰 밟은 느낌.



 나 「W와 X 그리고 몇 개」



 마 「W 재미있어요!」





아, 핵 지뢰였다.






582



아―W는 확실히 핵지뢰다



이걸로 동인녀 라는 거 확정





585

>>576

언니의 대승리 wwwwwwwwwwwwwwwwww





586



동인녀 플래그 wwwwwwwwwww





587



역시 여자는 W인가





612



>>576

(·ω⊂)





622



 나 「슈퍼로보대전에 나온 거 외에 몰라, W는.」



 마 「아니아니 아니! 슈퍼로보대전에서는 중요한 에피소드가 컷 되어 있어서 리리나가 단순히

         공기 못읽는 사람으로 나오지요. 우페이의 행동도 의미를 모르게 됐고……」



 나 「미안합니다, G세대에게 W는 단순히 연비가 나쁜 아이라고 하는 인상 밖에 없습니다」



 마 「 G 도 좋아합니까 ? ! 」











무셔






628



ktkrwwwwwwwwww





630



슈퍼로보에 대해 따지는 시점에서 위험하다 wwww





633



좋다 wwww 마사미 www계속 해라 www







썩어 있지만





634



언니, 대화 몇 마디에 너무 생기넘친다. wwwwwwwwww





636



마사미 엔진 걸렸다





643



>>622

차례로 취향 밝혀지고 있어 bb





649



이런 언니 갖고 싶다





653



단순한 지뢰가 아니고 연쇄 트랩 wwwwwww





658



저 언니와는 마음이 잘 맞을 것 같다



W에 대한 화제 빼고…





660



슈퍼로보나 G세대까지 안다고는, 굉장해 www





675



어쩐지>>1이 언니에게 압도되기 시작했다w

역시 여기는 무난히 여동생 루트로 가는 게 좋다.





677



전화 바꾼 직후의 상식인은 어디로 갔냐 w





679



 나 「 PSP로 나온 F는……」



 마 「그거 재미있지요. MS적인 의미로 ! 」 (최후 몹시 강조)



 나 「의미 모르겠어. wwww」



 마 「··········.」



전화 받던 마사미 갑자기 침묵 그리고 리카 짱 목소리가 들렸다.



 리 「뭔가 대단히 즐거운 거 같네요 w 이렇게 들뜬 언니 보는 거 몹시 오래간만입니다―wwwww」



 나 「그렇다고 할까, 언니 대단하네.」



 리 「그렇지요? 이걸로 내가 오타쿠 아니라는 거 알겠지요?」






688



>>679

레벨 높은 집이다 w

히로는 앞으로 수행이 필요하다.





690



>>679

언니의 탓으로 여동생이 가진 오타쿠 기준이 이상하다.





691



>679

이 언니를 기준으로 하면 여동생은 일반인이 되버린다.



나와 나의 신부같은 것인가.





692



역시……여동생 쪽이……





693



>>679



아니 어떻게 봐도 여동생도 오타쿠입니다





695



>>679

여동생이 오타쿠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에 납득이 갈 정도로 굉장한 언니였다wwww





702



이것은 추측이지만 언니는 아마 올해도 재수 할 것이다

psp가 있는 한







704



진정한 변태는 자신이 변태인 걸 깨닫지 못한다





717



언니 대학 갈 전혀 생각 없어 보인다 wwww





737



 나 「아니, 그렇지만 그 언니가 있으면 리카 짱도 머지않아……」



 리 「그런 일 없습니다 (웃음) 나쁜 견본이 있는데 일부러 오타쿠 되고 싶지 않아요∼(웃음)」



납득했지만, 언니가 불쌍하다. 리카.



( 「잠깐! 조금 바꿔줘!」 「응?」)



 마 「네―, 저기····」



 나 「아, 마사미씨. 왜?」



 마 「저, W의 LD 전부 있는데, 이번 함께 어떻습니까?」









플래그·············? 







741



플래그 왔다 wwwwwwwwwwwww





743



>737

함께 애니메이션 LD 시청 플래그, 이것은 어디의 에로 게임에도 없다wwwwwwwwwwwwww





745



섰다! 플래그가 섰다!





748



돌격!!





752



>>737

,>>1에 대한 언니의 플래그가 섰다.

그리고 언니는 올해도 재수 플래그가 섰군





758



>>737

전개가 너무 재미있다 wwww





764



>>737

나랑 바꿔라아아아아아아





768



이 무슨 부러운 플래그





780



……이런 것으로, 마츠모토씨 댁의 자매에게 메일 어드레스 받았습니다(^o^)



이 전화, 20분밖에 하지 않았는데 정리하는데 이렇게 시간 걸린다고는 생각도 못 했다.











토요일에 마츠모토 씨 집에서 건담 W상영회 하게 되었어―\(^o^)/






782



이것은 wwwwwwwwwwwwwwwww





787



>>780



나도 가고 싶다!!!





790



만 화 화 결 정





791



>>780

W 본 적 없으니까 나도 간다!!





809



애니메이션에 대해 몰라서 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11



성씨 마츠모토 였는가

마츠모토 마사미와 마츠모토 리카ww





816



>>811

wwwwwwww 여동생 wwwwwwww





812



좋겠다, 자매사발





813 :1:2008/03/27(목) 22:42:26. 01 ID:nvGl3fyw



우선,신청 받아서 메일 보내려고 했는데, 벌써 자매 각각 다르게 메일 보내 왔어 wwwww






818



>>813



액티브하다 wwwww





820



>>813



나랑 바꿔!!!





832



여동생→ 히로

 흥미 목적



언니→히로

 동류!!!!





834



여동생【리카입니다♪ 어쩐지 대단한 우연이군요∼】 (그림 문자 엄청나기에, 생략)



언니【W와 X 이외에 다른 건 보았습니까? 】











자매인데 이 공기 차이는 wwwwww













837



>>834



언니 너무 적극적 wwwwwwwwwwwwwwww





840



>>834



언니 자중 wwwwwwww





844



>>834

언니 wwwwwwwwwww





857



저 언니 너무 좋아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858



(인사 메일에 대한 신청은 일단 생략. 우선 메일을 정리한다.)





여동생 답신【나도 근처에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깜짝놀랐어요 w 

                  리카 짱도 오타쿠 고리에 들어가도 돼? (웃음)】



언니 답신【나는 OVA로부터, UC는 전부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X는 가로드를 싫어해서 3화 까지만.

                W 가장 좋아합니다.】






865



이렇게 뿌리부터 썩어 있는 그녀를 갖고 싶었다






877



>>858

이제 알았다









네놈은 나의 적이다





897



여동생【정말 미안해요. 언니의 취미 이야기 상대하게 해서. 저런 취미니까 친구도 적어요】



언니【X는 가로드가 아니라, 니트의 이야기입니다.

  리타이어 한 뉴 타입이 어떻게 싸움에 관련되어 가는가

  그것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죠. 저것은 어느 의미 1 st에 대한 안티테제입니다. 】







이제 언니가 너무 무섭습니다 wwwwwwwwww






900



>>897



이 사람 안된다 wwwwwwwwwwww





902



>>897



언니 wwwwwwwwwwwwww





903



마사미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906



>>897

안된다 이 자식,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912



>>897

( ˚д˚ )





914



>>897

전개적으로, 언니를 보충하면서 여동생 노선으로 가야 한다 wwwww





915



>>897

언니, 코어하다. wwww





917



>>897

확실히 교관과 니트의 이야기는 눈물이 나왔지만, 이건 wwwwwwwwwwwwwwwwww





921



>>897

이 언니 진짜 최고다

여동생은 너에게 줄 테니까,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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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30 09:40
수정 아이콘
낚시라고 말하고 가!!!!!
09/03/30 09:44
수정 아이콘
아....저거 예전에 투니버스에서 해주길래...중고딩때 다 봤는데..티비로......





그래도 안생겨요
王天君
09/03/30 09:51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 거 너무 좋습니다 웃음이 터지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계속 웃게 되는...난감한 시츄에이션
건담을 모르는 저도 마사미가 굉장한 오덕이라는 건 알겠군요;;;
스덕 여자는 없는거냐!!!!!
靈感公園
09/03/30 09:55
수정 아이콘
좀 길긴 한데, 재미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
honnysun
09/03/30 10:04
수정 아이콘
낚시라고 말하고 가!!!(2)
아래 글이 포스는 좀 더 강하군요. ^^
09/03/30 10:09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는 오타쿠라고 생각하지 않고있었지만.......
위의 내용에 나온 애니메이션을 전부 보고 이해하고 있다는 것에 오타쿠 인증이 된것같아 두렵습니다;;;;


전 건담시리즈는 턴에이와 시드 데스티니, 더블O 빼고는 다 봤는데 왜 안생길까요.....
09/03/30 10:11
수정 아이콘
낚시라고 말하고 가!!!!! (3)
일본은 다 이런 겁니까 ㅠㅠ
라이디스
09/03/30 10:50
수정 아이콘
이번주 토욜에 결과 스레가 생기는 건가요... 기대 되는군요
학교빡세!
09/03/30 10:59
수정 아이콘
잼 프로젝트 노래에 필요한건 정열뿐...더이상의 감상은 오타쿠인증이 될것같아 관두겠습니다
메타루
09/03/30 11:19
수정 아이콘
우리 피지알에도 저런거 있었으면 좋겠군요 흐흐 너무 재밌네요.
09/03/30 17:41
수정 아이콘
가끔 노래방에서 SKILL부를 때 여성파트까지 불러서 난감했는데... 어디 불러주실분 없나염 ㅠㅠ
Hindkill
09/03/30 21:07
수정 아이콘
아우 쉣... 다 아는 노래에 애니들인데...
나도 오늘부터 목욕할때 창문 열고 노래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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