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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14:32
불안정한 작은땅콩에서 안정적인 셋째삼촌으로 크크
사실 플레이스타일만 놓고 보면 오히려 피넛이 안정적으로 운영으로 풀어나가는 느낌이고 캐년은 오히려 챔프선택이나 정글동선, 오브젝트싸움 같은 부분에서 도박수가 있고 과감한 편 같은데
24/06/17 14:39
??? : 젠지가 지나치게 기대를 받는 것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MSI 우승다큐에서 메타빨이라는 억까를 시전해드린겁니다 휴먼
24/06/17 15:23
캐니언이 업혀가는 경우가 종종 나오는 희한한 팀
MSI 우승으로 리헨즈나 쵸비의 세계 무대 징크스도 깨졌다고 보여서, 이제 젠지를 막을 수 있는건 기대컨이나 부두술 밖에..?
24/06/18 12:18
중국팬들에게는 18년 월즈 우승 후 fmvp 받은 닝이 큰숙부 거든요
자동으로 19년 월즈 fmvp인 티안은 둘째 숙부, 20년 월즈 fmvp인 캐니언은 셋째 숙부입니다
24/06/17 16:03
젠지야말로 골든로드가 기대되네여. 내년부터는 쉽지 않을텐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골든로드팀이 LCK에서 나오는 것도 멋질 것 같네요
24/06/17 16:06
사실 기인이 중국에서 그렇게 높게 평가 받진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젠지에 가니 중국에서도 인정하네요. LPL만 만나면 힘못쓰던 도란에서 이번 MSI 때 역체감을 제대로 느껴버리니
24/06/17 16:35
팬이 아닌 입장에서 역대급 팀들을 볼땐 뭐랄까
한두라인은 다른선수가 좀더 낫겠다 싶을때가 있거든요 근데 젠지는 페이즈 리헨즈가 엄청 치고올라오니 꽉찬 육각형이 된 느낌.. 적어도 현재시점에선 그나마 가끔 무리수두는 캐니언정도 말고는 흠잡을게 없어보이네요. 바텀이 이런 포스를 시즌내내보여주면 진짜 다른팀은 갑갑할듯..
24/06/17 17:58
중국리그와 한국리그의 수준은 박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타일차이로 인해 중국리그보다 한국리그를 좋아하시는 중국 팬도 당연히 있을겁니다. 한국인도 게임의 재미때문에 LEC보시는 분들도 있어요
24/06/17 18:15
기인의 플레이 스타일상 제우스의 장점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젠지에 들어가기 전 기인을 이겼던건 팀이 이기는 상태에서 제우스가 라인전을 더 편하게 가져갈수 있어서 그랬던 거였죠.
24/06/17 21:01
티원팬인데 요번시즌만큼
젠지한테 벽 느껴지는 경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 전에도 힘들다 정도는 느꼈었지만요 쵸비가 돌았어요 진짜...
24/06/17 22:57
페이커도 작년에 롤드컵 먹어서 다행이지 어휴 3우승으로 커리어 끝날뻔... 이라고 잠시 생각했는데
하긴 그런식으로 치면 재작년은 먹는 게 정배였는데 놓친거니까... 먹을 걸 먹었다고..
24/06/18 17:49
22년 서머 젠지도 무적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만 월즈에서 DRX 자연재해에 떨어진 것처럼 아직은 모르는거죠. 설레발 치기에는 너어어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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