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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8/07/07 00:10:36 |
Name |
미온 |
Subject |
[유머] 그분 vs 광민 텍스트 유머 |
그분이 승기를 잡고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자 광민은 한방의 역전을 위해 아비터를 준비했다. 해설진은 흥분했다.
"역시 또 나오죠, 강민 선수 특기죠. 아비터 리콜. 본진 팩토리 장악으로 한방 역전을 노리는겁니다!!"
하지만 아비터를 뽑는 장면을 스캔으로 확인한 그분은 락다운 고스트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아~ 임요환 선수. 락다운으로 아비터 낚기 준비하나요!"
광민은 최후의 순간 마지막 한방병력을 남겨두고 아비터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조용히 터지는 할루시네이션 두방.
"어어어어어!!!"
경악하는 해설진,
"강민 선수가 한번 더 꼬았어요! 임요환 선수 대책이 있을까요?!"
할루시네이션 아비터들은 그분의 본진으로 날아가는 그 순간.
베슬 한 기가 나타나 아비터들에게 이엠피를 쏘고 남은 본체 아비터에게 고스트가 정확히 락다운을 건다
"이게 뭡니까!!!!!!"
해설진은 다시 한번 더 경악했고, 관중들은 흥분하기 시작한다
"강민 선수의 꿈을 깨우는 락다운입니다!!! 강민이 누구입니까, 꾸, 꿈의 군주가 황제의 칼에 @^#@^@^@!*&*#@(*$#@!&*@!^"
엄옹은 입에 거품을 물며 흥분했다.
그분은 모든 것이 끝났다는 듯, 탱크를 몰고 광의 앞마당 코앞까지 들이닥쳤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광민의 마지막 질럿들이 탱크에게 달려드는 그 순간!
탱크 두 부대가 갑자기 일제히 시즈모드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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