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2일  플토 공화국의

토스정부 광통령이 캐논안정대책의  실패로 전격 탄핵되었다

광통령은 신 백두대간에서 벌어진 게릴라전을 통해 영웅으로 급부상

대통령에 전격 재선될것으로 보였으나

그 뒤  계속된  롱기누스 파병실패와

블리츠 대 러커 경제제재로 인한  자원부족으로 IMF가 발생

프로브들의 집단실업사태가 일어나 큰 위기를 맞다가

이번에 최종적으로 캐논안정대책의 실패와

포토사업 비리로 인해 탄핵이 확정되었다.

(포토사업 비리란 미네랄 예산 150이 장부에 허위기재된 사건으로
이 때문에 토스국민혈세 3000만원이 사리진 사건을 말한다.)

광통령은 이에 대해 광民들에게 시국선언을 발표

다음엔 결승에 돌아오갰다고 말해

광화문에서 콧물시위를 펼치고 있는 광사모 회원들을 울렸다.

이들 광사모회원들은  광랠루야 광세음보살을 외치며 추운 날씨에

연신 콧물을 흘리면서 광민을 찬양하고 있다

(인터뷰:광사모 회장 라라라): 이건 광통령의 잘못이 아닙니다 저그가 캐사기입니다

권한대행엔 빵건 국무총리가 임명되었다.

이에 사실상 여당인 제 1야당 한저그당 총재 마총재는  토스정부의  도발에

대한 응징이라고 말했다.

현재 플토정부  국방부 장관이자 스카이의 영웅 박정슥이

디스크 악화와  드라군 사업 비리로  자리를 물러났고

드라군 사업비리를 밝혀줄 핵심 용의자 문모 준위는 도피중이다

또한 농림부 장관이자 국정원장 바굥욱 역시 녹뚝으로 인한 식량 감소와

다른 후배 인사에 관한 뒷담화 스캔들에 휘말려 피씨방으로 은거했고

특전사령관 박죠와 수방사령관 송뱅구 역시 여친파동  에 휘말려  징계중이다.

설상가상으로  국회의원 이모씨의 국회내 시X발언이 매스컴에

알려짐으로써  플토정부의  입지는 땅에 떨어젔다.

이에대해 토스종 종정  택규스님은 박죠의 몰락은 예상했었다며

잠시 피방사로 들어가 은거해  100일 기도를 열갰다고 말했으며

토스교회 킴동스 목사 또한 가을의 전설 기도회를 연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인당 500 미네랄이다












2줄요약
이제 오늘 국무총리인 빵건의 경기가 있는 가운데  

권한대행에서 대통령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출처 dc 스갤

와 필력 정말...-_-


유머포인트

1. 어제 경기의 패인을 하나하나 분석. (롱기누스 병력운용, 블리츠의 럴커, 그리코 캐논1개)

2. 라라라는 스갤에서 알아주는 강민 선수 광신도.

3. 마총재는  토스정부의  '도발에 대한 응징'이라고 말했다.

4. 박정슥이 디스크 악화와  드라군 사업 비리로  자리를 물러났고

드라군 사업비리를 밝혀줄 핵심 용의자 문모 준위는 도피중이다
(사업가 문모준위->준이->주니->준희)

5. 바굥욱, 뒷담화 스캔들

6. 박죠와 수방사령관 송뱅구 역시 여친파동  에 휘말려

7. 이모씨의 국회내 시X발언이...

8. 택규스님은 박죠의 몰락은 예상했었다며

잠시 피방사로 들어가 은거해  100일 기도를 열갰다고 말했으며

(세레머니와 삭발에 관련된 사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