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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02 18:48:14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길거리 어묵맛의 비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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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들의 결과물

요리하다 애맬할떄 치킨스톡 넣으면 최소 중급요리로 만들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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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4/06/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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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랑 게는 그저 데코용 크크
Lahmpard
24/06/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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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창업주시죠
24/06/02 18:50
수정 아이콘
맛있으면 그만
별이지는언덕
24/06/02 18:54
수정 아이콘
아지노모토랑 맛소금 조개다시나 해물다시 넣었나보내요
거기에 무나 파 채수 뽑고 했으면 나쁘지 않죠
어묵이 너무 싸구려라 밀가루맛이 강하지만 않으면
겨울삼각형
24/06/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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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 맛있졍
24/06/02 19:05
수정 아이콘
침나오네
24/06/02 19:06
수정 아이콘
아침에 출근할때 옥수수 삶는 할머니가 찜통에 뉴슈가를 우르르 넣는거보고 음.. 맛없을수가 없겠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사영우
24/06/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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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의 명언 ' 내 가족이 안먹는다고 생각해라 ' .
24/06/02 19: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무는 국물요리에 넣고 빼고는 차이가 심합니다.
같은양의 msg를 넣는다해도 ... 게야 뭐 사실 국물양에 비해 많이 넣지 않으니 데코라고 해도 되지만 ...
승승장구
24/06/02 19:55
수정 아이콘
만원에 30꼬치하는 인터넷 어묵사서 스프하나 넣고 끓이면 길거리 어묵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10꼬치 순삭가능
Zakk WyldE
24/06/02 19:58
수정 아이콘
라면 끓일때 잡아 온 박하지 하나 넣으면 기가 막히던데..
그 국물맛을 조미료로 내려면 뭘 넣어야 할까요?
퀀텀리프
24/06/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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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지 가루33
Zakk WyldE
24/06/03 01:30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국물을 낸 다음에 졸여서 각얼음으로 만들어 볼까 했네요.
마갈량
24/06/03 01:21
수정 아이콘
꽃게다시도 있습니다
급냉토막게 싸니까 그거 1키로 지퍼백해서 냉동실에넣어두시고 라면이나 된장찌개할때 넣어드세요.
샹궈나 해물찜에도 좋습니다. 양념게장에도좋구요
Zakk WyldE
24/06/03 01:29
수정 아이콘
앗!! 감사합니다.
그런게 있었군요.
안군시대
24/06/02 20:33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멸치다시다였는데 트랜드가 변한 모양이군요?
24/06/02 20: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msg가 있다고 해도 멸치, 무우로 육수를 내고 안내고의 차이는 엄청 큽니다. 데코 아닙니다.
티오 플라토
24/06/03 00:36
수정 아이콘
무우는 그렇다해도.. 멸치도 멸치다시다가 있죠 크크
방과후티타임
24/06/02 21:01
수정 아이콘
솥이랑 솥 주변 깨끗하고, 저정도면 최고의 어묵맛집!!
24/06/02 22:02
수정 아이콘
무는 필수로 들어가야하고 청수다시 필수입니다.
국물맛 차이가 엄청 커요
24/06/02 22:27
수정 아이콘
스톡도 브랜드별로 다 맛이 다르고 액상이냐 가루냐에 따라 사용하는 용량 차이가 나서 써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근데 놀라운건 다시다나 액젓, 소금류는 자칫하면 염도 조절에 실패하는데, 치킨 스톡은 그런게 없어요.
마갈량
24/06/03 01:22
수정 아이콘
그것은 염도가 낮기때문이죠. (끄덕)
조미료 파우더로 풍미를잡아주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염도 조절맞추면 간단하죠
골드쉽
24/06/02 22:55
수정 아이콘
첨가가 아니고 그냥 부어버리네 크크크크크크
24/06/03 07:32
수정 아이콘
다시다 들이부은 것처럼 보이는데, 국물양 대비 그닥 많아보이지도 않은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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