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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5 23:15
1. 리그오브레전드 : 인생
2. 배틀그라운드 : 출시 초기 3시간 이내 함. 총알 외우기 짜증나서 접음 3. 서든어택 : 카스 피씨방에서 터지고 대체품이래서 했는데 원사인가 달고 때려침. 그마저도 웨어하우스만 함 4. 오버워치 : 플레이시간 100시간 안됨. 하이퍼 fps 적응 못함. 그나마 솔져만 했음 5. 피파온라인4 : 피온 1 시기 피씨방 가게 되면 친구랑 몇 판 해본 정도 6. 메이플스토리 : 1시간 정도 해봄 7. 던전앤파이터 : 1시간 정도 해봄 8. 스타크래프트 : 인생 9. 와우 : 인생 10. 콜오브듀티 : 안해봄
24/03/25 23:34
잠깐 2박 3일 지방 출장가서도 클럽가서 여친 만들어오는 회사 동생이 있는데 그친구가 겜을 일절 모르더라구요. 인싸중의 인싸입니다..
24/03/25 23:56
94년생인데 롤 배그 오버워치 던파 메이플 스타 피파 서든 전부 안했으면 친구가 없었을 수준 아닐까요?
히오스도 아니고... 아니면 한국에서 성장기를 보내거나 하지 않고서 그 점은 숨겼다던가..
24/03/26 01:20
비슷하게 제가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던게
건담을 단 한편도 본적이 없더라구요 나름 어릴때부터 볼수있는 선에선 만화 좋아하면서 봤고 고등학교땐 나우누리에서 OVA같은거 공구하기도 하고 했는데 그유명한 건담 포함 몇몇은 아예 접해보질 않았더라구요
24/03/26 01:25
스타랑 콜옵만 해봤습니다 크크크크
남들 다 한다는 롤,배그는 손도 안대봤구요 애당초 콘솔쪽 스타일의 게임만을 지향해 온 터라.. 지금도 엔씨계열 MMO는 20여년전 약간 깨작거린 거 외엔 아예 없구요 (동생은 와우를 죽어라 좋아했었고, 심지어 제수씨도 와우의 길로 안내했지만, 저는 아예 손도 안댔죠) 지금도 하고 있는 게임이 며칠 전 PC로 발매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입니다.
24/03/26 02:48
요즘애들은 어렸을때부터 악기 운동 하나씩은 거의 의무로 하는 추세라 그냥 게임할 물리적인 시간 자체가 없는거 같던데요 바쁘게 사는게 습관이되면 게임할 생각이 없는 거겠죠.
24/03/26 07:17
음.. 솔직히 친구가 있으면 그게 가능한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살면서 친구무리가 여~러번 바뀌고 다양한 친구무리들을 봐왔지만 겜을 안하는 친구도 어쩔 수 없이 피방가게되는경우가 가~~~끔있고, 스타 피파라도 하던데
24/03/26 08:58
게임 안좋아하는 애들은 많지만 살면서 아예 해본적이 없다는건 많이 다른 얘긴데... 가능한가
아웃도어파인데 친구가 없다라는 괴이한 조합이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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