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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15:25
조금만 더 설명 붙이자면 더샤이나 앰비션이나 제이스 필밴일거라 생각하고 제이스는 아예 논외로 하고 밴픽전략 짯는데 중국팀에서 밴을 안해서
"아하~ 애들이 맞아보질 않았구나... 그래 한 번 맞아보렴" 하고 고민도 안하고 픽했다고 합니다. 함정? 그런거 있을거라고 1도 생각 안했다고... 왜냐면 이미 제이스 카운터 쳐보려고 다 연습해봤지만 그딴건 없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크크
23/05/26 14:24
제이스는 qe가 맞냐 eq가 맞냐 시절이었죠 크크크
보통은 q쏘고 e 깔아서 스킬 쓰는게 맞는데, 영점 조준할때는 e깔고 q씁니다의 예시경기..
23/05/26 14:40
인섹의 행복롤. 퍼스트킬은 주고 시작하는 앰비션.
다이아몬드 프록스가 인섹킥 별로랬나, 리신은 자기가 잘한다고 했나 그랬는데, 리신 미러전 1:1 인섹이 이겼었죠. 나름 소신으로 페이커 찍었던 기억이..
23/05/26 15:04
저때 투표로 페이커 찍었었는데 앰비션이 아직은 인지도가 높아서 선발됐던 게 기억나네요.
자크 조각나서 붙으려는 거 제이스 포격으로 박살내서 무용지물로 만드니까 pdd 멘붕하던 모습도 아른거리네요.
23/05/26 17:45
롤씬에서 가장 임팩트있던 인터뷰로 꽤 오랫동안 골랐던 앰비션 올스타전 출사표 인터뷰가 기억나네요.
12서머 우승, 12롤드컵 준우승에 국내팬덤 1위 아주부 프로스트의 탑/서폿 탑미드 순수실력 최강도르, 13스프링 임팩트가 강렬했던 아주부 블레이즈의 미드 인성은 별로지만 실력은 있다는 리신으로 대표되는 육식형 정글러 데뷔시즌부터 국내 최고원딜러라는 캡틴잭을 찍어누르며 등장해서 12~13윈터 우승의 주역인 나진소드의 원딜 정글러 네임밸류가 비교적 떨어지는 것 말고는 완벽했던 엔트리였고, 그 정글러마저 안정적으로 잘해줬던 완벽했던 대회였죠.
23/05/27 01:43
인섹킥과 함께 "영원히 고통받는" 인섹의 이미지가 잡힌 대회였죠.
"나 계속 올스타팀에 있을래~" "뭐해? NLB로 끌고가!" 뭐 이런 짤방이 유행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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