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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6 18:15:1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93.3 KB), Download : 36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부산 택시기사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jpg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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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22/07/26 18:20
수정 아이콘
남바 원투는 다
나른한오후
22/07/26 18:21
수정 아이콘
부산은 왜이리 운전관련 괴담이 많은지..
(괴담아님)
아이폰텐
22/07/26 18:22
수정 아이콘
구라안치고 진짜 저 경험 있어서…
기차 30분 남았는데 지하철로 50분 택시로 45분 뜨던데 아재한테 가능하냐고 물으니까 10분전 도착 시킴…
22/07/26 18:22
수정 아이콘
비행기 때문에 김해 공항 급하게 가야해서 택시 잡아타고 초조하게 기사님께 말했지만 본문에 그런거 하나도 없이 적당히 늦지 않게만 예정 시간에 정직하게 도착해서 몹시 안전감을 느꼈습니다?
及時雨
22/07/26 18:22
수정 아이콘
마! 함 해보입시다!
가능성탐구자
22/07/26 18:23
수정 아이콘
-택-
22/07/26 18:26
수정 아이콘
부산 출장때 부산역이요 하니까 먼저 몇시 기차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40분 거리였고 시간이 촉박했는데 카카오네비 예정시간보다 훨씬 더 일찍 도착해서 국밥먹고 기차 탔습니다. 그 이후로 부산택시 유머글들 다 오버 아니냐? 라는 생각 싹 접어뒀습니다..
레드빠돌이
22/07/26 18:47
수정 아이콘
부산 길 자체가 워낙 복잡해서 네비가 현지인을 못 따라가는것이 아닐까요?
22/07/26 18:53
수정 아이콘
아스라다는 부산에서 명함도 못내밀죠 크크크
22/07/27 06:22
수정 아이콘
사실상 하야토도 부산에서 태어낫으면 택시기사 막내행이죠
22/07/27 12:09
수정 아이콘
진작에 안내못한다고 고철행...
Zakk WyldE
22/07/26 19:00
수정 아이콘
기차를 탈 수 있을까 없을까 없겠지.. 놓치면 다음 기차를 타야하나 고민하면서 택시를 탔는데..(다음 기차 탈 생각으로..)

아주 여유있게 도착해서 한 10분 산책하다가 올라가서 기차 탔네요..

경기도인데..

그냥 택시기사들이 과속 급출발 급감속이 없으면 운전 못하는가봅니다.

안 막히는 시간대에 택시 탈때 티맵 켜보세요.
점수가 몇 점 나오는지 흐흐

(보험 할인 받으시는 분들은 켜지 마세요.)
동년배
22/07/26 19:19
수정 아이콘
서울도 예전에 총알택시라고 있었는데... 일산 살 때 몇번 이용했지만 체감상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도 있으려나...
딱총새우
22/07/26 19:32
수정 아이콘
부산은 아니지만 서울 잠수교 140은 잊지 못 합니다.
물맛이좋아요
22/07/27 01:36
수정 아이콘
점프 했습니까?
린앰버
22/07/27 20:31
수정 아이콘
궁금궁금
매버릭
22/07/26 19:34
수정 아이콘
내가 남포동 남바 쓰리다
22/07/26 19:36
수정 아이콘
과속에 신호위반이 필수로 동반되어야 하는 일이라 전혀 자랑스럽거나 권장할 만한 내용도 아니고 유머로 소비할 내용도 아닌데, 부산 사람들은 이걸 은근히 자랑처럼 이야기 하는 것 같더군요.
ㅡ던ㅡ
22/07/26 19:51
수정 아이콘
운전은 뭣같이 하는것도 있지만 부산이 도로 사정이 개판이라 꼼수길 샛길 최적차선 이런거 알고 있는것만으로도 시간 단축이 엄청나죠...
반대로 초행길에 운전초보면 지옥의 딜레이도 걸릴수있는게 크죠
22/07/26 19:57
수정 아이콘
총알 한번 타본적 있는데...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140~150이 그렇게 빠른건지 몰랐습니다.

여튼 도착은 맞게 해서
너무 감사해서 팁을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22/07/26 20:10
수정 아이콘
그게 바로 님 입장만 생각하고서는 범법 행위를 부추기는 일이죠. 교통법이야 어쨌건 간에 나만 제시간 도착하기만 하면 그만인가요? 무슨 119 상항이었다면 또 모르지만.
22/07/26 20:23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그래서 다신 안타요! 설령 늦어도..
정말 죽을거 같았거든요.
페로몬아돌
22/07/26 20:20
수정 아이콘
대구와서 레인보우 행님들 맛으로 한번 봐야 크크크
22/07/26 20:29
수정 아이콘
저도 실제로 한번 경험을 했던터라..일찍 내려주셔서 감사는 했는데 어떻게 10분전에 온건지 어리둥절..
22/07/26 20:46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 겪어본게 있으니 오버라고 할수는 없겠네요. 깜빡이를 정말 잘 쓰시더군요.
TWICE NC
22/07/26 20:50
수정 아이콘
1,2는 알려 드려야죠
그리고 눈을 감고 있어야...
메가트롤
22/07/26 21:45
수정 아이콘
문호준의 나라
22/07/26 22:40
수정 아이콘
저 중에서 2번은 진짜 실화입니다
저 겪어봤어요
22/07/26 23:24
수정 아이콘
네비들이 정직한거죠,
저런 택시들 사이에서는 일반인들은 차선 변경이나 제 신호에도 못가니까 옳게 안내시간 측정되듯
기술적트레이더
22/07/26 23:27
수정 아이콘
어제 부산 다녀왔습니다.
다시는 안갑니다. 운전자에겐 진짜 지옥입니다.
22/07/26 2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용인 수지->서울 양재 10분은 겪어봤네요. 술이 좀 들어가 있었는데 술이 확 깨서 같이 타던 직장 선배랑 "이거 사고나면 시체도 못건지겠다" 이야기했던게 기억납니다.
jjohny=쿠마
22/07/27 01:37
수정 아이콘
용인 -> 양재 출퇴근러입니다.

... 살아계셔서 기쁘네요.
nm막장
22/07/26 23:33
수정 아이콘
크크 부산 인정합니다.
맥주귀신
22/07/26 23:41
수정 아이콘
에지간해서는 오버라고 말하고싶은데
태어나서 처음 부산엌에서 해운대 택시타고갔을때 정말 이거뭐지싶긴햇었네요
22/07/26 23:55
수정 아이콘
경험한적 없는데 경험안했으면 하네요 크크
네오크로우
22/07/27 00:09
수정 아이콘
소위 말하는 따따블 총알택시 정말 급한 상황이라 한 번 타봤었는데... 요금 지불하고 문 열고 내렸는데 무릎이 꺾였었죠. 진이 빠져서...
캐러거
22/07/27 00:15
수정 아이콘
광주, 대구 KTX, SRT 출발 시간 칼같이 맞춰주십니다. 아 좀 빡세겠는데 싶다가도 도착해서 여유롭게 커피마시고 탈정도로 크크
22/07/27 01:16
수정 아이콘
아닛 크크크
안철수
22/07/27 01:39
수정 아이콘
20여년전 서울에서 총알한번 타봤는데 이게 맨정신에 가능한 운전인지 지금도 궁금함
미숙한 S씨
22/07/27 11:31
수정 아이콘
어... 근데 다른건 몰라도 택시에 한해서는 부산보다 대구가 한수 위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부산 태생에 현재도 부산 거주중이지만, 대구보다는 그래도 부산이 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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