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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6 12:25
첫번째 짤은 그럴수 있지만 두번째 짤은 뭔말하는건지...
이게 우영우 친구들이 하던 아~ 미안 놀이랑 뭐가 다른지 자기가 말하면 농담이고 팬이 조언하는건 인스타에 박제 시켜야할 조롱거리인가??
22/07/26 12:32
지금이야 커뮤마다 우영우가 도배되지만 좋좋소 인기일 때도 좋좋소 얘기 없는 커뮤가 없을 정도였죠. 우영우는 끔찍한데 그때 세상은 살만했나봐요.
22/07/26 12:33
에이 그렇다고 그때 좋좋소랑 지금 우영우랑은 비교하기엔 좀 차이가 많이 나죠. 전국 드라마로 마이너 채널에서 10%이상 찍은 드라마인데요
22/07/26 12:46
빠니보틀은 우영우 컨텐츠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걸 보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그걸 안 볼 수가 있어 하는 분위기 때문이겠지요. 그런 사람이 하도 많으니깐 썻다고 전 이해했습니다. 뒤에 디엠 박제까진 했어야 했나 싶지만요
22/07/26 13:12
삭삭삭삭삭님이 말씀하시는 '좋좋소 인기일 때'는, 빠니보틀이 참여하던 시기겠죠. 빠니보틀 빠진 이후에는 좋좋소 인기가 급감해서...
22/07/26 12:36
1. 스토리에 올린 첫 짤은 절대다수의 사람이 유머로 받아 들이는게 정상임.
2. 저거에 진지먹고 DM보내는 놈이 비정상. 3. 그거에 기분 상해서 비꼬는 답장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걸 박제함... 4. 이 모든 상황을 보면 최초 인스타 스토리가 마냥 농담으로는 안보이는 매직.... 솔요X 사건도 그렇고 빠니보틀 보면 크리에이터에게 전투력 좋은건 메리트인데 그걸 이상한데로 쓰고 있는거 같은...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멘탈 임계치가 낮은 것 같아요
22/07/26 12:41
첫짤이 유머로 받아 들이는게 정상인가요?
밑에 스크롤 안한상태에서 보고 또 불편한 사람이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비정상이인가요?
22/07/26 12:47
전 '끔찍한'이라는 극단적 단어를 써서 뭔가 농담을 하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이걸 비꼼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물론 저도 최초 스토리에서 유머임을 어필하는 부연설명이나 부드러운 느낌을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하다못해 '끔찍한(?)' 이라고 물음표 하나만이라도 넣던가 '흐흐' 이런거라도 넣었으면 분위기 훨씬 부드러웠을건데...
22/07/26 13:57
1. 스토리에 올린 첫 짤은 절대다수의 사람이 유머로 받아 들이는게 [정상]임.
이라고 하셨는데 비꼼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분들을 이해하신다는건 말이 맞지 않는거 같아요. 이미 정상/비정상으로 나누셨는데......
22/07/26 12:40
김연아를 좋아하지 않으면 안되는 끔찍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김연아를 안 좋아합니다 > 김연아 안 좋아할 수는 있음, 근데 구지 SNS에?? 농담같지도 않음
22/07/26 12:44
당사자한테 우영우 안 봤다고 뭐라 한 사람들 있었던 거 아니라면, "끔찍한" 이라는 표현 써 놓고 농담 운운 하는 게 우습긴 하네요.
22/07/26 12:48
빠니보틀이 누군지 모르는 저는 뭐 이런걸 다 싶기도 하고..
요즘 인터넷에 무슨무슨 논란이라는 거 보면 제가 접속하는 커뮤티니에 올라오는 글이니까 보긴 하는데 왜 이런게 다 논란인가 싶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인터넷이란 참 신기합니다
22/07/26 12:51
저도 무한도전 1박2일 러닝맨 등의 공중파 예능을 인터넷에 짤로 올라오는거 말고는 단 한 편도 제대로 본 게 없는데, 주변사람들이 모두 '너도 그걸 봤겠지'라는 전제를 깔고 대화를 할 때가 많아서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못하고 넘어갔던 적이 많습니다 '너 완전 준하형이다'이런 얘기가 대체 뭔 뜻인지도 모르겠고 '그 사람이 회사에서 박명수 포지션이냐?'라고 해도 이게 뭔 소리지 싶었고...... 우영우도 전혀 안 봤는데 최근에 갑자기 메신저에서 기러기 역삼역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체 갑자기 뭐지 이건 또 어떤 디씨갤러리에서 유행시킨 유치한 밈이지?? 하고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런걸 떠올려보면 본문에 나온 '끔찍한 세상'이라는 표현이 대충 무슨 뉘앙스인지는 알 것 같기도....
22/07/26 12:51
제가 잘 모르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끔찍하다고 하는 표현을 보자마자 불편함이 생겼거든요. 근데 보니까 본인은 농담이라고 하네요? 저 글을 시간을 두고 곱씹어보면 농담일수도 있겠구나 라고 이해가 되지만서도 처음 볼 때는 아무래도 불편함이 있었던 건 어쩔 수 없네요.
22/07/26 12:52
뭐 뭐라한 사람들이 있었던거겠죠 이짤만 보는 사람들은 그런걸 알 수 없어서 보기 미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무슨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저정도 발언도 '논란' 딱지 붙여가며 뭐라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22/07/26 13:00
빠니씨는 여성분들 앞에서도 질질싼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약간 말하기 전 글쓰기 전에 필터링이 안 되는 영상을 많이 봐왔습니다.... 원래 그런식으로 행동을 해온 사람이기에 이번에도 필터링 없이 말이 나왔다고 생각이되네요
22/07/26 13:06
저는 농담으로 받아들여지긴해서... 어 음 근데 안받아들여지는 것도 이해가 안가진 않습니다.
근데 뭐 빠니보틀이 인플루언서라고 해도 그냥 저런글들은 올려도 괜찮지 않을까싶은데요.
22/07/26 13:08
TV, 드라마, 예능, 스포츠 안보고 산지 20년이 넘었는데 어떤 게 유행하더라도 하나도 안불편하던데..
주변에서 우영우 봤냐고 말거는 사람이 많은가보네.
22/07/26 13:49
빠니보틀님 유튜브 구독하고 재미있게 보지만 트위치나 다른 유툽에 게스트로 참여한 영상들 보면 생방송 하면 안될... 약간 그런 타입 같더군요.
22/07/26 13:49
터사이트들에도 올라오고 있는걸 보니 결국 저 dm보낸 사람 걱정처럼 됐네요
개인적으론 첫짤이 그리 농담같지도 않고 재미도 없지만 빠니보틀에 관심도 없으니 그런갑다하고 넘기는거지 만약 팬이라면 팬심+노파심에 저런 dm 보내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프로 불편러였으면 애초에 저런 우려보단 일침을 가했겠죠
22/07/26 13:57
수많은 dm 중에 하필이면 아래의 dm에 반응했을까가 더 이상하긴 해요.
우영우 봤어요? 류의 dm 을 박제했으면 아 그래서 첫짤 같은 이야기했구나 싶었을테고. 다짜고짜 욕 박거나 하는 dm을 박제했으면 힘들겠구나 싶었을텐데. 아래 dm 박제 박으니까, 본인 말 이해해주기를 바라기 전에 본인이 말을 더 잘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22/07/26 14:08
우영우를 보던 말던 박제를 하던 말던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건드린 것도 아니고 그냥 별문제 없이 넘어가도 전혀 문제없는걸 굳이 문제삼는 느낌인데요
22/07/26 14:29
저는 박제가 시원하고 너무 마음에 드네요.
불편충들이 자기가 불편충인지 모르고 예의만 차리면 되는줄 알고 나대는데 정신 차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너나 잘하세요.
22/07/26 14:46
전 DM이 더 이해 안갑니다. 예의차리고 이모티콘 섞어가면서 말하면 뭐 다 이해해야 하나요.
빠니보틀? 이 사람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냥 자기 인스타에 자기생각 적은거고, DM 보낸 사람은 그거 계도해보겠다고 시도하는거라 더 싫으네요.
22/07/26 16:02
근데 정작 본인이 좋좋소 같은 드라마도 만들지 않았나요? 그걸로 칸까지 간 연출자 경력 있는 사람이 너무 경솔하게 말한 느낌은 있네요.
22/07/26 17:05
근대 주위에도 아이디 가려놓고, 같이 욕해주세요 박제하는 분들
꼭 있지 않나요? 어쨌든 너와 나 사이에 있는 다툼을 모든 사람들이 보는대서 공개적으로 망신주기위해 박제한다? 전 후자가 더 이해안갑니다.
22/07/27 00:27
먼저 저렇게 글 올린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누가 가둬놓고 우영우 보라고 했기라도 했으면 저런 반응 이해 가는데 당시 유행은 대부분 다 알고 그게 주이야기거리가 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저렇게 과민반응하며 끔찍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표현 하는게 정상은 아닌거 같은데요 전... 빠니보틀이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예전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이거 유행할때 이준기 쳐죽이고 싶다고 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22/07/27 09:27
누가 봐도 저건 농담인데요? 설마 정말 끔찍한 세상에 사는 것이 못 견딜것 같아서 올린 글 같아 보이나요? 그리고 농담이 재미없었으면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그걸 디엠으로 붙잡고 늘어지는 순간 문제가 시작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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