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23 08:15
파리의 연인은 그냥 환상이 깨진 것 뿐이라 그 정도 욕 먹고 흘러갔지만
우영우가 이러면.. 일단 고기능 자폐증은 망상 증세도 없고 자폐 사유로 병동에 입원할 일도 없는데 장애인 비하부터 시작해서 아주 정치권까지 숟가락 얹을 정도로 터질듯
22/07/23 09:34
이정도 화제의 드라마가 저런식으로 끝나면, 한국에서 장애인 드라마 10년은 못만들겠는데요.
후드려 팰려는 사람은 정치권부터 해서 넘치는데, 실드는 반골기질 가진 사람들 빼고는 없을듯.
22/07/23 10:18
크크크
마지막 엉뚱한 시선처리와 바쁜 손의 움직임으로 마지막 변론이 끝나고 배심원의 무죄가 선언되고 환호속에 혼자 빠져나오는 우영우 슬로우모션 걸리며 헤드셋을 벗고 눈에 초점이 맞춰지고 손을 내리며 정상적으로 걸으면서 회전문을 여유롭게 통과하는 게 낫겠네요
22/07/23 10:52
격하긴 하네요 이렇게 인구에 장기간 회자되는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나 OTT에 옴니버스식으로 올라올 작품으로는 재미있을거같아요
블랙 미러에 이런거 나올법하고 비슷한 느낌도 있던거같고
22/07/23 21:34
태수미 시집도 알아주는 집안이라는 설정이던데..그런 집안 아들이라면 그것도 외아들이면 소문이 안 날래야 안 날수가 없을거고, 무엇보다도 한선영이 모르고 있을 리가 없는데다, 한선영이 모른다쳐도 라이벌 로펌가서 일한다?? 그것도 변호사도 아니고 송무팀 직원으로?? 한선영이 스파이라고 프락치라고 공격하기 딱 좋을텐데요..그리고 장관 후보자가 되면서 공직비서관실 직원이 혼외자 소문있다는 내용까지 알고 있는데 아들도 조사하지 않을리가..태수미 아들이 한바다에서 일한다는게 너무 말이 안됩니다.
무엇보다 자기 아들이 하루 종일 컴퓨터만 하고 있지 정확하게는 뭘 하는지는 모른다고 한 걸 보면..법조계와는 무관한 IT 쪽 일을 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