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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 13:13
총 잡은 강동원이라 걱정 되지만. 부산행이라는 메가히트 IP의 후속작이니. 감독이 너무 힘만 안줬다면 중박 이상은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04/02 13:21
그냥 느낀점만 말해보자면 중복장면이 많아 보이고 부산행으로부터 4년 후라는데, 누군가가 버려졌다는 내용이 낙동강 방어선 북쪽의 사람들을 말하는 거라면 4년 동안 어떻게 살아남았나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숫자가 많아짐에 따라 퀄리티를 다 쏟기 어려워서인지 몰라도 '좀비'라는 괴물이 달려든다는 느낌보다 '분장한 사람이 연기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전작의 승무원 아가씨 연기력은 안느껴진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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