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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 13:22
보통 이상의 외모만 있으면 어느정도는 사실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알고 있기까지한 예쁜여자" 인 거라서...
20/02/11 14:24
저기서 비공하면 못생긴 여자들의 부들부들이고...
공감하면 자뻑이고... 반응을 안하면 여자들이 옳은소리엔 반응안한다 할거고 크크.
20/02/11 13:23
이쁜 여자가 저러면 쉽긴 하겠죠.
지금은 제주도에서 프리하게 사는 이효리가 왕년에 십분이면 여친 있는 남자 꼬신다는 내용의 노래도 불렀는데요
20/02/11 13:27
솔직히 예쁜 여자가 저렇게까지 하는 건 좀 반칙같아요.
굳이 상대방 맘 가지고 놀면서까지 본인의 자존감을 채우고 싶은 건지... 전 그래서 적극적인 여우들한테는 별 관심을 안 둡니다.
20/02/11 13:31
여자가 진짜 쉽죠 크크크크
나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는게 항상 정답임 크크크크크 가끔 나에게 관심 가져주는 여자가 있다? 함정문제죠 크크크 안속음 크크킄크크크
20/02/11 13:51
뭐 하나 틀린말이 없네요.
남자는 관계에 있어 성욕이라는게 그런 입장을 만드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잘 이용하면 가지고 놀 수도 있는거고.. 근데 그렇다고 여자가 관계에 있어 항상 유리하냐? 또 그건 아니죠. 있어도 없어도 좋은 별 맘에 안차는 남자 가지고 놀긴 쉽지만 이 남자 아니면 안돼 하는 경우엔 괜히 여우짓하다 팽당하는 경우도 생기는 거고요.
20/02/11 13:51
남자는 쉬운데 내가 원하는 특정 남자는 어렵죠.. 주변에 실패하는 이쁜 여자들 많이 봐서.. 근데 뭐 그거 역시 마음 먹기 달라서.. 굳이 특정 사람을 찍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0/02/11 13:54
잘생긴 남자도 비슷하게 가능하긴 합니다.
공통점도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원하는대로 사람을 밀고 당길수 있는데, 안먹히는 사람에겐 안먹힌다는거.
20/02/11 13:54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초기단계에서 쉽게 넘어가는 건 사실 같아요. 초기엔 외모나 느낌이 중요한데 여자 외모가 어느 정도만 되면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높죠. 많은 남자들은 일단 별 손해 볼 게 없다고 생각할테니까요. 다만 애착과 같은 깊숙한 감정 상태까지 가는 건 오히려 남자들의 스타일 상 그리 간단하진 않죠.
20/02/11 15:01
인정합니다 저도 간도 쓸개도 심지어 알리바이도 되준적이 있어서.
아직도 저랑 있다고 거짓말해서 그 친구 어머니 연락도 받아보고 그 친구 좋아하는 후배가 저에게 대들었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20/02/11 15:26
여자는 외모 10인 거보다 외모 7에 남자한테 말 먼저 거는 성격 3이 대중적으로 남자 꼬시기는 쉽죠
그리고 저긴 줄 듯 말 듯이라 했지만 오히려 다이렉트로 주면 더더욱 높아지는 성공확률... 꽃놀이패네요 하지만 그런 여자들도 '내가 원하는 그 남자'는 꼬시기 어렵다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
20/02/11 16:31
모든건 예외가 있지만...
여자들이 먼저 꼬리칠 정도면 나름 매력있는 남자일텐데.. 줄듯말듯 교감기간 없이 다이렉트로 주면.. 얜 원래 노는애구나 누구한테나 쉽게 주는구나 날 특별히 생각해서 이러는게 아니구나 생각하고 손해볼게 없으니 가볍게 원하는거 취하고 지갈길 갈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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