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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6 00:40
저의 최초 기억은 700원.
시골 동시상영 극장 가격이 500원이던 시절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짜장면이 정말 비싼 음식이었네요. 읍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던 사람들은 졸업식때나 먹던 음식;;
19/04/06 07:41
(수정됨) 지금보다 간짜장 배달이 500원이던시절에 더 맛있었어요 오이도 썰어서 주고 메추리알도 고기도 진짜 많고요 야구르트도 1개 같이왔죠 간짜장1개만 시켜도 그릇에 정성것 배달이 왔습니다 지금은 오이 메추리알도 없어지고 고기 양도 엄청나게 줄어들고 맛도 없어요
1개는 배달도 거부하죠 요즘은 그냥 집에서 짜파게티가 더 맛있죠 예전 간짜장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시절 탕수육도 진짜 통통하고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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