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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5 21:25
저는 아이큐점프파였지만, 다행히 친구가 소년챔프파라 서로 돌려봤었습니다.
굿모닝티쳐는 제가 당시 사춘기라 그런가, 아주 인상깊게 봤는데 시간 지나고 다시 만화카페가서 보니 많이 오글거리더군요. 설교, 설명, 교훈.. 하지만 그래서 소년만화 아니겠습니까 흐흐 아래 책들도 다 봤던것 같은데 생각은 안나네요.
19/04/05 21:26
(수정됨) 전 야호 전권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용기백배도 보유중입니다.)
여주인공 송미니를 좋아해서 트윈테일에 한동안 빠져있었죠. 근데 저도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거 3개를 세트로 생각하고 있네요. 비슷한 시기에 나온 학원청춘물이라 그런가....실제로는 스타일이 많이 다른데요
19/04/05 22:14
용기백배는 아는분 많지 않던데. 저도 류병민 작가분 좋아해서 야호랑 용기백배 전권 갖고 있다가 이사하면서 처분했던지라 반갑네요
19/04/05 21:27
야호는 장.. 누구더라.. 그 이름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원래 둘이 작품 하다가 한 명이 군대가고 얼마 안 있다가 남은 한명마저..
19/04/05 21:28
굿티! 오글거리긴 하는데 케릭터들이 은근히 살아있었고 재밌었습니다.
정경희 선생님 최치훈 주현 지현 박영민 지구본 샘 나누기 샘 가장 인상 깊은 말은 조연격 케릭터가 했던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열심히 하면 세상이 너무 재미없지 않겠느냐라는 말이었는데요 노력도 재능의 하나를 다르게 표현한 느낌이었어요
19/04/05 21:32
전 점프도 보고 챔프도 보고 찬스도 봤는데, 취향은 챔프 쪽에 더 가까웠습니다. 세 만화 다 좋아했었어요. 다만 전 잡지로 봐서 단행본 표지는 전혀 익숙하지 않네요. 집 다락에 두꺼운 잡지가 천권 가까이 있었죠.
19/04/05 22:22
~로써, ~로서 를 쓸때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써 : 방법 / 서 : 자격 예를 들어 '학생으로(써/서) 공부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럴때 학생은 자격이므로 '서'를 써야 합니다 '일찍 일어남으로(써/서) 지각을 면할 수 있었다' 에서는 '일찍 일어난다'는 방법이므로 '써'가 맞는 표준법입니다
19/04/05 23:58
셋 다 일본만화스러웠다고 기억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야호인데, 역시 귀엽고 뭔가 헤벌레해서 재미있었죠. 미연시하는 느낌의 만화라. . .
하지만. 어느 순간 노잼이라 중단한 만화입니다. 굿티쳐와 점핑은 아는데 읽어본적은 없음. 굿티쳐는 특히 팬들이 많았죠
19/04/06 00:49
생각보다 야호가 인기가 많네요. 당시 인기로는 굿티가 넘사벽이고 그 다음이 점핑으로 기억하는데.. 야호보고 이게 잘안알려져서 그렇지 못지않게 재밌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19/04/06 01:51
이런 글 분야에서 야호가 언급되는건 처음보네요.
개인적으로 인생 만환데 절판돼서 너무 아쉽습니다. 네이버 웹으로 구매해서 두고두고 돌려보는데 여전히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류병민 작가님 특유의 센스가 절정인 만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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