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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05 21:15:09
Name 비타에듀
출처 인터넷 여기저기
Subject [기타] 30대면 알법한 만화책.JPG

 

4HA84oi.jpgsKI8KIZ.jpgITb56Zn.jpg


저 3편의 만화가 동시에 연재된 시기는 제가 기억하기로 99,00년으로...

특히 맨 처음 굿모닝 티처는
 중고등학교 다닐떄도 그랬고 대학다닐떄 가끔  나도 저런학교에서 고등학교 생활을했으면(해봤으면)이라는 상상도 많이헀죠

뭐 나무위키보니까 지금 세대는 고등학교 문화가 바뀌어서 와닿지 않을거라고 하던데 그렇게 많이 바뀐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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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19/04/05 21:16
수정 아이콘
완결은 1만 본 듯... 2 3 은 어케 끝난지도 모르겠네요 크크크
좌종당
19/04/05 21:17
수정 아이콘
30대인데 표지도 다 처음보고 제목조차 처음 들어봅니다 ㅜ
초반이긴하지만...
피식인
19/04/05 21:21
수정 아이콘
세번째건 처음 보네요. 첫번째 두번째건 앞부분만 좀 봤던 기억이 있네요.
보로미어
19/04/05 21:21
수정 아이콘
굿모닝티쳐는 애니로 나왔으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참 재밌었죠. ㅠㅠ
라이디스
19/04/05 21:22
수정 아이콘
다 봤던건데 결말은 굿티만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인상깊었나;;
초짜장
19/04/05 21:23
수정 아이콘
셋다 제목만 압니다
카루오스
19/04/05 21:23
수정 아이콘
굿모닝티쳐... 칼라본 나오다가 5권인가 나오고 더 안나오더군요. 모으고 있었는데 쩝. 잘 안팔렸나 ㅠㅠ
19/04/05 21:2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큐점프파였지만, 다행히 친구가 소년챔프파라 서로 돌려봤었습니다.
굿모닝티쳐는 제가 당시 사춘기라 그런가, 아주 인상깊게 봤는데 시간 지나고 다시 만화카페가서 보니
많이 오글거리더군요. 설교, 설명, 교훈.. 하지만 그래서 소년만화 아니겠습니까 흐흐
아래 책들도 다 봤던것 같은데 생각은 안나네요.
다레니안
19/04/05 21:26
수정 아이콘
셋 모두 재밌게 본 작품이네요.
특히 야호의 류병민 작가 그림체가 동글동글하니 취향이었는데 그 뒤론 소식이 없더라구요...
방과후티타임
19/04/05 2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야호 전권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용기백배도 보유중입니다.)
여주인공 송미니를 좋아해서 트윈테일에 한동안 빠져있었죠.

근데 저도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거 3개를 세트로 생각하고 있네요. 비슷한 시기에 나온 학원청춘물이라 그런가....실제로는 스타일이 많이 다른데요
잘생김용현
19/04/05 21:28
수정 아이콘
저는 그 한동안이 18년째 가는중임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19/04/05 22:14
수정 아이콘
용기백배는 아는분 많지 않던데. 저도 류병민 작가분 좋아해서 야호랑 용기백배 전권 갖고 있다가 이사하면서 처분했던지라 반갑네요
For Catharina
19/04/05 22:29
수정 아이콘
야호 전권 소장중인데 마무리 너무..부들부들
지구특공대
19/04/05 21:27
수정 아이콘
이중에서는 야호를 제일 재미있게 봤네요.
나오는 송미니가 참 매력적이었다는...
Zakk WyldE
19/04/05 21:27
수정 아이콘
야호는 장.. 누구더라.. 그 이름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원래 둘이 작품 하다가 한 명이 군대가고 얼마 안 있다가 남은 한명마저..
청운지몽
19/04/05 21:28
수정 아이콘
굿티! 오글거리긴 하는데 케릭터들이 은근히 살아있었고 재밌었습니다.
정경희 선생님
최치훈
주현 지현
박영민
지구본 샘 나누기 샘

가장 인상 깊은 말은
조연격 케릭터가 했던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열심히 하면 세상이 너무 재미없지 않겠느냐라는 말이었는데요

노력도 재능의 하나를 다르게 표현한 느낌이었어요
레가르
19/04/05 21:29
수정 아이콘
굿모닝 티처는 만화제목은 아는데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캡틴아메리카
19/04/05 21:32
수정 아이콘
굿모닝 티처는 새걸로 소장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사고 싶네요.
솔로14년차
19/04/05 21:32
수정 아이콘
전 점프도 보고 챔프도 보고 찬스도 봤는데, 취향은 챔프 쪽에 더 가까웠습니다. 세 만화 다 좋아했었어요. 다만 전 잡지로 봐서 단행본 표지는 전혀 익숙하지 않네요. 집 다락에 두꺼운 잡지가 천권 가까이 있었죠.
날씨가더워요
19/04/05 21:33
수정 아이콘
30대면 굿모닝티처 선생님보다 나이가 많...
19/04/05 21:35
수정 아이콘
아... 굿티 오랫만이네요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완결 이후 후속작을 많이 기대했다가 취향이 아니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Ryan_0410
19/04/05 21:35
수정 아이콘
굿모닝 티처는 재밌게 봤었는데 뭔 내용인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요. 신기
19/04/05 21:36
수정 아이콘
굿티 저의 만화책에 대한 관점을 바꿔준 만화입니다.
2,3은 분명히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비익조
19/04/05 21:38
수정 아이콘
굿티는 인생 만화중 하나. 재미보단 생각할거릴 많이 던져준 만화입니다.
에베레스트
19/04/05 21:39
수정 아이콘
어쩐지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이나 진짜사나이도 저 시절 아니었나요?
비익조
19/04/05 21:39
수정 아이콘
어쩐지 저녁도 소장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크크
김소혜
19/04/05 21:40
수정 아이콘
어쩐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저녁은 좀더 앞이죠. 익숙한 새대는 40대일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에베레스트
19/04/05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익숙하군요... 흐흐
황금가지
19/04/05 21:40
수정 아이콘
굿모닝 티처만 알겠네요
19/04/05 21:42
수정 아이콘
굿티
다이어트고고
꼬망
까꿍

굿티의 써방님 서방님은 아직도 기억..
카루오스
19/04/05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 구분하는데 잘써먹고 있습니다. 크크
써 방법 수단
서 자격
걸스데이민아
19/04/05 22:07
수정 아이콘
저두요 이걸로 써먹고 있네요 흐흐흐흐 써방님과 서자
19/04/05 22:15
수정 아이콘
써방님과 서자가 뭔가요?
걸스데이민아
19/04/05 22:22
수정 아이콘
~로써, ~로서 를 쓸때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써 : 방법 / 서 : 자격
예를 들어
'학생으로(써/서) 공부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럴때 학생은 자격이므로 '서'를 써야 합니다
'일찍 일어남으로(써/서) 지각을 면할 수 있었다' 에서는
'일찍 일어난다'는 방법이므로 '써'가 맞는 표준법입니다
19/04/05 22:22
수정 아이콘
아 그건 아는데요 굿모닝티쳐에서

써방과 서자라는 걸로 기억하기 쉽게 설명한것 같은데

어떻게 설명했는지 궁금해서요
차라리꽉눌러붙을
19/04/05 22:45
수정 아이콘
써방님이라는 말은 있는데 써자는 없죠
그래서 나온 게
써 방법
서 자격
19/04/06 02:11
수정 아이콘
써방님 서자 라고 외우면 된다고 나오죠.
19/04/05 21:43
수정 아이콘
점핑 아시는분은 없나요? 가희가 제 첫 최애였는데
기승전정
19/04/05 22:24
수정 아이콘
저도 점핑ㅠ 가희 정말 예뻤죠. 가희 전 남친인가 나왔을때 왜 그렇게 싫던지...
유소필위
19/04/05 22:44
수정 아이콘
저두요 제 소년기를 들었다놨다한 작품입니다 크크크
D.레오
19/04/05 21:46
수정 아이콘
전 진짜사나이
가이다이
19/04/05 21:46
수정 아이콘
셋다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린우드
19/04/05 21:47
수정 아이콘
굿모닝 티처만 알겠네요 나머지 둘은 좀더 이전에 나온건가
반성맨
19/04/05 22:04
수정 아이콘
철권 만화도 이시대쯤에 있었는데
19/04/05 22:05
수정 아이콘
파이트볼!!!
19/04/06 02: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9/04/05 22:15
수정 아이콘
전부 다 봤습니다. 또 아련....
19/04/05 22:15
수정 아이콘
12지 전사
아웃복서
palindrome
19/04/05 22:21
수정 아이콘
덤비지 마라 알면 더 늙은 건가요?
짬보람보 달숙이 다 재밌게 봤네요
짱짱걸제시카
19/04/06 00:46
수정 아이콘
덤비지마라 결말이 아마겟돈만큼 충격적이었던..
합스부르크
19/04/05 22:24
수정 아이콘
파이트볼..
류수정
19/04/05 22:30
수정 아이콘
굿티 옛날에 애장판 5권까진가 나오다가 말았던... 무슨 애장판을 내다마는게 어딧는지 황당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19/04/05 22:45
수정 아이콘
블랙코브라...
유소필위
19/04/05 22:46
수정 아이콘
전 단연코 점핑입니다. 제 소년기를 뒤흔든 작품입죠. 물론 지금 다시보니 그따봤던것과는 꽤나 다르게 느껴졌지만요크크크
19/04/05 23:03
수정 아이콘
전 굿티와 점핑때문에 만화가가 꿈꿨습니다. 제 인생만화애요
19/04/05 23:27
수정 아이콘
마이러브 보신분 없습니까
사상최악
19/04/05 23:31
수정 아이콘
인정
남광주보라
19/04/05 23:58
수정 아이콘
셋 다 일본만화스러웠다고 기억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야호인데, 역시 귀엽고 뭔가 헤벌레해서 재미있었죠. 미연시하는 느낌의 만화라. . .
하지만. 어느 순간 노잼이라 중단한 만화입니다.
굿티쳐와 점핑은 아는데 읽어본적은 없음. 굿티쳐는 특히 팬들이 많았죠
19/04/06 00:17
수정 아이콘
셋 다 수작이었죠.
짱짱걸제시카
19/04/06 00:4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야호가 인기가 많네요. 당시 인기로는 굿티가 넘사벽이고 그 다음이 점핑으로 기억하는데.. 야호보고 이게 잘안알려져서 그렇지 못지않게 재밌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헤나투
19/04/06 00:53
수정 아이콘
굿모닝티처는 어릴때 보다가 손놓고 20살되서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더군요 흐흐.
와룡봉추
19/04/06 01:51
수정 아이콘
이런 글 분야에서 야호가 언급되는건 처음보네요.
개인적으로 인생 만환데 절판돼서 너무 아쉽습니다.
네이버 웹으로 구매해서 두고두고 돌려보는데 여전히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류병민 작가님 특유의 센스가 절정인 만화라고 생각해요.
손연재
19/04/08 15:46
수정 아이콘
아이즈 전에 점핑으로 연애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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