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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8 19:23
앰비션은 피지컬좋지만 운영안되는팀들 들어가면 바로 성적 끌어올려줄수있을거같은데..
앰비션 본인이 복귀의지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스트리머로 나름 성공적으로 정착했는데말이죠
19/02/18 19:28
본인 스스로 이제 은퇴했다고 아예 내려놓은 것 같더군요 강찬밥씨는.
프레이는 지금 돌아가는 거 보면 국내는 몰라도 해외에는 취직자리가 확실히 있을 거 같고 운타라는 요즘 개인방송도 요즘 취업하겠다고 솔랭 빡겜 선언, 방송 켜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블랭크만 아무 소식도 없긴 합니다.
19/02/18 19:36
좀 오래되서 언제경기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롤드컵 선발전이였던거같은데...제가 선수를 보면서 지금 저순간이 저 선수가 10명중 비교안될정도로 혼자서 윗차원에있다 이런거 가끔 한번씩 느끼는데 플레임이 한번 보여줬었습니다 당시 블레이즈 황혼기에 나머지 다 의욕없이 맥아리없이 망겜하는데 혼자서 탑에서 미친듯이 잘하고 고군 분투했는데 시리즈는 그냥 졌던거같은데...케넨 다이애나로 라인 싹몰아먹고 내려와서 캐리할때보다 그때가 제가 생각하는 플레임 기량 최절정기였음 아무 성과를 못남겼었을뿐
19/02/18 19:54
탑차이 내면 플레임의 지평선이라고 하자나요
전 그런거 너무 멋지던데 다른 선수가 만든게 인섹킥이랑 또 뭐있나.. 댄디킥도 있고
19/02/18 19:57
시즌3 롤드컵 선발전 KT 블리츠와의 경기였습니다 크크. 그때 플레임이 3경기 내내 인섹 개박살냈는데. 다른 라인이 3경기 다 터져서 졌죠 크크크 진짜 플레임 넘나 불쌍했던..
19/02/18 20:36
담원은 워낙 경험이란게 부족한 팀이니까요. 유망주야 지금 라인업에 다 포진해 있고
서브는 경험 많은 선수로 채우는게 맞는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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