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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5 21:34
크리링과 천진반의 실력이 확 벌어진 시기가 나메크성에 갔을 무렵일듯 싶네요.
최고장로가 전투잠재력을 끌어올려줘서 크리링 전투력이 1만을 넘겨버렸죠.
18/10/06 04:07
천진반은 전투력 1500 이상 상태로
계왕성에 도착했고 거기서 266일 정도 수행했습니다. 전투력 1천 정도로 가서 180 일 수련한 손오공이 기본 8천 계왕권 4배시 32000까지 올릴 수 있었고 피콜로는 파워인플레로 개그테스트를 통과하고 5~6일만에 전투력이 3천에서 6만이상이 됐고요.(네일과 합체 전) 천진반은 훨씬 오래 있었으니 기본 몇만은 될 겁니다. 다만 크리링의 잠재력 해방 후 전투마다 강해졌다고 하는 지라 누가 센지는 사실 작가 맘이죠..
18/10/05 22:07
이게 작가 공인이라기보다 작가 공인처럼 보이는 등장인물의 대사 때문에 크리링으로 의견이 쏠리는데 또 깊게 들어가면 작가가 워낙 이런 설정에 둔감한 터라 논쟁이 계속 될 수밖에 없죠. 확실한 건 크리링이 계속 뒤지다가 나메크성에서 앞섰고 셀전 때까지도 앞섰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후로는 모른다는 겁니다. 마인부우전에서 크리링은 신혼 생활 즐기는 아재가 됐고 천진반은 여전히 수련을 계속 하고 있었고 또 손오공이 퓨전할 인물로 생각도 했다는 점에서...그리고 크리링은 데브라에게 게임 오버 당하고 한 게 없지만 천진반은 뭔가는 했다는 게 있긴 하죠. 근데 그 뭔가 한 것도 작가가 설정 생각하면서 그린 건 아닐 거라 또 답은 아니고...천진반은 끝까지 대머리고 크리링은 아니니까 그걸로 결론을 내죠.
18/10/06 19:57
다 늙은상태에서의 천하제일무술대회 야무치의 대사입니다.
크리링의 딸이 크리링 상대 덩치보고 아빠 걱정을 하자, ''걱정마, 네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이야. 지구인 중에서야말야...'' 뭐 이런 늬앙스의 대사를 던졌던 걸로 기억나네요. 제일 세다. 물론 지구인 중에서.. 로 대사를 끊어서 하는 게 개그포인트였죠.
18/10/06 17:50
셀전까지는 전투력으로만 따지면 비등비등 ? 마인부우전은 크리링 한거 없고 천진반 아주 잠시 등장만 하는 수준이고
슈퍼에서보면 수련한 크리링과 천진반이 나름 선전을 하긴 하지만 주인공 친구 버프로 크리링이 좀 더 우세해보입니다 오공과 겨루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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