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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2 01:01:02
Name 리멤버
출처 유튜브
Link #2 https://youtu.be/4h2oSAo-CCs
Subject [유머] 요즘 초딩 유행가 수준.jpg


어린이들이 저런 가요를 부르는게 신기하고
실제로 들으신분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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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2 01:02
수정 아이콘
저희 큰 아들 다섯살인데 자장가가 저 노래입니다. 밤에 재울 때 무한 반복 재생해놓고 재워요.
데프톤스
18/07/12 01:03
수정 아이콘
어쩐지 조카들이 부르더라구요 흐흐 신기하네요
그여름그대로
18/07/12 01:04
수정 아이콘
저희 딸도 다섯살인데 저 노래 자주 부릅니다. 초등학생 누나가 있는 친구한테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Naked Star
18/07/12 01:21
수정 아이콘
뭔노랜가 했네 허허허
Nasty breaking B
18/07/12 01:22
수정 아이콘
저번에 슈돌 보니까 이동국 자녀들이 노래 불러보라고 하니까 저거 부르더군요
송하나
18/07/12 01:27
수정 아이콘
저도 저 노래 엄청 흥얼거리는데 중독성 엄청난거 같아요.
비개인오후
18/07/12 01:31
수정 아이콘
큰아들 7살인데...집에 오면 저 노래 부릅니다. 그러다보니 둘째인 5살짜리도 같이 노래 부릅니다.
유치원에서 가르쳐줬다는데...
눈물이뚝뚝
18/07/12 01:38
수정 아이콘
재작년엔가는 조카들이 빅뱅의 루저를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크크 요샌 잘 모르겠습니다
18/07/12 01:40
수정 아이콘
제 딸래미도 엄청 부릅니다.
그래서 멜론 리스트 첫 번째 곡이 저거네요.
ComeAgain
18/07/12 01:46
수정 아이콘
저 유치원 다닐 때는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 불렀는데...
크크
이쥴레이
18/07/12 01:46
수정 아이콘
제 아들도 열심히 부르고 있습니다. 유치원 유행인듯
La La Land
18/07/12 01:54
수정 아이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음역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1q2w3e4r!
18/07/12 02:06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에서 배워옴..
냠냠주세오
18/07/12 02:17
수정 아이콘
친구딸이 유행이라고 부르는거 봄..
그거 보고 어린이집선생님이 위너팬인가보다 했는데 이렇게 전국구 유딩송일 줄이야
스터너
18/07/12 02:17
수정 아이콘
표절곡이라 생각하는데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어서 좀 꺼림칙하네요.
덴드로븀
18/07/12 02:4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pitbull 의 timber 이라는 노래가 검색이 되긴 하는데...이게 표절이에요?
스터너
18/07/12 02:5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킬링포인트가 같다고 생각해서요.
셧업말포이
18/07/12 02: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8/07/12 02:27
수정 아이콘
친구딸이 5살인데 저노래를 부르더라고요 크크
R.Oswalt
18/07/12 03:01
수정 아이콘
뭐 저것만 그러는 게 아니라 트와이스 노래도 거의 동요 수준으로 부르죠.
애들이 흥얼거리기 쉬운 노래면 다 먹힙니다 크크
18/07/12 05:53
수정 아이콘
울 동내 초딩들이 길에서 정치를 했다~ 순시리 만나~ 라고 부르는건 들은적 있네요;
18/07/12 06:44
수정 아이콘
7살짜리 쌍둥이 조카들이랑 산책하는데 핸드폰으로 이 노래 틀어달라고 하더라고요 크크
신선미 Faker
18/07/12 06:46
수정 아이콘
음이랑 노래는 좋은데 저 특유의 발음이 거슬려서 안듣고있네요
18/07/12 06:48
수정 아이콘
5살 딸 어린이집에 친구 한명이 부르기 시작한이후로 대유행이라고 하더군요. 이게 전국구 유행이었을 줄이야 크크크
모나크모나크
18/07/12 07:02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진정한 초통령이네요
DavidVilla
18/07/12 07:31
수정 아이콘
난 저 나이 때 담다디 부르면서 돌아다녔다던데..
누렁쓰
18/07/12 08:23
수정 아이콘
확인한 바로 6~13세 엄청 부릅니다.
콜드플레이
18/07/12 08:50
수정 아이콘
지들 입맛대로 개사까지 해가며 하루종일 불러댑니다 ㅜㅜ
너랑나랑
18/07/12 09:06
수정 아이콘
우리 첫째 아들도 5살인데 종종 부르던데 유행이었군요.
걱정말아요 그대
18/07/12 09:24
수정 아이콘
사랑을 팀버~
18/07/12 09:35
수정 아이콘
4살은 아직 모르네요~
풀러맨
18/07/12 09:45
수정 아이콘
사랑을 했다는 초등학생 대 히트곡이라 누구나 외우고 다니구요.
이전에 워너원의 에너제틱이 약간 인기 있다가 사랑을 했다 다음에 모모랜드의 뿜뿜이 잠깐 유행했었고.
초등학생 인기곡은 어른들 인기곡과 비슷하기는 한데 한 번 유행하면 오래 가더라구요.
박현준
18/07/12 09:46
수정 아이콘
제가 유치원 때는 바람바람바람 이었네요. 창 밖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님은 언제오시려나-
목화씨내놔
18/07/12 09:48
수정 아이콘
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머님의 말씀에 따르면

제가 어렸을 때는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걸 맨날 입에 달고 살았다고 크크크크

대체 왜그랬는지는 음
18/07/12 09:48
수정 아이콘
두어달 전부터 초등학교에 엄청 유행했습니다. 발음을 좀 꼬아서 하는게 재미 포인트 같아요. 혀를 두배로 더 꼬부려서 부릅니다.
후유야
18/07/12 10:01
수정 아이콘
설마 영철이형이 이걸...?
파란무테
18/07/12 10:08
수정 아이콘
아..... 이 노래였군요..
우리 애가 어린이집에서 무슨 공연을 하는지.. 막 저런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지우지 워워워 추억이요
마지막 페이지 넘기면
크크크크크
간장게장
18/07/12 10:16
수정 아이콘
우리집 큰애도 유치원에서 배워와서 흥얼거리더라구요
가사까지 프린트 해달라면서 크크
가사를 찬찬히 살펴보면 참 요즘노래같지 않게 착하게 잘썼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possible
18/07/12 10:29
수정 아이콘
제 6살 아들도 맨날 부릅니다. 랩까지 합니다. 크크크
18/07/12 11:05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이번 학기 교가입니다. 단 '에이~괜찮지만은 않아'까지만...
감전주의
18/07/12 12:41
수정 아이콘
초3인 둘째는 자주 불렀는데, 초5인 첫째는 그저 워너원뿐이네요.
저학년까지만 부르는 거 같네요. 그리고 유행은 이미 지난 듯.
아침밥스팸
18/07/12 12:5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아 우리 아들들 만 부르는줄 알앗는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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