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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6 11:42
그럼요. 그 사이 인류가 얼마나 많은 전쟁을 겪었는데. 전쟁 중에 총알에 좀 더 강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살아남아 현재에 이르렀죠.
18/04/06 14:36
질럿은 야마토 한방에 안죽어
잘봐 야마토 대미지는 260의 폭발형 질럿한테 쏘면 질럿 쉴드 60은 다 날아가고 야마토는 200 그리고 질럿 기본아머 1때문에 1을 빼면 야마토는 199짜리 폭발형이야 여기서 질럿은 소형이니까 대미지가 절반만 들어가면 99.5 즉 질럿은 야마토 맞고 죽지않는다는 공식이 성립한다.
18/04/06 12:43
그런데 당시 총의 살상력을 고려해보자면 그 때의 사람들도 덜 죽긴 했겠죠. 지금이야 스치지 않는 이상은 거의 대부분 죽거나 불구가 된다고 봐야하니까요.
18/04/06 12:46
오히려 살상력은 그때가 더 높았을것 같은게 방탄복 이런것도 전혀 없고 무엇보다 의학 차이가 넘사벽이라... 연사력과 명중률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니까 맞추기는 지금 총이 쉽겠지만 일단 맞췄다면 죽일 확률은 그때가 훨씬 높았을것 같아요.
18/04/06 13:05
짤의 질문이 당시의 총으로 맞으면 죽는지를 묻는거니까 당연히 의학수준은 같이 놓고 봐야죠.
조총 VS K2 머리, 심장, 주요장기등을 피해서 100명을 맞춘다고 하면 조총은 거의 살것 같거든요. K2는 살아도 산게 아닐정도일거구요.
18/04/06 15:36
(유효사거리 내에서 맞았다면) 살상력은 머스켓 쪽이 K-2 보다 높습니다.
탄자무게, 관통후 체내파괴효과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저지력"이라고 표현하는 팩터에서 더 높은 수준을 보입니다.
18/04/06 13:00
총기의 최초 버전인 핸드 거너의 운동에너지가 현대 제식 소총과 비슷합니다. 머스킷과 아퀘부스로 발달하며 구경이 커진 물건들도 있었으므로 관통력은 지금의 소총보다 강한 것도 있지요. 장전과 명중률의 문제였지 유효사거리 내에서 제대로 걸리면 즉사였습니다.
18/04/06 15:36
그리고 총의살상력은 갈수록 오르다가 현대의 와서는 오히려 줄어드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그렇게 세게 안쏴도 사람은 다 죽어서..
18/04/06 13:19
김용 선생님께서 시간이 지날 수록 무공이 약해진다고 말씀하신 것을 잊었나 보네요
인간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금강불괴 같은 기술도 실전되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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