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시작하는 슈퍼맨의 이야기.

새로운 코스튬. 떡밥은 최소한 적게(브루스 웨인 회사언급등)

칼엘의 미숙한 히어로의 모습에서 최종전투에서 희생과 영웅심을 알게됨

 

엔딩크레딧으로 슈퍼맨의 싸움으로 부숴진 건물들과 렉스루터에 대한 떡밥

 

2. 배트맨 단독영화

배경은 슈퍼맨사건이 일어나기전의 이야기를 다뤄야함

그리고 배트맨을 중점적으로 배트맨의 이야기

많은 배트맨영화가 나왔으니 시작부터 할필욘 없으나

어째서 배트맨이 늙고 망가졌는가, 불살을 포기한 어두워진 배트맨의 이야기를 다뤄야함

이것만으로 사람들은 매우 신선한 배트맨을 느낄거라 생각함

3. 맨 오브 스틸2

렉스루터를 빌런으로 쓰고 슈퍼맨의 더욱 완성된 멘탈을 만들어주는 영화

 

파괴된 도시와 자신의 압도적인 힘을 무서워하는 사람들

최종병기 슈퍼맨을 혐오하는 인간 렉스루터.

렉스루터는 이 괴물이 얼마나 위험한지 사람들에게 인지시키려고 함

그 함정에 빠진 슈퍼맨

자신이 했던 행위가 과연 영웅인지 아님 괴물로써 파괴를 일삼은건지 뒤돌아 보게됨

결국 모든사람들 앞에서 슈퍼맨은 적이 아니라 자신들의 친구라는것을 보여주며 영화를 끝내야함

 

엔딩크레딧으로 배트맨을 만나는 렉스루터 or 배트맨의 사진을 들고 계략을 꾸미는 렉스루터

 

  

어느때나 끼어도 상관없는 원더우먼

맨옵스2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면 함

영화내용도 크게 상관없음

쿠키영상으로 메트로폴리스에서 일하거나 신문읽거나 하는것

신문을 내려두면서 메트로폴리스의 조드사건을 보여줌

 

 

4.배트맨 v 슈퍼맨

본격적으로 히어로를 크로스오버 시키겠다는 DC의 한 수

렉스루터의 계략으로 둘이 한판 붙게된 슈퍼맨과 배트맨

인간을 수호하는 마음을 가지게된 완성된 영웅의 슈퍼맨과

렉스루터의 말을 듣고 슈퍼맨을 위험요소로 취급하는 배트맨의 대결

 

둘은 치고박고 싸우고 원더우먼도 중간중간 나오고

마지막에 최종보스가 등장해서 싸우고 세명의 우정을 다지는 영화

 

빌런과의 싸움에서 슈퍼맨과 원더우먼이 밀어붙이고

배트맨은 자기의 재력을 이용한 엄청난 화력으로 승부

여기서 슈퍼맨은 죽어선 안되며 세명은 적을 쓰러뜨리고 우정을 확인하고 서로 흩어지는걸로 끝남

 

쿠키영상으로 플래시,사이보그 떡밥

두번째 쿠키영상으로 저스티스리그 1편 보스 떡밥

5. 배트맨2

저스티스리그 이후 불살의 마음을 다시 깨닫게된 배트맨의 이야기

개인적으로 이때 웨인부부를 죽인 강도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음

그리고 분노한 배트맨이 적을 죽일것처럼 달려들지만

결국 죽이지 않음으로써 불살하는 배트맨이 다시 돌아왔다는것을 알림

   

6. 플래시

플래시의 단독영화

능력을 가진 철부지 소년이 배트맨과 관계가 되고

제대로된 슈트도 얻고 영웅이 뭔지 알게되는 까불이 느낌

마블의 스파이더맨홈커밍같은 느낌

배트맨은 질려하고 플래시는 깐족되는 유머

그렇다고 집거미처럼 배트맨이 적당히 나왔다 빠져야함

   

7. 저스티스 리그

위기의 지구에 나타난 초인집단

우주적으로 나아가니 그린랜턴 설명도 추가하고 사실 이때 최종 빌런을 둠스데이로 했으면 좋겠음

큐브를 이용하든 뭘하던지간에 그 엄청난 힘으로 탄생한 빌런과

그 거대한 빌런과 싸우는 히어로들

정말로 혼자서는 상대할수없는 빌런

플래시와 배트맨은 사이보그를 만나고 적들의 군대와 전투를 하다가 슈퍼맨은 무력화되서 납치당함

그리고 남은 사이보그,원더우먼,플래시,배트맨은 압도적인 병력에 결국 자릴 피하고

서로 갈등하고 헤어졌다 다시만남

다시 만나기전  원더우먼은 아쿠아맨을 만나 힘을 빌려달라고함

아쿠아맨은 거절

슈퍼맨의 힘과 큐브의 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괴물 둠스데이에 대항하는 히어로들.

배트맨은 슈퍼맨을 구하러감.

역시나 병력때문에 밀려갈때쯤

거대한 파도와함께 아쿠아맨과 바다나라 병사들이 모두 나와 적의 병사들과 싸우기 시작

그리고 적에게서 다시 되찾은 슈퍼맨과 배트맨이 한자리에 등장하고

저스티스리그는 정렬하여 자세를 잡은뒤 적의 병력을 무찔러가며 나아가

둠스데이와 싸움을 하게 되는데 겁나 화려하게 필살기도쓰고 하지만 둠스데이는 너무나도 막강함

배댓슈 엔딩처럼 배트맨이 가지고온 크립토나이트 창을 들고서

(이때 원더우먼이나 그런애들이 태클을 걸어봄

"그걸 아직 가지고있었어? 슈퍼맨을 못믿음?"

"이건 슈퍼맨이 부탁해서 가지고있는거다"식으로)

유일하게 어느정도 대적가능한 슈퍼맨이 창을들고 찌름과 동시에 슈퍼맨도 사망

멀리 대피해있던 로이스 레인이 불안감에 애잔한 눈으로 하늘을 보는컷

세계는 구해졌고 사람들은 초인집단에대해서 알게됨

슈퍼맨의 장례식도 함

어찌저찌 세상이 다시 저스티스리그를 부를때까지, 하면서 엔딩을 내고

쿠키영상으로 진짜 진 최종흑막 (다크사이드) 빼꼼 나옴

뭐 그 이후에는 아쿠아맨이랑 사이보그랑 그린랜턴도 단독영화 나오고

저스티스리그2를 향해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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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 글의 특성상 무난한 클리세가 많고, 마블 테이스트가 없다고는 할 순 없겠지만
DC처럼 만들어서 망할바에야 차라리 뻔한 클리셰라도 이쁘게 넣어 무난하게라도 만들었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이 담기지 않았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