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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2 10:35
저 충격수류탄이 캐릭터를 밀쳐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클립 올린건데 분위기 왜이렇게 싸해지지..그냥 다른게임이라도 낙사클립같은건 별다른 설명없어도 이해되지 않나요? 넘나 까칠한것...
18/03/12 10:47
쉽게 나오는 플레이는 아니죠. 닌자 하면 트위치 하는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인이기도 하구요. 여기도 트위치 보는분 많아서 잘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생각했나봅니다.
18/03/12 10:52
트위치 켜보시면 매일 맨 앞에 있는 스트리머가 닌자에요. 트위치 나온 이례 단일게임으로 이정도 시청자수 지속적으로 찍는 스트리머가 없고 닌자가 트위치 끌고간다 소리 듣는 정도라...
18/03/12 10:55
트위치 외국방송까지 신경쓰는 한국인이 몇이나 될까요.
저도 그냥 팔로우목록에 있는 스트리머만 보지 외국에 누가 몇명이나 보고 얼마나 유명한지 신경도 안써요.
18/03/12 10:58
마지막에 닌자가 트위치를 끌고간다는건 어떤 통계나 수치가 있나요? 그건 그렇다치고 처음 들어봤는데 가보니 채팅창은 정말 느리네요 10만명이 보는데
18/03/12 11:01
구독자수가 15만명인데 닌자 제외한 트위치 전체 구독자와 맞먹던가 그래요. 트위치는 구독이랑 광고로 먹고살거든요. 채팅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독만 채팅치게 하고 슬로우 걸어놔요. 심하면 이모티콘만 쓰게 하기도 합니다.
18/03/12 11:12
조말론 님// 이친구가 고정 구독자 수입으로만 한달에 5억이상 벌걸요.....
닌자 같은 경우는 특별하게 게임을 잘한다기 보다는 약간 중2병스러우면서도 입담이 찰져서 저 연령층에게 잘 먹힌 경우죠. 영어 회화 잘되시는 분들은 정말 재미있어 하더군요. 전 영어가 안되서 슈라우드 방송이나 보는......
18/03/12 10:44
제가 게임을 해서 안한사람이랑 다르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는데 수류탄 같은걸 던져서 낙사시키는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인가요? 음 그렇게 전문적인 게임지식이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보는데...
18/03/12 11:13
많은 분들이 무슨 상황이 일어났는지는 알고있다고 말씀하셨고 그게 대단한지는 모르겠다고 해서 계층 제목도 달고 사과도 드렸는데 뭘 더 몰아붙이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요.
18/03/12 12:40
게시글만 보고 사람들이 뭐라하는거라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재미없다는 글에 처음부터 수긍하고 그런가보다 했다면 이런식으로 뭐라하지도 않아요 처음부터 까칠한것.. 하면서 날선반응 달기전에 댓글은 "전 이유를 못찾겠군요."설명좀.. 이런 댓글이 전부인데 혹시 모르실까봐 말하는데 저건 그냥 모른다고 하는거지 글쓴이분께 까칠하다고 반응한게 이닙니다. 그걸 가지고 까칠하다고 반응하시니까 왜 이해가 안되는지 궁금해서 댓글을 달았어요. 이래도 이해가 안가시나요? 대댓글 다신것도 당황스럽네요 혹시 어디 안좋은일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유머는 여유에서 나오는데 글쓴분은 너무 여유가 없어보입니다
18/03/12 11:17
저 충격수류탄이 캐릭터를 밀쳐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클립 올린건데 분위기 왜이렇게 싸해지지..그냥 다른게임이라도 낙사클립같은건 별다른 설명없어도 이해되지 않나요? 넘나 까칠한것...
솔직히 말하면 대다수가 이해못하는 유머글을 올려서 대다수가 무슨 유머인지 모르고 설명이라도 해달라는 댓글에 게섯거라님이 까칠하게 반응하셔서 이렇게 파이어 나는거 같은데요..게섯거라님의 해당댓글전까지 그렇게 까칠한 댓글이 있었나요?
18/03/12 11:22
게섯거라 님// 지금 파이어난게 유머글을 이해 못해서가 아니라 게섯거라님이 처음 다신 저 댓글이 다른사람들에게 공격적이어서 다른 사람들이 까칠하게 댓글다는거라구요.
18/03/12 11:23
왜 반응이 이러지 싶은 넋두리였고 게시글에 대해 사과도 하고 관련조치도 다 했는데도 사람 몰아가는거에 대해 혐오감을 내비친건데 그것도 용납 못하시나요?
18/03/12 11:33
포트나이트를 아예 모르는 입장에서 닌자라는 사람이 무언가를 해서 올라오는 적인지 같은팀인지 모르겠는 사람을 아래로 떨어트린건 알겠습니다.
다만 그게 다입니다. "와 피지컬 덜덜덜" 이라던가 "적인줄 알았는데 같은팀을 밀어냄 크크" 이라던가 포인트가 있을건데 그걸 모르겠어요. "이유를 모르겠다"또는 "설명좀.."이라는 댓글 적은 사람은 아닙니다만 그냥 사람들이 "설명 좀" 해달라는 이유는 저게 아닌가 싶어서 제가 느낀점을 적은겁니다. 게임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멋있는 장면이라도 모르면 전혀 공감이 안갈수도 있으니까요
18/03/12 11:37
네 저는 이 영상자체가 뭐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였고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것에 불과합니다. 공감이 안된다는거에 터치하려는게 아니었어요.
18/03/12 11:41
[그냥 다른게임이라도 낙사클립같은건 별다른 설명없어도 이해되지 않나요? 넘나 까칠한것...] 이라는 반응때문에요.
그냥 [충격수류탄이 캐릭터를 밀쳐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걸 사용해서 낙사를 시키고 1등한 영상입니다] 라고 하면 다른 분들 반응이 이렇지 않죠. 처음 쓰신 댓글을 읽는 제 반응은 "이것도 몰라? 설명해줘야 되는거야?" 라고 읽히거든요.
18/03/12 10:49
그게 트통령급인지 별 감흥이 없으니까요 조회수보니 본인이 만드신듯한데 나무판자깔고 올라가는 저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모르겠고 마지막에 하는건 오버워치에서 루시우가 낙사시키는거 같은데 그게 여러명도 아니고 한명이니 평범하게보이고 이게 트통령? 하는 수준정도로 보이거든요
18/03/12 10:49
정말 실례되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목이 너무 거창한 것 같아요.
인게임에서 저게 얼마나 힘든플레이인지 모르니까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말하면 밀어서 떨구고 1등한건데 저게 한 세명 이상 올라오는 걸 한방에 떨어트렸다면 이렇게 댓글이 까칠해지진 않았을 것 같네요;
18/03/12 10:50
수류탄을 던지지 않았어도 이긴다. <- 단순히 수류탄 낙사가 10만명이 보게만드는 이유는 아니기에 분위기가 싸한것.
수류탄을 던진게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전략이어서. 기발해서. <- 게임지식이 필요한 부분. 이라고 봅니다.
18/03/12 10:57
초창기 얼리액세스 때 다른 스트리머가 하는거 조금 봤는데 초반에 나무를 패거나 자원 모아서 저렇게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8/03/12 10:56
근데 글 올릴때마다 이러면 되게 무안해요. 차라리 무플이 낫지...이거 내가보기에 별론데 니가 설명해봐라 이러면 개그 설명하는 개그맨 심정이 되서 내가 굳이 글을 올려야 되나 생각하게 되거든요. 본의아니게 제목낚시되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18/03/12 10:57
1. 포트나이트 게임을 모른다.
2. 닌자가 누군지 모른다. 3. 트위치 10만명이 대단하다는것은 안다. 4. 인게임 내에서 수류탄을 던져서 올라오는것을 밀어서 떨어뜨렸다는것은 이해가 된다. 저 플레이가 얼마나 창의적인지, 고난이도인지 모른다. 종합 : 제목은 10만명 보는 이유라고 써 있는데 클립을 다 봐도 10만명 보는 이유를 이해 할 수 없다.
18/03/12 11:04
수류탄 던져서 누구 떨어뜨리는건 다른 게임에서도 흔한거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플레이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상태에서 이 영상을 보고 이게 왜 10만명이?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18/03/12 11:06
저도 라이브로 이거볼때 낄낄 거리긴 했지만.....
사실 포트잘알고 이 친구 플래이스타일을 잘아는 분들만 느낄 수 있는 클립이죠. 요즘은 배그 관련 클립도 유머글로 안올라오는 PGR이다보니 반응이 안 좋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18/03/12 11:28
비난이죠.
중립적 표현을 쓰고싶으셨으면 반응이 안좋다 정도로 표현하셨어야지 까칠하다는 말은 까탈스럽다는 말과 비슷하게 쓰이고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표현인데요.
18/03/12 11:31
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그걸로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전 너 오늘 왜 이렇게 까칠해? 수준의 느낌으로 쓴겁니다. 보통 그걸 비난이라고는 안 하니까요.
18/03/12 11:36
보통은 [너 오늘 왜이리 까칠해?]라고 하면 비난으로 받아들입니다.
까칠하다 라는 단어 자체는 표준어가 아니지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182106455 해당 기사를 보면 [성질이 보드랍지 못하고 까다롭다] 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하죠.
18/03/12 11:21
포트나이트 피씨방에서 지나가다가 처음본게
망치로 집 천장 깨부셔서 다락방 들어가서 템 먹는거였는데 저런것도 되는거군요 잘나가는 이유가 있는듯
18/03/12 11:23
제목을 잘못지으신듯
그리고 생각보다 요즘 게임(?) 잘 안하시는 분들 피지알에 많으신거 같던데요. 배그 게시물도 별로 안올라오고... 포트나이트 정도면 굉장히 마이너한 게임이에요.
18/03/12 11:33
이 클립이 마이너하다고 진짜 생각못하시는건가요? 마이너한 취향 나만의 세계 이거 누구나 가지고 있지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걸 설명없이 모른다고 남보고 까칠하다고 하는게 실수하는거구요 위 제 댓글도 또 까칠하게 보셨나보네요
18/03/12 11:26
개그야 늘 실패할 수 있죠. (관계없는 얘기지만 pgr 부장님 개그 너무 많습니다... 아... 진짜 좀 봐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거기서 개그 실패한 사람이, 야 니들 왜 안 웃어? 이렇게 다 설명해 줘도 안 웃겨? 아니 이게 대체 왜 안 웃기지? 라는 식으로 나오면 분위기 싸해지는 것도 어쩔 수 없어요.
18/03/12 11:29
아니 진짜 그렇게 보이세요? 저는 클립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클립이 아닌데 이해 못한다는 반응이 달려서 설명을 요구한거고 그것이 납득된 다음에는 전혀 강요하지 않았는데요? 의견을 받아들여서 제목도 바꾸고 사과도 하고 했는데 이것도 모자라다는건가요?
18/03/12 11:32
네.. 저는 무플일때 보고 이해를 못하고 그냥 딴짓 하다가 지금 왔는데 70플이 넘게 있어서 왜 또 파이어가 난거야 하고 댓글 읽었는데 그렇게 보였습니다... 사과가 모자라다는 게 아니라 대응이 과합니다
18/03/12 11:49
까칠 하다는 표현 자체는 피지알에서도 매우 자주보이는 표현입니다. 까칠하다는 표현 자체로 파이어난건 제가 기억하는 한에는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그렇게 느낀분이 계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립니다만 저기 밑에도 까칠하다고 표현하는 분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별말 없는건 뭔가 싶네요?
18/03/12 13:53
보통 이런 경우에 까칠하다는 표현은 글쓴분이 아니라 댓글러들이 까칠한 댓글을 단 사람에게 달죠.
글쓴분이 대뜸 까칠하다며 대응하는 경우는 별로 본적이 없는데 그런 경우엔 대부분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섯거라님이 처음 설명하신 댓글 위의 댓글들은 그렇게 까칠해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 까칠하다고 하신분도 그 설명 이후에 달린 댓글 반응에 대해 말씀하신 걸로 보이구요.
18/03/12 14:18
음 제가 피지알 죽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분쟁 난건 종종 봤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계층 글이거나 별로 이해 안 가는 글엔 설명좀이라거나 잘 모르겠다는 댓글이 달리기 십상이고 공감도 안 가는데 왜 올린건지 같은 댓글이면 모를까 전자를 가지고 트집잡는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밑에 까칠하다는 표현에 별 말이 없는건 실제로 게섯거라님 설명 이후로 댓글들이 까칠해졌거든요. 까칠하다는 단어 자체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까칠하다고 지적한 대상 차이죠.
18/03/12 16:02
단어 자체가 비난의 의미라는 논지로 이야기한분이 다수 있었습니다. 넘나 까칠한것이 진짜 비난의 의도로 느껴지세요? 물론 잘한 대응이란건 아니지만 저거가지고 비난했다 뭐했다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거 참 까칠하시네 이렇게 말한것도 아니고.
18/03/12 11:29
아니 진짜 그렇게 보이세요? 저는 클립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클립이 아닌데 이해 못한다는 반응이 달려서 설명을 요구한거고 그것이 납득된 다음에는 전혀 강요하지 않았는데요? 의견을 받아들여서 제목도 바꾸고 사과도 하고 했는데 이것도 모자라다는건가요?
18/03/12 11:31
동감합니다.
거기에다가 니들 왜 이런것도 몰라? 당연히 알아야되는거 아님?? 재밌는거 올려줬더니 분위기 이상한거보니 성격들 참 이상하네 이런 피드백이니..
18/03/12 11:34
PGR에서 쓴 글 대비 망한글 수로 수위를 다투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내 글이 망한건 일단 무조건 이유를 막론하고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시고 대응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다음에 또 망해도 악플이 덜 달려요...
18/03/12 11:39
아니 글 제목을 다 떠나서
['저 충격수류탄이 캐릭터를 밀쳐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클립 올린건데 분위기 왜이렇게 싸해지지..그냥 다른게임이라도 낙사클립같은건 별다른 설명없어도 이해되지 않나요? 넘나 까칠한것...] 이게 첫댓글인데, 그냥 [저 충격수류탄이 캐릭터를 밀쳐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클립 올린건데 다들 잘 모르시는 게임이라 망했군요] 이정도만 썼어도 그 다음에는 저는 재밌게 봤어요~ 하는 댓글 줄줄이 달렸을듯. 거기다 더해 [이런식으로 누구 하나 몰아붙였다 하면 토끼몰이하듯이 숟가락 들고 오는 사람이 제가 가장 혐오하는 부류입니다. 굉장히 불쾌하네요.] 로 장작을 넣으니까 반응이 더 구려지는거죠. 남들이 본인에게 잘해주지 않는다고 푸념하는 사람들보면 주로 잘잘못을 떠나 본인이 그런 반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죠. 성격좋은 사람들은 그럴 일이 없으니 남들은 일반적으로 본인에게 다 착하고 잘해준다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사는거구요.
18/03/12 11:41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사과도 하고 제목도 바꾼 다음에 달린 댓글이라 그렇게 대응했는데 그게 잘못된건가요? 님은 사과를 한 다음에도 때리러 오는사람에게 얼굴을 내어주시나요?
18/03/12 11:42
글쓴이님이 잘못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위에 '잘잘못을 떠나'라고 썼죠.
그냥 님 대응이 사람들 윗 반응을 유발한다는 겁니다.
18/03/12 11:49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라고 하면 그냥 그리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글쓴분 이해시키려고 쓴 댓글도 아니에요. 이해 못할거 뻔히 보이는데.. 호감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호감을 쉽게 얻으니 선순환이 일어나서 호감도 부익부 빈익빈이 된다는게 생각나서 끄적여봤습니다.
18/03/12 11:57
일단 그게 사과라고 생각하시는 것 자체가 에러고요. 누구도 글쓴분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생각 안하고 있죠.
제가 볼 땐 글쓴분 잘못이라고 말할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못한다는건 글쓴분이 잘못한걸 이해못한다는 뜻이 아니라,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이해를 하면 기분이 상하지도 않았겠죠.
18/03/12 11:43
처음에 게시물을 사람들이 이해못한건 사과하실일은 아닌거 같구요.
첫 댓글에 쓰신 표현에대해 사과는 안하신거 같은데요. 위에도 썻는데 이렇게 파이어난게 유머글때문이 아니라 본인의 첫댓글 때문이에요. 댓글에 대해 사과하실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서로 생각이 다르니 더 할말은 없습니다.
18/03/12 11:45
그럼 까칠하다니 말씀이 심하시네요 라던가. 그 부분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면 제 의도가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했을겁니다.(실제로 위에 사과했구요.)
18/03/12 11:52
해당 댓글이 사과로 볼 수 있는지 없는지는 넘어가더라도
그 밑에 굉장히 혐오스럽다면서 [아 사과했잖아. 사과도 했고 설명도 했는데 왜자꾸 뭐라함? 짜증나네] 식으로 한번 더 불을 지피셨죠.
18/03/12 11:56
그럼 안 혐오스러운가요? PGR 지역 특산물인 한 사람 이지메가 엄청 잘 드러나는 댓글인데요.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님 입장이면 저 상황에서 마격치러온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시나요?
18/03/12 12:01
댓글 왜곡과 선동이요??
수많은 사람들이 게섯거라님을 이렇게 성토하는데 정말 그게 제가 왜곡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보세요? 본인이 댓글을 개떡같이 써놓고 찰떡같이 못알아듣는다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왜곡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댓글을 이상하게 쓰신거에요.
18/03/12 12:12
크크크크 님 댓글이 다른사람들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자세히 설명해줬더니 왜곡과 선동이라...
평생 다들 왜 나만 미워해! 하고 사실건가요. 다른사람 모두가 본인문제라고하면 왜 나만 미워해!가 아니라 내가 뭘 잘못했나?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입니다.
18/03/12 12:18
다들 나만 미워하는거는 제가 감수할텐데 그걸로 님이 선동과 왜곡을 했다는게 달라지는건 아니죠. 댓글 쭉 봐도 님과같은 수준으로 말하는 분은 없습니다.
18/03/12 11:44
그러니까요.
정작 불쾌해야하는 사람은 유머 이해가 안되어서 잘 이해 안된다고 했다가 졸지에 겜알못에 까칠한 성격 취급당한 사람들인데..
18/03/12 11:46
이걸 모르냐? 와 완전 겜알못이네 하는 뉘앙스의 댓글은 단 하나도 없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왜곡하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18/03/12 11:48
본인은 그런 뉘앙스가 아니라고 주장하실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파이어가 난 이유는 해당 댓글이 많은 사람에게 저런 뉘앙스로 받아들여진다는 뜻입니다. [저 충격수류탄이 캐릭터를 밀쳐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클립 올린건데 분위기 왜이렇게 싸해지지..그냥 다른게임이라도 낙사클립같은건 별다른 설명없어도 이해되지 않나요? 넘나 까칠한것...] 이 댓글 위 아래로 분위기가 확 바뀌잖아요. 그 이전은 정말 내용을 이해못하는 댓글들이고, 그 밑은 게섯거라님을 성토하는 댓글들이죠.
18/03/12 11:54
그런데 그 위쪽에 달린 댓글은 10만명이 보는 이유를 모르겠다는거잖아요?
거기에 클립 내용이 이해가 안되냐고 물어보시면... 클립 내용이 이해가 가면 10만명이 보는 이유를 알 수 있다는건가요
18/03/12 11:58
전 클립이 이해가 안간다는거에만 의아해서 단 댓글이었습니다. 10만명이 이걸 왜봐요? 하면 저도 잘하고 재미있으니까 외에 답할말은 없네요.
18/03/12 12:14
아니 스트리머 닌자도 아시고 포트나이트도 아시는 글쓴분도 클립갖고 설명 못하는 10만명이 보는 이유를 다른 사람들이 저 클립만 보고는 어떻게 알겠어요?
윗 댓글들 반응이 분위기 싸해지는것도 아니고 넘나 까칠한것도 아니네요 결국 10만명이 보는 이유는 알 수가 없는것이니까요..
18/03/12 12:37
게섯거라 님// 자기방어가 아니라 공격 아닌가요? 자기방어라 말씀하신다면 위의 댓글들이 공격이었어야하는데
글제목 : 10만명이 보는 이유 글내용 : 엌크크크 댓글들 1. 전 이유를 못찾겠군요 2. 설명좀... 3. 저도 이유를 못찾겠군요 4. 포트나이트 계층...? 5. 바리바리노미 6. 뭔질 모르겠다.... 글에 있는 클립과 내용으로 제목의 그 이유를 알수가 없는데 이렇게 반응하는게 특별히 공격적이고 그런건가요? 제가보기엔 아무 설명없이 클립 하나 보고는 10만명이 보는 이유를 모르겠다는데 거기에 분위기가 싸하냐 설명 없어도 이해되지 않냐 까칠하냐 하면서 공격하는건 글쓴분같은데요.
18/03/12 12:47
게섯거라 님//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조금만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이유를 모르겠으니 댓글이 저러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보는데..
18/03/12 11:51
음......본인은 그런 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어느 정도 그렇게 들리는건 맞아요...이렇게 많이 달리고 있는 리플들이 그 증거인거구요.
18/03/12 12:02
음 전부는 아닌데 몇 반응은 그렇지 않을까 싶긴해요. 왠만한 다른게임은 올라오면 이게 뭐에요? 설명해주세요 하는데 좀 반응이 달랐거든요. 지난번에 그냥 재미있다고 제목을 과장하지 않았던 게시물에도 비슷한 반응이 달렸거든요. 배그와 포트나이트가 라이벌이라는건 뭐 당연한 사실이고 관련 게시물에 실드치러 달려오는 분들도 많았구요. 물론 일부 몇몇입니다. 전부 다 그렇다는건 아녜요.
18/03/12 13:57
님은 사과나 하세요. 철면피도 아니고...제 마음에서 님은 완전 소인배로 찍혔어요. 저기 밑에 202드립치러 온 사람이랑 동급이에요.
18/03/12 11:59
헐.. 지금 포트나이트때문에 이런 반응이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당장 저만해도 본문 동영상은 보지도 않았고 댓글만 읽다가 피드백이 이상해서 댓글달고있는건데요.
18/03/12 12:03
진짜 그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전혀요 여기사람 대부분은 배그와 포트나이트 관계 그런거 몰라요
무슨 피해의식 있어요? 아무리 봐도 님 댓글반응때문에 이러는건데
18/03/12 11:39
전 제목 보고 영상보면서 10만명이 저 게임 모니터링하면서 그 나무같은걸로 길을 만들어 주고 있는건가? 실시간으로?
스트리머 가는길을 합심해서 애들이 건설을 해주나 보다.. 그래서 대단한가보다.. 하고 그런식으로 이해하고 보고 있었습니다. -_-;
18/03/12 11:41
그냥 총쏴서 죽일수도 있었는데 수류탄으로 멀리 날려버리는 독특한 플레이를 보여주니 10만명이 보는거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수류탄을 던졌더니 상대가 날아가서 죽었다는거는 그냥 보면 아니까 상황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낙사라는 시스템이 포트나이트에만 있는것도 아니니 잘 모르면 저게 특별한 플레이라고 느끼기 어렵죠.. 그러다보니 제목이랑 매칭이 안돼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게 포트나이트에서 아주 특별한거다 같은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요...
18/03/12 11:42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가요. 다들 너무 까칠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따지면 제목을 좀 잘못 지은 글인 것 같긴 한데, 대놓고 제목 낚시하는 유머글도 허용되는 마당에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18/03/12 12:08
이걸 부연설명을 해야 한다는게 좀 거시기 하네요.
내가 5정도의 행동을 취했는데, 거기다가 대고 10의 반응이 돌아오면 '쟤 뭐야? 왜저래'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내가 9정도의 행동을 취했다면 10정도의 반응이 돌아오더라도 보통은 별생각이 안들겠죠? 같은 말이라도 맥락을 따져야죠.
18/03/12 12:09
아니 맥락이 있다는건 아는데요. 까칠하다가 어떤상황에서도 통하는 비난이면 그 단어 쓰는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그럼 비난이라고 하지말고 다른사람에게 공격적일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던가요. 단어를 비약해서 공격하려는 의도 아니었나요? 그렇게 따지면 이부키님의 댓글도 저에겐 비난이 될 수 있겠네요!
18/03/12 12:14
저 위에 제 댓글 설명이 부족했군요. 까칠하다는 말은 맥락에 따라서 비난이 될 수 있다고 정정하도록 하죠. 어떤 상황에서도 비난으로 통하지는 않습니다.
18/03/12 11:43
총겜에서 스플 덴지로 밀어내는걸 많이 봐서 저게 딱히 관람 포인트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저게 저 게임에서는 광장하 특별한 상황인 모양?
18/03/12 12:01
왜 리플이 많은가 했더니 역시나...
왜 많은사람들이 일관된 반응을 보이는지 본인만 모르는건가 글이 문제가 아니라 님 댓길 반응이 문제라구요 그냥 아 그렇군요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될것을 넘나 까칠한것 이딴식으로 대응해놓고 왜 나한테만 그러냐 식으로 나오면 본인의 공감능력 부족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피지알 생활 하루이틀도 아니라는 분이 그것도 몰라요?
18/03/12 12:16
와우 전사의 스킬중에 '마무리 일격'이라고 상대방의 체력이 20%이하인가 35% 이하인가 그 상태에서만 나가는 스킬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막타랑 비슷한 말이에요.
18/03/12 12:03
포트를 모르니 그냥 평범한 영상이네요.
웃음 포인트도 없고 대단한 플레인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글을 못 올릴 이유는 없죠. 재밌는것만 올리는 공간도 아니고... 그와 별개로 리플이 많아진건 글쓴 분 대응 때문이긴 하네요. 이게 잘못이든 아니든은 별개로 치고
18/03/12 12:10
에이밍 사건에 대한 아프리카의 대처를 보는듯.
좋게 좋게 끝낼걸 혼자 부들부들 거려서 파이어 나네요. 오히려 글쓴이가 이걸 노리려고 했는듯한 느낌도 드네요. 그리고 피지알에 어떤 선입견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커뮤에 글쓴이처럼 행동하면 걍 x먹금 당해요.
18/03/12 12:12
위에 배그와 포트나이트 언급하는거에서 느꼇는대 첫댓글의 (글쓴분표현대로) 까칠한반응과 그 이후 공격적인댓글보니
이 사람들이 이걸 이해 못하고 재미없다고 하는건 포트나이트를 까는거야! 이렇게 느끼고 더 공격적으로 반응하는거 같아요.
18/03/12 12:13
노리려고 부들부들 거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의 지금 상황을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이렇게 된거 어디까지 가보나 보자'에 가깝습니다.
18/03/12 12:16
[저 충격수류탄이 캐릭터를 밀쳐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클립 올린건데 분위기 왜이렇게 싸해지지..그냥 다른게임이라도 낙사클립같은건 별다른 설명없어도 이해되지 않나요? 넘나 까칠한것...]
님의 첫 댓글이에요. 분위기 왜이렇게 싸해지지부터는 걍 사족이에요. 이렇게 된 이유를 모르시는데 뭐를 어디까지 가보나를 본다는건 걍 정신승리죠.
18/03/12 12:21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어기 위에서부터 이야기했고 까칠하다가 비난이다부터 시작해서 많이 이야기했는데요. 그냥 건수 잡았다 외의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정신승리 맞습니다.
18/03/12 12:34
걍 이렇게 된 이유를 모르는듯.
잘몰라서 모른다는 댓글에 분위기싸하다 까칠하다 해놓고 건수 잡았다? 분위기싸하게 만든건 누구고 까칠한건 누구고 건수잡은건 누군가요? 이걸 이해못하면서 정신승리? 크크 강아지가 멍멍 짖는데 사람들이 못알아듣는다고 정신승리하는꼴이죠.
18/03/12 12:20
처음에 갸우뚱 하면서 한 5번을 돌려보고 이런건가? 라고 생각든 입장에서
1. 저 게임이 포그나이트라는 걸 리플로 알았다.(배그보다 인기 많다는 글은 봤지만 저게 포그나이트 일 줄이야..) 2. 갑자기 빅토리라고 나오는데 승리 요건이 무엇인지 모른다.(처음엔 victory도 못보고 스크롤이 끝나서 여러번 돌려보니 victory가 보이기 시작했고 더 자세히 보니 중간에 사람이 날라갔고 플레이어도 뛰어 내렸는데 갑자기 플레이어가 막 웃음;; 3. 이걸 왜 10만이 보지? 4. 수류탄으로 날린거구나...? 그런데 이걸 왜 10만이 보지? 뭐 이랬습니다. 피드백은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해 주셔서... 굳이 제가...
18/03/12 12:28
이 영상과는 별개로 포트나이트도 재미있는 장면 많이 나오던 거 같아요 지나가다 슬쩍슬쩍 봤지만
영상에 보이는것처럼 건축도 할수 있고 트랩도 깔 수 있고 유탄같은것도 날릴수 있고 뭐 그러다보니... 배그랑 비교를 많이들 했었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배그랑은 전혀 다른 게임이라는 이미지입니다. 배그는 총쏘는거에 좀더 주력한다면 포나는 더 팔짝팔짝 뛰어다녀서 저격총은 맞추기부터 힘들어보이더라구요
18/03/12 12:45
1. 자신의 행동에 대한 비난 발생
2.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함 3. 다른 사람이 문제를 설명해줘도 2로 인해 문제의 근원을 파악하지 못 함 4. 사과를 하지만 3에 의해 핵심이 없음 5. 사과도 했는데 계속 되는 비난에 너무 억울함
18/03/12 12:45
이 글은 철저히 전형적인 계층 유머입니다.
알아볼 수 있는 사람만 웃을 수 있는 글이죠. 1. 제목에 (계층), (포트나이트)만 표시 되었어도, 내가 모르는 포트나이트 유머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이게 10만짜리 영상인지 아닌지 신경 안 쓰구요. 관심도 대부분 없을 거구요. 2. 아니면 본문에 짤에 대한 설명을 하면 됩니다. 시쳇말로 설명충도 아니고 일일히 자기 유머에 대해 설명한다는 게 유쾌한 경험은 아니지만 제목에 따로 표기 안 했으면 하는 게 좋습니다. 피쟐에서 잠깐 흥했던 소녀전선 관련 유머 글을 올릴 때도 괜히 (소전)이라 표시하는 게 아닙니다. 이게 필수는 아닐지언정 안 했을 때의 반응에 대해 까칠하다고 얘기할 것도 아니구요.
18/03/12 12:51
이 분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원래 그런 댓글만 다는 사람이죠? 린치하는데에 쾌감느끼는 부류. 누군가는 군중심리라 부르겠지만 낭중지추처럼 쭉 삐져나오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죠.
18/03/12 13:02
위에서 까칠하다라는 말이 부정적인지 모른다고 하셨는데... 엄청 부정적인 단어입니다
살짝 귀엽게 표현하는게 아니라면 거의 파이어 날겁니다 오히려 파이어가 안났던 글이 궁금해지네요 표현상 화났어?와 삐졌어? 의 차이급입니다 후자는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왜 과민반응하냐? 이런느낌의 말투이고 까칠하다도 마찬가지로 당신이 과민반응한다는 느낌의 표현입니다 저의 경우라면 내가 잘못한 이후 사과하는 상황에서 듣거나 내 표현 실수로 상대방이 오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나에게 시비거는 상황으로 받아들일겁니다
18/03/12 13:07
다시말씀드리지만 까칠하다는 단어로 파이어났던 경우는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님은 본적있으세요? '넘나 까칠한것'이 귀엽게 표현한게 아니라면 이모티콘이라도 달았어야 할까요 궁금해지네요. 제 대응방식 자체가 이 댓글타래를 불러왔다는건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까칠 어쩌구는 나중에 맘에 안드니까 끼워맞추는급 아닌가요? 정말 그 표현 자체가 확 기분이 상해버렸다면 애초에 처음부터 그걸 지적했겠죠. 표현 너무 심하시네요 이러면서요.
18/03/12 13:16
찾아보았습니다만...
자유게시판에서 까칠로 댓글체크하고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까칠하다라는 단어로 파이어 난적은 없는거 같지만 검색된 대부분의 글이 피이어가 이미 난 글들이었습니다 용법도 거의 부정적이고요
18/03/12 13:21
그거야 싸우는 도중에 부정적인 의도로 달았겠죠. 부정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걸 부정하는건 아니고 단어 자체의 뜻이 너무나도 극악하여 그것 자체로 파이어난 경우는 없다는거죠. 게다가 님 말대로 인터넷 유행어를 활용하여 투정하는 투로 적었고 그것이 다른 모두와 싸우겠다는 어그로로 보였다는것 자체가 좀 말이 안된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사실 다들 까칠하시네요 이정도는 거 싸우지 맙시다 이정도로 통하기도 하잖아요? 밑에 그렇게 적으신분도 있구요.
18/03/12 13:07
기껏 낙사장면가지고 10만명 보는 이유라고 붙인 글쓴이도 제목선정에 있어서 실수이긴한데 제대로 제목에 맞는 유머영상으로 올렸어도 어차피 애초에 국내비주류 게임이라 사람들 이해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공감못받을 글인게 현실이죠..여기서 히오스보다도 인기없는 도타,카스로 유머글 가끔 올라와봐야 리플 10개도 안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에요..모르는사람 천지니까요
18/03/12 13:21
호오.. 10만이라니 시청자 많이 늘었네요. 한두달전? 쯤 봤을땐 3~4만 찍고 있었는데 확실히 해외에선 포트나이트가 대세긴 한가봐요 흐
18/03/12 13:39
많이볼떈 13만명씩 보고 그러더군요. 팔로워수도 서밋 제쳤고 구독자수도 엄청나고 유튜브도 보면 포트나이트로 갈아타고 완전히 달라진...
18/03/12 14:14
아니 보는 사람이 모르겠다는데
'나는 잘썼음 니가 이해 못한거임' 이 파워당당함은 어디서 파나요 저도 좀 삽시다 이해를 보는사람 기준에서 하는게 아니고 본인 위주로 하네 나중에 2살짜리 애기 앞에서 똥싸고 물내리는거 보여준 다음에 못따라하면 화내실분
18/03/12 14:34
와 이게 진짜 이해 안되는데 그렇게 제목바꿨다 그 부분은 내가 자초했다 계속 인정하는데 이악물고 똑같은 소리하는 심리가 뭐에요? 그렇게 안쓰면 내가 뭔가 무리에 안끼어든 느낌 드나요?
18/03/13 14:32
제목 바꾸기 전에 내용 봤고
모바일로 길게 쓰기 귀찮아서 컴퓨터로 쓰느라 딜레이가 생겼는데요 남들이 다쓰는 이야기 누가 한번 더쓰는거 보고 다른 의견 달면 힙스터 되고 체제에 반항하는 제임스딘이 된거 같나요? pgr하면서 pgr까는사람들 특인가 진짜 신기루함
18/03/12 14:37
리플 많길래 진짜 10만명 보는 이유가 나오는줄 알았는데 다른쪽에서 크크..저 게임을 하는 사람도, 저 사람 방송을 보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제목하고 괴리감이 너무 커진것 같네요.
18/03/12 15:12
그게 웃겨서 올리신건데
그게 사실 10만명 운운할만큼 엄청나게 웃긴게 아니라 사람들은 공감을 못하는거죠... 누가 쫓아오는거 페이커 코르키가 r로 킬따고 영상으로 페이커가 세계최고의 미드라이너인 이유!! 하면 ???하는거랑 똑같죠 심지어 페이커라도 그럴텐데 포트나이트에 외국인 스트리머를 들고왔으니 사람들 ?????????를 하는거고..
18/03/12 15:34
10만명 보는 이유가 실력이든 재미든 사람들이 공감을 못한다는겁니다
차라리 쫓아가다가 저렇게 낙사해서 죽고 샷건 빻치면서 난리를 부리면 오히려 더 그럴듯하겠네요 수류탄 충격파에 낙사하는 장면이 10만명이 보는 이유라는걸 아무도 유추할 수 없는데요 다들 보고는 설마 저 밋밋한게 그 이유겠어? 다른 뭔가 있나? 그러는건데
18/03/12 15:08
오기이긴 한데 인정할건 다 인정했고 아니다 싶은것만 반박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만 읽고 나도 한손 보태보겠다고 똑같은 소리를 하는걸 뭐 어떻게 하나요.
18/03/12 15:03
닌자도 알고 포트나이트도 서바이벌 출시때부터 해왔습니다.
킬킬거리면서 보긴 했지만 저게 뭐 닌자만 할 수 있는 대단한 플레이냐면 그건 또 아니라..
18/03/12 15:07
포트나이트 하시는 분들 이게 진짜 대단한 장면이에요??
윤루트였나? 그 분이 지도보고 저격하는 그런 장면은 배그 몰라도 딱 보자마자 입이 벌려질 정도로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이건 솔직히 그라가스 궁으로 배달하는 것보다도 대단한지 모르겠거든요. 저 게임이 수류탄 정밀하게 맞추는게 어마어마하게 힘든 그런 게임인건가요? 참고로 포트나이트 대충은 압니다. 제가 아는 스트리머가 몇 번 방송하는 걸 대충 봐서 한 10분 이상 시청한 적 있어요.
18/03/12 15:16
음.. 저 클립만 보고 방송을 잘한다는 결과로 어떻게 귀결되죠?
차라리 철구처럼 미친짓을 하면 이해라도 가겠는데.. 다른 분 리플을 보니 닌자가 인기있는 이유는 따로 있는 것 같네요.
18/03/12 15:28
일반적으로 이 글의 제목을 보고 기대했던 사람들이 정작 영상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저랑 크게 다를 바 없다는 겁니다.
그걸 이해 못하시면 님이 계속 답글 달아봤자 의미 없어요. 애초에 저의 첫 리플은 글쓴분한테 질문한 것도 아니었구요.
18/03/12 15:31
그거하고 지금 리플 타래하곤 전혀 상관 없어요. 글 제목하고 괴리감 있다. 네 그럴수 있죠 뭐 어쩌라는겁니까. 아주 죽을죄를 지었네요? 이미 이 글은 계층유머라고 수정도 해놨잖아요.
18/03/12 15:38
저 충격수류탄이 캐릭터를 밀쳐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클립 올린건데 분위기 왜이렇게 싸해지지..그냥 다른게임이라도 낙사클립같은건 별다른 설명없어도 이해되지 않나요? 넘나 까칠한것... = 글 제목하고 괴리감 있다. 네 그럴수 있죠 뭐 어쩌라는겁니까
?? 처음부터 그럴수 있다 하셨으면 이 난리 안났을걸요 크크
18/03/12 15:41
그럴수 있다고 하는건 하아아아아안참 전부터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공감이 안된다는거에 반박한게 아니에요. 이거 이해가 안된다고 하니까 단순한 영상인데 왜 이해가 안되지? 한게 처음쓴 글이죠.
18/03/12 15:44
처음 쓴 댓글에는 약간의 당혹감과 반발심이 있었을 수 있죠.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선 사과하고 제목도 바꿨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니가 뭘 잘못한지 모르냐며 계속 압박하는건 정상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18/03/12 15:48
[근데 글 올릴때마다 이러면 되게 무안해요. 차라리 무플이 낫지...이거 내가보기에 별론데 니가 설명해봐라 이러면 개그 설명하는 개그맨 심정이 되서 내가 굳이 글을 올려야 되나 생각하게 되거든요. 본의아니게 제목낚시되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첫플은 겁나게들 가져오는데 사과한건 단 한명도 안 가져오네요 되게 신기함 크크
18/03/12 16:07
안달려다가 달아보는게 사과는 사과로 끝나야 사과하고 끝났구나지. 진짜 멘탈이 나가셨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사람들이랑 시비조로 싸우고 있는걸 제3자가 보고 있으면 아무도 사과 했었지라고 생각 안할껍니다.
18/03/12 15:56
님 댓글보고 처음부터 쭉 다시봤는데 제가 공감이 안된다는 댓글에 이해가 안된다 왜 공감이 안되냐라고 한건 단 한 댓글도 없었습니다. [네 저는 이 영상자체가 뭐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였고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것에 불과합니다. 공감이 안된다는거에 터치하려는게 아니었어요.]최초 댓글타래에 적은 댓글입니다. 전 적어도 이 논지로 계속 얘기를 했고 한번도 바꾼적이 없어요.
18/03/12 16:10
아니 그러니까 댓글 6개중에 6개가 다 그래요?
글 제목이 10만명이 보는 이유고 댓글이 그 이유를 모르겠다, 면 10만명이 보는 이유를 모르는거지 뭐하는지 모르겠는건가요? 클립으로 그 이유를 모르겠으니까 모르겠다고 댓글 단건데 여전히 이게 왜 분위기가 싸해지는건지 넘나 까칠한 댓글인지 설명은 안하시고... 그리고 제 생각에 이거 별로 사과할일은 아닌것같은데요. 사과댓글이라고 가져오신거 보면 설명은 안하고 사과는 하는데 차라리 설명을 하시고 사과는 안하셔도 됐을것같아요
18/03/12 16:16
그냥 제 예상대로 댓글이 안 나오니까 갑분싸드립친거고 까칠하다도 마찬가지에요. 별의미없이 그냥 반발심드니까 드립친거에요. 뭔지 모르겠다는 댓글있으니까 이게 굉장히 단순한 영상인데 뭔가 이해 못하는 부분있나? 해서 물어본거 뿐이고요. 처음에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무슨 스킬인지 모르겠다는 댓글도 있었는데요.
18/03/12 16:52
그렇군요. 그냥 드립... 까칠했다고 생각하셨다는 글쓴분의 말씀도 거짓이고 그러니 자기방어라 말씀하신것도 거짓이 되는군요..
18/03/12 16:55
님이 댓글쓰신 부분 봤는데 솔직히 제대로 안봤습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단거에요. 까칠, 자기방어 모두 첫 6개의 댓글 이후를 보고 이야기한겁니다.
18/03/12 16:22
댓글 흐름을 다시봐도 처음부터 태도에 대해 문제삼는 댓글은 없어요. 처음부터 뭘 그렇게 심하게 말하냐 하면 뒤에 사과한대로 사과했을거에요. 근데 댓글이 한참 진행되고 나서 까칠하다가 뭐냐 비난하는거냐 이러니까 ????가 될수밖에 없는거죠.
18/03/12 15:37
그게 중요한 부분인가요? 그냥 트위치 보다가 재미있는 장면 나와서 야 이래서 10만명 보는구나 하는게 그렇게 사회정의에 반하는 생각인지 전 몰랐습니다.
18/03/12 15:09
와 댓글 숫자 장난 아니네요. 누가 어그로 끄는 것도 재능이라고 했는데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물론 글쓴분은 어그로 끄실 생각이 아니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18/03/12 15:17
어그로 한명이 신나게 날뛰고 사람들은 그거 다 받아주고. 그게 PGR 특성인데,
거기에 주인공격인 본인이 와 이게 PGR 특성인가? 신기하네 크크. 이러고 계시니 PGR에 또하나의 훌륭한 작품이 하나 완성된거죠. 이맛에 피지알합니다.
18/03/12 15:40
PGR 특성중 또 하나가 소수의견 내기 좋아한다. 인데,
린치당하는걸로 보였으면 누구라도 나와서 거 너무하지 않소1 라고 벌써 댓글 달았습니다. 백 개가 넘는 댓글에 이렇게 의견이 통일된 글 찾기도 힘드니까요. 윗분 말마따나 본인께서 남다르게 대단하신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8/03/12 17:11
현자타임 오는데 정리할게요. 다시 글 봤는데 그냥 뭣도 아니에요. 제가 그냥 바짝 엎드렸으면 그냥 지나갔겠죠. 근데 그러기는 싫었거든요. 첫 댓글은 반발심에 좀 퉁명스럽게 적은게 맞고 이걸로 이 글이 이렇게 온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 댓글에 대한 지적보다는 왜 이게 10만명이 보는 이유나는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까칠한게 비난이니 뭐니 하는건 싸우면서 나온거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넘나 까칠한것 이라는 말가지고 비난으로 연결시키는건 어처구니없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쎄, 원숭이도 할수있는 히오스도 엄밀히 따지면 비하야 맞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그 부분을 지적했다면 전 인정하고 사과했을 거에요. 하지만 제목이 괴리감이 있다 이거가지고 계속 얘기가 나오니까 전 그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여기서 끝나야 정상이에요. 그런데 계속 댓글이 이어지면서 싸우는 형식으로 가고 사과를 했음에도 계속 모욕적인 말까지 나오니까 에라 모르겠다 갈때까지 가보자가 된거죠. 뭘 인정하니 마니 계속 얘기가 나오는데 전 처음부터 모든걸 인정했고 이 논조에서 크게 벗어난적이 없습니다. 대응에 있어 불편하셨을 분들에게는 사과를 드리지만 위에 말처럼 이 글 전체는 딱히 사과할 일은 아니에요. 애초에 뭘 하라는 요구도 없이 니탓이니까 인정해라 이런소리만 있었으니까요. 그냥 바짝 엎드리는 것만이 정답이었고 다시말하지만 별로 그러고 싶지 않았거든요. 무요. 어쩌라구요.
18/03/12 17:21
참전하지 않은 제가 최대한 객관적이고 싶은 마음으로 정리해드리면, 댓글 달기 전에 남았던 댓글은 아무리봐도 정말 궁금함입니다. 비꼬기가 아니구요. 즉 바짝 엎드릴 이유가 없어요. 사람들은 그 지점에서 게섯거라님의 행동이 이해가 안간거죠. 그러다가 여기까지 온건데 결국 쉐도우 복싱이 되었다고 봅니다.
비난한 사람은 없고 왜 10만이지라고 궁금했을 뿐인데 이해가 안가게 스스로 과잉보호를 하시니 사람들은 머릿속은 물음표가 가늑한거죠. 후에 그러다가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주고 받은 이야기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첨언하면) 이건 무슨 비꼬고 사과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10만? 개쩌네 근데 이유가 뭐래? 이런 정도죠. 처음에 열받으실 이유도 없었고 아무도 글에 대해서 비꼴 이유도 없습니다. 아니 이런거로 10만 명이나 보는거야? 서양애들 어이없네 크크크. 이럴수도 있었으니까요.
18/03/12 17:26
[첫 댓글은 반발심에 좀 퉁명스럽게 적은게 맞고]라고 인정한 부분입니다. 네 맞아요. 근데 거기에서 비난을 읽어낸것은 어이가 없다는거죠. 이거 유명한건데 니들은 그것도 모르냐? 거 참 까칠하네 라고 했으면 모르겠지만요. 그 부분에 대해 이해가 안가고 왜 그렇게 과민반응 해요? 라고 했으면 사과를 하고 그걸로 끝인데, 그 부분을 넘어가버리니까 어 왜 이러지 싶은거죠.
18/03/12 17:32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반응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안갔기 때문에 설득하려고 다시 부가적인 설명을 시도하진 않겠습니다. 어떤 부분인지도 흐름은 이해했구요. 하나만 다시 정리하면 [첫 댓글은 반발심에]에서 다들 ???였던겁니다. 반발심이 생길 이유가 뭐지?? 그거에 대해서도 설명 하셨으니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고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반발심이 왜 생길까? 정도가 읽혀지네요. 위에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까칠하다는 표현은 상황은 다르지만 마치 군대에서 고참이 농담하고 반응 없으니까 정색하면서 쿠사리 받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위에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벙쪘죠. 벙찌는게 당연한데 [거기에서 비난을 읽어낸것은 어이가 없다는거죠.] ????
그냥 핀트가 이렇게 어긋나도 어긋날 수 있나? 솔직히 일부러 사람들 부들부들하게 하려나보다 정도로 생각해서 덧글달지 않았었구요. 그래놓고 한 10번쯤 확인했지만
18/03/12 17:42
아니 그니까 계속 말씀드리지만 그 대응이 그렇게 벙찌고 기분이 나빴으면 바로 이야기하는게 어렵지 않다는겁니다. 넘나 까칠한것이라는 말에 대해 쓸때는 쓸데없는 첨언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걸 왜 모르냐, 모르는게 속상하다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거든요. 일반적으로 그런 댓글이 달렸을때 쟨 왜저러지? 까진 그럴 수 있는 반응인데 이게 사람들을 비난했다로 읽혀지냐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냥 제가 말한건 생각한 반응이 안나오는것에 대한 반발심 정도를 이야기한거지 그거가지고 뭐 엄청난 분노를 느꼈다는것도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심한 표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례하다고 느낀다면 사과할 정도? 딱 그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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