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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2 09:58
MG50이요~
물론 제 개인 화기는 K2였지만 K1과 K3와 K5도 쏴보긴 했습니다만.. MG50은 자주포 위에 달려서 그거 분리해서 들고 사격장까지 이동하는것도 엄청 빡시더라구요. 3명이서 다리 하나씩 잡고 산길을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MG50으로 대공사격 하라는건데 아무리 화망을 구성한들 요즘같은 전투기나 헬기 등 뭘 맞추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18/03/12 09:58
아직 총번도 기억나는 K2...
특등사수였는데, 정비 한 번 갔다오더니 한 발도 못 맞춰서 후임들에게 템빨이었다고 놀림받고ㅠㅠ
18/03/12 10:01
1, 3, 4, 5, 7, 8번 써봤네요. 계급별로 올라가며 k2 - k201 - k3 - k1 쓰게 되어 있어서... 칼빈과 M16은 예비군 가서 써봤구요 크
18/03/12 10:07
(수정됨) 제원 외우고, 분해 조립 가능하고, 사격훈련까지 했던건
K-1A, K-2, K-3, K-201, M-60, MG-50, K-4 + 90밀리 무반동총
18/03/12 10:19
카빈 뽀개가지고 장작으로 쓰면서 이런 총 옛날에나 썼지 현대에 이거가지고 전쟁하긋나 싶었는데 어쨌든 가벼워서 예비군용 총 카빈 나가면 좋아했음.
그리고 막상 예비군 되서 카빈 쏴보니 나쁘지 않았다는게 함정.
18/03/12 10:27
K1, 2, 201, 3
81밀리 M16A1, M60 AK47(정확히는 이게 아닙니다만..) 칼빈(예비군) 실사격 해본것만 이정도네요.
18/03/12 11:03
m60, m16, m203, k2, k201
k5랑 45구경 권총 뭐 하나더 있었는데 그건 간부들 앞으로 탄나온거 잔탄 사격한다고 왕창 쏴본적 있습니다 크크 m1 카빈도 검열할때 사격장에서 각잡을겸 해서 예비군 옆에서 같이 쏜적이...
18/03/12 16:40
칼빈/M16/M203정도 써봤네요
후반 상근이라 K-2는 구경도 못했... 쓰고보니 리스트에 M203이 없다??? 그리고 만져만 본게 M79 유탄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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