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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3 00:26
아이고.. 진짜 조각 중첩도 안돼서 가방 차지하고 있던거 생각하면.. 영혼석 가방도 따로 있었고.. 10년도 넘었네요.
그리고 요샌 파흑만 조각쓰죠? 접은지 몇달돼서 잘 기억도 안나네요.
18/02/23 00:29
영혼석가방이나 화살가방도 조각이 가방 너무 많이 먹는다니까 '배려'해서 몇칸 더 큰 전용가방 만들어준거였죠.
클래식 서버하면 오리지날 어느시점일지도 궁금하지만-예를 들어 성기사라면 15분짜리 공대축복이 추가된 시점이랑 그 이전의 5분짜리 개인축복만 있던 시절이랑 난이도가 다르죠- 다들 신나서 하러 갔다가 태반이 토할듯
18/02/23 00:37
조각은 고악파 3클 다 씁니다.
고흑은 조각 기도메타고 악흑은 조각 = 임프, 파흑은 조각을 모아서 짱쎈 호오온화를 날립니다.
18/02/23 00:56
오리지날 땐 하나하나 제작해서 건내줬어야했죠, 크크
불성 떄 2명이 손대주면 자판기 나오는거 정말 감격이었어요. 참고로 제가 키웠던 드워프 사제는 48넘긴 시점부터 거짓말이나 과장 하나 없이 하루에 최소 3명, 주말엔 많으면 10명 이상이 귓말해서 "만렙까지 인던 매일 돌아드릴께요 저희 길드 안 오실래요?" 하는 권유 받았습니다.
18/02/23 01:12
저녁에 만렙동접 40명이 안 되는 시골섭이었는데, 레이드 가면 회드가 저 포함 1~2명이라 한 명씩 계속 버프 주다가
(파티 전체에 버프주는 책 나오기 전) 물 마시고, 또 계속 버프 돌리다 물 마시고하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확장팩 나올 때마다 잠깐잠깐씩 해보는데, 그때마다 개선되는 시스템이 좋고 마음에 들더군요.
18/02/23 08:35
옛날 도닥붕 시절.. 도적하면서 파티 모으기 위해 얼마나 뛰어다녔는지.. 2시간 파티 모집하고
드디어 출발했다가 사제님이랑 탱커님이 싸우면 답이 안나오고.. 덕분에 확실히 중간 중재 스킬이 늘어서 현실적으로도 아주 잘 써먹게 되었죠.
18/02/23 09:57
얼마전에 용병으로 얼라에서 전장뛰면서 만났습니다.
본인의 말/길드/업적/부송(에센스프로텍터)/외모 등을 봤을때 본인이 맞는 것 같더군요. 오랜만에 복귀했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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