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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7 19:57
노벨상 경매에 내놓은 왓슨 같은 경우에는 인종차별 발언 했다가 수익이 싹다 끊겨서 그런 건데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어차피 수익은 계속될테니 재테크에 관심이 없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18/02/17 19:05
노벨상으로 받는 상금을 제외하고 노벨상 효과로는 돈을 더 벌수없다는 조건이여도 노벨상 할사람이 많을텐데 그런 조건 마저없으면 명예로도 물질적으로도 닥전
18/02/17 19:07
이건 닥전이져.
후자의 월세가 10억이 된다고 해도 닥전. 한 월 50억 되면 생각은 해보겠음 노벨상 생물학자만 해도 경호대우가 다른데..
18/02/17 19:09
이건 벨붕인데 ....
노벨상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게 아닌지요. 단적으로 국내에 강남 빌딩 가진 사람은 수백 수천이지만, 노벨상은 단 한명입니다. 그것도 평화상 한명.
18/02/17 19:13
닥전아닌가요 이건.
노벨상 정도면 과장 보태서 건물주 하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강남이 아니라 뉴욕 같은 곳에도 건물주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물론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요.
18/02/17 19:19
닥전... 노벨상이면 쉬엄쉬엄 강연만 해도 주당 1억도 가능할 것 같네요.. 5년정도 열심히 강연만 하면 저런 건물 몇 채 가능할 것 같네요.
18/02/17 19:21
저 상황이 어느날 갑자기 생긴 능력이라면 당연 후자겠지만 전자와 같은 치열한 삶을 살아온 정신적인 완성도도 따라온다면 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딱히 노력하지 않고 설렁설렁 살아와서 그런지 저렇게 인생을 투자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삶을 동경하게 되는군요.
18/02/17 19:33
아니 근데 이런문제를 내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는게
사회적으로 살면서 돈도 중요하지만 어떤 분야에서 인정받고 존중받는 것도 명성이라고 해야 하나..돈만큼 굉장히 큰 매력인데 그런것의 대한 느낌을 모르는 사람들이 내는 문제인건가 참 신기하더군요..
18/02/17 19:37
저도 후자
전자가 1년만 각잡고 일해도 후자 쌈싸먹는 부를 가질건 알겠는데 그 유명세를 제가 감당못할듯 그냥 편하게 살렵니다
18/02/17 23:20
크크크 이게 리얼. 노벨상 탈 정도면 연 12억은 우습게 벌 수 있죠. 근데 강남 건물.. 저런 건물 월세가 1억밖에 안 될 리는 없을테죠.
18/02/17 19:44
닥전.
무슨 연예인 되는 것도 아니고 노벨상 탄다고 딱히 알아주지 않을껄요? 강연같은 거 다니는 거 빼고 하고 싶은거 하며 살면 아래보다 더 재밌게 살 수 있습니다.
18/02/17 19:57
전 후자...
격하게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게 꿈입니다 꿈도 없는 놈이라고 비하 그만해주세요 ㅠㅠ 당연히 노벨상 수상자가 후자보다 돈도 명예도 지위도 모든 것이 다 뛰어나겠지만 무슨 세계 돌아다니며 강연하고 사업하고 이런 것 자체가 하는게 귀찮아요 가령 연봉 2400할래 1억할래? 하면 벨붕인데 연봉 천억할래 1조할래? 하면 부수조건에 따라 달린거지 사실 상 금액은 의미가 없죠.(어짜피 전자든 후자든 인생이 바뀌는 금액) 자전거 같은 것도 10만원짜리랑 50만원짜리는 넘사벽 성능차이가 나는데 천만원 짜리랑 2천만원짜리는 금액만큼의 성능 차이는 안나는 것과 마찬가지죠 연봉 천억하고 그냥 니 하고 싶은대로 살기 VS 연봉 1조하는대신 강연도 하고 막 여러가지 일 하기 그런 관점에서 저는 월세1억 건물주 하겠습니다.
18/02/17 22:02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구요
전 노벨상이니 하는 명예에 전혀 관심이 없고 당장 일하기가 싫습니다. 일안하고 살수있는 선택지가 2번이구요 저같은 사람들도 엄청 많을텐데 님이 이해할 필요도 없구요 그런사람 깔아뭉갤 권리나 이유도 없구요
18/02/17 22:10
뭔가 엄청 지치신 상태인 것 같네요. 이불밖은위험해라고 했다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하시는 것을 보면...전 깔아뭉개려고 안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러는건 아니에요. 힘내세요!!
18/02/17 22:14
관심 받는게 싫어서면 이해하는데 그것도 아니면서 닥후라시는 분은 진짜 개그인줄 알았습니다. 님 덕에 상상 수입 맥스가 월 1억인 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서 궁금증이 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18/02/17 22:18
아니 뭐 그렇게 비꼬고 그러십니까.;; 더 많은 돈도 필요없고 딱 그 정도면 됐고 타인으로부터의 관심도 필요없다. 그럴 수도 있는게 아닐까요? 세상에는 생각 이상으로 타인의 관심으로부터 지친 사람들이 많아요.
18/02/17 22:19
9년째도피중 님// 아뇨 비꼰게 아니라 진짜 생각이에요. 저 문장이 비꼬기로 들릴 수 있나요? 어떻게 비꽜다고 생각하신거죠?? 그게 더 궁금하네요.
18/02/17 22:25
Btsot 님// 님은 공격적인 댓글 다시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는 분인가요? 제가 수집하지는 않지만 그게 님 마음에 위안이 된다면 얼마든지 들어드릴 수는 있습니다.
18/02/17 22:27
dk79 님// 뭐 그렇게 생각하시고 싶으시면 하셔도 되는데, 아마 대다수의 분들이 보기엔 dk님을 그렇게 보시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18/02/17 22:41
dk79 님// 죄송하지만 더 상대해 드리려고 했는데 아래에 와우를 언급하시는 바람에 와우가 하고 싶어졌잖아요. 그게 더 재밌을 거 같아서 이만 끝내겠습니다.
18/02/17 22:44
Btsot 님// 넵 저도 와우 재밌게 했죠. 건물임대료 대신 와우 계정비 평생 무료에 위업 날탈 다 있는 마스터계정 정도면 고민해볼텐테요 크크크
18/02/17 22:17
님이 아래에 쓴 글에서 제가 느낀
뉘앙스가 에효 머 X도 모르는 놈들 니들이 노벨상이 먼지 알겠니? 쯧쯧 이랬거든오 그래서 댓글 단 겁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닌것 같구요
18/02/17 22:23
노벨상 모르는 사람도 돈으로 따지거나 뭘로 따지거나 전자를 고른다는 말하는 것부터 아직 이해를 못하는 것 같구요. 굳이 이해할 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18/02/17 22:27
미카미유아 님// 네 처음부터 댓글을 안 다셨으면 됐죠. 다른 분한테 물어본 답글에 끼어들어서 답글 다셔놓고 굳이 이해할 필요는 없다니...넌 내 말을 들어야돼 굳이 이해할 필요는 없어 그냥 듣기만 해 넌 날 깔아뭉갤수 없어 넌 이해할 필요 없어 넌 듣기만 해 이런건가요? 그럼 윗분처럼 그냥 듣기만 해드리겠습니다
18/02/17 22:48
dk79 님// 왜곡인지 아닌지 제가 판단하는 거구요 제가 느끼는 거니까요. 충고는 무슨 권리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피폐해지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는지.
먼가 엄청 잘난 분이신가 봐요 기본적으로 뭔가 남을 아래로 깔아보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그렇게 잘 사시구요. 글 보기도 귀찮네요. 그럼
18/02/17 22:55
미카미유아 님// 말의 왜곡은 화자가 판단하는거죠 청자가 아니라...듣는 사람 맘대로 말하는 사람 의도를 왜곡하면 삶이 피폐해지는 것은 당연하겠죠. 뭐 말하면 또 쯧쯧이니 잘났느니 할까봐 말도 못하겠네요. 솔직히 왜 답글을 다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상대방 말을 왜곡하면서 스트레스를 푸시는건지 아무튼 그럼 수고하세요.
18/02/17 20:03
노벨상 있어도 강남 건물주 하기 쉽지 않죠. 제임스 왓슨도 생활고로 노벨상 메달 경매에 내놨는데...
가까운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들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만 봐도 수상후에 무슨 갑부가 된게 아니에요...
18/02/17 23:15
로또로 수백억 벌어도 다 날리는 사람도 많이 있고, 돈에 욕심이 적은 사람도 있듯이 그런케이스가 아닐까요?
노벨상 타고 돈벌 마음만 먹으면... 특히 한국에서는 무지 쉬울거같아요. 책 몇권쓰고, 강연다니고, cf 몇개찍으면 수십억 그이상도 몇년도 안되서 벌거같아요.. 김대중 대통령은 돈을 벌려고 할 상황도 필요도 없었을거 같구요.
18/02/17 20:07
노벨상이면 즐겜인생 하는것도 닥전이죠 전세계 강연이나 자문 불러주는거 다니면서 남이 사주는걸로 비싼거 좋은거 먹고 타고 친목놀이 하고 다니기만 해도 오오오 해주니
18/02/17 20:13
저도 후자요. 너무 큰 명예는 감당이 안되네요. 버는 돈으로 여유로이 살면서 주변도 돕고 조용히 사는게 더 좋은거 같네요. 노벨상 받는다면 집 앞에도 편히 못나가겠네요..
18/02/17 20:13
노벨상을 탔다는건 적어도 세상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알게된 지식(정리)는 하나 있을테고 자기 이름이 붙은 이론이나 정리 하나쯤은 있을테니 전자하겠습니다
18/02/17 20:19
노벨상 수상자라면....
학자로서 평생을 바친 학문 분야에서 전세계 넘버원을 인정받고, 이 시대를 넘어 불멸로 남을 만한 업적인데.... 자기가 걸어온 인생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건데, "겨우" 강남 건물주 정도로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18/02/17 21:00
제 코멘트도 누가 더 위대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닙니다만...
저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전자를 선택하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의미전달이 잘 안되었나보네요. 다음엔 더 명확하게 코멘트 달도록 하겠습니다 :)
18/02/17 20:27
제가 군중심리가 무서워서 남들의 괜한 관심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래도 닥전이네요. 황우석씨가 한 때 받았던 신뢰 그 이상으로 받을텐데 어지간한 건 다 커버가 될 듯
18/02/17 20:55
전자가 더 좋은건 알겠는데
전자 하고나서 받을 쓸데없는 관심들이 너무 싫어서... 예를들어 연구를 해서 좀만 결과가 안나와도 “노벨상 수상자 어디...” 연구를 하기 싫으면 “노밸상 이후 과거 안주...” 이따위 기사들 최소 1년에 1번 이상 봐야할테니.. 리쌍같은 유명인이 건물주 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면 유명해지는게 딱히 좋은거같지 않아요. 특히 한국에서 “공인”은...
18/02/17 21:15
전자가 후자만큼 버는데 1년도 안걸릴듯;
얼굴알려져서 불편할건 또 뭔지도 이해가 안되고..모든면에서 전자가 압도적인거 같은데
18/02/17 21:21
노벨 문학상이 최고에요.
책이 어마무시하게 팔려서 강남 빌딩 사고도 남아요. 망언 성추행 같은 똘아이짓 안하면 수년동안 CF도 끊이지 않겠죠.
18/02/17 21:41
이걸 닥후 고르는 사람들은
하버드 대학 종신교수 vs 와우 계정비 평생 무료 에서 닥후!!! 라고 외치는 사람 같은거죠? 그러니까...일종의 개그인거죠???
18/02/17 21:52
간단하게 말하면 돈 1억 이상은 아무것도 안 바란다는 거죠.
어디까지나 각자 개인의 판단이고, 이 문제 자체가 그냥 진지하지 않은 망상이에요.. 굳이 그렇게 다른 의견을 선택한 분들을 깔아뭉개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8/02/17 21:54
아 월1억 이상은 자기한테 다 똑같다는 느낌이군요. 그러면 뭔소리인지 이해가네요. 오백원 이상은 똑같다는거랑 비슷한거 맞군요. 어차피 망상이면 그냥 선택 안하시고 가면 되죠.
18/02/17 22:12
아니요 전자가되면 당장 상금이 있기도하지만 돈을벌려면 노동을해야합니다
후자는 관리인정도만뽑아두면 내인생 취미생활하면서 지내도 무리없을만한 수입이 생기거든요 일을안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자는 일을해야해요
18/02/17 21:42
진지하게 달려드는개 웃기긴 하지만 노벨상의 가치를 모르시는 분이 비교하신것 같습니다.. 노벨상을 받을만한 연구자라면 일단 연구비가 100억 이상 떨어집니다. 거기에 노밸상탔다?? 노벨상의 상금과 강연한번이 10,000달러에서 30,000달러입니다. 거기에 대부분의 노밸상 수상자들의 연구비의 경우 천억이 넘고 국가에서 Lead (read) 과제로 돈받습니다. 강남 부동산은 정말 껌이죠
18/02/17 21:52
그럴 바에 그냥 건물주 하고 말겠다는 건데요. 위에 댓글도 그렇고 왜 남의 생각을 함부로 평가내리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8/02/17 21:58
그래서 상받고 연구 안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바이아그라에 대한 기초 논리 발혀낸 분도 그냥 강연 다니시먄서 편하게 사시더군요. 다만 그분 강의 들었는데 연구자의 입장에선 전투력이 솟아오르는 강연이여서 전 싫어 합니다
첫말부터 니들은 여가 못올꺼니까 사진으로 보여쥴깨여서
18/02/17 21:46
하고싶지도 않은 학자 되고싶은 생각 조금도 없고, 어느정도 돈 벌고 제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맘 편하게 사는게 좋으니 건물주 할 겁니다.
18/02/17 22:00
이런 vs글이 뭐라고 정답 맞추고 좋아하는거 참 꼴불견이네요. 그 명예라는게 불편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는데 왜 타인의 가치관을 못깎아먹어서 안달인지
18/02/17 22:18
고작 인터넷 댓글놀이인데 다른사람 가치관 깔아뭉개기에 열중하는 사람들은 뭔가 싶네요
그런 인성으로 노벨상 받아봤자 금방 논란 터지고 추락합니다 크크크크
18/02/17 22:23
강남에 건물을 가지고 있는게 배에 기름이나 끼지 인류 발전에 도움되는게 1이라도 있겠습니까?
그에 비해서 노벨상을 타는건 인류전체를 다음단계로 끌어올릴수도 있는 비교도 할수없는 명예죠
18/02/17 22:47
자신과 다르면 그냥 아주 쓰레기만드는 인성 수준 참 크크크크
누가 위대하냐의 질문이아닌데 질문 요지도 모르는건지 그냥 인성이 쓰레기인지 답답하네요
18/02/17 22:50
다른 분한테 한 말을 자기 자신한테 돌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삶에 지쳐서 공격적으로 변하신 거 같은데, 넷상에서라도 승리하셔야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으시겠지요.
18/02/18 06:57
쓰레기 만드는 인성 수준이란건 남 인성이 쓰레기라고 하는 본인한테 자아비판 하시는건가요? 올해 들어본 최고의 자승자박 댓글이네요. 크크크 본인이 하는 말은 이해하시고 쓰시는거죠?
18/02/17 23:18
후자 선택이 이해가 안되는 이유가
전자를 선택해도 후자의 삶이 충분히 가능하기때문이죠. 전자는 뭐 평생 연구실에서 연구만 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 정도 커리어면 후자보다 더 편하게 살 방법도 많은데요.
18/02/17 23:44
명예는 일단 차치하고서라도
노벨상에 따른 부수입을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 극과극으로 달라지는 문제라.. 능력자라면야 즐기면서 누리면서 유명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소시민에게는 후자가 절대적이죠.
18/02/18 00:02
노벨상 고평가가 너무 심한 것 같네요.
월 1억이면 연 12억이 불로소득으로 들어오는거고 미국 명문대 교수도 몇몇 학과만 연봉 30만불 정도 되는거로 아는데 일 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18/02/18 00:13
게임 사이트에서 이게 vs가 되다니..롤 챌린저에 목숨거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아니었나요 크크. 노벨상 수상자의 지성으로 살면 기분이 항상 상쾌하지 않을까요.
가끔 마우스질이 프로게이머급으로 잘돼도 우쭐대는게 사람인데 항상 노벨상급이라니 크크
18/02/18 00:31
이야 후자 할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내의견 짱짱맨이라니...피곤함 그 자체네요.
잠깐이라도 스포트라이트 받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일수도 있잖아요. 얼마나 오만하고 무례한건지... 뭐 그냥 댓글 빨아먹으면서 노는거일수도 있겠지만 어느쪽이든 참 한심하네요.
18/02/18 00:37
국뽕이 특히 심한 나라가 한중일 아시아 지역인데 거기서 특히 노벨상에 안달단 한국에 노벨 문학상 하나 받으면 김연아,박지성같은 스포츠스타는 상대도 안될것 같은데요? 돈은 후자가 더 벌긴 하겠네요.
18/02/18 00:56
길이길이 이름 남기면서 추앙받고. . 12억에 그냥 은둔천재로 사라져도 좋죠. 전 전자가 훨 좋다고 보지만. . 12억에 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 남기면 그 만족감이 더 짱짱일 텐데. . 12억도 로또 1등 평균금액은 되구요. 전 성격상 그냥 은둔천재하렵니다. 아주 간혹 티비 인터뷰나 하면서. .
18/02/18 01:04
적당한 교육수준만 보장되면 후자 하겠습니다. 돈만 많고 아는 건 하나도 없는 사람이 되기는 싫어서요;;
노벨상... 탐나지만 굳이 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지성이 될 필요까지야 있나요.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노벨상씩이나 받고 그 수준의 연구를 진행하는 것은 힘들 것 같아요.
18/02/18 01:47
저도 후자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후자 선택한 사람들 비꼬는 분들도 댓글에서나 포부있게 살지 현실은 뭐 별것 없는 분들일 테니 (전자 선택하신 분들보다 딱히 사회적, 경제적으로 높은 위치는 아닐거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후자 선택하신 분들도 상심하실 것 없습니다.
18/02/18 06:34
알람이 계속 뜨는데
후자를 택하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놀랍네요... 제가 본 노벨상 vs 중에서 제일 후자 택한 분들이 많은 커뮤니티 같습니다. 게다가 이 조건은 건물주 패널티가 어마어마한데요. 무슨 유명세 단점 얘기하시는 분들은 건물주 단점은 일부러 안 보시는건가요? 목표없음이면 평생 성취감이 없다는건데 평생 성취감이 없는 삶을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오히려 현재보다 더 재미없는 삶일 것 같은데 참...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학자한테 무슨 가십을 생성한다고 그걸 무서워 하시나요. 평생 성취감이랑 바꿀 정도로 반기문도 대선후보 여론조사 할 때 빼고는 아무도 관심 없는데요. 정말 매스컴 공포증이 있으시면 그럴 수 있겠지만요. 뭐 건물주 선택하시는 분들의 90퍼센트는 인터넷 유머에서 조물주 위에 건물주!! 역시 갓물주다. 이런 글 보고 무조건 반사로 건물주? 닥후! 하시는 것 같지만 현실의 무게가 무거우신건지 참 안타깝네요. 애초에 팍팍한 현실이라 그런 유머가 범람하는 거니 그걸 안타까워 해야되는건가요.
18/02/18 09:39
노벨상을 받든, 건물주가 되든 돈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은 최고치를 찍을 겁니다. 예전에 본 기사에서 연 7000 이상이면 수입이 늘어난다고 해서 행복도가 변하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럼 명예와 사회적 지위로 1번과 2번이 갈리는 건데, 이 두가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예요. 저기서 말하는 꿈이 없다는 건, 자신의 어떠한 명예나 부를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없다고 하는 거겠지 인생에 있어서 모든 꿈을 버리겠다는 소리가 아니겠죠. 우리네 부모님들이 그러했듯 그저 식구들 건강하고 자식들 잘 자라는 걸 바라고 또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는 겁니다. 저도 그러하고요.
18/02/18 10:56
자식을 위한다면 더 전자죠. 노벨상 강연 초청은 다 가족 동반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네 부모님이건 조선시대 부모님이건 모든 조건에서 전자입니다. 후자는 자식을 위하는게 아니라 내가 귀찮은 것을 몹시 싫어하는 사람이 자식 핑계를 대면 모를까요. 아니 노벨상 수상자 자식과 졸부 백수 자식인데 어떻게 자식을 위해서 후자를 선택할 수 있는지 다른 건 다 이해한다쳐도 이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자식을 위한다면 조금 더 현명한 부모님이 되시는 건 어떨까요?
18/02/18 11:17
dk79님// 후자를 선택하는 사람에게 너무 공격적으로 비판적이신것 같습니다. 세상은 모두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만 있는건 아닙니다. 무엇보다 인생을 살면서 너무 지치거나 또는 일하는게 힘들어서 후자를 택 할 수도 있는겁니다. 이 세상에 어떤 일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자라온 환경 그리고 성격에 따라 생각이 틀린게 아니라 다를수 있는겁니다. 왜 다를까 이해를 해야지 틀리다고 생각해버리는 순간 그건 자신만의 틀에 갖혀버리게 되는겁니다.
18/02/18 12:23
그니까 본인과 다른 생각 하는 사람을 다 현실에 찌든 안타까운 사람이다 라고 맘대로 재단해버리는 거군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어떻게 그렇게 혼자 잘난 인생을 사시는거에요?
18/02/18 13:47
월 1억정도면 어지간한 취미는 다 하면서 살 수 있는데요. 꿈이 없는 삶이 재미가 없다고요? 전혀요. 세상엔 놀게 너무 많거든요. 현대사회는 돈만 있으면 질릴새도 없이 놀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제가 몇년간 한달에 몇백쓰는 한량짓 해봤는데 전혀 안질리더군요. 월 1억정도면 그보다 더 놀게 많죠. 전자는 어찌됐든 최소한의 노동이라도 있어야 할 가능성이 높은데(강연을 다니든 책을쓰든) 후자는 아무것도 안해도 1년에 12억+@가 들어오는거니까요. 아무것도 안하고 당장 그냥 놀고 싶은 사람에게는 후자도 충분히 매력적인 것 같네요. 님이 딱히 안타까워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18/02/19 03:05
놀고 싶은게 너무 많다고요? 질릴 때까지 놀고 싶다고요?
노벨상 탄 1년 바짝 일하고 그 후로 질릴 때까지 놀면 됩니다. 월 1억정도도 놀게 많은데 월 2 3억은 더 놀게 많겠죠. 겨우 월 수백만원 쓰는 놀이랑 세계 방방곡곡 공짜로 다니면서 하는놀이를 비교한다는게 참 안쓰럽네요.
18/02/19 04:18
후자 선택하면 그 1년 바짝도 일할 필요 없다니까요? 그 1년 바짝도 놀필요 없이 놀기 충분한 돈이 들어오는게 후자입니다. 왜 굳이 1년 바짝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월 1억이랑 2 3억 정도랑은 놀수있는거 큰 차이 안납니다. 심지어 월 1억 정도면 돈 상대적으로 덜쓰는 취미에 빠지면 돈이 알아서 모여서 더 차이 안나요.(한 1년 게임에 빠져 산다 치면 돈 얼마나 쓸까요?) 월 한 2,30억쯤 되면 모르겠네요. 근데 평생 월 2,30억씩 쓰고 다니려면 1년 바짝 일하는걸론 안될 것 같은데요?
월 1억 정도면 세계 방방곳곳 내돈주고 다닐 수 있는데요; 아니면 정착없이 떠도는 삶이 님은 좋으신가보죠? 그러면 월 1억으로도 부족할 수 있긴 하겠네요. 굳이 공짜로 안다녀도 세계 곳곳 내돈주고 다녀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월 수백 얘기한건 월 수백정도 쓰고 놀아도 안질리면서 놀 수 있다는 얘기를 한 것 뿐인데요? 님이 꿈이 없는 삶은 재미가 없다면서요. 근데 실제로는 충분히 재미 있다고요. 이해가 안가세요 이게? 님의 그 편협한 시각으로는 꿈이 없는 삶은 재미가 없어보일 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꿈만 보고 달려가는 것에만 재미를 느끼는게 아니라는 얘기를 한겁니다. 살기 팍팍하네 뭐네 얘기를 하시는데, 전 오히려 이루고자 하는 꿈이 없으면 재미가 없을거라는 님 얘기를 들으니 님이 가장 인생 팍팍하게 사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쇼핑 한방에 몇천씩 쓰고다니는 돈많은 한량들 많이 봤는데, 꿈이 없다고 이런 삶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보통 누구보다 재밌게 살던데요? 님 말대로라면 누구보다 재미 없게 살아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지금까지는 본인 삶이 재미없다고 한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가 다른데 꿈만 좇는 삶만 재미가 있고 꿈을 좇지 않으면 재미 없는 삶이라는 님의 그 편협한 시각을 보니 저야말로 안쓰럽기 그지 없네요. 누가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사는지도 의문이고요.
18/02/19 04:37
월 1억이랑 2억이 차이 안나면 월 5천이랑 1억은 차이날까요? 월 2천5백이랑 5천은요? 월 1천이랑 2천5백은요? 월 300이랑 1천은요?
그냥 평생 한 달에 몇 백 쓰는 한량짓하고 사시지 그랬어요. 어차피 돈 안 쓰는 취미면 그 정도면 충분할텐데? 진짜 웃기는 분이네요 크크크. 나이 60 먹고 쇼핑에 몇 천 쓰면서 한 30년 동안 똑같은 짓하면서 행복할 것 같아요? 인생 깁니다. 쇼핑에 몇 천만월 쓰다니...너무 부럽다!!! 이런 순간의 감정 가지고 인생 전체를 좌우하려 하시다니 본인의 시각이 얼마나 편협한지 되돌아보세요.
18/02/19 05:23
액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차이가 적어집니다. 월 3백이랑 1천 차이보다 월 1억이랑 2억 차이가 더 적어요. 실제로 삶 만족도 조사해보면 소득 일정수준 넘어가면 차이가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명백히 드러난 사실을 뭘 그리 부정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사실 저도 평생 그러고 싶었는데 말이죠. 제 돈으로 한량짓 하는게 아니라 부모님께 죄송해서 못그랬네요. 제돈으로 가능했으면 충분히 평생 하고도 남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쇼핑 몇천 얘기했다고 무슨 평생 쇼핑만 하고 사는 사람으로 이해하신거에요? 이해력에 좀 문제가 있으신게 아닌지..제가 말한 사람들이 그냥 날마다 똑같이 쇼핑만 하고 다니는 사람들로 생각하신건지? 진짜 웃긴 분이네요 크크크크 얼마나 사고가 편협하면 쇼핑 얘기했다고 평생 똑같이 쇼핑만 하는 사람들로 이해할 수 있는건지 크크크 님은 취미 한가지 가지면 평생 그 취미만 하고 사세요? 질리면 당연히 다른 취미로 갈아탈수도 있는거고, 다른 취미랑 동시에 할수도 있는거죠. 롤에 수천시간 썼다고 평생 롤만 하고 살거 아니잖아요? ??? 쇼핑에 몇천만원 써서 부럽다는 얘기 한 적 없는데요. 님 마음속의 얘기를 굳이 꺼내실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 그냥 그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들 중에 적어도 님 말이랑 다르게 제가 본 사람들 중에서는 본인 인생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 못봤다는 예시를 든 것 뿐인데요. 물론 있기야 있겠죠. 그런데 님 말대로 꿈을 좇아야만 재미가 있는 삶이라는게 아니라는겁니다. 그건 그냥 님의 편협한 시각일 뿐이고 실제로는 그냥 신나게 놀고먹으면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엄연히 존재한다고요. 오히려 꿈을 좇는 것 외에는 재미를 못느끼는 사람보다 많을 것 같은데요? 당장 월 1억씩 주면 일 때려칠 사람이 많을까요? 꿈을 좇는다면서 계속 일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인생 길다지만 누군가에게는 놀고 먹기에도 짧은게 인생입니다. 그리고 편협하다의 뜻이 언제 바뀐겁니까? 님은 꿈을 좇지 않으면 재미없는 삶이라면서요. 전 꿈을 좇는 삶에 재미를 느낄수도 있고 그냥 놀고먹는 삶에 재미를 느낄 수도 있고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 님 말대로 꿈을 좇는 삶만이 재미 있는 삶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게 제 요진데 님이 편협한거지 제가 편협한겁니까? 편협하다 뜻 모르세요? 우길걸 우기시죠 좀.
18/02/19 07:32
A B 두 가지 다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랑 A B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사람 중 후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B도 행복한 사람이 있다라니 개그인가요 크크크
18/02/19 08:14
개그는 지금 님이 편협한 사고방식을 자랑하는걸 개그라고 하는거고요. 전자는 어찌됐든 노동이 필요합니다. 강연을 다니든 연구를 하든 책을 쓰든 뭔가 일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죠. 세상에는 그냥 놀고먹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님 생각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강남 월 1억 정도면 대충 250-300억 정도 건물인데, 후자를 선택하면 250-300억 재산에 월 1억이 꾸준히 들어오는데 당연히 당장의 즐거움을 택할 사람이 있을 수 있는거죠. 전자는 어찌됐든 일을 해야 한다는 과정이 필요한건데요. 게다가 위에 보니까 강연료 수준으론 안되네요. 결국 추가적인 노동이 필요하다는거고, 그 과정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꿈을 좇아야만 인생의 재미를 느낀다는 님의 편협한 시각으로는 이해를 못하는 것이야 알겠는데, 그걸 굳이 자랑해봐야 이렇게 편협하다는 소리 밖에 더 듣겠습니까?
18/02/19 09:06
dk79 님// ???
일을 하는 과정 없이 그냥 바로 노는걸 택하는게 왜 빌딩 외 모든 것을 다 포기하게 되는거죠? 님에게는 일이 님 인생의 전분가보죠?
18/02/19 15:14
kartagra 님// 전자가 노는 것도 훨씬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요. 뭐 하긴 사람 스펙트럼이 워낙 다양하니까 정말 일을 1도 하기 싫을 수도 있겠네요.
18/02/19 15:42
dk79 님// 사람마다 재밌게 노는 것의 기준이 다 다른데 또 편협함을 드러내시네요. 꿈만 좇는게 인생의 재미고 일만이 인생의 즐거움인 님이야 당연히 전자 택하는게 님에게 훨씬 재밌을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도 다 님처럼 일이 인생의 전부인 인생을 사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들 스펙트럼 다양한거 아시면 본인과 다르다고 안타까워 할 일이 아니라는 것도 아셔야 할텐데 말이죠. 님 하는 얘기를 듣다보면 술 여자 끼고 노는 것이 진짜 즐겁게 노는 것이고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보면서 열변을 토하던 양반들 생각이 날 정도네요. 본인의 편협함은 이제 그만 그러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18/02/19 12:28
후자를 선택하는데 다양한 이유가 있겠고
그 중 지친것도 포함될수 있겠죠. 힘들게 혹독하게 살아왔다면 유명세고 뭐고 편하게 살고픈 마음이 들수도 있겠죠.
18/02/18 12:02
명예vs돈 선택이야 자기 가치관이고 자유인데요, 일부 인터넷 보면 명예까지 연봉으로 평가해버리더라구요. 모든 것을 연수입으로 평가하는 사고방식을 보면 가끔 짜증납니다.
18/02/18 12:27
댓글 단 여러분 정신이 아프신 분들을 상대 해드리는 것도 보람이 있겠지만
저처럼 하고 싶은걸 하면서 연휴 마지막을 보내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와우 조금 해봤는데 재밌더라고요.
18/02/19 03:10
불쌍하게 답글로는 말문 막혀서 아무말 못하고 뒤에서 공격적인 댓글 다시는 분 한 분 계시네요. 취미가 공격적인 댓글 달면서 정신적 위안 찾기인 건 잘 알겠는데...앞에서도 들어준다는데 왜 뒤에서 그렇게 열심히신가요 크크크
18/02/19 07:37
다른 분들 한테 댓글다는 것만봐도 답정너로 우기기밖에 안하시는데, 제가 님 담당의도 아니고 계속 붙들고 있을 순 없잖아요. 이후로 아마 댓글 달일 없을 듯 하니, 님도 댓글 놀이 말고 게임으로 해소하세요
18/02/19 07:41
월 1억 이상은 다 똑같다는 말 이해한다고 끝냈는데 다른 분 대화에 껴드셔서 공격적인 댓글 달려고 애쓰시는 분이 할 말인가요?? 답정너 뜻이 내 말대로 안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나요? 세상 사람들이 다 답정너일테니 살기 고달프시겠네요.
18/02/18 14:20
저도 후자 택할 것 같은데요
명예는 별로 관심없고 저정도 돈이면 사고싶은거 마음대로 사고 맨날 골프치고 매일 야구하면서도 불편함없이 살정도는 될테니까요 월 1억도 어마어마하게 큰 돈인데 그보다 더 큰돈은 필요없어요
18/02/18 22:25
둘다 좋지만 노벨 과학상 타보고 싶군요
그정도 세계적인 학자라면 한국에서는 강연만 하고 다니거나 평생 교수로 존경받을것 같습니다. 노벨 과학상타고 예능에 진출해서 아이돌하고 대화하는 예능 엠시하고 싶은데요
18/02/19 00:18
저는 후자를 택했는데 이유는 단순합니다
노벨상과 엮인 키워드 : 자기분야 최강자, 연구, 학자, 명예, 존경 등 건물주와 엮인 키워드 : 놀며 돈벌기, 하고 싶은일 하기, 자유 등 댓글 쭉 읽어보니 돈 욕심은 후자가 아니라 (오히려 후자를 택한분들이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전자를 택하고 후자의 경우를 인생포기자로 바라보는 분들이 더 많아요 노벨상을 타면 더 많이 벌 수 있는 게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며, 모든 사람이 명예를 바라는 게 아닙니다 연령대가 높은 사이트라 그런가 꼰대마인드 제대로네요 제 아버님이 가입한 줄...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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