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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6 13:53
https://www.youtube.com/watch?v=nzKon-zSS0c
예고편 보고 가시죠 마지막에 영화제목 나온 다음의 액션씬이...
17/12/26 14:23
조한선은 참 뭐랄까 볼때마다 안타깝네요
먼저 처음에 인기 확 얻고 친구인 강동원 소개했는데 (이때 KT 광고도 둘이 친구소개하자 찍었죠) 지금 조한선/강동원 위상은 넘사벽이 되었다니...
17/12/26 22:14
사람은 참 괜찮다던데.. 그런데 필모 중에 가장 성공한 작품이 영화가 '늑대의 유혹', 드라마가 '좋은 사람'이고 둘다 주연은 조한선인데,
이슈는 경쟁상대역으로 나온 강동원과 신하균이 거의 가져가 버렸죠. 전자는 외모로 후자는 연기력으로요. 그 이후 필모로는 성공작이 거의 없고, 사실 연기도 썩 좋진 않았습니다. '좋은 사람' 에서 특히 심한데, 상대역이 연기로는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신하균의 드라마 데뷔작이었다는 것도 어쩌면 불운이죠. 엄청 비교되더군요. 그런데 초기 연기력은 조인성도 만만치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소지섭도 초기 연기력은 그닥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전자는 연기나 작품으로 터지기 전에 이미 논스톱으로 스타가 된 케이스. 후자는 미사 라는 역대급 성공작이 있었죠. 꽤 밀어준 케이스 인데 결정적 한방이 없었죠. 그렇다고 조연으로 씬스틸러 될만한 연기력도 아니었기에 잊혀지기 딱 쉬운 스타일.
17/12/26 18:58
돈세탁용...아닐까요? 100억 투자했다 하고 10억만 실제 투자하는...
그런 영화나 핸드폰 게임 많잖아요. 200억 투자! 하고 광고 때리는데 180억은 회식하는데 썼냐? 소리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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