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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7 11:59
선생님 저 오늘 어머니가 아플 예정이라 집에 좀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라고 진짜 말하는 친구를 봤고 그걸 보내주는 선생님을 봤습니다 자매품으로 지하철이 너무 막혀서 늦었어요 라고 말한 친구(동일인)와 어 그래? 하면서 들여보내준 선생님...
16/11/07 12:14
싸우다가 손이 부러진 친구가 담임선생님에게 지나가는데 갑자기 벽돌이 휙 날라와서 막다가 다쳤다고 했다가
진짜 걸레자루가 부러질때까지 맞았는데......
16/11/07 21:26
전 고딩시절에 많이 아파 보였는지 밤새 리니지하고
졸려서 자고 있으면 담임쌤이 아이고 아재야 어디아프니? 조퇴할래? 양호실좀 가있을래?? 하면서 호들갑을 떨어주셔서 좀 편했습니다. 그냥 가서 선생님 몸이 너무 안좋은데 조퇴좀 하겠습니다 하면 만사오케이..
16/11/07 23:27
저는 고등학교때 솔직하게 돌직구 던져서 조퇴한 기억이 있네요
오늘 와우 오픈베타 열리는 날이라고 지금 여기서 공부나 할때가 아니라고... 담임선생님 담당과목이 정보와 컴퓨터 이긴 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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