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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07 15:56:56
Name 샨티엔아메이
File #1 눈물의_제육.jpg (1.82 MB), Download : 54
출처 개드립
Subject [기타] 눈물의 제육볶음


이제 저 식당 못찾아가지

먹을때마다 생각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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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7 16:28
수정 아이콘
하... 상상만으로도 정말 끔찍하네요.
16/09/07 16:29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훈훈하군요
동중산
16/09/07 16:30
수정 아이콘
아~ 주책맞게 안구에 습기가.. 이 나이에 ㅠㅠ (경우는 다르지만 꽉막힌 나의 미래가 답답하다)
16/09/07 16:30
수정 아이콘
슬프네요..ㅜㅜ
비익조
16/09/07 16:32
수정 아이콘
아이고...
16/09/07 16:35
수정 아이콘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22337 (링크수정)

이 만화도 생각나네요 크으
GreyKnight
16/09/07 16:39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이거 생각났네요.크크
VinnyDaddy
16/09/07 16:50
수정 아이콘
이걸 오마쥬한 것 아닐까요... 크으...
콩쥐팥쥐
16/09/07 17:15
수정 아이콘
웹툰 무단 복제 한 링크인데 웹툰 링크를 가져오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센스
16/09/07 16:35
수정 아이콘
저런 여자친구 있으면 진심 저렇게 헤어지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꼭 성공해서 다시 다가갈거같네요
16/09/07 16:43
수정 아이콘
저런 여자면 성공하기 전에 다른 남자가 채가겠죠..
이센스
16/09/07 17:07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있져
행복한인생
16/09/07 16:58
수정 아이콘
어떤 이유든 나 힘들때 버린 여자가 생각이나 날까요. 고시합격한 남자가 자기 버린 여자 찾는거 본적이 없네요. 여자한테 연락이 와도 안받죠. 어차피 남자도 성공하면 더 좋은 여자가 채갑니다
이센스
16/09/07 17:06
수정 아이콘
저라면 그럴거 같다는건데..

저 같은경우엔 저렇게 헤어지는 방법을 선택 할 줄 아는 여성이라면 어떤부분이건간에 다 감안할수 있다고 여겨지는거죠..

붙고나서 연락안하고 하는건 개인 성품차이죠 뭐
무무무무무무
16/09/07 17:2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타벅스라떼
16/09/07 17:32
수정 아이콘
일단 외모가 하연수니까요 크크
최초의인간
16/09/07 17:47
수정 아이콘
외모가 하연수잖아요.. 포켓몬 하다가도 생각나고 하프소리 듣다가도 생각날듯 ㅠㅠ
16/09/07 17: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16/09/07 18:01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중엔 같은 케이스 있었어요.
여자쪽이 먼저 시험합격하고 남자쪽이 계속 시험이 안되서...
여자 부모님 반대로 헤어졌는데 5년후에 합격해서 다시 연락해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삽니다.
이센스
16/09/07 18:06
수정 아이콘
제가 고시 도전하는 입장은아니지만

왠지 감정이입되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흐흐
16/09/07 16:37
수정 아이콘
ㅠㅠ
이쥴레이
16/09/07 16:37
수정 아이콘
서글프네요
몽롱한새벽
16/09/07 16:38
수정 아이콘
장난으로라도 재밌다는말은 못하겠네요..너무 슬퍼요
스터너
16/09/07 16:39
수정 아이콘
와 눈물나네요
16/09/07 16:43
수정 아이콘
으..괜히 봤어요.. 너무 찡하네요..
저수지의고양이들
16/09/07 16:46
수정 아이콘
이런날엔...
가난하다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시 한번 읊어주고 가야죠
Jon Snow
16/09/07 16:48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이야기네요... 친구는 넥타이 였다는
tannenbaum
16/09/07 16:50
수정 아이콘
둘 중 누구도 잘못한 사람이 없을 때 더 아립디다....
정답은 아무도 모르지만 이별이 틀린답은 아니라서 쓰리고 안타깝고 고맙고...
옛날 생각 나네. 킁. ㅜㅜ
DJ전설
16/09/07 16:51
수정 아이콘
좀전에 봤는데 영상으로 보면 눈물 납니다.
그대의품에Dive
16/09/07 16:53
수정 아이콘
지금 제 처지가 저렇네요...얼마 전에 차였어요.마지막으로 만나고 이별통보 받았죠.
GreyKnight
16/09/07 16:56
수정 아이콘
딱히 관심 없던 드라마였다가 이 짤 보고 급 관심 생기네요;;
2화까지 한거 같은데 드라마 자체는 어떤가요??
류수정
16/09/07 16:59
수정 아이콘
저는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주변에 노량진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가 그 생활을 많이 들어서 좀 더 몰입이 되더라구요
저수지의고양이들
16/09/07 16:57
수정 아이콘
가난한 사랑 노래 - 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가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 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소리도 그려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 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유리한
16/09/07 18:22
수정 아이콘
가난한 사랑 노래 - UMC/UW

잊혀질만하면 나타나
너의 자취방안을 담배연기와 소주의 쓰디쓴 습기로 가득채우고는
곧바로 쳐다보지 않고 피곤한듯 충혈된 눈으로
나를 외면하는 거부하는 몸짓으로
굵은 팔뚝으로 코끝으로 사랑한다고
준비했던 수식어나 농담같은 것들
결국 모두 잊은채로 터프한척 딱 한마디
오빠가 생각해봐도 그런것 이제 정말 지겨울것같아
여기서 일하면서 보니까말이야
샴페인안에 반지를 넣어준다거나
아니면 꽃을 만땅채워놓고 차 트렁크를 열게하거나
정말로 멋진방법들이 많고 많던데
꽃을 그렇게 살려면 이달 방세는 포기야
차는 빌려쓰면되고 방은 빼줘야되는데
같이 살고야 싶지만 먼저 고백을 멋지게 해야지
그치만 시간이 있을까싶어
너는 하루에 열시간
오빠는 하루에 열두시간을 일하면서지나가고
한달에 이틀을 쉬는데
누워서 TV를 보던지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게 되더라
어쨋건 마음만은 제발 받아달라는
구질구질한 말들은 이제 하고싶지도 않다
친구들 만나면 재밌게 잘 놀아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기를
돌아서서 흘리는 눈물이 기억에 남게 되지 않기를

니가 직장을 얻게 된게 오빤 너무나 기뻐
원래 그 회산 이쁜 경리들 들어왔다던데
사실 성형같은건 생각도 안해봤지만
니가 채용된건 정말 당연한거라고봐
부장님이 자꾸 눈길줘도 신경쓰지마
원래 너처럼 이쁜애들은 팔자가 다 그래
오죽하면 구내앞에 식당에서 오빠가 널 꼬셨겠니
서울따라온거 후회는 않지?
특별히 니 감정을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같이 밥만 먹어도 느낄 수 있는게 있어
니가 별로 안좋아하는 반찬을 내가 먹어치우면
웃길것도 없는데 미소가 스쳐지나가
추석날 너 고향내려갈때 줄까하고
선물하나 산적이있었어
지갑인데 역앞에서 오토바이가 채갔다
포장지가 비싸길래 포장 못했던게 문제였어
안에 편지를 잔뜩 써놨더니
돈이 많이 들어간줄 알고 털었나봐
세탁소에서 빌려 입었던 정장이 어울리기는 했나부더라
부티가 났나봐.. 별로였나?
가난은 남자를 심각하게 약해지도록 만들지만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은 더욱 나약하다는거 알고는 있지만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돌아서서 흘리는 눈물이 기억에 남게 되지 않기를

눈이 꽤나 많이 오는 바람에
지난 겨울엔 걷기만 해도 분위기 괜찮았었는데
넌 잠깐 운적이 있었지
먹고살기 위해서만 사는게 이젠 지겹다고
오늘 너한테 술꼬장만 진탕하고 아무것도 못내밀고
집으로 돌아올래니까 니 생각이 또 난다
그치만 우리한테 자유가 없진 않아
우린 잡일하는 기계는 아니야
작년여름 피자집에서 일하고 있을때
배달 오토바이 뒷자리에서
날 끌어안고 미친듯이 소리치던 넌 정말 예뻤어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를 순 없어
남자라면은 누구나 자기 여자에게
사치스러운 아름다움을 주고싶어해
옥상에서 빨래를 너는 니 옆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걸 알고 있어도 그래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생일)
니 생일...

https://www.youtube.com/watch?v=rmHD4OZSVUs
OnlyJustForYou
16/09/07 17:0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눈물나네요
16/09/07 17:02
수정 아이콘
근데 무슨 시험이길래 5년이나 하나요;
석박사도 딸 기간인데-_-;;;
행복한인생
16/09/07 17:04
수정 아이콘
고시하는듯. 그리고 공부기간이 아니라 연애가 5년
저수지의고양이들
16/09/07 17:05
수정 아이콘
뭐 사시도 7수 8수 많죠
행시도 그렇구요.
Chaconne
16/09/07 17:06
수정 아이콘
아마 9급일거고, 5년중 1년 군대전연애, 2년 군대 2년 공시 공부 정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모티브로 보이는 만화도 있고.
16/09/07 17:11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까 이게 맞는 거 같네요.
군대 갈 때 헤어지는게 맞았을텐데..
유스티스
16/09/07 17:13
수정 아이콘
노량진이면 사행외는 배제해야..
니가가라하와��
16/09/07 17:15
수정 아이콘
전 노량진 신림동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만 지인이나 지인피셜을 통해보면 노량진에도 10년차 수두룩합니다.
진짜 공부하러 오는 사람은 반도 안될꺼고 부진정 수험생들이 더 많습니다.(이건 고시든 공시든 모든 시험이 마찬가지더군요.)
객관식시험 인강들으면서 도서관 다니면 그만인데 쌩돈들여 노량진 입성하는 자체가 기본적으로 좀 사는 경우가 많고
부모님 터치도 없겠다 용돈 두둑히 보내주니 처음엔 열심히하다 한두해 떨어지다보면 안주해버립니다.
공부하다 떨어지나 놀다 떨어지나 집에서는 알 길이 없죠.
삽마스터
16/09/07 18:45
수정 아이콘
제 친구는 9급과 7급을 7년째 공부하고 있습니다ㅜ
1q2w3e4r!
16/09/07 17:05
수정 아이콘
결론이 훈훈해서 다ㅡ행..
밀로세비치
16/09/07 17:09
수정 아이콘
이야.....이 드라마 챙겨봐야겠네요 ....짤만봐도 슬픔
16/09/07 17:15
수정 아이콘
저기 바가지 머라한 사람처럼 집에서 하도 닦달해서 어리버리 노량섬에 들어와서 한량처럼 지내는 사람이 더 많다는게 함정
칼라미티
16/09/07 17:26
수정 아이콘
아이고..ㅠㅠ 그래도 드라마니까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16/09/07 17:26
수정 아이콘
나같은 놈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게 해서 미안해...
DavidVilla
16/09/07 17:27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드라마 '시그널'의 오므라이스 떠오르네요.
16/09/07 17:33
수정 아이콘
합격하고 2년차였나 카톡 프로필에 여행 가고 싶다고 쓴 적이 있었는데 뜬금 전화 와서 같이 가자던 전 여친이 기억나네요. 진짜 얘가 뭔 약이라도 했나 싶었는데.
16/09/07 17:53
수정 아이콘
왠지 뒷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연필깍이
16/09/07 18:02
수정 아이콘
키니나리마쓰!!!
조현영
16/09/08 02:49
수정 아이콘
뾰롱님 후기 부탁드립니다ㅠㅠ
뽐뽀미
16/09/07 17:44
수정 아이콘
두사람 이라니 ..ㅠㅠ
서연아빠
16/09/07 17:58
수정 아이콘
아.....슬프네요..
유리한
16/09/07 18:08
수정 아이콘
이 스토리의 원조라면 역시 주갤러의 이별이.. ㅠ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no=3088813
앙제뉴
16/09/07 18:13
수정 아이콘
주인아줌마 개이득
16/09/07 18:16
수정 아이콘
워...
사진짤라붙인것만 보고도
눈물 찔끔 나왔는데

영상으로 봤으면 전 울었을듯
정직한사람
16/09/07 18:40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제 이야기라서 슬프네요....ㅠㅜ
살려야한다
16/09/07 18:55
수정 아이콘
정말 슬프네요..
오마이러블리걸즈
16/09/07 19:15
수정 아이콘
아..
레몬사탕
16/09/07 19:37
수정 아이콘
미안하다 말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저는 제가 먼저... 흑
시린비
16/09/07 20:14
수정 아이콘
제육볶음 몇일치 돈을 주고 갔나요. 물어봐서 그냥 현금으로 달라고 하면 주려나. (...?)
수면왕 김수면
16/09/07 22:22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람 만나서 석달이면 결혼합디다. 세상은 냉정하더라고요.
상자하나
16/09/08 00:00
수정 아이콘
아... 저런 여자가 어딨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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