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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4 02:11
변이면 어떻고 응이면 어떻습니까. 지난밤 4천만을 방방 뛰게 만들었잖아요~~~ 변천사 선수의 성을 '진짜'로 바꾸어 줍시다!!!
06/02/24 02:47
어렸을 때 교회에서 만난 얘 중에 이름이 동화라는 얘가 있었습니다..
성이 운씨라는것 빼고는 괜찮은 이름이죠...
06/02/24 10:04
음...저희 과에는....
2년 선배중에 '유명한' '신기한' 3년 후배중에 '진지한' 이라는 이름이 있었죠... 그리고 1년 후배중에는 '김가을'
06/02/24 10:07
//swflying 대영이란 이름은 사대영 육대영 이대영 구대영
구대일 사대일 사대영 오대칠 등등 엄청난 활용이 가능하죠.. ..그나저나 신기한 이름 진짜 많군요... 개인적으론 황보지희 님과 박아라님 안습 ㅠㅜ
06/02/24 10:41
역시 예상치 못한 이름들이 수두룩 하군요
저는 고등학교때 "하다" 라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참고로 성은 "장" 동생은 "하군" 이었죠.. ㅡ_ㅡ;; 아참... 공차다가 "일강" 이라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나일강" 당시엔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06/02/24 12:10
성 이씨와 이름 겨라도 있습니다. 겨라 이름 자체는 괜찮은데 성과 결합하니...;; 제가 본 이름 중에서 가장 압박이었던 것 성 임에 이름은 금님 인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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