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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2 13:48
.. 맨날 화내는 사람 보다 더 무서운게 참고 참다가 한번에 터지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14/10/12 14:12
이정훈2군감독은 11월에 열릴 u-21대회 대표팀 감독으로 갑니다.
11월에는 마무리훈련해야하는데 1군감독 내정이었다면 u-21대회에 참석안했겠지요.
14/10/12 14:01
개인적으론 야신말고도 경찰청 유승안 감독도 참 기대하고 있는데 말이죠....
1군가서 유원상과 부자더비도 한번 해주시고! 이만수감독과 현역시절 주전더비도 해주시고! 이야깃거리도 꽤있네요
14/10/12 14:12
경찰청 들어가고 난뒤, 특히 10년도 이후로 평판이 디게 좋아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가 감독이 많이 빠질 느낌인데, 그 빠진자리에 넣을 경력직(;)감독이 별로 없으니 말이죠
14/10/12 14:16
경찰청에서 투수 혹사시킨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는 반대네요. 한화 아닌 곳에서 경력을 좀 쌓으면 모를까 한화팬으로 한화는 반대해요.
차라리 염감독같이 공부하는 신인감독이 낫지 싶어요.
14/10/12 14:24
C는 sk같군요 프렌차이즈 스타 출신 김경기 코치가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하단 소문이 있었는데 현 상황은 복잡하게 돌아가는 모양이네요
14/10/12 14:39
아들이 기본적인 생각이 있다면 계약이 완료되서 사진찍기 전까지는 '나는 모른다. 접촉하는 구단 없는걸로 알고있다. 아버지에게 물어봐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게 당연한거죠......거기서 입 잘못놀리면 뻐그러질 수도 있는걸 누구보다 잘아는데...
14/10/12 15:09
한화는 한화 2군 이정훈 감독의 평이 좋던데 내부승격이라면 이정훈 감독이 올라올꺼 같기도 합니다.
롯데는 제발 공필성 코치가 승격하는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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