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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12 12:03:50
Name 사장
Subject [유머] [유머] 대한민국 최대악습.jpg




회식은 대한민국의 적.

전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회식을 완전박멸해버리면 우리나라가 훨씬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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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2 12:05
수정 아이콘
회식이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겠지요. 회식하면 술을 마셔야하고 술을 마셨으면 끝장을 봐야하고 안 마시면 죄인이다라는...
엘데아저씨
14/10/12 12:07
수정 아이콘
회식을 아예 없앤다기보다는 밥먹는데 일얘기해서 밥맛 떨어뜨리는 것 등의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으로 만드는 문화를 없애야....
14/10/12 12:07
수정 아이콘
저도 배려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회식자체는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술 권하는 사회가 문제겠지요
잭윌셔
14/10/12 12:08
수정 아이콘
이거 대본인가요? 아님 컨셉이라도??
저렇게 예쁜사람이 이름이 안올라올 이유가...
수지설현보미초아
14/10/12 12:12
수정 아이콘
일반인 여자분들 일상 찍는 달콤한 나의 도시입니다. 한국판 섹스 앤더 시티 리얼(이라고 말하는) 버전이랄까요?
4분이 나오시는데 헤어디자이너 저 분이 제일 이쁘죠.
알루카드
14/10/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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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다는데 왜 억지로 먹이고 죽어보네 마네 하는건지 허허... 웃프네요.
루크레티아
14/10/12 12:10
수정 아이콘
회식도 누구랑 하느냐가 문제죠. 회식 자체가 악습은 아닙니다.
쭈구리
14/10/12 12:1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조금씩 바뀌고 있긴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직장 회식문화가 대부분 저렇게 흘러가니까 회식 자체를 문제삼는거죠. 직장에서 회식을 꼭 해야 되는 필수불가결한 것도 아니니...
루크레티아
14/10/12 12:19
수정 아이콘
문제점을 고칠 수 있는 것과 고칠 수 없어서 없애야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죠. 회식은 전자에 가깝고요.
쭈구리
14/10/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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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기 어려우면 없애는 것도 방법이죠. 다시 말하지만 직장에서 회식은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 아닙니다.
루크레티아
14/10/12 12:29
수정 아이콘
그것을 없애는 것은 선택지의 하나일 뿐이며 유일한 답이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 아닌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지요. 저는 애초에 악습이 아니라고 말했을 뿐이지 그것이 존재해야만 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쭈구리
14/10/12 12:35
수정 아이콘
문제가 항상 발생하고 그 문제점을 고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것 자체를 악습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직장 회식은 말이죠. 없애는 게 유일한 선택지는 아니지만 가장 해결 가능성이 높은 방법이죠.
신길역로망스
14/10/12 12:19
수정 아이콘
회식 자체는 악습이아니지만

직장회식은 악습입니다 최소 대한민국에서는요
피들스틱
14/10/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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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식 자체가 싫어요. 술이 아니더라도 저런 위계적인 분위기에서는 같이 밥먹는것도 불편해요.
밥을 먹는것도 구성원들끼리 자발적으로 뭉쳤으면 좋겠고 저런 강압적인 회식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시간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게 좀더 가치있게 여겨져요.
14/10/12 12:12
수정 아이콘
회식을 그냥 가볍게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자리로 만들면 되는데 그걸 업무의 연장이다 뭐다 하면서 대단한 걸로 포장하는게 문제죠.....
쭈구리
14/10/12 12:13
수정 아이콘
체질적으로 술 마시면 문제 있다는 사람한테 먹고 죽어보라는 말을 하는 심리는 도대체 뭔가요. 문제 생기면 지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직장 생활 몇 년 이상 한 사람한테는 그 동안 주량 안늘리고 뭐했냐는 타박까지 들어오죠. 남이사 주량 늘리든 말든 왜 참견인지.
14/10/12 12:16
수정 아이콘
술 마시기 싫다는 사람한테 마시라는 건 일방적인 폭력이죠. 그것도 상사라는 위치를 이용하면 더욱 심각하고요.
카레맛똥
14/10/12 12:17
수정 아이콘
아 웬만하면 사람 외모 가지고 뭐라 안하는데 저 사람은 그냥 품성이 얼굴에 드러나 보이네요.
피들스틱
14/10/12 12:22
수정 아이콘
사실 어지간하면 외모에 그 사람 품성은 다 드러나죠
세계구조
14/10/12 12:27
수정 아이콘
나이 들수록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singlemind
14/10/12 15:09
수정 아이콘
이런말 조금 그럴수도 있겠지만 사람,생긴대로 삽니다 껄적지근하면 먼가가있는거고요 관상의 중요성 사람을 결정짓는 인상.
14/10/13 00:46
수정 아이콘
못생겨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부들부들. 생긴 거 때문에 종종 억울하게 오해받는 입장인지라 이런 이야기 기분 나쁩니다. 부들부들.
노던라이츠
14/10/12 12:22
수정 아이콘
회서에서 술값 내주지만 그래도 직장회식 싫어요ㅠ
피들스틱
14/10/12 12:24
수정 아이콘
전 안갈수 있는 회식은 절대 안가는데
그래도 공짜밥 공짜술 좋아해서 회식 즐기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해서... 왠지 '잘 먹였으니 이제 말 잘 들으렴' 하는 회사의 농간에 놀아나는것같아 회식 참 별로에요.
노던라이츠
14/10/12 12:2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요. 부장님이랑 회식가면 내가 밥을 먹는지 수발을 드는건지...
광개토태왕
14/10/12 12:33
수정 아이콘
근데 가야 되는게 현실인 마당인데 안 가면 대재앙이 터집니다.
서지훈'카리스
14/10/12 12:32
수정 아이콘
윗사람 생각은 회식은 일의 연장이고 내가 하고싶었던 말 하는 시간이죠
Shandris
14/10/12 12:37
수정 아이콘
술이랑 똑같은거겠죠. 적당히 먹으면 좋은데 꼭 X먹으려고 하는 인간이 있어서 문제가 있는...우리나라 음주문화가 왜곡되어있는 것도 있고요.
Cazellnu
14/10/12 12:39
수정 아이콘
세상은 발전적인 방향으로 간다고, 합리적으로 가는 중 같습니다. 물론 제가 다니던 곳만 그런지 몰라도
신입때는 끌고다니면서 술먹이는 팀장 밑에서 고생좀 했는데
그후 점점 바뀌더니 회식을 점심시간에 부페집에가거나 좀 괜찮은 레스토랑 같은곳에서도 하구요 (이때도 물론 어느정도 편식취향까지 고려해줍니다.)
회식 날짜 잡는것도 최대한 시간 맞춰서 합의하고, 술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그냥가고 그렇게 합리적으로 가더군요
덕분에 제가 술을 별로 즐기지 않는 성격이란것도 알았지요
요즘은 회식자리에서도 술 한잔 정도만 마시고 맙니다.
세계구조
14/10/12 12:43
수정 아이콘
와인바 회식을 한 적 있었는데요. 소주와 삼겹살 앞에서는 일 얘기 하던 사람들이 와인과 치즈, 촛불 앞에서는 일 얘기 안 하는거 보고 뭐지 싶었던 적은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웃기네, 깔깔.
열역학제2법칙
14/10/12 12: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변하긴 변하나 봅니다.
저희 아버지는 맥주잔에 소주 받아드셨다는데

요새 전 술 잘 못먹겠던데... 상황이 되면 또 어쩔 수 없이 먹겠죠...ㅠㅠ

그나저나 진짜로 죽으면 어쩌려고 막 마시게 하는지...
김기만
14/10/12 12:41
수정 아이콘
회식이란.... 직장내 권력 서열관계의 재확인과 공고화를 위한 집단 마운팅입니다. 권위있으면 핥아봐! 하면서 빨아줄걸 강요하고 일부 잘보이려는 분들을 핥핥 적극적으로 하고 그게 싫은사람들은 꿀먹은 벙어리.... 그리고 가만있는 사람에게 "김대리는 왜 거기서 조용히 있나 와서 한잔 따라보게" "아 김대리 과장님 술잔 비었는데 이사람이 눈치가" 등등 콤보로 시작하죠. 여자 껴있으면 성희롱 크리;;
王天君
14/10/12 15:14
수정 아이콘
아......................
흑마법사
14/10/12 12:43
수정 아이콘
그럼 한번 죽어봐요........ 극혐이네요 진짜.
댓글러
14/10/12 12:44
수정 아이콘
술 억지로 먹이는 사람 진짜 혐오합니다.
소주의탄생
14/10/12 12:46
수정 아이콘
좀 다른얘기인데 전 차장님 과장님 술먹자할때 다 먹고 그분들 취하실때까지 제가 먹이니까 저보고 독하다고 절레절레하시면서 저한테는 절대 먹이려고안하는...
저 신경쓰여요
14/10/12 12:53
수정 아이콘
닉행일치인가요 흐흐
Darwin4078
14/10/12 12:48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회식 없애자는 글을 올리시니 신뢰성이 확 올라가는 군요.
14/10/12 12:51
수정 아이콘
군대로 치면 내무실 내에서 분위기 잡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강용석
14/10/12 12:57
수정 아이콘
회식이 무슨죈가요. 크크. 친구보다 회사동료들과 더 잘지내고 상사가 천사이며 사비로 끝까지 책임져주면서 먹고 싶은만큼만 먹게해주니 저는 개이득.
오스카
14/10/12 13:09
수정 아이콘
군대 문화가 왜 회사에까지 이어졌는지..
코그모맛고구마
14/10/12 13:10
수정 아이콘
한국 사회 자체가 병영문화니 답이 없습니다.
무무반자르반
14/10/12 13:09
수정 아이콘
최대는
빼주시죠 크크
더령이
14/10/12 13:20
수정 아이콘
회식은 정말 쓰레기같은 짓거리에요...
팀 던컨
14/10/12 13:20
수정 아이콘
적어도 한국에서 회식은 악습 맞죠.
원하는 사람만 가는 거라서 자유롭게 빠질수 있다면 모르겠습니다.
술 뿐만이 아니라 걍 그 시간 자체가 지옥입니다.
야근 5일할래 회식 1번 할래? 하면 전 당연히 전자를 택합니다.
순대없는순대국
14/10/12 13:27
수정 아이콘
밥은 좀 편하게 먹게좀 하지;;;; 생각만 해도 밥알이 곤두서네요 ㅠㅠ
Arya Stark
14/10/12 13:35
수정 아이콘
회식을 없애면 같이 밥먹고 싶은 사람끼리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없애면 되요.
김성수
14/10/12 13:40
수정 아이콘
강요된 회식과 강요된 술이 악습이죠. 회식을 악습이라고 치부해버리면 회식을 악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의 회식도 악습이 되버리죠. 피아를 정확히 구별하고 처단하는 방법이 더욱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욱 선명해지고 명확해지죠. 뭉뚱그리면 오히려 상대방이 원하는 전장 하나를 내주고 기고만장하게 만듭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술자리 자체를 나쁘게 생각한단 말이야?
메모네이드
14/10/12 13:50
수정 아이콘
전 직장생활 할 때 회식 좋아했어요. 맛나게 술과 술안주 먹고 평소에 업무상으로 자주 마주치지 않는 분들과 얘기하는게 너무 좋아서요. 억지로 술 권하는 건 싫지만요.
침착한침전
14/10/12 13:57
수정 아이콘
전 회식문화 좋습니다.
원하는 사람만 참석하고 아니면 말고 할거면 회식이 아니라 그냥 친목모임이죠.
개인주의적 성향이 점점 짙어지는 시대에 그나마 별로 친분이 없는 직원들과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기도 하고...
인터넷에선 워낙에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분들이 많고 하다보니 회식은 공공의 적이지만
실제로는 한달에 한두번 하는 회식은 대부분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술 못하는 사람에게 술을 자꾸 먹이는건 나쁘지만요.
14/10/12 16:15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한달에 한두번 하는 회식은 대부분 좋아하더라구요....
가 아니라 실제로는 얼굴 보고는 전 회식은 가기 싫어요. 라고 말을 못하는겁니다. 다들 회식 하자 ~ 이러는데 분위기 깨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거든요. 뒤에서 욕할 뿐이죠.
회식 문화 좋다는 사람들은 어찌 된게 대부분 술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그사람들은 말은 안권한다 해도 술 한두잔 들어가면 반 장난으로라도 술 계속 권하는 경우가 또 대부분이라...침착한침전님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싫어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는겁니다.
침착한침전
14/10/12 23:26
수정 아이콘
아뇨.. 저도 어차피 같은 사원 입장인데 뒤에서 욕하는걸 왜 못듣겠어요
뒤에서든 앞에서든 하는거 다 듣지만 대부분 한달에 한두번 하면 좋아합니다.
그나마 평소에도 사람들하고 잘 안어울리고 개인적인 성향이 짙은 사람 한둘 정도가 싫은 티를 내지만.. 그런 사람이 더 극소수였구요

인터넷에는 그런 성향의 사람이 워낙에 많다보니 싫어하는게 대다수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볼리베어
14/10/12 14:01
수정 아이콘
뭐에요 저거? 연예인아니고 걍 일반 회사원들인데 저런건가요?
14/10/12 14:13
수정 아이콘
네 연예인은 아니고 헤어샾에서 일하시는 분들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Je ne sais quoi
14/10/12 14:11
수정 아이콘
'한국식' 회식은 악습 맞죠. '한국식' 술 문화도 악습이구요. 자기가 즐거우니, 혹은 자기가 속한 집단은 그런게 없으니 즐겁다는 건 예외구요.
도로시-Mk2
14/10/12 14:13
수정 아이콘
회식 좋다는 분들은 좋아하는 분들끼리 하시면 됨 크크


자신이 회식 좋다고 해서, 싫다는 사람들 억지로 끌고 오지 말고요;;


문제는 회사에선 그딴거 안먹힘;;
14/10/12 14:21
수정 아이콘
술도 술이거니와 회식 자체도 극혐입니다. 퇴근 후 개인시간 뺏기는거 자체가 싫어요
인공지능모기
14/10/12 14:23
수정 아이콘
캬... 저 시기하는 눈빛
made.of.more
14/10/12 14:37
수정 아이콘
저 캡쳐 볼 때마다 궁금한건데, 그래서 저 사람은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신길역로망스
14/10/12 14:50
수정 아이콘
남녀 구분 안되는분은 안보이는데요
made.of.more
14/10/12 14:51
수정 아이콘
저 훈계하듯 말하는 사람이요..
입술 바른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남자처럼 보여서요.
신길역로망스
14/10/12 14:53
수정 아이콘
악세사리 메이크업 복장 이목구비 전부 여자분처럼 보이네요
made.of.more
14/10/12 14:5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14/10/12 14:41
수정 아이콘
술도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하는데 회사 회식은 싫습니다.
기분좋게 먹어야되는데 회식 내내 일얘기만 하고 자연스럽게 갈굼으로 이어지고 윗사람 비위맞추느라 먹는게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뒷짐진강아지
14/10/12 14:42
수정 아이콘
그냥 꼰대 수준
그냥 혼자 쳐 마시던가...
어떤날
14/10/12 14:57
수정 아이콘
술자리 자체는 싫어하지 않지만 뭐든 강요가 되면 불편해지죠. 근데 직장 회식은 참석 자유라고 하더라도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반 강요 수준이라... 전체 회식 말고 마음 맞는 직장 동료끼리 가볍게 한 잔 하는 건 좋은데 말이죠.
가만히 손을 잡으
14/10/12 15:20
수정 아이콘
저런애들은 나한테 걸려야 되는데...

꼭 술을 안먹어도 끌려가는 회식은 악습맞죠.
장가가야지
14/10/13 00:10
수정 아이콘
술은 적당히 권하고 한달에 1-2번이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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