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모바일 TCG게임 마비노기 듀얼로 진행하는 대학생 리그
- 금요일 저녁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2주간 진행 예정
- 두 번의 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선수들을 위한 왕중왕전 추후 개최
대학 e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ECCA(회장 윤덕진)은 넥슨코리아의 인기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의 대학생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금주 금요일(2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03-37) 2층의 마비노기 듀얼 존에서 이번 달 21일, 28일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모인 학교에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대학 e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ECCA는 대학 e스포츠 문화의 발전을 위해 각종 대회와 이벤트를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단체로, 하스스톤, 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등 대학생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마비노기 듀얼 대학생 리그는 ECCA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대학생을 위한 마비노기 듀얼 리그로, 앞으로 PC 기반의 온라인 게임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의 대학생 대회를 시도하겠다고 ECCA측은 밝혔다.
한편, 이번 마비노기 듀얼 대학생 리그 참가신청은 ECCA의 대회신청 페이지(
http://league.e-cca.kr)에서 진행 중이며, 1차 대회의 참가신청은 8월 19일 오후 5시, 2차 대회는 8월 26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데브캣 종이접기 키트가, 상위 입상자에게는 마비노기 듀얼 실물 부스터, 마비노기 듀얼 캐릭터 벽시계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제공 = EC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