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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19:00
"ai 시대여도 이민자 유입은 필요하다"라면 모르겠지만, ai 시대에 오히려 이민자 유입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하기엔 글의 내용이 부족해보입니다. 말씀대로 석박사 출신들이 농촌에서 일자리 구하려고 경쟁한다면 굳이 이민자를 더 받아야할까 싶네요
23/07/18 19:01
그 석박사 출신들이 외노자들이 주로 하는 3D 업종은 줄곧 안하려고 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왜 북미와 서유럽이 지금 불황임에도 이전보다 이민문을 더 열까요?
23/07/18 19:01
그냥 틀린글이네요..
3d업종은 기계가 대신하는거고 좀 똑똑한 기계를 ai라고 부르는것 일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단순한 노동(3d업종 등)에서나 기계로 대체되어가던 시대에서 단순한 노동을 뛰어넘어 고차원 노동까지 대체되어가고 있다는 건데 갑자기 단순노동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논리로 이어지네요. ai에 대해서 뭔가 한소리 하고싶으신건 알겠지만 단순히 ai에 대해서만 생각해보지말고 노동시장 전체에서 인간이 대체되어온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다시해보시길 바래요.
23/07/18 19:02
그 3D업종은 기계나 AI가 대신하려면 아직도 한세월입니다 그게 완료된다면 지금 네이티브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들은 전부 씨가 마르고도 시간이 한참 더 흐른 뒤인거겠죠
23/07/18 19:05
이미 오랜시간동안 많이 전환되었고 앞으로도 전환될꺼에요.
혹시 지금 3d업종이 전혀 전환되지 않은거라는 생각은 아니겠죠? 이미 다 대체되고 남은업종이 아직 3d업종으로 분류되어있는것일뿐입니다. 지금까지 대체된 직종의 비율이 어느쪽이 압도적으로 높은지 혹시 모르시나요? 그리고 지금 현시점에서도 어느쪽이 전환되는 비율이 높은지도 혹시 모르시는거죠?
23/07/18 19:09
서비스업종에 한정하여 감정노동의 고충을 생각하면 ai가 좋은 대체수단이 되는것도 사실인데 그러면서 점차 일자리가 줄어들겠죠.
사람없으면 ai 쓰자는 이유로요. 고령자들도 늘어나게 되므로 치매등 문제로 사용은 더욱 늘어날것입니다. 그 외 다른 업종도 ai로 대체할수 있을까요? 세상의 발전이 겁나 빠르니 두고 볼일입니다.
23/07/18 19:19
단순 노동이라 할지라도 사람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려면 로봇은 갈 길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단순한 택배 상하차나, 음식 서빙만 해도, 아직은 사람 쓰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고정된 정해진 동선을 움직이는 작업은 로봇팔로 대체 가능하지만, 상황에 따라 (센서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수행하는 단순 노동들은 아직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대체될 직업은 기본급 받는 사무직이 될 것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완전 대체는 어려울 수 있어도, 여러명이 하던 일을 한 명이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Copilot을 쓰면 코딩할 때 생산성이 배이상 늘어나거든요. 이제 곧 오피스에 코파일럿이 들어가면 엑셀, 피피티, 워드, 이메일 쓸 때 엄청난 생산성 향상이 있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그만큼의 job position이 없어진 만큼, 그 사람들이 단순 노동으로 유입될 것이라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글쓴이 분의 주장인 외노자들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23/07/18 19:19
제가 로봇의 시대에서 딸기따기 같은건 차라리 오래 살아남을거라고 했다가 얼마전에 그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물론 3D업종에 가까운 몸 쓰는 일이 최후까지 대체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 효율성에 따라 더 빠른 대체가 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 어느게 더 빨리 대체화되느냐는 그 비용이 누가 더 효율적으로 대체가 가능해지느냐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크리에이티브한 일은 그럴리 없다고 했지만, 그 단가가 비약적으로 저렴해지는 뭔가가 나타남에 따라 그쪽이 더 빠르게 썰려나갔죠.
23/07/18 19:44
AI가 느리게 대체될 직업이라는 전제가 잘못된것일수 있습니다.
저는 AI가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릴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예술의 영역은 가장늦게 점령당할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인간 고유의 능력이, 그것이 예술이든 노가다든 어느곳이든 AI가 더 빨리 침투할 수도 있습니다.
23/07/19 01:45
예술을 잘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상업 예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주문하고 만드는 과정이랑 비슷하거든요.
심지어 처음부터 끝까지 디지털로 해결하니 AI한테 대체당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죠
23/07/18 19:51
AI 시대가 오기 때문에 이민자, 외노자 유입이 시급하다는 생각보다 AI 에 대체되서 필요없게 된 잉여 인력들이 어떻게 앞으로 먹고 살지 걱정하는게 더 중요하지 아닐까 싶습니다.
23/07/18 20:04
막노동 계열쪽은 확실히 상당기간 대체되긴 어렵겠더군요. 이쪽은 거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나와야 되는 분야라... 현실화되긴 기술장벽은 산더미 수준이고
23/07/18 20:18
벌써 말씀하신 부분은 많은 부분 외노자에게 벌써 의존하고 있습니다.
AI시대가 온다면 자국민이 그쪽으로 일자리가 옮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경향이 어떻게 될지 어느 기술력이 돈이 될지에 따라서 방향성이 달라질거 같네요
23/07/18 20:46
AI 혁명으로 AI가 일반사무직을 점령하게되면 한국인들이 단순노동직으로 발길을 돌리게될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까지 나온 내가 그런 노동직은 할 수 없다며 방에 틀어박혀 자발적 히키가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23/07/18 20:58
문과계열의 사무직중 업체를 상대로하는거면 뭐 그럴수도 있다 치는데 개인을 상대로하는 서비스업은 의외로 대체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대체할만한 수준인데 동사무소에는 여전히 방문민원을 오는사람이 수두룩하고 인터넷은행으로 물리적 사무실 구축도 필요없는걸 기술적으로 증명한 은행조차 막상 은행가면 은행업무 보는사람들이 줄을 섰죠.. 또 물건 계산, 주문처럼 딱 떨어지는 질의는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하긴한데 사람의 문의와 요청이라는게 그렇게 딱 떨어지지않는것들이 많아서 의외로 대체가 쉽지않을겁니다. 지금도 이쪽이 부하가 적지않은걸 감안하면 줄여나가는것도 한계가 있을거고요. 그리고 결국 외노자도 돈을 벌려고 오는 사람들인만큼 어디까지나 외노자가 우리나라에서 돈을땡길정도로 국가체급이 되는가가 중요하죠. 외노자 유입을 고려하기 이전에 국가의 체급을 유지하려면 자국산업과 시장규모를 위해서라도 내국인의 증가가 동반되어야 가능한 전제라고 봅니다. 그래야 외노자를 유입할 환경자체가 조성되는거니까요.
23/07/19 00:51
결론에 근거를 결부시키는데 있어 무리수가 좀 느껴집니다.
먼저 지적하자면 키오스크는 AI랑 상관 없죠. 순서도대로 잘 짜여진 단순 프로그램일뿐 AI 이전 기술로 잘만 돌립니다. 기술의 발전은 그걸 활용하는 기업이나 자영업자와 같은 사용자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능력도 확대시킵니다. 정말 전적으로 기술이 사람 없이 모든 일을 할 수 있기 전까지는 기술은 사람이 활용하는 자원으로 볼 수 있죠. 알파고 이후 바둑 기사들이 겪었던 혼란도 있고 웹소설의 삽화를 그리는 분들의 경우 생성 AI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겠죠 하지만 특정 직업이 위기를 겪는 것과 직업군 전체가 흔들리는 것의 상관관계는 좀더 지켜봐야 된다고 봅니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던 사람이 소설을 쓰게 되고 홈비디오 만들던 사람이 블록버스터를 만들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몇몇 직업이 사라지는 것이 다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의 확대일 수도 있죠 예전에는 컴퓨터라는 기계가 없었고 계산하는 사람을 컴퓨터라고 불렀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들이 전부 직업을 잃었다고 기회가 줄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23/07/19 02:38
싫어할 이유는 너무나도 많죠. 당장 언급하신 것만 반박하면, 일은 누구나 하기 싫지만, 그런 일이 더더욱 하기 싫은 건 보수가 낮기 때문입니다. 외노자가 없으면 그런 일이 없어지거나 상대적으로 보수가 올라갈텐데 외노자가 있으니 보수는 더 높아지지 않고 그로 인해 괜찮은 잡의 갯수 또한 늘지 않으니 싫어할 수 밖에 없죠. 물론, 그로 인한 기업 경쟁력 하락은 또 다른 문제지만요.
23/07/19 04:41
참고로 말씀드리면 독일이 자꾸 난민을 수용하는건 박애정신으로 하는게 아니고 저임금노동을 할 인력이 필요해서 입니다.
저임금은 저물가를 담보하고 저물가는 전체적인 임금 상승률을 억제해서 수출경쟁력을 갖기 때문이죠 독일에서도 극우정당들이 난민수용을 적극 반대하지만 대안은 전무 합니다. 영국에서도 브렉시트등으로 난민들이 추방되면서 물가가 10%이상 상승했었죠 모든 행위에는 반대급부가 있습니다. 님이 원하시는 방향은 저출산기조에서 강력한 물가상승 압박으로 작용할 것이고 그럼 저가치 직업은 소멸될 것이고(해당 임금을 지불할 부가가치가 발생하지 않음) 고가치 직업만 살아남게 되겠죠 고로 외노자와 경쟁관계에 있는 저가치 계층은 공멸하겠죠 소설이냐구요? 아닙니다 영국에서 지금 현실로 겪고 있는 중이죠
23/07/19 09:51
길어봐야 5년입니다. 5년내로 어지간한 육체노동은 다 대체가능해집니다.
2024년 이후로는 AI 자율시스템에 의해 로보틱스분야 또한 크게 가속받을겁니다. 배터리문제? 비용문제? 5년내에는 거진 해결됩니다. 오히려 로봇노동력 맛좀 보기시작한 건설사들이 발벗고나서서 자신들의 모든 공정을 거기에 맞춰 아예 새로짤 의지를 강력하게 내보일겁니다. 유일한 걸림돌은 정치적으로, 법제적으로 이게 오롯이 용납될수있느냐뿐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외노자들 이민자들 어떻게하면 큰 트러블없이 더 가려서 받으면서 쳐낼수있을지 궁리하고 준비하는작업이 필요합니다.
23/07/19 16:29
Ai 로보틱스는 저가치 업무에 가장 늦게 적용됩니다.
저렴한 인건비 대비 AI 로보틱스 투자비용+운영비용에 효율이 낮기 때문이죠
23/07/19 18:25
늦어봤자 5년이상 안걸린다는 얘기였습니다
정확히는 기존의 설계에서 시공까지 들어가는 모든 비용에서 인간비중이 8,9할이상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하는거죠 기술력면에서는 충분히 도달가능하고, 실도입도 아마 AI노동력 맛좀 본 경영진들이 가장먼저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저비용 인력시장? 글쎄요 대기업입장에서는 그냥 원래도 돈 별로 안들던거 돈좀 쓴다 생각하고 이참에 하청주던거 로봇으로 싹다 갈아버리지 라는 마인드로 밀어붙일 가능성이 꽤 커보입니다. 그만큼의 추가비용을 지불하고도 남을 만큼 로봇은 정직하고, 성실할것이거든요 다만 그거때문에 일자리끊기는 여파가 어마무시할것이기때문에 기본소득등의 대안논의가 완료되지않는이상은 정치쪽에서 반드시 태클이 들어올거라고 생각합니다.
23/07/19 21:14
예상과 달리 로보틱스 및 AI에 의해 대체되는 업무의 순서는 고가치->저가치 순입니다.
투자는 부가가치가 높은 순으로 이루어지니까요 업계 근황 및 예상에 따르면 가장 늦게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 중 하나가 단순 육체노동입니다.
23/07/20 07:18
"(아구스티너헬님의 의견을 전제하에)늦어봤자 5년내" 라는 얘기였습니다.
당연히 기존 고가치업무, 즉 코딩,개발,사무직,법조계 쪽에 가장먼저 AI의 영향력이 강력하게 드러날것이며 지금도 코딩,법조계쪽은 큰 영향력을 끼치는 중이죠 그리고 알파고이후로 AI발전은 보통 업계권위자,관계자들 발언보다 2,3년은 앞서 나왔습니다. 막 지르다가 나가떨어진 사람들외에 사람들은 대부분 공식발언에서 비교적 신중한편이라 어지간해서는, 아무리 늦어도 라는 전제를 스스로 깔고 발언하는 편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AI업계에서 꾸준히 보수적인 포지션이었던 힌턴과 하사비스조차 최근엔 수년내~10년내 AGI도달을 예상할정도입니다. 지금 추론능력면에서나 기억용량면에서나 곧(올해~내년중) 자율연구시스템을 돌리기에 충분한수준 직전까지 와있어서 미국 정부차원에서 AI개발을 대놓고 막지않는이상은 2024년을 기점으로 어마어마한 AI성능 대폭발, 쉽게말해 특이점이 일어날것입니다. (사실 지금도 GPT-4 성능 발전하는 속도도 말도 안되죠)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전체연구과정에있어서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느냐 순으로 분야별 연구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것이며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으면 AI알고리즘-AI반도체-로보틱스 이 3가지가 가장 크게 발전가속할것이고 멀리갈 필요없이 2025,26년중으로 저희들 눈에는 [거의 완성된것처럼 보이는 노동로봇]이 나올겁니다. 이후부턴 (아구스티너헬님이 언급한 )배터리와 에너지비용에의한 인프라비용문제를 개선하기위한 최적화 문제에 집중할것이고 그조차도 2028년 이전에 거의 개선될것이라고 봅니다. 요약하자면 2024년 중으로 GPT에 의한 자율연구시스템이 등장할것이고(이건 예상수준이아니라 거의 확정수준이긴합니다.) 그것의 성능을 매우높게평가하기때문에 2027,2028년 중으로 AI로봇에 의한 노동력 조차 정복된다는 예상입니다.
23/07/20 09:17
낙관적이시네요
전 2038년까지도 단순노동은 ai 로봇에 의해 대체되지 않을 것에 제 미모를 걸 자신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꽤나 진보적이고 업계 기술을 리딩하는 회사중 하나이고 저는 해당 회사의 시스템 해드 아키텍트중 하나입니다만 아직 머신러닝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신러닝의 결과물 조차 특정분야에서만 효율을 내고 아닌 분야가 더 많습니다. 님이 말하시는 일정으로 움직이려먼 이미 산업계는 준비가 시작되어야합니다만(개발 및 투자는 최소 수년전에 기획되고 시작됩니다) 그런 움직임은 일절 없습니다. 그냥 산업계는 선행연구에 발가락하나 넣은 수준이 전부입니다.
23/07/20 10:05
흐흐 AI는 맞닿는 모든것을 예외케이스로 만들겁니다.
그만큼 사람의 경험에 의한 직관을 벗어나는 발전궤도를 가지고있어요. 2024년에서의 경과를 지켜보시죠. 따로 정치적인 슬로건이 AI를 공격하고 규제하고 억제하는방향으로 내걸리지 않는한 24년이 끝날무렵에는 너도나도 이례적인 속도로 AI를 맞아들이기위한 문을 열었거나 황급히 열고있을겁니다.
23/07/20 16:11
[다음 세대]라면 모를까, [몇년 사이]에 그렇게 바뀐다는건 지나치게 낙관적인듯 합니다.
AI 발전 속도가 엄청 빨라 5년 내로 기술적 특이점이 온다고 해도, 결국 사람 관련된 일은 사람이 이해하고 적용 시킬 시간이 필요할테니까요. 적어도 제 주변의 데이타 사이언스, 로보틱스, 인포메틱스쪽 사람들은 위에 아구스티너헬님 의견과 비슷합니다.
23/07/20 07:24
뭐.... 당장 반년~1년만 기다려 보시면 지금시점(이 댓글이 달린시점)의 AI업계가 특이점 초입에 들어섰었음을 느끼실겁니다.
아직까진 관심가지고 챙겨보는 사람들한테만 가속이 느껴지고있는데 늦어도 내년중으로는 대중들이 체감할정도의 AI가속발전이 이뤄질겁니다. 아마 그때쯤부터 정치권에서 대중선전용 AI관련정책 발언을 내뱉고 각종시사커뮤를 AI이슈가 점령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GPT-4 나왔을때만해도 다소 막연한 기대였는데 이후 4개월간 나오는 뉴스와 논문들 그리고 실제로 챗GPT-4를 써보면서 느끼는 성능향상을 감안하면 AI로보틱스 정복하는데 5년이상 걸릴것같다는 생각이 거의 안들어요. 24년에 자율연구시스템나오는건 갑자기 거대한 기술적장벽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않는한은 거의 확정수준이고 그로인해 AI가 자체적으로 스스로 재귀개선될 속도를 생각해보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5년내 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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