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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31 10:12:39
Name 카루오스
File #1 0003476740_002_20230131095301102.jpg (35.1 KB), Download : 435
Subject [정치] 유승민, 당대표 선거 불출마…“인내하며 때 기다리겠다” (수정됨)


유승민, 당대표 선거 불출마…“인내하며 때 기다리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76740?sid=100

최근 방송도 여기저기 나오고 기사도 계속 나와서 출마하지않겠느냐 라고 예상됐던 유승민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경기지사 선거때 패배가 치명상이었을까요 아쉽긴하네요. 물론 선거방식이 당원 100프로다 보니 승리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나와도 의미가 없다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유승민 나이도 나이인지라 그래도 한번더 대권을 노린다면 뭐라도 해야됐을거 같은데 불출마를 선언하네요. 패배를 적립하는것보단 총선이후를 기다리는게 낫다는 판단인가 봅니다.
이렇게 되면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는 김기현 vs 안철수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철수, 김기현 제치고 당 대표 적합도 1위…39.8% vs 36.5%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19144?sid=100

뭔가 안철수가 치고 나오는 그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대표 먹겠다고 당을 미친듯이 흔들어서 어거지로 이준석을 끌어내렸는데 갑자기 안철수가???인 상황이 됐습니다. 뭔가 누가 이기든 희망은 없다 라는 프레테터 vs 에일리언 영화 포스터가 생각나긴 하네요. 결말이 궁금하면서도 알고 싶지 않은... 뭐가 됐든 당대표 선거 이후 치룰 총선이 기대됩니다. 흔들리는 민주당과 당정일체의 국민의 힘...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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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10:1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여당거물 입에서 폭정이라는 소리 나왔으니 윤통 또 대노하겠네요.
23/01/31 11:00
수정 아이콘
저도 본문 보자마자 이 생각부터...
23/01/31 1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은 안나오는게 엿먹이는거에요
이제 사실상 안철수 김기현 양자구도에 김기현표 깎아먹을 극우 찌끄레기들 몇명만 남았는데
대통령이랑 윤핵관들 밀어도 안밀리는 똥차 미느라 아주 죽을맛이죠. 안철수가 과반 나오게 생겼으니
농담아니고 하다 하다 안되면 나경원 재투입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23/01/31 10:17
수정 아이콘
어제자 조사증에 안철수가 더 높게 나온 조사들도 나오고 있더군요.
유승민 불출마면. 유승민 지지표가 안철수냐 김기현이냐인데... 간단하게 생각하면. 안철수인데.
유승민과 안철수의 과거를 생각하면. 참 ..
다리기
23/01/31 10:18
수정 아이콘
안철수 되면 진짜 코미디 시작일텐데
이재명의 민주당보다 꼴이 더 웃깁니다 국힘은 크크크
거기로가볼까
23/01/31 18:25
수정 아이콘
유후보님 실망입니다
계피말고시나몬
23/01/31 19:14
수정 아이콘
제가 윤석열 아바탑니꽈!
OneCircleEast
23/01/31 10:19
수정 아이콘
뭐 지금 나와봤자 의미도 없고 실익도 없으니......
ioi(아이오아이)
23/01/31 10:20
수정 아이콘
떨어질 선거면 안 나오는 게 이득이죠
덴드로븀
23/01/31 10:21
수정 아이콘
하하 도련님도 참 하하

그래도 지금은 안나오는게 차라리 낫긴 하겠죠. 후보들이 다 기라성같아서...
23/01/31 10:21
수정 아이콘
나와서 될리도 없고, 설사 되어도 친윤에겐 이준석 시즌 2가 될테니안나오는게 맞긴 하죠;;
하종화
23/01/31 10:21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대통령실과는 확실히 선을 긋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폭정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긴다면..
게다가 같은 당 내에서의 비판의 수위라면 더더욱.

김기현vs안철수 구도를 말씀하셨지만 의외의 복병이 될 수 있는 강신업 변호사가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가자면 김기현보다도 강신업이 어울리긴 하거든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딱히 흥미가 가진 않지만(누가 이겨도 민심과는..) 총선 공천권이 걸린 자리니 어떤 세력이 이길지는 지켜볼 만 하겠네요.
트리플에스
23/01/31 10:22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엄대엄나와도 실제 당원투표 들어가면 무조건 김기현이 될텐데.. 어떻게 폭정을 막을것인가..
23/01/31 10:23
수정 아이콘
윤대통령 VS 안철수 각 나오나요 크크
남한인
23/01/31 10:24
수정 아이콘
유승민에 대하여 관심 두는 사람들이 있다니 흥미롭군요.
호랑이기운
23/01/31 10:24
수정 아이콘
장고는 런이라는 이재오 전의원의 말이 또 맞네요
ModernTimes
23/01/31 10:28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당대표될 가능성은 0 인데다가 이번 정권이랑 날을 많이 세워서 당대표가 되더라도 준석될 수도 있기에 안 나가는게 낫죠.
개인적인 흥미는 철수형이 패배하고 혁신전대를 만드는 그런 그림입니다.
락샤사
23/01/31 10:30
수정 아이콘
분당 가쥬아. 크크 짐의 본업을 찾아야 겠소!!!
DownTeamisDown
23/01/31 10:51
수정 아이콘
분당은 이미 가계신데 말이죠. 그래서 분당지역구를 준건가?
23/01/31 16:21
수정 아이콘
정치알못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큰 그림!
저희 집이 안 의원 지역구인데
분당작업 시작하면 렬렬히 응원해야겠습니다.
사무실도 집에서 걸어가는 거리인데 커피 셔틀이라도 해야지
23/01/31 10:28
수정 아이콘
나와봐야 지지율 얼마 안되고 떨어지면 오히려 정치생명 깍아먹는 짓이죠.
지금도 아슬아슬한 상황이라
안철수도 사실 별 파워 없을꺼 같은데요. 그나마 되면 모를까 떨어지면요.
적도 많이 만들고 철수맛을 사람들이 질리게 봐서... 아무리 윤핵관이고 뭐고 해도 많이 호응을 해줄꺼 같지 않음
Chasingthegoals
23/01/31 10:30
수정 아이콘
정치계의 추신수 느낌입니다. 친박으로 텃밭 4선으로 꿀은 다 빨고, 친박 손절 후 개인기로 신당 만들었다가 망한 뒤 소리소문 없이 복당...당을 위해 손해 크게 볼 각오하고 희생이란걸 한적 없이 불출마 같은 존버만 하며 훈수만 두니까요. 괜히 홍준표한테 경선에서 밀린게 아닙니다. 생각해보니 친박 등에 업고도 전당대회 출마했던 한나라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홍준표를 이긴적이 없긴 하네요.
23/01/31 10:32
수정 아이콘
아 모르겠다....
페스티
23/01/31 10:36
수정 아이콘
안철수로 차도살인지계 펼치겠다는 한 수? 정당브레이커가 간다!
인센스
23/01/31 10:39
수정 아이콘
안철수 선생님은 진짜 본인이 큰 일을 할 것 같진 않긴 한데 이리저리 재미있는 그림을 너무 많이 만들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크크
인센스
23/01/31 10:39
수정 아이콘
그냥 순수한 정치의 재미를 깨달으신듯
23/01/31 10:40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건 아니죠? 출마 안해서 그냥 시시하게 끝날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나요.
23/01/31 10:48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99.9%나옵니다.
유승민까지 불출마 선언해서 판 깔아 줬는데요
DownTeamisDown
23/01/31 10:50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정말 안나오면 윤석열측도 물먹는거긴 합니다.
대표 추대식이 된건데 모양이 워낙 안좋게 되어서 말이죠.
이정도 까지 왔으면 안철수가 나오든 안나오든 김기현이 될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선거는 항상 이변이 있긴 하지만말이죠.
23/01/31 1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양이 좋건 안좋건 윤석열은 당대표 김기현 세우기만 하면되요. 모양 따질 상황도 아니구요.
사실상 비윤/반윤이 암묵적으로 안철수 니가 총대매라고 밀어주는 상황인데 여기서 눈치없이 출불마 하면 그냥 정치하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국힘 당원이 80만이고 이중에 윤석열이 찍은 좌표대로 움직이는 맹목적인 당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건 10-20만일때나 되던거에요. 대부분은 팔짱끼고 지켜보는중이고 분위기 감지한 윤핵관들도 안절부절하기 시작한거구요.
지금 당심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유료도로당
23/01/31 11:13
수정 아이콘
안철수 의원은 공식적으로 출마선언 했습니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1090928001
23/01/31 11:25
수정 아이콘
앗, 그렇군요. 제가 몰랐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3/01/31 12:06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진작에 출마 선언 했습니다
오우거
23/01/31 10:43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이제 아무것도 아닌데

어떻게든 의미를 부여해주고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박근혜
23/01/31 10:44
수정 아이콘
대선출마 -> 합당 -> 당대표 -> 새정치 -> 탈당 -> 대선출마 -> 합당 -> 당대표(??) -> ???
23/01/31 13:12
수정 아이콘
새정치 크크
임전즉퇴
23/01/31 20:47
수정 아이콘
써놓고보니 걸작이네요..
유성의쥬피터
23/01/31 10: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가장 나은 사람 같은데..
유목민
23/01/31 10:45
수정 아이콘
이양반도 이제 더 볼 일은 없을 듯..
DownTeamisDown
23/01/31 10:49
수정 아이콘
유승민도 이제 영향력 다 잃어가네요.
정치인으로서는 이제 끝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한번정도 기회가 더 올수도 있긴 합니다.
물론 본인이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겠지만요.
23/01/31 10:54
수정 아이콘
원래 나경원이 떨어져나가면서 비윤의 중심이 유승민이 되어야 했는데, 어느새 굴러온 안철수가 비윤의 중심이 되어버렸죠...
유승민이 참...... 이래저래 많이 밉보이긴 했나봅니다. 다른 정치인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인데, 유승민은 제대로 자리잡질 못하네요.
안철수와 비교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안철수는 몇번씩 선택을 잘못하고도 아직도 기회가 오는데, 유승민은 기회가 찾아오질 않네요.
루크레티아
23/01/31 11:25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기가 제 발로 다 차버린거죠.
앙몬드
23/01/31 12:22
수정 아이콘
유승민이 기회가 없었다고요?
23/01/31 13:07
수정 아이콘
아니.. 유승민이 자기발로 찬 기회가 많은거야 아는데...
안철수랑 뭔가 비교되요.. 뭔가가...
아이슬란드직관러
23/01/31 11:02
수정 아이콘
예전에 구국의희망오세훈 닉네임 쓰시는 분 보고 터졌는데 구국의희망안철수 닉도 나올듯...
23/01/31 11:0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이번엔 나가는 게 의미없어보이긴 해요. 어차피 당이 윤심으로 움직이고 현 정부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국회고 국민이고 눈치 별로 안 봐서 당에서 어떤 전략을 짜든 다음 지선이든 총선이든 윤심 의향대로 갈 느낌인데 당대표되봐야 책임질 것만 늘어나고 그렇다고 현 정부랑 척지면서 민심 수습할 요량이 아니라면 그냥 존버하는 게 그나마 낫지 싶다랄까요. 물론 그 때가서도 유승민 턴이 올 지는 모르겠지만요.
녹용젤리
23/01/31 11:07
수정 아이콘
국민의 힘도 안철수의 새정치맛을 좀 봐야죠.
다람쥐룰루
23/01/31 11:17
수정 아이콘
총선 패배 이후 비대위체제를 노리는건지...
총선에서 선방하면 비대위도 물건너가는데
동년배
23/01/31 11:18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과연 국민의힘도 개혁할 수 있을것인가 크크크크크크
윤석열 정치 멘토 중 김한길도 있는데 원웨이 선생은 과연 윤-안 양쪽에 어떤 조언을 할지 궁금합니다
스덕선생
23/01/31 11:28
수정 아이콘
정치 9단 김한길도 안철수를 상대론 두손두발 다 들고 도망나온 입장이죠.

어쩌면 안철수에게 기회가 자주 오는게 아니라 기회창출에는 능한데 결정력이 아쉬운 유형이 아닐까 합니다 크크
23/01/31 13:08
수정 아이콘
골 결정력이 부족해요!!
호머심슨
23/01/31 11:23
수정 아이콘
어대안
설탕가루인형
23/01/31 11:28
수정 아이콘
혁신전대 맛 좀 볼래?
이쥴레이
23/01/31 11:29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약 안철수가 된다면 상당히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루크레티아
23/01/31 11:30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진짜 자기한테 왔던 관심만 좀 더 살리고 보스기질 보였으면 진작에 크게 놀았죠.
이번 불출마로 뭔가 안철수 쪽이랑 딜을 좀 치면 모르겠는데 이 양반이 그런걸 할 깜냥이 있을지가 문제..
23/01/31 11:41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성정자체가 보스가 아니라 참모스타일인것 같아요.
정치판에서 살아남기 힘든 스타일은 맞죠. 그냥 속바닥만 비비는 스타일이었으면 오히려 오래갔을텐데, 그것도 아닌 스타일이라 ;;;
루크레티아
23/01/31 12:52
수정 아이콘
진짜 그냥 참모로만 남으라고 하고 싶어요.
참모 스타일인 양반이 꼭 뭔가 자기도 보스 흉내 좀 내본답시고 나대다가 깨갱하고 들어가는 것만 몇 번을 보여주니......
일반상대성이론
23/01/31 11:30
수정 아이콘
재밌겠네...
강동원
23/01/31 11:31
수정 아이콘
폭?정
너 배신자
그럴수도있어
23/01/31 11:31
수정 아이콘
이 정부가 망하면 다음 대선에 빛 볼 수 있다는 생각인건가요? 국민의힘의 표적 당헌개정으로 떨어지더라도 유승민은 할 말이 있는 선거였는데 안타깝네요. 김기현(윤핵관) vs 안철수라니 국민의힘의 앞날이 흥미진진합니다.
스덕선생
23/01/31 11:33
수정 아이콘
현 상황으론 국힘의 다음 대선 후보는 19대 대선의 홍준표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죠.

그리고 국힘에선 유승민 차례까지 올 일이 없습니다. 당심도 못 잡는데 어떻게 대권을 쥘까요.
23/01/31 12:06
수정 아이콘
이대로 가면 국힘당의 총선 패배가 99%, 민주당/야당 200석이냐 아니냐라 그때 되면 비윤계가 당권 잡을 겁니다.
그럴수도있어
23/01/31 12:42
수정 아이콘
제발 양당이 모두 좀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대통령제와 정당민주주의의 최악의 상황을 보는것 같습니다.
로일단당자
23/01/31 13:01
수정 아이콘
뭘 200석 민주당 압승이에요 당지지율도 국힘이 높은데 ;; 이재명이 당대표있는한 200석먹을일 1도없으니까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마세요 국힘도 그걸아니까 이렇게 대놓고 지들맘대로하는거에요
하종화
23/01/31 13:18
수정 아이콘
그럼요.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보다 십만배는 잘하고 있다고 보시는데 민주당 200석같은 허튼소리가 나올리가요.

https://pgr21.com/freedom/95807#4532451
김밥먹고얌얌
23/01/31 13:19
수정 아이콘
국힘은 이제 끝났어요
독재이미지에 경제도 완전 망해버렸죠
다음총선 아마 민주가 180~220석 사이 예상합니다
부동산부자
23/01/31 16:59
수정 아이콘
총선은 반반 될거같은데요?
아우구스투스
23/01/31 18:53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에서 여야 지지율 차이가 이정도라면 반반은 안되죠.

이제 9개월차입니다.
23/01/31 19:27
수정 아이콘
부임 3개월만에 지지율 20%대까지 저점 찍었으니 말다했죠. 앞으로 잘할것 같냐라고 하면 검경 국정원 내세우는 사정 드라이브 빼면 제로입니다.
티아라멘츠
23/01/31 14:12
수정 아이콘
허니문 기간에 이러고 있으면 질 확률 상당히 높긴 할걸요
데몬헌터
23/01/31 18:33
수정 아이콘
아직 200석 아니냐론은 애매하긴 한데 일단 윤이 이끄는 여당이 질 가능성은 저도 70%봅니다 200석은... 솔직히 민주당이 질 확률이랑 비슷한 확률로 보여요.
23/01/31 19:24
수정 아이콘
200석은 어렵다고 보구요
지금 구도처럼 170~180사이가 될거같습니다.
사실상, 그게 최대치가 맞기도하고

그리고 이정도만 되도 레임덕은 확정이라고 봐야합니다
냉이만세
23/01/31 11:35
수정 아이콘
결국 김기현이 당대표가 될것 같지만 제 예상을 깨고 안철수가 된다면~
철수맛을 국힘도 제대로 느끼기 시작한다면 진짜 재미는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기대되는군요.
한 여름의 봄
23/01/31 11:37
수정 아이콘
김기현보다는 안철수가 당 대표가 되는 게 더 재밌을 거 같은데 안철수를 한번 밀어보는 게...!
청춘불패
23/01/31 11:40
수정 아이콘
이러다 총선때도 대구 공천 못 받으면
땡깡부리다가 안 나오겠죠ㅡ
23/01/31 11:42
수정 아이콘
지금 가입해도 투표 가능한가요? 안철수 당대표 너무 궁금해서 투표해볼까 싶은데
닉네임을바꾸다
23/01/31 11:44
수정 아이콘
3개월정도 가입해야 투표권이...
23/01/31 11:4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마음속으로만 응원하는 걸로 크크크크
23/01/31 11:43
수정 아이콘
유승민에게 다음이란게 있긴할까요? 대구시장이나 지자체장은 가능할려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3/01/31 1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치는 또 모르긴합니다...
유승민만해도 지난 지선때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담가졌을때도 끝났다 이랬을걸요...
23/01/31 11:50
수정 아이콘
현 대통령 대선 과정만 봐도 정치 모르긴 하죠 크크
DownTeamisDown
23/01/31 11:55
수정 아이콘
모릅니다. 다만 지금으로는 제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국힘이 다음 총선에서 망해야할거에요.
이미 망한 지금 21대국회보다 성적이 더 안좋아야 될꺼에요.
하종화
23/01/31 12:36
수정 아이콘
유력 대선 후보군에 올랐던 이름들은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현재가 어둡다고 끝이라면 안철수는 진작에 끝났어야했죠.
23/01/31 14:18
수정 아이콘
완전 끝났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3/01/31 14:33
수정 아이콘
오세훈은 이것보다 심각하게 끝났었죠 모릅니다
임작가
23/01/31 11:51
수정 아이콘
안철수 당선되고 공천 잡음 심해지면 최고위원 일괄런 예상합니다.
국힘도 철수맛좀 봐야죠.
23/01/31 13:42
수정 아이콘
철수맛 보여주기에는 철수가 힘이 없어져서…
23/01/31 12:02
수정 아이콘
패배각 날카로운데 안철수 지지라도 선언하고 빠지지 경력과 위치에 비해 비루한 모양새만 매번 연출하고 빠지는 모양새라 하는 것마다 웃기네요 크크
23/01/31 1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심의 칼춤이 과연 안크나이트 리턴스를 만들지 궁금합니다.
수메르인
23/01/31 12:08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어느 세력에 속해 대표가 될 수 있느냐 마느냐를 떠나서 전 아직도 결국 이 사람이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23/01/31 12:09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너무 재서... 원래도 그랬는데 신당창당 여파가 있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급이 낮은데로 가는게 아니면 해보고 깨져도 될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안철수 의원이 당선되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사업드래군
23/01/31 12:12
수정 아이콘
당선되지도 않을 선거에서 불출마 선언이 뭔 의미가 있는지.
Quantum21
23/01/31 12:12
수정 아이콘
안철수 당대표 가능성은 의외로 꽤 있어보이긴 합니다.

정말 만약 당선 된다면 거대양당의 당대표를 둘 다 해 본 전무후무한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건 과거에 당연히 없었고 앞으로도 정말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는 사건일텐데,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구급 규모에서 봤을때도 굉장히 희귀한 일일것 같습니다. 과연 거대양당이 존재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대정당의 당대표를 동일 인물이 둘 다해보는 사례가 있었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23/01/31 12:58
수정 아이콘
그 위치에 가장 가까웠던
만덕산 손학규 선생님....
그립지는 않습니다
유료도로당
23/01/31 13:34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어떤 사람이 민주당 원내대표랑 공화당 원내대표를 다 해보는 사례를 상상해보면 정말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그만큼 한국정치가 엄청나게 역동적이라는걸 상징하는 사례같기도 하고요..
하종화
23/01/31 14:13
수정 아이콘
당대표까진 아니어도 유력 정치인중에 둥지를 옮겨다니는 부문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피닉제가 있죠.
이인제도 희귀한 사례였는데 하물며 당대표라면..;;
young026
23/02/01 17:14
수정 아이콘
Churchill이 꽤 근접했던 경우 같긴 합니다.
23/01/31 12:16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치타 사진은 왜 올렸는지..

치타는 달려야 그 가치가 있죠.
달리지 않는 치타는 힘도 약하고 좀 큰(?)고양이일 뿐입니다.

여러모로 아쉽네요.
이제는 개혁보수의 바통을 넘겨야 할 듯 싶습니다.
23/01/31 12:20
수정 아이콘
경주에 참여할거처럼 간 보다가 쫄리니 나간거죠 뭐.

이럴거였으면 당원 100% 룰 정해졌을 때 바로 들이받던가 참 곤조 안 서네요.
''국민의 힘'을 얻지 못하는 그들만의 리그에 참여하지 않고 '국민' 과 더욱 소통하겠다' 고 하면 명분이라도 살지
유료도로당
23/01/31 14:05
수정 아이콘
진짜 불과 며칠전에 치타사진 올린건 왜 올린건가 싶네요.... 괜히 본인을 더 우스꽝스럽게 만든 메시지가 아닌지.
계피말고시나몬
23/01/31 19:15
수정 아이콘
[저는 사자가 아니라 치타입니다. 고양이과 맹수중 최약체죠] 라는 자기고백이었을수도.....
23/01/31 12:21
수정 아이콘
아직 한 번 정돈 기회 남은 거 같습니다
아이군
23/01/31 12:28
수정 아이콘
약간 여담격이지만 이걸로 이준석은 최소 5년 나가리 확정......

차차기 총선은 2028년입니다....
마바라
23/01/31 12:36
수정 아이콘
이준석 유승민 오세훈
신당 창당 시나리오가 있지만

이미 한번의 가출이 실패한 상황에서
저 도련님들이
또 다시 춥고 배고픈 가출을 감행할지
담배상품권
23/01/31 13:31
수정 아이콘
안철수 손 잘잡으면 모르죠.
뭐 그게 가능할지는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
23/01/31 13:32
수정 아이콘
오히려 김기현이 당대표되면 가능성 있을수도 있죠. 노원이 기본적으로 험지라;;
안철수 당대표면 좀 힘들어보이긴 하고요..
아이군
23/01/31 13:34
수정 아이콘
윤석열 성격 생각하면 그런 싹 같은거 절대 안 줄것 같습니다. 그냥 공천 안준다는 훨씬 편한 방법을 냅두고 험지 공천을 줘서 살아오면 인정한다(?)같은 고단수 기술 부릴 사람이 아니라서.....
스덕선생
23/01/31 14:1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아무리 소리쳐도 지금은 관심 못 받는걸 보면 그게 올바른 선택이죠.

저도 험지 공천도 방법이지 않을까란 댓글을 쓴 적 있는데 정부 지지율 회복추이, 민주당보다 높은 국힘의 지지율 등 여러 요인을 봤을 때 굳이 스피커 켤 기회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군
23/01/31 14:21
수정 아이콘
사실 정부 지지율 추이라던가 같은 요인을 볼 필요도 없죠... 윤석열이 그런 기술을 부릴 사람이었으면 이 사단은 애시당초 없었을 테니깐.....
23/01/31 12:33
수정 아이콘
크크 이 판이 이렇게 돌아가네요.
나경원 입장에서는 유승민이 참 밉겠어요.

유승민이 1위하던 시절. 본격적으로 출마선언하고 . 표심잡기 했으면.
나경원이 이렇게 팽 당하지 않았겠죠.
유승민 나가리 되니.. 나경원도 버려지고.

유승민이 불출마 선언 하기 전에. 나온 여론조사에서
안철수가 3% 정도. 김기현을 눌렀더군요.

뭐 아직. 표본이 적어서 . 오차범위가 크지만.
어쨋든. 시사하는 바가 큰데

거기다 유승민표 7-8%가 .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윤핵관들 희비가 갈리겠네요.

기본적으로 바른정당 시절부터 유승민과 안철수의 관계는 견원지간이긴 했지만.
어쨋든. 지금 시점에서. 유승민이 공격하는건. 윤핵관이지 안철수는 아니니까.
윤핵관 엿먹으라고. 유승민 지지자들이 안철수 밀어줄 수 있겠죠.

김기현이 당대표 되면. 윤핵관 충성심 순. 공천일테고.
안철수가 당대표 되면. 당장악을 위해서 공천권으로 이리저리 흔들겠죠.
그럼 최소한 유승민/이준석 라인이 공천에서 대놓고 엿 먹지는 않을테니 말이죠.

나경원 한참 출마/불출마 고민할때. 이준석이 나경원 나가리 된다고 윤핵관 세상 되는거 아니다. 그네들은 예상도 못한
당심이 있다고 하더니...

실체가 나올것인지 궁금한데요
DownTeamisDown
23/01/31 12:47
수정 아이콘
저는 안철수 되면 이준석 시즌2될거라고 봅니다.
그때 만들어놓은 규정이 있고 지금 최고위원에서 4명은 친윤계가 될것 같아서
최고위원 전부 사퇴해서 다시 비대위로 갈것 같습니다.
아이군
23/01/31 13:07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안철수도 (윤석열 입장에서) 별 문제 없을 확률 꽤 높다고 봅니다.

오히려 안철수가 문제가 없으니깐 나경원을 보낸게 아닌가...
담배상품권
23/01/31 13:31
수정 아이콘
이거죠.
23/01/31 12:41
수정 아이콘
살 자리만 찾고 죽어야할 자리는 못 보는 이미지가 좀 더 가겠네요..
규범의권력
23/01/31 12:46
수정 아이콘
돌고돌아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과 당대표가 된 안철수.. 어? 이거 완전..

..루프물이네요!
Lich_King
23/01/31 13:06
수정 아이콘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댓글을 쓰는 날이 올줄이야.
소주의탄생
23/01/31 13:09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는 안나오는게 나아보입니다
23/01/31 18:16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안나오는게 좋을거 같은데 크크
SG워너비
23/01/31 13:25
수정 아이콘
혁신전대!!!
시무룩
23/01/31 13:26
수정 아이콘
이번에 나오면 진짜 하나도 얻을게 없죠
여러번 기회를 본인이 계속 걷어차오긴 했지만 이번꺼는 기회조차 아니니까요
다음이 있을까 싶긴 한데 국힘에서 말이 통할 것 같은 사람은 유승민 말고는 딱히 없어서
다음에 어떤 시나리오로 살아나게 될지는 또 모르겠네요
23/01/31 13:40
수정 아이콘
1. 철수맛 보고 싶다
2. 훈수만 두는 내부 총질러의 최후는 정해져 있다
터드프
23/01/31 1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히려 지금 나가면 김기현 과반만 도와주고 전대 흥행만 도와주는 꼴이니..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이해합니다.
그건 그렇고 윤석열이랑 윤핵관은 유승민 죽이려고 도대체 몇개 공작을 시행한건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최근에는 윤핵관이 유승민 가족들 관련으로도 압력 넣었다는 썰이 있던데요.
아직 이 정당은 극우 유튜브 맹신하고 동반자로 삼고 있으니 뽑아줄래야 뽑아줄 수가 없는 정당입니다.
민심을 거스르는 정당은 무조건 심판받습니다.
1년 곧입니다. 총선 때 봅시다.
그냥 그 동안 윤핵관들 자기 측근들 자리 꼽아주고 나눠먹고 하는거 다 진행되었을텐데 개혁의 시간이 더 늦어진게 아쉬울 뿐입니다.
23/01/31 14:06
수정 아이콘
변죽만 울리다 불출마하는 모양새가 보기 좋지는 않지만, 그만한 의미가 있어야 죽을 자리일지 알아도 나가는거지 지금은 나가서 얻을 게 없어보이네요.
23/01/31 14:15
수정 아이콘
과정을 보면 좀 아쉽긴 한데 득실로 보면 안 나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대표가 될 확률도 낮고 설령 어찌어찌 된다고 한들 엿만 잔뜩 먹고 끝날거 같긴 해요
닉네임바꿔야지
23/01/31 14:18
수정 아이콘
여기서 또 안철수가 당대표가 되면 딴 건 모르겠지만 안철수라는 인물이 재밌어지긴 하겠네요...;;;
배고픈유학생
23/01/31 15:32
수정 아이콘
근데 맘먹고 조직표 동원하면 안철수가 될 수가 있을까요?
DownTeamisDown
23/01/31 15:36
수정 아이콘
조직이 얼만큼 있는지 모릅니다.
생각보다 많은 숫자를 동원해야합니다.
현재 예상으로는 80만 정도 투표권이 있는 당원이고 코로나 이후 당협위원장과 당원사이 거리도 생긴 상황이라서요.
그래서 동원히 원할할지는 모르겠습니다.
ioi(아이오아이)
23/01/31 15:45
수정 아이콘
애초에 80만 중에 동원되서 들어간 사람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동원은 원할하게 될 겁니다.

어느 당이나 마찬가지지만, 이름만 빌려준 사람들 많아요.
동굴곰
23/01/31 15:51
수정 아이콘
안받는게 맞는데 지금까지의 이분 정치역정을 보면 이거 맞나.라는 의문도...
밀리어
23/01/31 15:59
수정 아이콘
유승민이 대선때 나온다면 밀어줄텐데 그건 훗날의 일이니..
23/01/31 16:25
수정 아이콘
불출마가 맞다고 봅니다. 다만 마지막 문장이 굉장히 의미심장해 보이는데..
소설입니다만..

유승민 이준석 중심으로 국힘 공천 못받은 유승민계 이준석계 모여서 비례정당 차리면 몇 프로 나올까요?
핵심 멤버들 지역구 나가지 말고 전부다 비례대표 출마 하면?
지난 총선 안철수 국당이 6.4% (3석), 정의당이 10.6% (6석) 받았네요.
10프로만 나와서 한번 해볼만 하다 생각할거 같긴 한데.. 나오려나?
23/01/31 18:17
수정 아이콘
쫄보들이라 그렇게 못해여
23/01/31 18:4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철수가 만들었던 국민의당급은 되야 따로 나가는게 의미가 있는데...
하종화
23/01/31 19:27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 창당해서 찬바람을 맞아봤기 때문에 절대 안나간다고 봅니다.
ioi(아이오아이)
23/01/31 21:07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 없는 창당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고작해야 10석 가지고 국민의 힘이랑 협상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애초에 국민의 힘에 안 들어갔을 겁니다.
탑클라우드
23/01/31 16:43
수정 아이콘
댓글만 봐도 안철수는 어느덧 자신의 캐릭터를 명확히 한듯 허허허
kartagra
23/01/31 17:21
수정 아이콘
안철수 국힘 보고싶네요 크크크크
엡실론델타
23/01/31 17:53
수정 아이콘
안랩....바이러스 잡으러 출동하나욧....
23/01/31 18:47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지금 나와서 안될게 뻔하니 몸 사리는게 훨 나은듯...
아우구스투스
23/01/31 18: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유승민이 이럴거라는 건 정치 조금이라도 본 분들은 아는 시나리오이기는 했죠.
23/01/31 19:19
수정 아이콘
찰스형 1위.. 와쿠와쿠..
라라 안티포바
23/01/31 19:19
수정 아이콘
전 유승민에 대해 딱히 기대않는 사람인데
이건 유승민 선택지가 맞긴 했습니다. 유권자 단일화를 유도하는 방향이라.
지금 유승민이 반윤진영에게까지 트롤로 역사의 죄인으로 남아버리게 되면
진짜 정치생명 끝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23/01/31 19: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안철수는 웬만한 거물급 정치인들 정치생명 끝날만한 일들이 그렇게 많이 벌어졌는데도 살아남아 기회가 오는걸 보면...
정말 인간 안철수의 정치적 유산이 어마어마하다고 느꼈습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1/31 19:55
수정 아이콘
민주공화정이라는 말을 보니 비꼬는 게 아니고 지난 주 몰아서 본 rome 시즌1,2가 생각나서 재미있군요
23/01/31 20:44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1등이랑 또 단일화 할듯
환경미화
23/01/31 21:06
수정 아이콘
강신업씨도 당대표 나오셨던데.크크크
그렇지뭐
23/01/31 21:30
수정 아이콘
세계 10위권 국가의 여당이라는 집단의 수준이 이거 밖에 안되는군요.
23/01/31 23:02
수정 아이콘
정치평론가들이 어차피 총선때 선거대책위원장 이런거 제의할텐데 그때 또 수락하는 그림 나올꺼다 라고 하던데 과연
23/01/31 23:32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에서 김기현이 되면 비행기 타고 지면과 수직으로 방향잡아 우주로 가다가 박살나는 시나리오고 안철수 연착륙, 유승민 경착륙이라고 봅니다. 사실 당만 놓고 보면 안철수가 제일 나은 시나리오긴 해요.
23/02/01 05:04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민주당때처럼 혁신전대로 깽판 못칠겁니다.
지금 국힘내 세력이 너무 작아요.
퀵소희
23/02/01 11: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탑으로 갈 '때'라는거는 평생 없을듯. 합리적인사람으로 보여서 적어도 싫어한적은 없는대 정치인으로서는 한끝이 부족한거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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