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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5 12:55
국힘이, 윤석열이 잘 하고 기대가 있어서 뽑힌게 아니니까요. 문통보다 더한 아마추어리즘을 보지 않을까 합니다. 3년쯤 더 삽질하믄 문통시절이 낫네 어쩌네 소리나오겠죵.
22/06/15 12:57
특히 지금처럼 세계경제가 요동칠때 대응을 어케할지 너무너무 걱정되지만 머 민주당이라고 별거 있겠냐 생각하믄... 각자도생 열씨미 합시다. 나라는 여러분을 책임지지 않아요.
22/06/15 13:04
누가 누가 더 못할까에서 차악을 고르는 승부였지 그닥 뭐 잘 할 거라고 기대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하지만...잘해주면 안되겠니...
22/06/15 13:11
문재인 대신 홍준표 였음. 전멸이었으므로 문재인 무죄 인가요?
문재인이 대차게 까이는건 어쩃든 성적표때문이구요. 석렬이도. 성적표로 평가 될겁니다. 재인이는 팬데믹 석렬이는 경기침체... 뭐 일단.. 둘다 거지같은 환경속에서 정부를 끌어가네요.
22/06/15 13:18
재인이는 팬데믹이 살려준 케이스입니다.
개판쳐놓은게, 팬데믹으로 탓할 꺼리가 생겨서 오히려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죠. 개인적으로도, 지지자들 입장으로도... 정말.. 코로나에 감사해야할 사람입니다.
22/06/16 14:42
그 지지자들한텐 통햇죠...
저도 선거에 미친 영향이 부동산이 7-8할이라고 보지만, 그 지지자들은 문재인은 잘못한게 없다 라고 여전히 물타고있습니
22/06/16 21:27
사실 팬데믹 막는건 정부 능력보다는 국민들이 얼마나 잘 따라주냐가 더 컸죠.. 중국처럼 강제로 정책 밀어붙이거나 우리나라처럼 말 잘듣는 나라는 잘 방어한거고, 유럽처럼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정부에서 아무리 대응 잘해도 안따라주면 박살나는거죠
22/06/15 18:10
동의합니다.
다른나라도 부동산 다 폭등이다 라는 눈가리고 아웅하기 좋은 명분도 생겼고 탈원전, 소주성으로 개판쳐놓은것도 다 묻혔고 코로나 전에는 노재팬으로 이득 많이보고..
22/06/15 13:16
물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고 민주당이 그대로 여당으로 남았어도 지금같은 어려운 시기에 크게 무언가 달라지지 않아겠지만
당선되지도 않은 사람을 가져와서 비교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냥 상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이 자신있다고 뽑아달라고 한건 그 누구도 아니고 현 대통령입니다. 그 말을 믿던 안 믿던 말이죠.
22/06/15 21:04
쟤보다 낫다 말고 똑바로 하는걸 좀 보고싶어요.. 문재인보다 낫다고 어꾸꾸 하는거 말고요
맨날 이명박근혜 탓하는거 보고 좀 질릴법도 하지 않나요
22/06/15 13:20
물어도 대답없고...
가끔 뜬금없이 좋은일에 숟가락 올리기.. 대변인을 통해 대답하면서, 현실과 대답의 괴리가 하늘과 끝... 인 사람보단 괜찮다고 보는데요?
22/06/15 13:11
다른 건 관심있게 본 게 아니라서 말하기가 좀 그런데.. 3번 안전운임제는 좀 다른 관점에서 보셔야 할 거 같아서 댓글달아요. 파업 이유 자체는 말씀하신 거 처럼 안전운임제 연장 및 확대가 맞는데, 애초에 안전운임제가 문 정부때 나온 배경이 노사 관계에 정부가 중간에 낀거죠. 윤은 그거에 대해 자기 입장 밝힌 거 같아요. 노사 간 문제에 정부가 개입하면 안된다고. 이번 합의도 원론적으로 연말 일몰하는 안전운임제 논의를 국회로 넘긴 거라.. 앞으로 계속 왈가왈부될 거 같긴합니다.
22/06/15 21:02
화물운송은 노사관계가 아니라 복잡한거죠. 기본적으로 개인운송사업자라 정부가 낄 수밖에 없으며 고물가 상황에서 저런 이유로 뒷짐진건 안일했습니다.
22/06/15 13:16
아직 문재인 따라 잡으려면 멀었고 어짜피 정권 잡은이상 뭘하던 5년내내 크고 작은 지적은 받고 갈수밖에 없어요.
솔직히 저렇게 소소하게 좌충우돌 하는건 문재인처럼 진짜 말도 안되는걸 우직하게 밀여붙여 조지는거에 비하면 우스워 보입니다. 그리고 윤석열은 밀어 붙여도 되는거랑 안되는거 정도는 구분 하는것도 같구요. 저도 문재인/이재명 꼴보기 싫어서 윤석열 밀었습니다만, 아직까지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이상한건 없어보이네요.
22/06/15 13:23
그 소리 듣고 아 이명박근혜보단 나으니까 좋구나하고 수긍하셨나요? 그때도 헛소리라고 생각하셨으면 지금 이재명 등판하는것도 헛소리죠.
22/06/15 13:28
그때도 홍 안 안됐으니 다행이라고 자위하는 지지자가 봤다면 헛소리라고 생각했을거고요. 일어나지 않은 미래랑 비교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22/06/15 13:33
전에 남탓 다 해놓고선 이제와서 하면 물타기 얼마나 할지 기대된다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엄근진 한게 웃긴 겁니다. 본인들이 집권할때는 실컷 써먹다가 상황이 정반대로 바뀌니 잘못되었다면 하지 말라면 누가 수긍하나요?
22/06/16 12:21
김건희 씨는 가만히 있는게 불가능한 분 같더군요...
권력을 추구하고, 권력을 잡으면 휘두르려고 하는 수치가 MAX라고 봅니다...
22/06/15 13:18
보수당의 외교, 안보관에 대한 내로남불은 뭐 주기적으로 까여 마땅하겠습니다만.. 선제타격 부분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단순 도발 때마다 선제타격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기존 국방백서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에서 딱히 크게 벗어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대통령 후보로서 그러한 용어를 직접 언급했다는 점은 정치적 측면에서 갑론을박이 가능한 지점이겠지요.
안전운임제 이슈도 벨기에초콜릿님이 말씀해주셨듯 사실은 국회가 더 욕을 먹어 마땅한 지점인데, 정치 성향에 따라 노조나 정부만 가열차게 욕 먹는 것 같아서.. 물론 대통령이 논의를 주도해서 의회를 설득해 나가는 모습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만, 그 정도 기대치까지는 크크..
22/06/15 13:22
아직 취임한지 한달밖에 안됐으니까 엇박자가 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그동안 나라가 혼란스러울수도 있고 지금 세계 경제가 말이 아니니 최소 3개월 정도까지 잘 수습하고 방향을 잘 잡아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22/06/15 13:22
이재명의 최배근이었다면? 솔직히 상상만해도 소름끼칩니다. 어떻게 헛발질하고 어이없을정도의 무대응하더라도 혼자만에 신념에 사로잡힌 광기를 안보는것으로만으로도 만족하고있습니다.
22/06/15 13:23
전 정권에게 받은 실망감에 비하면 아직 천만분의 1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5년간 지켜보고 못했다 싶으면 또 정권교체 해야죠.
22/06/15 13:25
제목이랑 별 매칭이 안되는, 큰 문제 없는 것들인데...
대선 직전 윤이 온갖 똥을 싸면서 지지율 20프로대까지 꼬라박았을 때 느꼈는데, 이것보다 더한 똥볼을 머지않아 찰 겁니다. 그때 까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겠어요? 거론하신 것들은 너무 약해요. 바로 전 정부와 이재명이 너무 굵직한 것들을 많이 터뜨려서 대부분은 이런걸 보면서 별 감흥이 없을거에요
22/06/15 13:27
제 느낌이 딱 이거 크크 문재인만큼 드라마틱하게 집값을 올리거나 하지는 못하겠지만, 뭔가 다른 방향에서 병크를..터뜨리긴 할겁니다 아마
그럼 그때 까도 늦지 않고, 안 터뜨려도 안 터뜨리는대로 좋은거고
22/06/15 13:32
지금까지 나온 문제는 아직 너무 작죠.하반기는 상반기가 선녀였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물가 폭등일게 뻔해서 한 번 나락가는건 확정인데 반등요소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22/06/15 13:25
매우 어려운 시기에 정부를 이어 받은 현 대통령과 정부, 여당 입장에서는 매우 곤욕스럽고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 잘해낼꺼라고 말했고 결국 당선이 되었으니 앞으로 계속 보여줘야 될껍니다. 그리고 제발 잘해주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과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22/06/15 13:29
어... 댓글들 흐름이... 진짜로 별것 아닌 것들인가요? 아닌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본문보다 더 실망스러운 일들도 많아가지고 윤정부에 대한 회의감이 생깁니다.
22/06/15 13:34
솔직히 저도 1일 1개그를 펼치는 현 정부에 대해서 쓸까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오늘의 개그는 일단 이거 같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7036.html "대통령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
22/06/15 13:29
문재인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면,
코로나 초기에 지금처럼 환율이 불안정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문재인은 한미통화스와프를 통해서 한국경제에 대한 미국의 신뢰를 재확인 해 주었습니다. 당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칭송글(본의아니지만)을 링크해 드립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33599 작년말에도 지금과 같은 물자부족 사태가 있었습니다. 요소수 대란은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거기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링크해 드립니다. https://namu.wiki/w/2021%EB%85%84%20%EC%9A%94%EC%86%8C%EC%88%98%20%EB%8C%80%EB%9E%80?from=%EC%9A%94%EC%86%8C%EC%88%98%20%EB%8C%80%EB%9E%80#s-3.1 https://m.newspim.com/news/view/20211105000610 중국의 요소수출금지를 알고도 [10일]간 손놓은 문재인 정부 OUT! https://www.etnews.com/20220519000183 인도네시아가 식용유 수출을 금지했지만 별일이야 있겠어? [20일 후]
22/06/15 13:32
글쓴이 적은 내용 보면 별내용도 아님.
1번은 뭐 서해로 포탄날릴때마다 대포병 사격이라도 해야한간거? 우리피해 전무한데 관심병걸린 북한한테 일일히 대응하고 관심가져주는게 북한이 원하는바인데 굳이 해줄필요가없죠. 2번은 문재인 적폐청산 같은단어는 왜 쏙 빼놓는지. 저런 단어가지고 트집잡는거보면 아무말도 안하면 안한다고 실망했다고 할거면서 3번은 문재인이 싼똥 치워주는데 감사해야죠 4번은 부자감세를 통해 대기업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노리는거같은데 그게 가장 나쁜상황이라건 님만 알고있는거.. 결국은 이분은 윤석열이 뭘해도 실망, 안해도 실망했을듯. 문재인재임기간중 한마디도 안하다가 취임 몇개월도 안지났고 선게없어지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글올리는거보면 의향은 뻔하죠
22/06/15 13:32
어짜피 지지 안하고 까려고 하실 분들은 계속 까시면 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있지만 이제 한 달 넘은 정부는 아직 기다려 봐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22/06/15 13:33
그리고 이제 자게 정치글에서도 좋아요 표시가 되나요? 선게 전 정치글에서는 안되었던걸로 아는데요...
추가: 다시 들어오니까 좋아요 표시가 안되네요.
22/06/15 13:42
그러면 댓글 새로고침과 정치글이 충돌한거 같습니다...ㅠㅠㅠ + 대댓글 달아도 뜨네요. 댓글이 갱신되면서 숨겨진 표시가 다시 나타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2/06/15 13:35
애초에 엄청 잘할거라곤 기대도 안했고 아무리 윤정부 똥볼차도 그 밑엔 베이스 깔아주는 민주당 문정부가 있죠
민주당 정부보다만 잘하면 됩니다
22/06/15 13:47
뭐 님이 웃든말든 관심없구요
저는 제 댓글에 민주당 지지자 댓글 달리는게 개인적으로 싫어서 지워달라 했습니다 예전에 무례하게 제 댓글 동의없이 자게 박제하고 사과도 없이 런한 민주당 지지자 분이 생각나서요
22/06/15 16:19
이야,, 커뮤에는 민주당 지지자도 있고 국힘 지지자도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랑 말섞기 싫으시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없는데로 가셔야죠. 아마 펨코 정도면 민주당 지지자들이랑 말섞으실 일이 적으실 겁니다.
22/06/15 13:35
뭐 어차피 뽑지도 않으셨는데, 뭘 해도 실망하셨겠죠.
개인적으로는 별로 실망스러운거 없고, 부족한건 있지만 전반적으론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부의 행보에 대한 최소한의 평가를 하려면 못해도 6개월~1년은 지나야죠.
22/06/15 16:56
아이콘이 탐나서 참여했던 이벤트였는데, 1등 보상이 눈부셔서 과분할 정도입니다. 기간제인게 아쉽네요...
트루할러데이님도 다음 이벤트때 함께해요!!
22/06/15 13:36
1,2,3은 기사 내용을 보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4만 논의해볼 만한 사항인 것 같은데 대외 여건으로 전기랑 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법인세 등 세금 완화 해주는 건 할 수 있는 선택아닌가 싶네요.
22/06/15 13:40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1. 부자는 감세하고 서민은 세금 더 내라.... 는 이야기가 됩니다.
2. 물가 때문에 요금 올리는데 감세를 하면 물가가 더 오릅니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는, 예를 들어 기름값이 올라서 문제라면 유류세를 인하하는 식으로 직접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갑니다. 법인세 인하 같이 다름 세금을 깍아주는 건 부작용이 극대화 되요.
22/06/15 13:48
전기세는 세금이 아니라 요금으로 봐야하고 전기세 인상은 절대로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지금 이거때문에 채권시장도 난리고 한전이 매일 부담하는 이자액도 심상치 않습니다.
교통비도 즉각 반영해야되요.이러다 말라죽어요
22/06/15 13:53
인상하려는거 오세훈이 또 부담운운하면서 컷했던데 진짜 대차게 까여야합니다.
전 동에서 이긴것보다 이런게 더 중요한건데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2/06/15 14:09
1보다 2가 생산적 논의인 것 같아 관련해서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 기업 입장에서 전기랑 가스는 생산 요소에 들어가는 사항이라 원자재 인플레이션에 전기, 가스 요금까지 오르면 공급을 줄이거나 판매가를 올려서 소비자에게 전가시킬텐데, 정부에서 법인세를 줄여주면 공급을 유지하거나 늘릴 수 있는 여력이 생겨서 말씀하신 물가 안정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서비스업 등 해당 안되는 기업도 있겠지만 2번으로 보는 게 왜 정론인건지 궁금하네요.
22/06/15 14:21
일단 1.도 단순하게 이념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부자감세는 경기침체 시기에 투자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하는 정책입니다. 지금이 투자가 모자라서 경기침체가 오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지금 상황에서 부자감세는 단점은 극대화 되고 장점은 극소화 됩니다. 이게 이념적으로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요. 2. 는 사실 1을 구체화 한 것에 불과합니다. 전기 가스의 공급을 늘릴 주체는 사실 2개의 회사 뿐입니다.(한전과 가스공사) 2개 회사에 여력을 늘리기 위해서 모든 회사의 세금을 깍아준다는 건 이상한 이야기 입니다. 오히려, 법인세를 인하받은 다른 회사들이 투자를 늘리게 되면 전기와 가스 사용량이 늘어나서 전기 가스 부족을 더 촉진시킵니다!!! 그러니깐 지금은..... 부자감세를 하기에 가장 나쁜 시기인 겁니다. 그래서 물가인상과 경기침체가 같이 오면, 무조건 물가를 우선합니다. 일단 기대인플레이션을 잡아서 물가가 안정이 되야 경기침체를 해결 할 수가 있거든요.
22/06/15 14:41
2번 공급 관련해서 제가 말했던 기업은 한전, 가스공사가 아니라 인상된 전기, 가스를 사용하는 일반 생산 기업들이었긴 한데.. 말씀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22/06/15 14:45
그 쪽도 비슷하게 지금이 투자가 모자란게 아니고 원료가 모자란 거라서.....
지금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인상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일단 물가 잡고 그 다음 경기침체시기에 부장증세를 하건 소득주도성장을 하건 하는 거죠. 지금은 그런 류의 경기 경책을 하기에 가장 나쁜 시기입니다. 부자증세가 맞다 소주성이 맞다 이런 것과는 좀 거리가 있는 이야기 입니다.
22/06/15 13:44
단순히 윤석열을 안 뽑은 사람이기에 가질 수 있는 불만이라고 봅니다. 본인과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 애초에 못마땅했는데 행동마저 실제로 다르게 하니, 그걸 지켜보고 있자니 더 불만인 것이죠.
22/06/15 13:44
딱히 기대감이 없었다고들 커뮤에서 많이 자평하시지만, 다들 이전부터 보이는 스탠스라는 것은 있을텐데, 이게 바뀔만한 일은 없는 무난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네요.
22/06/15 14:07
설명이 필요하신거 같은데 설명해 드릴게요.
1. 물가는 이미 오르고 있습니다. [선제적 대응]은 이미 물 건너 갔어요 2. 물가가 오르고 있는 도중에 감세정책을 하면 안됩니다. 윤석열 정부도 이걸 아니깐, 임금인상 자제해 달라고 했구요. 부자들은 법인세 감면 받고, 서민들은 임금인상 하지마라는 건 이상합니다. 3. 누가 봐도는 위에 설명이 있습니다. 유가가 올라가는 와중에 화물운송을 하려면 요금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운임제건 뭐건 간에요.
22/06/15 14:06
아까 위에는 별 문제 없다고 쓰긴했는데,... 1번 상황이 의구심이 있었던게 있었습니다.
분명히 북한은 미사일을 새벽에 쐈는데 언론에 발표한건 오후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화 관람했다는 그 이후에 기사들이 갑자기 쏟아지더라고요. 제가 모든 기사를 확실하게 체크한건 아니지만, 느낌이 엠바고로 갖고 있다가 오후에 한번에 내는데... 이게 쫌 이상합니다. 물론 안보 관련해서는 판단을 잘 해서 비밀을 유지해야할 경우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북한이 미살일을 쏘면 가능한 빨리 속보로 나오지 않았나요? 대통령이 영화 관람 스케쥴을 취소하면 안되니 기사가 나오는 시간을 조절한것 같은 뇌피셜이 있었습니다.
22/06/15 14:11
기대가 아예 없어서 생각보다 잘 하고 있네요. 문재인 이재명 보다 못할 학률은 낮다고 보고요. 나라 말아먹고 중국에 바치겠다고 작정해야 그 정도 할 수 있는거라...
22/06/15 14:12
음...근데 진지하게 잘할 거라고 기대하신 분들이 계신가요?
저부터도 차악으로 뽑은 분이라서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아주세요...에 가까운 느낌인데; 시작 인선부터 검찰출신들 때려박고 하는 말이 전정권도 민변출신 많이 썼다. 라고 변명하는 꼴보니 다음에도 그렇게 하겠죠. 전정권이 잘못해서 당신들 뽑은 건데 전정권도 그랬으니 우리도 그렇게 하겠다? 앞으로도 뻔합니다. 제발 가만히만 계시길...
22/06/15 14:28
문재인정부때 경제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인구감소가 문제라고 쉴드치던사람이 윤석열 임기1개월차에 경제전문가 빙의되서 글쓰는거보면 웃기지도않죠 크크크
22/06/15 14:15
시기가 시기인만큼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 된다 생각하는데 잘못에 대해 문제제기 정돈 할수있다고 봅니다. 근데 4번은 국힘 성향이 매번 그렇기도 하고 지지자들도 이걸 좋아하는거같아서 그러려니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걸 지금? 생각은 들긴하네요. 인플레이션 잡아야 하는 시점에 돈을 잡아두질 못할망정 예산감축은 당연히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감세로 푸는건 좀 아니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세수가 가면 갈수록 부족해질께 뻔한 미래기 때문에 감세, 특히 부자감세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06/15 14:23
부자감세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지금이 부자감세 하기 가장 나쁜 타이밍 이죠. 괜히 EU나 미국에서 부자증세 하겠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22/06/15 14:17
다른건 몰라도 1번은 좀 공감하고...다른건 아직 지켜보자입니다.
다만, 김건희가 대선전 약속을 어기고 계속 전면에 등장하는거랑 너무 검찰위주의 인사는 불만이네요.
22/06/15 14:26
뭐 어짜피 일은 밑에 참모들이 다할껀데요 문재인이나 윤석열이나 정치 경제쪽으로 잔뼈 굵은 인물들이 아니라 별 기대감이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비교적 안정된 사회인게 아무나 대통령자리 갖다놔도 별탈없이 잘굴러가고 있는게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거죠
22/06/15 14:43
어차피 문재인보다 덜 못하길 바랬지 잘할거라는 기대는 안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에게는 크게 기대 안합니다 문재인 정권이 못해서 국민의 힘 찍었으니까 윤석열 정권이 문재인 정권보다 더 못하면 민주당 찍으면 되는겁니다
22/06/15 14:47
공약1호 손실보전금 지급 사각지대 피해자인데 이건 뭐 뉴스꺼리도 안되네요.
600만원 준대서 거래처 밀린 대금치르고 월세내고 하려했는데 지급날 기준 바꿔놓고 대상이 아니라네요. 그런데 뉴스 헤드라인은 손실보전금 찬양일색. 잘하건 못하건 너무 노골적으로 선거 전후로 말이 바뀌네요.
22/06/15 14:52
저는 이재명 지지자인데, 이재명이 뭐 윤석열에 비해서 크게 잘났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 놈이 그 놈이라는 느낌도 솔직히 좀 있어요. 하지만 몇 가지는 큰 차이가 난다고 보고 그것 때문에 지지를 했는데, 그 중 최고가 [언론이 두 사람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입니다. 이게 천지 차이가 날 거라고 봐서 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그 예상이 맞는 것에 대해서, 매우 슬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씁쓸하네요
22/06/15 14:54
이 댓글에 대한 답은 이걸로 대신 가능하다고 봅니다.(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33599
22/06/15 14:56
문재인 정부 까듯이 윤석열 정부를 깐다 - O
문재인 정부는 깠지만 윤석열 정부는 옹호한다 - X 문재인 정부는 옹호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깐다 - X 문재인 정부를 옹호하고 윤석열 정부도 옹호한다 - 그런 사람 없음. (물론 각 사안에 대한 정도의 판단은 들어 있지 않은 말입니다.)
22/06/15 15:00
뭐 못하면 또 심판하면 되는거죠.
김영삼을 심판해서 김대중이 되고, 노무현을 심판해서 이명박이 되고, 박근혜를 심판해서 문재인이 되고, 문재인을 심판해서 윤석열이 됐으니... 솔직히 심판은 이제 지긋지긋 하네요. 좀.. 복지를 지향하는 당과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당이 붙어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 쪽이 집권하는 나라가 되길 바라는건 너무 큰 바램일까요?
22/06/15 15:01
조중동이 그렇게 밀어주는 이유가 있죠. 보수의 탈을 쓰고 항상 다 자기꺼 챙길 생각밖에 없고, 대통령은 그냥 맷집용. 조중동 지지정치인은 늘 이렇습니다.
22/06/15 15:16
전기 요금은 결국은 해결하고 가야할 문제고 유가가 이렇게 오른 상황에서 적자로 망가지고 있는 한전을 더 방치할 수 없는 문제죠. 애초에 연동제를 전 정권에서 만들어놨고 시행을 미룬 것이었는데, 방향이 합당하다고 생각해 시행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유가가 낮아지든 대체 에너지원을 찾든 해야 근본적으로 해결 되겠죠.
법인세에 대해 뭐 여러 이야길 할 수 있겠으나, 인플레 때문에 확장적 재정 정책은 안돼! 이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인플레는 이미 왔고 공급발 쇼크라서 기업들의 이윤은 훼손될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죠. 저희 회사도 장부 들여다보면 매출은 그대로여도 딱 원자재 상승분만큼 이익 깎이더라구요. 인플레 때문에 소비 심리도 다시 죽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말만 해도 모두가 인플레를 이야기했으나 이제는 모두가 올 하반기 ~ 내년 상반기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죠. 미국 소비자 지수가 바닥으로 박았던데... 개인적으론 침체의 초입에 왔다고 봅니다. 금리 인상을 통해 기대 인플레를 잡는 건 한국은행 스탠스에 대해 이야기 해야할 거리고, 구조조정 과정에서 살릴 기업들은 이 과도기 구간을 버티게 해주고 실업률 충격은 최소화 해야겠죠. 미국 빅테크들 인력 감축 들어간단 소식 나왔고 원자재 + 기대 심리 위축으로 건설 경기도 죽어가고 있어서 조만간 고용 지표 부러질 지도 몰라요. 한국도 낌새가 보이죠.
22/06/15 15:26
동의합니다. 문재인이 되도 안한 소주성을 시행하면서 경제를 왜곡했다면 윤석열은 딱 정석적인 경제 정책을 보여주고 있죠. 물가를 잡으려면 돈을 회수해야 되는데 그러면 당연히 기업과 소비자의 경제 활동이 위축이 되고 잘못하면 스태그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최대한 기업의 경제활동은 이끌어내기 위해서 세금을 줄여주는 목적이겠죠. 또한 공공부문에서도 지출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문재인과 다르게 여기저기 돈 나가는 부분을 칼질을 할텐데 윤석열은 앞으로 욕 먹을 일만 남았습니다 크크. 그래도 윤석열은 꼰대 기질이 있어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뚝심있게 밀어부치는 편이니 지지율 관리하느라 개판친 문재인에 비하면 나은 것 같네요. 어차피 욕 먹을거 연금개혁도 좀 해줬으면 하는 희망도 있습니다.
22/06/15 15:19
윤이던 문이던 누구던 간에 당선이 되고 나서는 본인들의 정치활동으로 평가를 받는게 온당하겠죠.
선거도 끝났는데 누가 된거보다는 낫다라는 변명은 조금 그렇네요. 개인적으로는, 기재부인원들을 적극적으로 인선에 포함시킨 덕분인지 빠른 추경을 통한 손실보전을 집행한건 칭찬하고 싶어요. 제 예상보다도 훨씬 빠르게 집행이 되었거든요. 물론 지방선거라는 유인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부분은 좀 더 조명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출신 인사들로 도배를 한다거나 이상한 잡음들이 좀 있는게 우려스럽기는 한데 아직 평가를 내리기에는 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비판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봐요. 솔직히 이재명이 당선되고 헛짓거리 했다고 가정해보면, 얼마 안되었으니까 기다려 보자고 하실거 아니잖아요? 드라이하게 잘한일은 칭찬하고 못한일은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수호 같은거 할거 아니라면요.
22/06/15 16:12
사실 이걸로 글좀 올라올걸로 예상했는데 별 말씀이 없으시더라구요.
아마 실제로 기대를 안하시다보니까 뭘 하는지 아무런 관심들을 안주시는건가 싶기도 해요. 다만 이런 비판글에는 반발이 있을 수 밖에 없다보니까, 어느정도는 흘려들으시기 바랍니다.
22/06/15 15:45
문재인은 박근혜 정부가 창조한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었죠.
전 그래서 박근혜를 안 좋아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시작이 박근혜였기 때문에. 윤석열도 똑같아요. 문재인 정부가 만들었죠. 윤석열의 행보에 실망하실 때 마다 문재인을 점점 싫어하게 될 일만 남으셨네요.
22/06/15 15:51
시작도 안한 것 같은데 벌써부터 실망하시다니요.
서울대/검찰 위주의 엘리트 정치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긴 합니다. 5년은 금방 가겠죠.
22/06/15 15:55
크게 실망도 박수도 안 보냅니다
지금 이제 취임한지 한달 반? 아직 뭐....너무 짧죠. 일년까진 지켜보렵니다 그나마 좋다라고 확실히 말하는건 기자들 매일 직접 만나는거.
22/06/15 16:17
벌써 실망하기는 이르긴 합니다. 아직 뭐 한 게 없으니...
그런데 대통령의 자리가 언제부터 상대평가로 동급이기만 하면 되는 자리였는지는 심히 의문이네요. 인조가 청태종에게 삼궤구고두를 했어도 일제한테 나라를 빼앗긴 고종보단 상대적으로 나으니 성군이던가요? 그냥 둘 다 암군이라고 평가하죠.
22/06/15 16:32
1번은 전 정권의 북한 미사일 대응 까던 사람들 생각하면 내로남불 생각들어서 진짜 별로기는 하지만, 행동자체는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장담하는데, 윤정권이 북한미사일 관려해서 문재인 정권과 똑같이 행동해도 문재인 정권 같은 욕은 절대로 안 먹습니다. 우파 필터와 좌파 필터는 강력하거든요. 이건 100%확신해요. 초반에 미사일 쐈으니 우리나라도 미사일 쐈다? 그거 전정권에서도 했던 겁니다. 그런데 미상발사체만 기억에 남고 그건 기억에 안 남으니 윤정권은 다르다! 라면서 찬양하죠. 2번은 아무 문제 없는 트집이고, 3번은 어느 정권이나 비슷한 모습 보여서 별 문제 없고. 4번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평소의 국힘이라서 실망이고 할 것도 없습니다. 솔직히 아직 1년도 안 됐는데 실망이니 뭐니 평가하는 건 너무 이릅니다.
22/06/15 18:05
저는 행동 자체도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시민불편을 유도한다는 측면에서요. 어지간하면 빵은 비서들한테 사오라고 시키죠. 영화야 그래도 볼수 있긴 한데 주말은 자제 해야하고 말이죠. 경호수준을 낮춘다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 그게 안되잖아요.
22/06/15 16:33
아니 좀 오바 같은 글이네요
개인적으로 윤정부는 아직 칭찬할일도 욕할일도 없는것 같습니다 반대당은 여전히 정신 못차려서 욕할일 많아 보이구요
22/06/15 16:46
크크크 재밌네요. 여러분은 윤정부 3년차 이세계로 타임워프 하신겁니다!
그러고보니 19년도에 정부가 문제가아니라 그냥 세계적인 인구감소가 문제라는 글을 쓰신분이군요. 더 많은 글 써주세요. ^_^
22/06/15 16:55
1년차니깐 잘못은 눈감아 줘야 된다... 는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9년도에 문재인 정부 적자라고 그 욕을 하던 사람들, 그 후로 흑자되니깐 다들 사라지더군요.
22/06/15 17:08
정치글은 약간 뭐랄까 논리적인 논박을 원하시는 분들 보다는 배설을 원하시는분들이 특히 몰리는것 같더라구요. 세상살이가 워낙 힘드니까 그러려니 하세영
22/06/15 16:50
뭐 누군 얶까다 누군 아니다 그러는데
그래도 pgr은 대통령이 이시기에 음주하고 빵집가고 서민 출근길 늦추고 영화본다! 하고 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좋아용
22/06/15 17:07
문재인 짜파게티로 오지게 놀려먹던 인간들이 산불났는데 축구관람하고 미사일쏘는데 영화관람한건 입꾹닫하고있는 꼴이 그 누구보다 대깨문이라고 칭하던 그 무리와 똑같은짓 하는거같아서 웃음만 나더군요
22/06/15 17:25
1번같은 경우는 북한관련 해서는 내로남불이 좀 걸리고
영화관이나 빵집 간것은 본인은 소통이라고 하지만 제가보기엔 쇼통이고 근처에 있는 시민 입장에서는 고통 이거든요. 아 이말이 가관이었죠 본인이 한말은 아닌데 경호실에서는 오히려 교통이 원활해졌다는 드립을 쳤죠. 가뜩이나 출근 시간 10분 더걸리는것도 윤석열 때문인것 같은데 말이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244466?sid=100
22/06/15 17:32
1,2,3 다 동의합니다 윤석열 보면은 그냥 미숙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인재풀도 영 맘에 안들구요. 검찰이 왤케 많나요 그냥 아직 정치인같지가 않아요
다만 그래도 아직까지 뽑은걸 후회는 안하는건 요즘 경제상황에서 이재명 기본시리즈했으면 골로가지 않았을까싶은거 정도네요. 이재명이 공약 파기했을수도 있긴하지만 음 불도저이미지상 밀어붙이지않았을까 반대로말하면 이재명고려안하고 절대평가하면 별로 맘에 안듭니다. 각오한 일이지만요 흑흑
22/06/15 17:34
정권이 바뀌고 똥묻은 방석 물려받아 빨아쓰는중인데,
어쩌다보니 내 똥도 묻고, 얼룩이 안지워지고, 그러다가 새로 사고, 근데 똥 묻은 방석 밑에 의자에 뭍은게 나오고 뭐 그런거죠 뭐. 빨다보니 물도 튀고 세제도 튀고 깨끗해졌는데 잘못 말라서 쉰 냄새 나기도하고 어쩐날은 날이 좋아 빤게 빠삭 잘 말라서 기분좋기도 하고요.
22/06/15 17:45
제 기대치보다도 못하긴 하지만 뭐 뽑은 분들도 별로 큰 기대 안하고 뽑았을거라 그런가보다 합니다.
더군다나 시작한지 한달인데 지금보다 더 크게 못하면 뭐 큰 기대 안했던 분들도 망한 상태인거죠.
22/06/15 17:47
윤이 잘할거라 생각하면 정치병 걸린 사람일 확률 100%로 입니다
대통령이란 자리가 누가되던 원래 욕먹을수 밖에 없는 자리임 지금에 사회 구조상, 혜택받는 소수 제외하면 직접적으로 돈 꼽아 주지않는다면 혜택 받아도 체감하기 어려움 다만 손해는 1원이라도 체감율 100%로임 추가로 시작부터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음, 대통령에 문제라기 보단 세계적인 상황임 지금 환율이1280정도임 1500까지 오르면 imf급임 거기가 금리,물가 상승 이슈부터 머리터짐 한거 없는데 역대급 경제 폭망 대통령 될 예정임 이건 외부적인 요인 아니냐고 말해봤자 그럴거면 대통령 하지마로 귀결됌 윤이 되서 한국이 잘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거짓말 쟁이임 잘될수 있는 요인이 전혀 없고 경제 지표도 최악임(모두 외부적인 요인으로)
22/06/15 17:55
그런데 그런 관점이면 IMF 사태에 대해선 김영삼도 아무 죄가 없죠.
자기네들 인플레 올거 같다고 금리 팍 올려버린 연준과, 외환쪽의 약한 고리를 쳐버린 헤지펀드가 만들어낸 합작품이 IMF 잖아요. 사실 우리나라 입장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1998년도.
22/06/15 17:59
뭐 원댓글과 같은식이면 사실 문재인 정부의 집값 상승도 다 이해가 가는 수준이라고 봐야...
문제는 집값을 잡으려고 부동산 정책이 우왕좌왕 했다는게 제일 크긴 하죠. 집값을 안 잡으려고 했으면 욕은 덜 먹었을지도...
22/06/15 18:12
그러니까요. 우리나라가 무슨 중국처럼 통제경제도 아니고 금융시장도 개방돼있는 상황에서 국내 경제를 세계경제와 뚝 떼어서 비교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거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정부가 아무 역할이 없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이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잘 봤듯이, 피해를 입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 나라의 정책에 따라서 피해가 적을 수도 클 수도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경제상황은 이미 1~2년 전부터 전문가들이 꾸준히 경고해왔던 예상된 악재에 가깝고요. 그렇다면 이에 대한 대처 또한 어느 정도 매뉴얼이 갖춰져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IMF도 이미 2년전부터 아시아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었어요. 임기 내에 선진국 반열에 들어갔다는 업적을 세우고 싶었던 김영삼정부가 오버하다가 그 지경이 된거지... 이번 정부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민주당 지지자라 현 정부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번 위기상황에 정부가 대처를 잘못해서 국민 전체가 고통에 빠지는 걸 보고 싶지는 않거든요.
22/06/15 17:53
제 기본속성은 안티민자당이고
예전에는 피지알이 너무 심심하고 예의차린다고 봤는데 야권이 지리멸렬초토화, 뭐 그것은 그럴수 있음.예전에도 그런적 있으니 그런데 국정농단사태와 저번 총선이후에 벌어진 '갭충격'으로 이제는 정치글 자체를 보기가 두려운데 그나마 텐선비사이트인 피지알에서 간신히 봅니다.흐흐 앞으로도 예의 많이 차려 주시길 바랍니다.
22/06/15 17:55
1번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77938
탄도미사일도발에 한미전투기가 무력시위로 대응한걸로 쌤쌤할수 있을거고 2,3번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96519?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662/0000001258?sid=100 비축 수산물 시장에 풀고 연말까지 돼지고기,식용유,밀가루 관세 면제로 쌤쌤할수 있을것같네요. 작성자님의 견해에는 4번에만 동의하는데 이 사안도 진행상황을 보면서 판단해도 될거같네요
22/06/15 17:58
4번은 시기조절 해야죠. 지금은 아닙니다.
저건 물가 잡히면서 침체가 된 다음에 써야하는 처방전입니다. 지금은 쓰면 안되는 처방전이에요.
22/06/15 18:56
이제 겨우 취임 한 달 남짓입니다.
`실망`을 논하다니... 그냥 실망하고 싶은 조급증인 것 같습니다. 취임하자마자 ..무려 탈원전을 시도하신 분도 있건만.. 그 분에겐 취임 후 해가 바뀌어도, 떼창으로 응원했었죠. 우리 이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말입니다. 윤정부가 전임자로부터 물려받은 나라 꼴을 볼짝시면, 텅텅 빈 곳간, 거기다 어마어마한 부채.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집값.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른 김정은의 핵. 세계 꼴찌 출산율....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경제 금융위기가 아슬아슬 살얼음 판같은 이 판국에, 그래도 비상경제대응체제를 꾸려서 최선을 다해보려 하고 있건만.. 자당 대표라는 사람은, <할 일 없는 장에 볼 일 없이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무담시.. 백바지 입고 전쟁터 우크라이나엘 가질 않나.. 오죽 불안했으면 외교부가 사람을 딸려 보냈겠나.. 성과라곤 뿔달린 방망이 하나 얻어온 것 뿐일 지도 모르죠. 2년이나 남은 총선 공천 시스템을 뭐땜시 벌써로 갖추느니 어쩌니... 분란만 일으키고 입 털어가며 쌈박질이나 해대고. 대표로서, 앞길이 첩첩산중인 대통령을 도울 생각이 1나노그램이라도 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 게다가 야당은 또 어떻고... ? 유구무언...어찌 말로써 표현이 가능하리요. 적절한 표현을 찾지 못할 지경의 수준. 우리 이니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으쌰으쌰 상황에서도, 이리도 골고루 망쳐논 분이 계시는데, 역대급 `악조건` 속에서 이제 겨우 한 달, 아무리 진영이 다르고, 뭔가 물고 늘어질 껀수가 터지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다 한들,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적어도 나라 잘 되기를 바라는 국민이라면, 응원은 못할망정 당분간 지켜보기라도 해얄 것 아닌가요.
22/06/15 18:59
전 이재명을 뽑았으나 당선이 안되어 실망을 했습니다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도 누가 되었든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길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응원하고 싶습니다. 윤석열이 더 조지면 우리가 더 이득볼 것이 무엇이 있을까 싶네요. 여튼.. 좋은 방향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길 기대해봅니다.
22/06/15 19:18
이재명이 돈풀고 검수완박되서 망하기 vs 여기저기 검찰 출신 쓰고 그냥 하던거나 하면서 존버하기 인데 전 전자가 더 무서워서요
세계 경기에 역행하지 말고 그냥 미국이랑 친하고 하던거나 하고 있음 중간이나 간다고 봅니다 그거나 하라고 뽑아준 대통이고 실제로 그 원칙은 잘 지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22/06/15 20:11
이런걸 억까라고 합니다. 별거 아닌걸로 까내리니 문재인은 안그랬냐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2번관련해서 소득주도성장 이야기할때 개인적 감회를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22/06/16 20:26
억까나 별거 아니다라는 표현에 근거가 별로 없잖아요. 그러니 댓글 반응도 하나마나한 얘기밖에 안 나오는 거죠.
소주성은 그냥 논점회피성이고요.
22/06/15 20:23
깔것은 따로 있는데, 4번 말고는 억까 같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608125717573 용산 대통령실 리모델링을 수상한 회사가 맡았다는 이런 거나 좀 까였으면 좋겠습니다.
22/06/15 21:45
저는 급하게 이전하면 이꼴은 분명 날거라고 생각했어요.
저것보다도 더 까고싶은건 청와대에 하루라도 있기 싫었던건가 하는거요. 시일에 맞춰서 공사하고 가는게 정석 아니었나 싶어요. 아직도 제정상이 아니라고 봐서요. 공무원특성상 시작이 힘들어서 그렇지 시작하면 어지간하면 되돌아가기도 힘든데 말이죠. 시작만 하고 천천히 준비한다고 후퇴도 안할건데...
22/06/15 21:03
아직 평가하기엔 이르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전반적인 정책기조가 염려스럽긴 하네요. 뭐 지지층을 생각하면 당연한 흐름이긴 합니다만.
22/06/15 21:27
기대와 실망감은 비례하는게 일반적인데... 윤을 뽑지도 않으셨고, 더군다나 기대도 없었다던 분이 시작한지 한달여만에 실망은 어마어마하게 하셨네요.
사실 말씀하신 것들이 뭐 그리 실망할 것들인지도 모르겠으며, 벌써 이래 크게 노하시면 나중되서 진짜(?)가 터졌을 땐 어쩌시려구요 크크 법인세 인하 문제는 저도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글쓴이 분께서는 그 인식 수준이 특별히 남다르신 것 같구요.
22/06/15 21:49
기대치도 워낙 낮고, 윤석열이 조져버릴 만한 내용들은 문재인처럼 '특단의 nm차 부동산 대책' 식의 상황은 아닐 것 같네요.
설사 부동산보다 더 심각한 사안이라 하더라도 그만큼 지지율을 깎아먹는 방식으로 반복해서 환기될 거라는 생각이 들질 않습니다.
22/06/15 23:27
딱히 와닿지는 않네요 억까할려면 이전정부가 억까할께 한두개여야 말이죠
대북 관계는 오히려 더 할말을 하는 모습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최소한 봉취급 안 당하는거 같아서 나쁘진 않구요 주식 시장 엉망된게 지금 우리나라만의 문제인가 싶어서 보면 그건 아닌거 같고 별거아닌 내용이지만 출석하듯이 기자와 질문질답하고 청와대 개방한거 좋게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조금씩 하락추세인거 같긴 하구요 이전정부로 부터 머 하나 받은거 없다고 보이는데 그 와중에도 선방하고 있다 정도인거 같습니다. 전 중간정도 점수는 줄 수 있을듯 하네요 앞으로 더 오랜기간 동안 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바뀌긴 하겠지만 말이죠
22/06/16 01:12
어짜피 이 사이트 정치성향 모르시는거도 아니고 여기 있는 사람들 백이면 백 윤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고 망하게 해도 문재인 보단 나았다 문재인 이재명 욕하면서 윤대통령 빨아줄건데 굳이 이런 글 쓰실 필요도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뭐 애초에 이럴 대통령이었던거 몰랐던거도 아니고 애초에 국민을 위해 뭘 하고 싶어서 대통령이 된 사람이 아니라 그냥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가지고 그저 검찰의 나라를 만들고 싶었던 분이 대통령이 된건데 일 못하는거 쯤이야 당연한거 처럼 느껴지네요.
22/06/16 08:58
민주당이 180석 먹고 패악질 부리기 전까지는 국힘 지지자는 입도 뻥긋 못하던 사이트였는데 지금 이렇게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면서 싸울 정도니까 이 사이트의 정치 성향은 제법 친 민주당이군요
22/06/16 05:12
이런 이슈들까지 실망하실 정도면 얼마나 극성지지자셨나요 윤대통령에대해 크나큰 기대감이 있었나봅니다.
그게 아니었다면 까기위해 박박 긁어서 호도하기 위한 글이구요. 저는 후자로 밖에 안읽힙니다
22/06/16 12:05
뭐 문재인때도 아마추어 운운하며 까던 경우가 꽤 많아서 크크 아직까지는 부흥회네요
과연 신앙심이 언제까지 유지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22/06/16 14:28
1. 이건 음.. 뭐 좀 지켜봐야겠습니다만 문재인 정부의 미사일 관련 대응을 비판했다면 똑같이 비판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2. 1달 만에 "윤석열의 선제" 같은 말 만들어서 깔정도로 벌써 문제는 아닌거 같고, 이건 결과로 평가 받으면 되는 문제 같습니다 3. 이건 제가 내용을 잘 몰라서 뭐라고 못하겠는데 윤석열 말도 일리 있어 보이는데 아닌가요? 4. 말씀하신대로 부자감세는 찬반이 갈리는 문제이기도 하고요. 이거 하겠다고 말하고 당선된거라서.. 욕하실분은 욕하는거지만, 잘못했으니까 욕하자 라고 할만한 문제는 아니지 싶습니다.
22/06/16 14:47
1.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61309484868034
3개월과 지금은 다르다... 같은 걸 해 버렸거든요. 2.는 큰 그림에서 동의합니다. 3. 은... 본문에도 썼듯이 협상대상자가 국토교통부입니다. 심지어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가 협의 중에 저렇게 말을 해 버리면 이상하죠. 4. 는 위에도 썼듯이, 부자감세의 찬반을 떠나서, 가장 나쁜 타이밍에 부자감세를 하는 게 문제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2~3년 후에 했다면, 적어도 제가 열심히 200플 받아가면서 글을 쓸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쪽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고 경제적인 기본 능력의 문제라서, 크게 우려가 됩니다.
22/06/16 15:06
다른건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번에서 정부가 빠지면 곤란합니다.
윤석열보다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책임이 더 크지만요. 무슨 생각으로 제주대공 원희룡을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책임질거 쏙 빠지는거 봐선 예전 버릇 못버린 것 같습니다.
22/06/16 16:31
대통령후보 둘이 처음 결정될때는 역대급 자강두천이니, 인물이 없다는둥 하더니 결국 사람은 본인이 찍은 사람이 훌륭해야만 직성이 풀리는건지 대선쯔음가서, 그리고 지금은 왜 이렇게 용비어천가가 많은지 저도 참 의아하고 웃음이 나긴 합니다만은,
까는글이라고 나오는게 겨우 이런거인거 보니 아직은 중간은 하는 모양이군요. 뭐 윤통 좋아하는쪽도 좋아할건 없는게 겨우 한달됐는데 민주당 소주성, 부동산급 샌드백이 나오는게 더 이상한거죠 뭐.
22/06/16 18:07
국힘이나 윤 전혀 지지 안 하지만, 지금 하도 시기가 하수상 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잘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근데 당선 직후부터 지금까지 관련 뉴스를 거의 다 본 상황에서, 확실히 여러모로 문제가 보이네요. 전 특히 내각, 대통령실 등의 인선 면면들이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인물들이 많아서, 진짜 이것밖에 안되나 싶을 정도로 이게 가장 실망이었습니다. 당선 직후라 이야기가 상대적으로 덜 나온 거지, 이 정도면 인사 대참사였죠.
이외에도 앞에서 지적받고 있는 김건희 관련 이슈도 좀.. 주가 조작, 경력 위조 등의 이슈는 사실 한국 정서에서 그리 가볍게 여겨질 게 아니고, 그래서 선거 당시에도 '영부인' 관련해 아예 차단해버리면서 이를 덮고 간 것 같습니다만 이제 와서 사실상 계속 정치 활동을 하고, 심지어 과거 사적 인연들 동반해 같이 다니고 팬 클럽 통해 소통하고 이런 게 뭔가 참.. 이런 건 정부나 국힘 입장에서도 지금에야 그냥 비판 정도에서 그치지, 나중에 사고 터질 가능성이 높은 이슈라 아예 욕 먹더라도 부속실 부활시키거나, 아예 깔끔하게 활동 차단하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나을 겁니다. 그리고 방사포 오전에 쐈는데 영화 보고 뭐 하고 하다 저녁에 회의하고 이런 거 가지고 비판 받는 건, 개인적으론 과거 문재인이 욕 먹었던 패턴 그대로라 전 그냥 지지자들끼리 주고받고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욕하던 입장에서 비슷하게 욕 먹어도 과거에 '자신'들이 그랬는지 기억도 잘 안 나죠. 전 솔직히 진짜 심각한 사안 아니고서야 기존 스케줄대로 뭔가 하든 아니면 여가를 즐기든 상관없다는 생각인데, 이게 한국의 정치 정서상 용납이 안되나 싶기도 합니다. 하여튼 다 과거에 비판했던 거 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요. 이거 외에도 화물연대 관련이나 청와대 이전 건 등등 전반적인 일 처리 자체가 뭔가 엉성하거나 심지어 이상(?)하다는 느낌까지도 받는데, 대통령 본인이 '대통령이 처음이라' 그렇다니 약간 당황스러우면서도 이해도 조금 되는 것 같고, 근데 이러면 안되는데 싶고 뭐 그렇네요. 그래도 이제 정치인이 되었는데 스스로 부족하다는 말을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대통령 두 번 이상 했던 사람들은 모두...
22/06/16 18:13
지금 고물가에 인플레에 우러전쟁에 앞으로 경제,사회적으로 어떻게 판도가 흘러갈지 조금도 내다볼수없는상황입니다. 하나하나 맘에 안드는거 신경쓰다보면 인생 어떻게사나싶어요. tv나 뉴스보고 홧병나실것들같은데
22/06/16 22:49
월북으로 몰아서 자국민 부관참시 했던 일
망자 명예회복 시켜주는 것만봐도 적어도 무능의 아이콘 문재인님 보다는 다 나은 듯..
22/06/17 00:26
누가 해도 실망스러울것 같습니다.
지금 정치인들의 수준이 하향평준화된 느낌이라서 ...... 민주당의 저번 성적표가 워낙 안 좋아서... 그렇다고 저저번 한나라가 좋았냐 그것도 아니고..... 좀 분발하라고~! 공부들좀해~! 지금은 어떤 당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너나 없이 요구사항을 해결을 못해요. 그렇다고 잘 끌고 가지도 못하고... 어떤 당이던 일을 하고 움직이는 당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22/06/28 15:35
윤 뽑은 사람으로서 저는 일단 최대한 지켜보려합니다...
아직은 잘 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감이 안 오네요... 뽑을 적에도 이 사람이 정치적으로 믿을만하고 신념이 공감되서 뽑은게 아니라 일단 그동안 말아먹은 정권은 다시 바뀌고 싶고 여가부도 폐지해준다는 등의 공약땜에 뽑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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