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1/04 14:42:08
Name Croove
Link #1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37
Subject [정치] [갤럽] 尹 긍정평가 29% (수정됨)
11월 첫째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울경,대구경북 지역도 돌아섰고
연령별 지지율에서 60대이상만 윤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양새 입니다.
누가 됐든간에 제발... 잘좀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p.s 그나저나 아직도 긍정평가가 30%나 나오네요? 대단합니다;;

6WkmsdZ.png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9%, '잘못하고 있다' 63%
한국갤럽이 2022년 11월 첫째 주(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9%가 긍정 평가했고 6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7%).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65%), 70대 이상(55%)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0%), 20~40대(70%대 중반) 등에서 두드러진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50%, 중도층 21%, 진보층 11%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평가는 지난 10월 한 달간 평균값과 같다.
2v6IrXG.png
6jF4YwO.png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87명, 자유응답)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11%), '전반적으로 잘한다'(10%), '공정/정의/원칙'(7%), '국방/안보', '이태원 사고 수습'(이상 6%), '유능함/합리적', '주관/소신', '경제/민생',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27명, 자유응답)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이태원 참사·사건 대처 미흡',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이상 8%), '외교', '독단적/일방적'(이상 6%), '소통 미흡', '인사(人事)'(이상 5%), '대통령 집무실 이전'(4%), '통합·협치 부족', '직무 태도'(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이번 주 윤 대통령 직무 평가와 여당 지지도의 표면적 변화는 크지 않다. 다만,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 이태원 참사가 새로이 등장했고 관련 언급도 늘어 상반된 시각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이번 일은 많은 젊은이가 희생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에 비견된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2주 만에 59%에서 48%로 하락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세월호 관련 지적이 절반가량 차지했다. 같은 기간 여당(새누리당) 지지도는 45%에서 39%로 하락했다(→ 데일리 제113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데브레첸
22/11/04 14:49
수정 아이콘
세월호 참사 직전 지지율이 60%였다 50%로 하락했는데, 이태원 참사는 전후 똑같이 30%...

그때는 양 진영이 팽팽해서 여론이 분열이라도 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윤 비토 여론이 강해서 윤통이 국민 갈라치기로 나선다면 효과도 못 치르고 댓가만 치를 겁니다.
타마노코시
22/11/04 14:52
수정 아이콘
보수 제외 빠질만큼 빠진 지지율이라..
탄핵급으로의 충격이 아니라면 빠지는게 더 대단한 상황이죠.
DownTeamisDown
22/11/04 14:55
수정 아이콘
이제 뭔 사고가 일어나도 더이상 쉽게 안빠질겁니다.
나갈사람은 거의다 나간상황이라서말이죠.
갈라치기를 하면 문제가 표면상의 지지율은 별 차이 없을텐데 갈라짐이 견고해지는 효과가 있어서 만회가 훨씬 힘들어질겁니다.
22/11/04 15:13
수정 아이콘
30% 상수가 문제라기보단 60%가 상수가 되는게 문제죠.
22/11/04 14:57
수정 아이콘
30퍼 정도는 상수라고 보면 될 듯..
저기서 상황에 따라 +5퍼 정도 내에서 왔다리 갔다리...
22/11/04 15:19
수정 아이콘
35퍼 정도인데 상황에 따라 여론조사에 안잡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목민
22/11/04 15:34
수정 아이콘
거의 그렇다 봐야죠..
무지성 지지(이유없이) 이 지지는 정말 나라 팔아먹어야 빠지는거라.
제로콜라
22/11/04 17:01
수정 아이콘
??? : 나는 나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에요
전원일기OST샀다
22/11/04 15:01
수정 아이콘
40대이하는 약 17% 대

50대 29%

60-70대 약 48%

나이드신 분들의 콘크리트는 무섭군요..
22/11/04 15:02
수정 아이콘
좋게말하면 떨어질일이없는거고 나쁘게말하면 올라가기도 힘든거겠군요.
22/11/04 15:02
수정 아이콘
저는 조금 더 빠질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뭐 25%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이럴 것 같지는 않고...
근데 현재 상태가 고착화 되면 국민의힘에서 먼저 손절하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DownTeamisDown
22/11/04 15:04
수정 아이콘
다음 전당대회가 고비가 될겁니다.
친윤계열이 되면 결국 윤석열 손절이 안될꺼고 유승민이 대표가된다면 손절수순을 밟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친윤계열이 유승민이 되는걸 두고보지 않을것 같고 유승민이 나가리되면 윤석열을 쳐내나 안쳐내나 다른게 없다고 봅니다.
하종화
22/11/04 15:03
수정 아이콘
표본이 천명 내외긴 하지만 전 직업군에서,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누르고 있군요.
대구/경북에서조차도 부정평가가 올라가고 있다는 건 많은 걸 시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하종화
22/11/04 15: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스로 정치 고관여층이라고 말하는 분포도에서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40%나 되는 건 의문이긴 합니다만;;
제가 모르는 반등요소가 있나 싶기도 하고..
DownTeamisDown
22/11/04 15:09
수정 아이콘
사실 정치에 관심이 많아도 중도적인 사람들은 고관여층이라고 말하는걸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이면 더더욱 말이죠.
하종화
22/11/04 15:1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나름 관심 많은 저 조차도 정치 이야기에 대해 누군가 물어보면 편견이 생기는게 싫어서 잘 모른다고 말하니..;;
깨닫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Darkmental
22/11/04 15:0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지지할수있다는것조차 놀라울 따름..
김포북변동
22/11/04 15:04
수정 아이콘
뭐 이미 탄핵 이야기 나올 정도가 되었으니깐 6070 세대,대구경북에서 상당수가 아직 지지한다고 치면 저정도 수치 나오겠네요.
로즈엘
22/11/04 15:05
수정 아이콘
떠나간 중도층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준비 안하면 총선부터 작살날꺼 같긴 한데. 민주당에서도 이재명 내세운거 봐선 확장성도 없어보이고.
jjohny=쿠마
22/11/04 15:05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이유 1등이 모름/응답거절(이번 기준 17%)인 게 화제가 많이 되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부정평가 이유도 2등이 모름/응답거절(11%)이네요. ('전반적으로 잘못한다'보다 많습니다)

물론 1등인 거랑 2등인 거랑은 차이가 좀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이런 류의 설문조사의 한계가 아닌가 싶네요. '내가 이유까지 들어줘야 하나?' 하는 심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young026
22/11/04 22:22
수정 아이콘
이전에도 그런 경향이 있긴 했던 듯합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211862
22/11/04 15:05
수정 아이콘
30%대 지지율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고민하고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야 하건만
전광판 안 보고 가겠다는 소리나 하고...에휴 답답합니다.
동년배
22/11/04 15:07
수정 아이콘
오차범위내 수치라... 참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인 지지율입니다.
아롱띠
22/11/04 15:08
수정 아이콘
이태원 사고 수습을 지지 이유로 뽑는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울따름이네요
22/11/04 15: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참사 이후 초반 대처는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기대가 없는데 그거보단 좀 나아 보였거든요.
다만 그 이후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이 보이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DownTeamisDown
22/11/04 15:12
수정 아이콘
장관하고 경찰청장 구청장이 입을 열기 전까지는 그럭저럭이었죠.
거기에 112 센터 신고내역이 나온게 결정타 아니었나 싶습니다.
22/11/04 15:19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술 마시느라 얼굴도 못비출줄 알았는데 그 정도로 막장은 아니었더라구요.
22/11/04 15:28
수정 아이콘
검사로서의 감각은 남아 있다고 봅니다.
유목민
22/11/04 15:38
수정 아이콘
언론에 꽐라대서 나타나서 횡설수설했으면 아마 즉시 탄핵당했을껍니다..
탄핵이 아니라 하야 당했겠죠..
그놈헬스크림
22/11/04 16:43
수정 아이콘
현장가서 '압사? 뇌진탕 같은게 있었겠지' 한거보면, 사건 초에 직접 지시를 내렸단것도 의심스럽습니다.
지시를 할려면 상황파악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현장가서 뇌진탕 말하는거 보면 윤통 욕안먹게 할려고 헛 보도자료 내보낸것 같기도 합니다.
22/11/04 15:23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너무 낮아서 의외였다는 생각이 아닐까요
-안군-
22/11/04 15:37
수정 아이콘
사실 바로 애도기간 선포하고, 보상지원금 지급하겠다 하고, 재해지역 지정한건 꽤 훌륭한 대처였습니다.
그 다음에 총리, 장관, 청장, 구청장이 서로 책임회피 하기 시작하면서 이지경이 된거죠;;
blue_six
22/11/04 16:09
수정 아이콘
애도기간 선포, 보상금지급 약속 등은 올바른 대처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세월호의 전훈(?)으로 재빨리 유리한 전선을 선점하기 위한 대처일 뿐이었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54880&plink=ORI&cooper=NAVER

다만 초기 대통령이 정제된 언어로 대응한것은 바람직해 '보일'만 했으나
결국 행정부, 지자체가 각각 다 책임회피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고, 공무조직을 전혀 장악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근조 리본 착용 등 괴이한것들은 그냥 넘어가도록 해도 말이죠.
-안군-
22/11/04 16:2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사고 다음날 오전까지만 딱 괜찮았다는 뜻이었습니다. 이후로는... 후..
22/11/04 17:08
수정 아이콘
매일 분향소 찾아가는거 보면 애쓰는거 같긴해요
적어도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나은것 같아요
22/11/04 15:10
수정 아이콘
노년층에서 지지는 콘크리트 그 자체죠 상수 30을 깔고 가면서도 그 밑바닥까지 가는 윤통이 대단하거죠.
22/11/04 15:12
수정 아이콘
음 여론조사 이렇게 긁어와도 되나요?
22/11/04 15:13
수정 아이콘
저 콘크리트 꺠지려면 박근혜처럼 윤석열이 건진법사 하수인 정도는 되어야 할텐데

본인이 아닌 김건희가 그 역할 하고 있어서, 아마 앞으로도 저 콘크리트 깨질 일은 없다고 봅니다 (앞자리 1로 바뀌는)

기적과 같은 확률로 반윤이 국힘 주도권 잡아도 아마 바뀌진 않을거 같습니다
22/11/04 15:21
수정 아이콘
하수인이라도 탄핵효과가 있어서 그렇게 안깨질거 같습니다.
raindraw
22/11/04 15:16
수정 아이콘
윤의 골디락스존
헛스윙어
22/11/04 15:19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든든한 30프로 믿고 전광판은 보지 않습니다.
보석상자
22/11/04 15:31
수정 아이콘
???: (30%의) 국민 만 보고 가겠습니다.
소와소나무
22/11/04 15:3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야 저점 확인 했으니 딱히 달라질 것은 없을테고, 국힘 의원들이 슬슬 불안할 겁니다. 적어도 올해 넘기기 전에는 반등각 봤을텐데, 저점 유지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으니;;
지구돌기
22/11/04 15:44
수정 아이콘
뭐 지금도 보수 지지층이 많은 곳에서는 문재인이 임명한 전라도 출신의 용산경찰서장이 가장 큰 책임자다는 이야기가 대세이고,
거기에 이 참사는 현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계획한거다 하면서 지휘자가 있다거나 각시탈을 쓴 사람이 범인이다라는 식의 음모론이 돌고 있더군요.

이미 나름의 지지논리가 계속 생산되기 때문에 콘크리트가 깨지긴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유목민
22/11/04 16:14
수정 아이콘
대통령도 즐겨보는 극우 유투버들 세계관에서는
이번 참자 책임자가 이재명 또는 이전 정부 겠지요..

대통령실에서도 저걸 믿는 극우유투버들이 있을 테니...
이 정권의 미래도 갑갑하고
이 나라의 미래도 갑갑하고..
22/11/04 15:50
수정 아이콘
???: 3할 치면 잘 치는거 아냐??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04 16:05
수정 아이콘
크크.
한사현무
22/11/04 16:05
수정 아이콘
인천/경기 : 22/70, 경기권에서 경제활동 하는 사람 중 대통령 긍정평가하는 사람은 찾기 어려울 듯 하네요.
동굴곰
22/11/04 16:19
수정 아이콘
박스가 작고 단단하군요
딱총새우
22/11/04 17:06
수정 아이콘
큐브라고 부르는건 어떨까요?
분신사바
22/11/04 16:33
수정 아이콘
코어 지지층 29,30% 박스는 체험적으로도 알겠는데 진보층 긍정평가 11%가 흥미롭군요.
하늘을보면
22/11/04 17:08
수정 아이콘
본인 정체성이 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수 아닐까요? 아님 숨기거나요. 반대의 경우도 있을거구요
유목민
22/11/04 17:22
수정 아이콘
이 여론조사가 경찰의 112 녹취록이 본격적으로 언론에 보도되기 전 조사라
다음주 초에 발표되는 여론조사는 조금 분위기가 다를 수는 있습니다.
워낙 현정부의 지지율이 바닥이고 코어만 남아있어서.. 그래봐야 3-4% 변화겠지만..
뉴럴클라우드
22/11/04 17:36
수정 아이콘
주요 정당 지지도 양측 모두 30퍼 초반대에서 여럿 이슈에도 큰 변동이 없다는 것을 나름 인상깊게 보고 있습니다. 왜 야당은 더 지지세를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진심으로 민주당이 잘되길 바라는 분들은 고민하고 그쪽분들께 의견 전달도 좀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딱히 국힘쪽 카운터파트를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대선때는 아니었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저 30퍼에 해당하는 피지알러가 (몇 분들의 희망사항과는 다르게) 매우 드물며 저 30퍼 본체에 메시지를 전달할수도 없는 계층일 것이라서.. 껄껄..
EurobeatMIX
22/11/04 18:07
수정 아이콘
2말3초 박스권이면
조커82
22/11/04 18:35
수정 아이콘
거듭 말씀드리지만 대선 지선 연패한 야당의 지지율이 35프로씩이나 나온다.. 로 접근해야지, 왜 여당이 삽질하고 있는데 35밖에 안되냐고 접근하면 답 안나오죠.
오히려 대선 지선 다 연승한 여당과 대통령의 지지율이 저따위로 나오는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갤럽기준 야당-여당의 지지율이 역전되는 시기는 대개 대통령 임기 3년차쯤 나오는 현상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조국사태때도, 박근혜 정권의 세월호 사태때도 여당 지지율이 야당보다 더 높았습니다. 면접 여조 특성상 여당 지지세가 조금 더 잡히고 야당 지지세가 숨을 수 밖에 없는 특성이 보인다고 봐야겠지요. 그러한 기반 속에서 6개월만에 여야 지지율 역전당한거 생각하면 이게 더 문제인걸 알수 있겠죠. 아, 오세훈이 서울 재보궐 압승할때도 갤럽으론 민주당 지지율이 조금 더 높았죠. 이걸 보면 면접 여조가 갖는 한계를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지금 여론조사 꽃, 리얼미터, 토마토 등 ars 기반 여조가 모두 동일한 경향으로 민주 48 국힘 35 정도인데, 이걸 깡그리 무시하고 왜 야당이 지지를 못얻나 이런걸로 접근하면 그냥 “나 이재명 싫은데 왜 안알아줘 징징징” 이거밖에 안되는겁니다.
사브리자나
22/11/04 23:3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갤럽 기준 야당이 여당 지지율 넘어선 건 3년,4년차나 되어서야 벌어진 일인데 그게 몇 개월만에 일어난 거에요
일이 아주 빠르게 나타나는거죠
10빠정
22/11/04 18:48
수정 아이콘
참모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제발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참모가없다면 제발 참모말좀 듣던가요….
겨울삼각형
22/11/04 20:30
수정 아이콘
아직도요?
지나가던S
22/11/04 21: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지율 30%보다 부정평가 65%가 더 크다고 보고 있어서...
이건 시간이 지난다고 회복되기 힘든 평가라고 봅니다.
22/11/05 00:09
수정 아이콘
부정평가 중 50%p 이상은, 정말 큰 사건이 없는 한 돌아오지 않을 확률이 크다고봅니다.
지금의 30% 근처 지지율이 내년 여름내내 지속되고 가을이 오면, 여당 내에서 아마 매우 큰 분란이 일어날거라봅니다.
크게는 분당도 가능할겁니다. 왜냐면, TK와 PK 일부 지역 외에는 당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지거든요.
그때 먹을 팝콘이나 미리 구매해놔야겠네요 크크
Camomile
22/11/07 09:20
수정 아이콘
본인 작성 분량 부족으로 벌점 4점 및 수정권고 조치합니다.
규정에 맞게 수정되지 않을 시에는 추가벌점 및 삭제조치 될 수 있습니다
Camomile
22/11/11 10:56
수정 아이콘
본인 서술 분량은 125자를 넘어야 합니다 추가수정 부탁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092 [일반] 봉화 광산 사고는 오늘도 진행중입니다 [34] 똥진국11061 22/11/04 11061 13
97091 [정치] 윤석열 대통령, 이태원 참사에 대해 첫 사과, 그리고 천공 논란. [96] 빼사스20252 22/11/04 20252 0
97089 [일반] AMD, 999달러 RX 7900 XTX 및 899달러 RX 7900 XT 발표, 12월 13일 출시 [25] SAS Tony Parker 11983 22/11/04 11983 0
97088 [정치] [갤럽] 尹 긍정평가 29% [63] Croove17986 22/11/04 17986 0
97087 [일반] 울산 최대 재개발사업지 시공사선정이 유찰 되었습니다. [24] 10214136 22/11/04 14136 3
97086 [일반] 우유 '1리터 3000원' 시대 현실화…밀크플레이션 우려 [86] 톤업선크림14226 22/11/04 14226 1
97085 [일반] [바둑] 최정 9단의 이번 삼성화재배 4강 진출이 여류기사 최고 업적인 이유 [100] 물맛이좋아요18018 22/11/04 18018 28
97084 [일반] 큰거 왔다.. 3080ti -> 4090 첫 인상 (스왑) [48] Lord Be Goja17959 22/11/03 17959 20
97083 [일반] 전화번호부와 카카오톡 친구목록을 정리한 이야기 [8] 지대호14355 22/11/03 14355 13
97082 [정치]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 사람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92] 홍철22989 22/11/03 22989 0
97081 [일반] 엉덩이 종기(표피낭종) 수술후기 [51] 기사조련가19454 22/11/03 19454 18
97080 [정치] 천공 발언은 까면서 문재인 발언은 쉴드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61] 홍철20534 22/11/03 20534 0
97079 [일반]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트지회 투쟁승리 [39] lexicon16544 22/11/03 16544 15
97078 [정치] 윤석열부부 멘토 자처하는 천공, 이태원 참사에 “엄청난 기회” 막말 논란 [158] 삭제됨22463 22/11/03 22463 0
97077 [정치] 경북 봉화 아연광산 사고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23] 유목민13899 22/11/03 13899 0
97076 [일반] [책소개]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 - 파월의 FOMC 발언 즈음에 생각난 책 [30] 헤세드8311761 22/11/03 11761 7
97075 [정치] 대통령실과 참사가 일어난 골목과의 거리 1.5km [70] kurt20945 22/11/03 20945 0
97074 [일반] 앞으로는 전세계가 버블경제 터진 직후 일본처럼 될듯합니다 [59] 보리야밥먹자18944 22/11/03 18944 1
97073 [일반] 11월 FOMC 요약: 설레발 치지마라 [60] 김유라16926 22/11/03 16926 22
97072 [정치] 12년 간 재직했던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 인터뷰입니다 [39] 아드리아닠19258 22/11/03 19258 0
97071 [일반] CNN 번역)미 기밀해제 정보, 북한의 대러 무기밀매 정황 포착 [36] 아롱이다롱이14579 22/11/03 14579 2
97070 [일반] 이태원 참사를 조망하며: 우리 사회에서 공론장은 가능한가 [53] meson15004 22/11/02 15004 47
97068 [일반] 어쩌다 그들은 타인의 비극에 조소하게 되었나 [102] NSpire CX II17043 22/11/02 17043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