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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2 14:48
정말 윤석열 정부의 충신입니다.
본인이 어그로 끌어서 대통령의 어그로를 빼주고 있거든요. 윤석열 정부를 위한 살신성인 정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괜히 비대위원장 시켜준게 아닙니다.
22/10/12 14:50
유승민이 선 그어봐야 지금은 아무 의미가 없죠. 당대표가 되고 나서라면 모를까 지금은 그냥 의원 a의 발언과 비대위원장의 발언이라 대표성이 어느쪽이 강하냐 하면 후자가 더 쎄다고 볼 수밖에....유승민은 어떻게든 이번에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데 핵관들이 그렇게 되는 걸 놔둘지가 최대 변수네요
22/10/12 14:52
어짜피 이번 총선은 포기하고 유승민은 말하는것 같습니다. 바뀐면야 다음총선 괜찮겠지만 이대로가면 다음총선에서 폭망 할것 이라고 베팅하는것 같아요.
다음총선 쫄딱 망하고 나서 새로운 보수의 대안으로 나오려고 작업하는거로 보여지긴 합니다. 아무리 정당이 국회의원 위주라고 하더라도 대차게 말아먹으면 현역이 몇명이건 새로운 보수세력이 힘을 얻을수 밖에 없습니다.
22/10/12 15:00
유승민은 윤석열 및 친윤이랑 초장부터 안 맞는 관계였으니 이미 여당 내 야당 포지션으로 정한것 같은데,
친윤측에서 당 대표가 될 수 있게 놔두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22/10/12 15:09
저는 지금 당대표 되는게 손해 라고 생각합니다.
해봐야 당을 장악하기도 힘들고 윤핵관은 날뛸거라서요. 다음총선에서 깨지고 희생양되서 바이든되는것 보다야 각만세우고 다음기회를 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22/10/12 15:13
하긴 주식도 앞으로 하락을 예상한다면, 폭락 후 바닥에서 저점매수가 나은데, 이것도 비슷하겠죠.
제가 보기에도 현 보수정당이 최근 승리에 취해 중도층 비호감 스택을 엄청 쌓고 있어서 한번 또 망해야 뭔가 바뀔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22/10/12 14:52
저 이완용 발언 참 주옥..같네요…
[조선이 식민지가 된건 구한국이 힘이 없었기 때문이며] >> 아니 힘이 없어서 먹히긴 했는데…그걸 니가 말하니까 좀 꼽다? [역사적으로 당연한 운명과 세계적 대세에 순응키위한 조선민족의 유일한 활로이기에 진행된 것이다] >> 사회진화론이랑 제국주의..를 의미하는 걸까요? 당시 제국주의가 세계적 대세였던 약육강식의 시대인것도 맞긴 하고 사회진화론에 기반하여 생각했는지 먹고 먹히는걸 자기 딴엔 역사적으로 당연한 운명이라고 묘사한 듯 한데 그걸 나라 팔아먹은 놈이 지가 잘했다는 듯이 말하니까 웃기네요 크크… 1919년 5월 30일이니 3.1 운동 직후 발표한 글이라는 점에서도 또 기가 차고…
22/10/12 14:54
https://youtu.be/MMjfcIDJ4gU
황현필 한국사 강사가 하는 말이 와닿더군요. ["자기 아버지와 선조로부터 세뇌된 친일이기에 답도 없다"]
22/10/12 15:44
연좌제보다는... 친일 반민족 범죄에 대한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겁니다.
친일 매국해서 집안이 떵떵거리고 살았으니 저 모양 저 꼴인거지 제대로 친일 청산 처벌 받았다면 집안이 쑥대밭이 되어서 자기 인생 조졌어야 조상 원망도 하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22/10/12 15:52
연좌제가 존재했던 이유가.. 전근대에 개인은 개인으로서 존재할수 없었죠. 어떤 사람이 성공하는데 가문과 친족의 백업과 영향이 절대적이었기 때문에 반대로 잘못도 모두가 뒤집어 쓰게 되는.. 친일파 후손들이 그러는 것도 어떻게 보면 유사하긴 합니다. 조상이 그 때 친일해서 쌓은 재산이라던가 지식이라던가 인맥으로 지금까지 기득권층인거니..
22/10/12 14:55
"조선이 식민지가 된 것은... 구한국이 힘이 없었기 때문이며... 역사적으로 당연한 운명과 세계적 대세에 순응키 위한 조선민족의 유일한 활로이기에 단행된 것이다"
- 1919년 5월 30일 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의장 이완용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 2022년 10월 11일 국회부의장 정진석
22/10/12 14:56
보수정당은 '친일'속성 공격에 본래 상당히 취약한데, 도대체 무슨 정치적 이득을 노리고 이번 광역도발을 한 건지는 의문이네요. 친북만큼이나 국민들에게 잘 찍히는게 친일인데... 안그래도 기자들과 척진 상태라 공중파에 대대적으로 다 보도되어버렸고...
22/10/12 14:57
"나라를 팔아먹어도", "바이든이 아니고 날리면" 딱 이 30%만 보고 정치 하겠다는 것이라..
열심히 하라고 부추기고 싶네요.. 이후 당대표는 일본 자위대가 별명처럼 따라 붙는 나경원 전의원 당선되면 최고겠죠..
22/10/12 14:59
지지층 집결용 어그로죠..... 현재 윤석열 정부 콘크리트 지지층은 대부분 친일성향입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계속해서 일본과 대립했기 때문에 '문재인 = 반일 = 나쁜놈 -> 착한놈 = 친일 = 우리편' 이런 말도 안되는 공식이 머리 속에 박혔거든요..... 이게 뭔 쓰레기같은 얘기냐 싶으시겠지만 제 주변 윤석열 지지자분들이 대부분 그런 상태입니다.....
22/10/12 15:03
백 번 양보해서 조선후기라고 한정하면, 전쟁은 없었고 푸틴이 크림이나 돈바스에서 하던 짓 그대로는 당했었지요... 운요호의 망령이 그리 먼 역사가 아닌데, 정진석씨 말대로면 지금 우크라이나도 굳이 항전할 필요가 없었네요. 젤렌스키 이전에 부패 난맥상은 확실했고, 러시아는 대국인데 왜 거스릅니까? 그리고 러시아도 따지고 보면 특별군사작전을 하고 있는거지, 전쟁이 아닌데 말입니다. 개탄하게 됩니다 참...
22/10/12 15:05
감정론을 배재하고 보더라도, 정진석 저 양반 본인이 한 말에 이미 다 답이 있던걸요.
[일본군은 조선 관군과 함께 동학 농민 혁명군을 진압했다. 수십만의 동학 농민군이 일본군의 기관단총에 학살당한 동학 농민전쟁 최후의 결전장이 내 고향 공주 우금치다. 고종은 일본에 러시아에 미국에 차례로 손을 내밀었다. 1905년에는 조선을 찾은 테오도르 루즈벨트의 딸을 공주처럼 맞아 환심을 사려고 했다. 그녀와 함께 일본 그리고 조선을 방문했던 미 육군 장관 테프트는 일본 총리 가스라 다로와 ‘가스라 테프트 밀약’을 체결했다. 미국은 필리핀을, 일본은 조선을 차지하자고.] 일본과 전쟁을 안 했습니까? => 동학농민운동 진압, 의병운동 진압 등 전쟁 활동을 분명히 했다. 조선은 왜 망했습니까? => 일본과 미국이 밀약을 맺고 서로 나눠가져서 별다른 근거 없이 그냥 본인이 한 말로 다 반박할 수 있는 수준인데.
22/10/12 15:10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2701971
이재명이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 주석 중심의 공산당 우위 체계 구축] 간담회에 참석했으면 바로 정치생명 끝 났을 건데....
22/10/12 15:07
나무위키 서술이 참 마음에 두네요.
[한국 정부의 명령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쟁 사실을 부인한다면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도 러시아 정부가 공식적으로는 특수군사작전으로만 칭하고 있으므로 전쟁이 아니다.]
22/10/12 15:08
토착 어쩌고 하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긴 하죠
한동안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이영훈 교수가 균형잡힌 지식인으로 평가받는 거 보고 학을 뗐습니다.
22/10/12 15:21
식민지 근대화론이 일제 시대 수탈 과장론 이었으면 나름 쓸만한 이론이었을 건데....
그 때부터 싹이 보여서, 지금은 완전히 맛탱이 갔죠
22/10/12 15:11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78947
정진석 “정복국 만을 원망하는 자는 한을 풀기 어려운 것”···국민의힘 ‘식민사관’ 정면돌파
22/10/12 15:19
이 발언이 개인적으론 어제 발언보다 더 쇼킹했네요
저거 못 정리하면 민주당한테 또 한일전 드립 들어도 변명이 궁색해질 듯
22/10/12 15:34
의병들이 싸운건 전쟁이 아니었고 토벌이었고
왕비가 궁에서 시해당한것도 그냥 뭐 단순한 일이었다고 말하는거라면 그럴수있겠지만 과연 그걸 일반 국민들이 받아들일수있는 논조일까요
22/10/12 15:34
민주당: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배한 나라며 지금도 국경 분쟁중이다. 군사협력을 할 만한 신뢰가 없는 나라다.
국민의힘: 국제관계는 신뢰가 아니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곳이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은 일본은 힘이 있고 한국은 힘이 없어서였다. 지금의 한국은 일본에게 먹힐 정도로 약한 나라가 아니다. 국민의힘의 논리를 좀 덜 거부감을 느낄 수 있게 바꿔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재명의 공격도 좀 억지라고 느껴지는데 국민의힘의 대응은 아예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말해도 좀 꺼림칙한 말을 거칠고 엉성하게 말하고 있어요.
22/10/12 16:49
지금 전세계가 레드팀 블루팀으로 신냉전시대로 가고있는데 결국 미워도 한미일연합을 좀더 우선시해야 되는거 아니냐 이정도 쯤으로 말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22/10/12 15:37
아무리 생각해도 친일이라는 단어는
너무 부드럽고 순한맛이에요. 종일, 숭일, 충일 뭐 하여튼 매운맛으로 다른 단어 만들어 써야 뒵니다.
22/10/12 15:39
개인적으로 친일은 친미, 친중 수준의 일반 단어로 돌리고... 우리가 아는 역사적 '그들'은 [매국]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10/12 17:30
부일 매국노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친일파는 잘못 굳어져버린 단어죠.
일본인 입장에서도 일본과 친한 사람을 왜 싫어하는 거야? 이런 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22/10/12 15:47
국힘이랑 현정부는 한미일 연합훈련이 핵 위협으로부터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까지가 딱 적당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어제오늘 딱 이스탠스로 발언 하였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발언을두고 북한 색깔론 까지도 딱 지지층 생각해서 풀어가나 했더니...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급발진 같은 망언으로 일이 커지고 있다고 봅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22/10/12 15:53
이승만의 원죄죠. 싸그리 다 갈아버렸어야 했는데 반공 명분을 줘서 살아남을 길을 제공해주니 매국파들이 전부 반공 깃발 들어서 살아남은...
22/10/12 16:01
오히려 좌파인식이 있는 반일국뽕이 극우 민족주의 같지 친일(말이좋아 친일이지 종일)은 보수니 극우니 말하기도 그렇죠. 그냥 종북 빨갱이와 동급으로 쳐야되는 매국노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이 우리에게 호의적으로 하려고 준비되있지만 우리나라가 워낙 반일무새 하고있는 상황이면 모를까 일본은 일본대로 독도영유권 주장과 일제강점기 시절 각종 수탈도 자발적 지원으로 한결같이 주장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그쪽 지지하는사람들은 반일이 어쩌고 선택적 불매가 어쩌고 조롱하며 쿨척하는데 그래도 매국보단 내로남불이 낫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내로남불을 안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22/10/12 16:08
사실 저는 반일 불매운동에 대한 비판이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봐온 소위 시장주의 보수들은 소비자의 불매운동을 신성불가침하고 어떤 문제에 대한 유일적법한 해결책으로 여기곤 했거든요.
어떠한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해도 '꼬우면 안 사면 되는 거 아님?' 하는 식으로 나와서 짜증났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던 기억이 선명한데 일본에 대한 불매운동은 온갖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더라구요 크크
22/10/12 16:04
군사훈련까지는 국힘측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측 공격 논리가 워낙 공감이 안가는지라.
일본 재무장은 한국이랑 무관하다고봐도될텐데 뭘 재무장 길을 열어준다고 그러는지 크크크크 일본 재무장 반대하는 국가가 세계에서 한국+북중러가 다인 상황에서 한국이 블루팀에서 홀로 반대하는게 뭔 의미가 있나요. 일본 내부에서 개헌이 통과가 안되니까 재무장도 안되고있는거죠 민주당도 이런건 뻔히 다 알텐데 한국이 뭐 길을 열어준다느니 이러는게 참… 훈련에 대해선 나름 솔직히 국민반응도 썩 나쁘진않은거같은데 국힘 대응이 레전드긴하네요
22/10/12 16:08
뭐, 엄밀하게 따지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1. 일본은 영혼의 한타를 걸어서 20세기 초반까지는 성공했으나.. 그 결과 군부의 영향력이 비대해졌고, 일각의 군사적 모험주의를 제어할 방법이 없었죠. 그러다가 핵도 맞았고요... 부작용도 많았던 근대화인데 그걸 굳이 저렇게 긍정적인 뉘앙스를 담아서, 여당의 사실상 대표가 발언하는 건 여러 모로 무리수지요. 일본 정치인이 저런 말을 한다면야 부들부들 떨 수 밖에 없기는 할 텐데... 정진석은 대한민국 여당 비대위원장이잖아요??? #2. 당한 니가 잘못이야... 라는 말은 사석에서는 할 수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당의 (사실상) 당 대표가 할 말은 아니죠. #3. 딱 발언이 키보드 배틀 대응하는 느낌입니다. 저를 비롯한 피쟐러 들이야 장삼이사니까 [팩트]만 가지고 '너님 말 틀렸음'해도 딱히 흉이 되는 건 아니겠습니다만... 이재명이 헛소리를 했다고 해서 여당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옅은 역사인식을 드러내면서까지 굳이 일본인이나 쓸 법한 글을 남기고... 그에 항의하는 이들에게 '공부 좀 하세요' 하는 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사실(史實)의 편린만을 근거로 글을 쓰고, 논란에 대응할 것이라면 국회의원 배지 떼야죠.
22/10/12 16:27
을미의병, 을사의병, 정미의병은 전쟁이 아니라 생각하는건가
백번양보해서 의병전쟁을 전쟁이 아니라고 여겨도 13도 창의군의 서울진공작전은 뭐라고 설명할건지? 답답하네요 정말
22/10/12 16:47
여명의 눈동자 드라마 대사중
해방후 종로경찰서에서 고위 경찰관으로 재직하고 있는거 보고 장하림이 꼭지가 돌면서 말합니다 장하림: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네가 왜 여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스즈끼(최두일): 중앙공무사?! 이젠 빨갱이인가? 그 날뛰는 버릇 여전하군!! 해방 후에도 친일파를 청산하기는 커녕 그대로 끌어안고 체제를 구성해야 했던 역사의 비극이 아직도 여전하네요 머리로는 연좌제를 반대하지만 정진석이 할애비와 아비가 친일과 친독재 인사라는 것을 보면 가슴으로는 찬성합니다.
22/10/12 17:23
광복당시 친일파가 살아남아야 했기에 외치던.. 빨갱이 척살...
2022년 친일파 정치인들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현재가 암담합니다.
22/10/12 17:26
친일이 프레임이 아니라 실제 존재한다는 걸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네요.
윤서인이랑 같은 편이 됐으면 뭔가 이상하다는 거 안 느낄까요 스스로도? 아 윤서인은 국민의힘 대선 조직에도 초대됐던 사람이니 당 정체성에 맞는 건가요?
22/10/12 17:29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 안하고 이완용의 대한제국을 계승하고싶으시면 다른나라를 가셔야죠 저분을 위한 새로운 나라가 필요해보이네요 우리나라에는 필요 없는분인데
22/10/12 17:31
애초에 21세기 국제관계적으로 일본과 근본적으로 척을 질수는 없습니다. 미국형님이 버티고 계신데 일본이 우리나라를 먹느니 이런 말은 의미가 없죠. 다만 일본 개객기들이 과거사 청산을 절대로 하지 않으니 우리입장에선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고 그래서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는 걸로….
22/10/12 18:47
전쟁이라고 하기엔 일방적으로 쳐맞았으니까 전쟁이 아니다 라는 논리도 아니고.. 예전에 천안문 광장에서 학살이 없었다고 주장하시던 분이 문득 생각나네요. 잘 계시나 모르겠음..
22/10/12 19:09
저 말 그대로 돌려주면 6.25도 우리가 약해서 북한이 남침한 거 아닌가요? 지금 우리가 이렇게 강한데 북한은 왜 걱정한답니까?
22/10/12 20:20
[정진석 “정복국만 원망하는 자는 한을 풀기 어려운 것”···국민의힘 ‘식민사관’ 정면돌파]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78947?sid=100 주옥같은 말만 하네요
22/10/12 22:31
하다못해 민주당 시절 uneducated 난리난건 오해의 소지라도 있다 보는데 이 인간들은 그냥 다짜고짜 uneducated 이 짓거리를 하네요
22/10/13 10:59
친일파 후손으로써 일본이 한건 침략이 아니라 스스로 망해가는 국가 정복해준것 뿐이라는게
여당비대위원장 의견이면 반일타령은 해야하는거 아닐까? 싶어지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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