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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2 08:09
The first rule of Fight Club is: you do not talk about Fight Club.
The second rule of Fight Club is: you DO NOT talk about Fight Club!
22/09/22 09:42
분위기 죽이죠 흐흐흐흐흐 그냥 가만있어도 노튼은... 아.. 이거 이야기하면 혹시나 스포가 될 수 있겠구나 크;
아무튼 타일러 더든 멋지죠. 흐흐흐 브래드 피트도 참 멋있는 배우에요
22/09/22 12:05
데이빗 린치감독이든가요? 핀처인가?;;
파이트클럽 재미있게 보셨다면 감독 나이먹기전 작품 한번 찾아보세요. 언젠가부턴 별로인데 그시절 감독작품 정말 좋습니다.
22/09/22 13:21
'We do your laundry, cook your food and serve you dinner. We guard you while you sleep. We drive your ambulances. Do not fuck with us.'
이 영화가 극장에서 재개봉했을 때 저는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이 대사를 보고 묘한 감동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카타르시스?
22/09/22 13:23
저도 한 5년전쯤 본것같은데, 그때만해도 처음 봐도 반전은 이미 예상 가능할정도로 좀 클리셰적이였지만
그거 제외해도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미국이 그러했듯 지금 한국상황이 딱 저상황이니까요 크크
22/09/22 14:52
폭발 직전의 권태감…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미 뭐 저도 스포 달긴 했지만 알면서 보긴 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덴 이유가 있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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