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31 07:00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쓰레기를 경쟁력있게 포장하는 마케팅의 진수는 인텔이었을 텐데 양심 어디?
아, 11900K가 5900X보다 좋다고 하던 놈들이라 애초에 양심이 없... 5900X + X570 사용중인데, 어차피 메모리 맞춰서 보드 갈아치울테니 개인적으로 차기 CPU는 제조사 가리지 않을 타이밍이긴 합니다. LTT의 라이너스 아저씨나 게이머즈넥서스의 스티브 아저씨 얘기 기다리면 되겠지 싶습니다.
22/07/31 07:17
앗 이 유저 벤치마크는 가짜 루머로 밝혀진 것 같습니다.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284810
22/07/31 07:22
샘플 이름로 'Advanced [Marketing] Devices 7600X' 바꾼 걸 가짜 선언이라고 판단한 트윗이 돌아다니는 건데, 고의적으로 점수 수정해서 12900K에게 도로 1등을 줬다고 하는 주장까지 생각해보면 평가를 보류하고 싶습니다.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284923
22/07/31 07:46
출시한거 보고 판단해야겠네요. 많은 분들 말씀처럼 ddr5보드와 메모리가 가격안정화에 들어가기 전까진 관망할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공급문제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오를것 같아 걱정입니다.
22/07/31 12:25
근데 암드도 암드지만 그래서 얘네 인텔벤치는 믿을만하냐 하면 인텔쪽 벤치도 i5가 i7이기는 놈도 있는 식으로 완전 엉망진창이라….
22/07/31 14:01
종합 평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지, 원 점수에서 크게 건드는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싱글 기준 향상이었던 57퍼는 튀는 점수라고 해도 최저상승인 25퍼(64코어 기준)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애초에 저 벤치가 가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어서 반신반의 하고 있긴 합니다. 실제 제품이 나왔을 때 저 '벤치마크' 측 반응이 궁금하긴 하네요.
22/07/31 18:55
뭐 나오고 실성능 봐야 아는건 맞는데 그래도 성능 상승이 유의미하게 있을거 같긴 합니다
근데 인텔 얘네들은 뭘 봐도 암울해 보여서 거참 후배가 인텔 부활을 꿈꾸며 주식 좀 샀는데 며칠 전 기사도 그렇고 탄식을 뱉네요
22/07/31 19:00
인텔도 다음인 13세대가 땜빵이긴 한데 E코어와 L2 캐시 증가로 유의미한 성능 향상을 기대할만하다고 하고, 14세대에서는 확실한 IPC 향상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라 암울하지는 않습니다.
AMD 팬으로서 계속 암울한 소식만 들려오던 와중에 이번 소식이 좀 고무적이기는 했네요. 반신반의할만하긴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