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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18:28
전에 엘비스 프레슬리 영화가 개봉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조용히 개봉되었군요
시간날때 보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오픈된 곳이 많이 없네요 볼려면 하루라도 빨리 봐야겠습니다
22/07/19 18:29
한 시대의 원탑인거 치고는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그의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거 같은데, 영화관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봐야겠네요.
22/07/19 18:36
저의 나이대에는 그래도 엘비스 노래 틀어보면 이 노래 들어본 적 있다 하는 느낌인데 확실히 요즘 젊은 세대에게는 처음 듣는 노래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22/07/19 18:38
퇴근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봤는데 2시간 30분동안 시계 한번도 안봤습니다. 연기 스토리 사운드 화면빨 음악 모두 엄청납니다!! 극장에서 내리전에 사운드 좋은 관에서 꼭 보세요!!
22/07/19 19:27
스토리가 좀 더 드라마틱하고, 음악들이 한국에서 조금 더 익숙했으면 좋았을텐데 나머진 나무랄데 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두 주연배우들이 연기도 잘했고, 엘비스란 인물도 새로워서 좋았구요
22/07/19 20:32
'연예 사업에서 연예인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
이런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데, 흥미가 동하는군요. 원체 영화를 안 보는 편이긴 합니다만, 간혹 보곤 하는데, 이번에 본다면 꼭 이 영화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2/07/19 23:42
방금 보고 나왔는데 영화 구성이 아주 독특하군요
그리고 엘비스의 인생이 이렇게 불행한줄 몰랐습니다 그의 노래에 슬픔이 배여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그럴만 하네요 ㅠ
22/07/20 18:15
엘비스를 볼까 미니언을 볼까 하다가
엘비스가 보헤미안급의 화제성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미니언 봤는데 이글 보니 살짝 후회가 되네요.
22/07/30 08:17
개봉한거 잊고 지내다 이 글 보고 어제 보고 왔어요.
일본에 있어 일어 자막으로 봤는데 역시 무슨 내용인지는 짐작만 했구요..ㅠㅠ 연출 방식도 뮤지컬 느낌이 나서 그냥 그냥 그랬는데 베가스 공연장면은 대단하더군요, 실제 엘비스 보다 더 멋지게 나온거 같고...느끼함과 섹시함 다 잘 연기한거 같고, 아마 아카데미 유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을 해봐요.(톰형이 받아야 하는데..ㅠㅠ) 덕분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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