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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31 15:50:26
Name 아난
Subject [일반] 2세기만의 새 파란색 합성 안료 인망 블루를 만나 보시라 (번역) (수정됨)
Meet YInMn, the First New Blue Pigment in Two Centuries (Hakim Bishara)
2세기만의 첫 새 파란색 안료인 인망을 만나 보시라 (하킴 비샤라)

The vibrant pigment, created accidentally in 2009 by chemists at Oregon State University, is now commercially available.
오레곤 주립 대학교의 화학자들이 2009년에 우연히 만든 그 선명한 안료는 이제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 출처: Hyperallergic / 2021년 1월 26일
https://hyperallergic.com/615971/meet-yinmn-the-first-new-shade-of-blue-in-two-centuries/

Cerulean, azure, navy, royal … Much has been written about the color blue, the first human-made pigment. “Because blue contracts, retreats, it is the color of transcendence, leading us away in pursuit of the infinite,” wrote William Gass in his book On Being Blue: A Philosophical Inquiry. Wassily Kandinsky once mused: “The power of profound meaning is found in blue, and first in its physical movements of retreat from the spectator, of turning in upon its own center […] Blue is the typical heavenly color.”

셀룰리안, 감청, 네이비, 로열... 최초의 인공 안료[로 만들어진 색]인 파란 색에 관한 많은 글들이 있다. "파랑은 수축하고 후퇴하므로, 그것은 초월의 색이며, 우리를 무한의 추구로 인도한다"라고 윌리엄 가스는 그의 저서 <파랑에 관해: 철학적 탐구>에 썼다. 바실리 칸딘스키는 언젠가 사색했다: "심원한 의미의 힘이 파란색에서 보이는데, 우선은 보는 이에게서 벗어나 자신의 중심으로 방향을 바꾸는 물리적인 움직임에서 보인다 […] 파란색은 전형적인 천국의 색이다."

And now, for the first time in two centuries, a new chemically-made pigment of the celebrated color is available for artists — YInMn Blue. It’s named after its components — Yttrium, Indium, and Manganese — and its luminous, vivid pigment never fades, even if mixed with oil and water.

이제 2세기만에 그 유명한 색의 새로운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안료가 미술가들에게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 인망 블루. 이름은 그것의 성분들 - 이트륨, 인듐, 망간 - 에 따라 지었으며 기름이나 물과 섞어도 그것의 밝고 선명함은 바래지지 않는다.

Like all good discoveries, the new inorganic pigment was identified by coincidence. A team of chemists at Oregon State University (OSU), led by Mas Subramanian, was experimenting with rare earth elements while developing materials for use in electronics in 2009 when the pigment was accidentally created.

모든 좋은 발견처럼, 그 새로운 무기 안료는 우연히 식별되었다. 마스 수브라마니안이 이끄는 오리건 주립대헉교 (OSU) 화학자팀은 2009년 전자기기에서 사용하는 재료를 개발하기 위해 희귀 광물을 실험하고 있었을 때 그 안료를 우연히 만들었다.  

Andrew Smith, a graduate student at the time, mixed Yttrium, Indium, Manganese, and Oxygen at about 2000 °F. What emerged from the furnace was a never-before-seen brilliant blue compound. Subramanian understood immediately that his team stumbled on a major discovery.

당시 대학원생인 앤드루 스미스는 약 2000°F에서 이트륨, 인듐, 망간 및 산소를 혼합하였다. 화로에서 나온 것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선명한 파란색 화합물이었다. 수브라마니안은 그의 팀이 큰 발견을 한 것을 곧 이해했다.

“People have been looking for a good, durable blue color for a couple of centuries,” the researcher told NPR in 2016.

수브라마니안은 "사람들은 2세기 동안 내구성이 뛰어난 파란 색을 찾고 있었다"라고 2016년에 NPR에 말했다.

OSU patented the color in 2012, but it took five more years until the 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 approved YInMn, at first only for use in industrial coatings and plastics. Last May, the government agency officially approved the new pigment for commercial use, making it available to all.

OSU는 2012년에 그 안료의 특허를 획득했지만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인망을 승인하기까지 그 후로 5년이 더 걸렸고 그 마져도 산업용 코팅과 플라스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한이 달린 채였다. 지난 해 5월 그 정부기관은 새 안료의 상업적 이용을 정식으로 승인해 모든 이들이 그 안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The vibrant pigment caught attention long before the EPA’s official approval last year. In 2016, Shepherd Color Company acquired the license to sell the pigment commercially for exterior applications. A year later, YInMn Blue inspired a new shade of Crayola crayon called Bluetiful. The pigment has also been popular on Etsy, although the quality and authenticity of these offerings are not guaranteed.

그 선명한 안료는 지난해의 EPA의 공식 승인 이전에 주목을 받았다. 2016년에 Shepherd Color Company는 외장용으로 그 안료를 상업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하였다. 1년 후 인망 블루는 블루티풀로 불리는 새로운 크레이올라 크레용 색상이 만들어지는데 영향을 끼쳤다. 그 안료는 Etsy에서도 인기가 있지만 공급되는 제품들의 품질과 신뢰성은 보장되지 않는다.

• Etsy - 미국의 웹2.0을 기반으로 한 전자상거래 사이트

Now, the authenticated pigment is available for sale in paint retailers like Golden in the US, according to artnet. A dry powder version has not yet been approved for public consumption.

artnet에 따르면, 현재 인증된 안료는 미국의 골든 같은 도료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건조 분말 버전은 아직 일반 소비용으로 승인되지 않았다.

Blue pigments, which date back 6,000 years, have been traditionally toxic and prone to fading. That’s no longer the case with YInMn, which reflects heat and absorbs UV radiation, making it cooler and more durable than pigments like cobalt blue.

6,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파란색 안료는 전통적으로 독성이 있고 바래지기 쉽다. 인망은 열을 반사하고 자외선 방사를 흡수하므로 코발트 블루 같은 안료보다 더 저온 상태로 유지되고 내구성도 더 좋다.

“The fact that this pigment was synthesized at such high temperatures signaled that this new compound was extremely stable, a property long sought in a blue pigment,” Subramanian said in a study about the compound.

"이 안료가 고온에서 합성됐다는 사실은 이 새로운 화합물이 극히 안정적임을 가리킨다. 이 안정성은 파란색 안료에서 오랫동안 소망되었던 속성이다"라고 수브라마니안은 이 화합물에 대한 연구에서 말했다.

Artists in Oregon, including OSU art students, have already used the pigment in watercolors and printmaking, the university lab announced in a press release.  

OSU의 미술학도들을 포함해 오리건 주의 미술가들은 이미 수채화나 판화에 그 안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대학 연구실은 보도발표를 통해 밝혔다.

Since the discovery, Subramanian and his team have expanded their research, producing a range of new pigments, from bright oranges to shades of purple, turquoise, and green. They continue to search for a new stable, heat-reflecting, and brilliant red, calling it “the most elusive color to synthesize.”

발견 이후 수브라마니안과 그의 팀은 연구를 확대하여 밝은 오렌지색부터 보라색, 청록색, 녹색에 이르기 다양한 새로운 안료를 제조해 왔다. 그들은 새로운 안정된, 열을 반사하는 선명한 빨간색 안료를 계속 찾고 있는데, 그것을 "가장 합성하기 어려운 색"이라고 부른다.

Editor’s note 1/27/21 12:50pm EST: An earlier version of this article identified YInMn as the first shade of blue created in 200 years. However, it is instead the first inorganic blue pigment invented in the same time frame.

편집자의 노트 2021년 1월 27일 동부 표준시 12시 50분: 이 기사의 이전 버전은 인망을 200년 만에 만들어진 최초의 파란색 물감이라고 특정했다. 그렇지만 사실은 그 사이에 발명된 최초의 무기 파란색 안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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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cbh3cbh3/22117355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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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쿠아스점안액
21/01/31 16:37
수정 아이콘
화학도 모르고 미술도 모르지만 색깔이 곱네요
Respublica
21/01/31 16:46
수정 아이콘
Azure blue(#007fff)에 가까운 색인 것 같습니다. 색깔이 곱네요. 재밌는 소식 감사합니다!
오송역이맞지
21/01/31 16:50
수정 아이콘
아주어 블루 라니.. 줄여서 아주부 라고 부르면 딱이네요
Respublica
21/01/31 19:03
수정 아이콘
아주부 프로스트... 생각이 나네요 크크 원래 발음은 애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음란파괴왕
21/01/31 17:56
수정 아이콘
인민블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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